AMUSEMENT PARK

728x90
반응형

 

 

 

한 때 컴퓨터라는 도구는 부의 상징이자 첨단 기술의 상징이었습니다. 집에 컴퓨터가 있다고 하면 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컴퓨터를 조금 다룰 줄만 알아도 굉장히 뭔가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처럼 보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컴퓨터는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고, 없으면 매우 불편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게 되는 그런 당연한 전자 기기 중 하나가 되어 버렸습니다. 크기 또한 아주 작아져서 이제는 컴퓨터인지도 모르고 사용하게 되는 전자 기기들도 있죠.

 

이렇게 우리의 생활 속에 깊게 파고들어 와 있는 컴퓨터를 이야기 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운영체제 입니다. 운영체제라는 것은 각종 전자 부품으로 이루어진 컴퓨터를 우리가 쉽게 다룰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우리는 보통 "윈도우" 라고 부릅니다. 물론 전세계적으로 맥 OS, 리눅스 등이 존재하지만, 오늘 이야기의 초점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흔히 사용하는 운영체제 윈도우에 있습니다.

 

윈도우는 최초 버전부터 계산하면 20년이 넘은 오랜 역사를 지닌 소프트웨어 제품군입니다. 현재는 윈도우 8.1 버전이 나와 있고, 데스크톱 컴퓨터나 노트북 뿐만 아니라 타블렛과 휴대폰에도 이 윈도우 운영체제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광고판이나 ATM기기, 학교의 자동 서류 발급기, 주민센터의 민원서류 발급기 등에서도 윈도우가 수고를 하고 있기도 하죠.

 

이런 윈도우 제품들 가운데 오늘(2014년 4월 8일)로 자신의 수명을 다 한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윈도우 XP 입니다. 지금은 다행스럽게도 절대 다수가 상위 버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도 조금은 덜 나쁜 상황입니다만, 한 때는 윈도우 XP가 압도적이던 때가 있었죠. 어쨌거나 최초 출시 후 거의 13년 가량이나 지난 제품이 아직까지 살아 있었다는게 더 놀라울 정도죠. 그런데 익숙함을 이유로 여전히 윈도우 XP를 고집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정에서 윈도우 XP를 고집해서 좋을게 없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

 

최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원이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프린터를 하나 구매했다고 해 봅시다. 그러면 어떤 작업이 필요할까요? 윈도우 8.1 혹은 윈도우 7 처럼 최상위 혹은 상위 제품을 사용중인 경우에는 프린터를 컴퓨터에 연결하고 전원을 넣는 것만으로 작업은 끝납니다. 운영체제에서 알아서 필요한 것들을 자동으로 다 처리하기 때문이죠. 우리가 할 일은 필요한 문서를 열고 인쇄 버튼을 누르는 것 뿐이에요.

 

하지만 윈도우 XP의 경우 최신 제품에 대한 드라이버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지 않을 뿐더러, 운영체제 자체가 너무 오래됐다 보니 드라이버가 아예 제공이 되지 않거나 모든 기능을 다 활용할 수 없는 경우들이 생깁니다. 이러면 억울하죠

 

또한 이제는 기본 옵션이 된 멀티 코어에 대한 지원도 최신 운영체제 대비 부족합니다. SSD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TRIM기능을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운영체제 차원에서 지원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생각해 볼까요?

 

요즘 나오는 최신 게임의 경우 아예 윈도우 XP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리고 권장사항에는 윈도우 8 혹은 윈도우 7 이 나와 있죠. 구동이 되는 경우라도 이걸로 끝이 아닙니다. 바로 게임을 구동하는데 필수적인 Direct X (다이렉트 엑스 / 디렉트 엑스) 가 걸리기 때문이죠. 아무리 최신형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컴퓨터라고 하더라도 운영체제가 윈도우 XP라면 Direct X 9.0 을 기반으로 게임을 실행해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최신 게임과 최신 그래픽 카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옵션을 다 활용하지 못 하고 일부분만 구형 기술로 구현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높은 버전의 Direct X 를 사용했을때와 구버전의 Direct X 를 사용했을 때의 그래픽 상의 차이를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느려집니다

 

윈도우 비스타부터는 운영체제가 스스로 시스템을 관리하도록 하는 옵션들이 생겨났습니다. 윈도우 8.1 과 7 에서는 이런 기능들이 더욱 강화 되었으며, 파일 기록들을 추적할 수 있는 파일 히스토리 기능, 더욱 강화된 시스템 복원 기능, 자동 시스템 조각 모음, 자동 운영체제 업데이트 등등 최신 기능들이 제공 되지만, 윈도우 XP에서는 이런 기능들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래 사용하다보면 점차 시스템이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일정 주기로 처음부터 재설치 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재설치를 한다고 해도 그 수준이 완전히 다릅니다. 윈도우 8.1 의 경우 사용자 파일은 그대로 두고 윈도우만 지웠다가 설치할 수도 있고, 전체를 재설치 할 수도 있습니다만, 실제 설치 과정도 매우 단순하고 빠릅니다. 게다가 시작 메뉴의 앱들과 사용자 파일은 모두 그대로 되돌려 놓을 수 있을 뿐더러, 평소에 파일 히스토리 기능을 이용하여 주기적인 백업을 해 두었다면, 복원도 순식간입니다. 예전처럼 운영체제 설치 + 파일 다시 전부 수동으로 긁어 오기 + 수시간에 걸친 드라이버 설치, 업데이트 등등 복잡한 과정들이 훨씬 단순해졌습니다.

 

 

 

 

 

 

온라인 계정 연동이 되지 않습니다

 

 

 

이 이야기는 윈도우 8.1에 해당하는 이야기 입니다. 윈도우 8.1 을 사용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컴퓨터 사용시 반드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무료 7기가 원드라이브 클라우드 용량이 제공 되고, 설치한 앱과 컴퓨터의 설정 등이 전부 자동으로 연동이 되기 때문에 시스템을 재설치 한 경우에도 로그인 한번으로 이전과 동일한 환경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바로 접속이 가능한 7 기가의 온라인 저장소에 사진 등을 전부 저장해 둔다고 생각해 봅시다. 평소에 탐색기에서 볼 때는 그냥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것과 같이 보이기 때문에 차이가 없습니다만, 컴퓨터가 손상되거나 시스템이 다 지워진 경우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 하는 순간 해당 사진들은 전부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기술지원 불가 + 보안 패치 불가

 

사실 이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XP는 수명이 끝났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고 공식적인 지원을 받을 길이 없습니다. 사실 최초 출시일로부터 13년 가량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지원을 해 줬다는 사실만으로도 굉장한 것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 됐던 맥 OS의 경우 10.0 부터 10.8까지도 모두 지원이 끝났는데 그 사이 XP는 계속해서 지원 대상이었다는 점만 봐도 확실히 다르죠.

 

안티 바이러스 제품 (흔히 말하는 백신) 을 사용하면 괜찮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들도 있습니다만, 이 문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일단 운영체제 자체의 보안 결함이 있는 경우, 보안패치가 나오지 않으면 그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침투하는 악성 코드를 단속할 수는 있지만, 애초에 침투하는 원인을 제거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계속해서 미봉책으로만 머무르게 된다는 말입니다.

 

또 한가지는 사용자 계정 컨트롤 (UAC) 입니다. 윈도우 비스타에서부터 도입된 기능으로, 시스템 상에 어떤 변경이 생기는 경우 그 과정을 잠시 중단하고 사용자에게 이 과정이 확실한지 물어보는 기능입니다. 최초 도입시 이것이 번거롭다고 끄는 경우가 많았던것이 사실입니다만, 이 기능은 보안 측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윈도우 비스타 이후부터 운영체제 자체 악성코드 감염율이 XP대비 눈에 띄게 줄어든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사용자 계정 컨트롤 기능 입니다. XP에서는 클릭 한번 잘못하면 원치 않는 오만가지 프로그램들이 설치될 수 있는 반면, 윈도우 8.1 혹은 윈도우 7 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이런 일들을 확연히 줄일 수 있습니다.

 

 

 

 

 

 

최신 인터넷 브라우저 사용 불가

 

윈도우 XP상에서는 최신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탑재된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최대 8 버전까지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현재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11 버전까지 나와 있습니다. 구버전의 경우 웹표준 준수 여부는 배제하더라도 보안 상의 문제들이 상당수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지 않습니다. 또한 속도도 최신 브라우저가 압도적으로 빠른 경우가 많습니다.

 

 

 

 

 

 

-----------------------------------------------

 

아직도 가정에서 윈도우 XP를 사용하고 있다면, 윈도우 8.1 혹은 윈도우 7 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진지하게 고려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혹은 시스템 사양이 낮아서 고민이라면 이번 기회에서 새로운 컴퓨터로 업그레이드를 단행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업그레이드 과정도 매우 간편하여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신의 컴퓨터 상에서 계속해서 사용이 가능한 하드웨어는 어떤 것들인지, 지원 되지 않는 하드웨어는 어떤 것인지 자동으로 검사도 가능합니다.

 

아예 윈도우 8.1 선탑재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보안 부팅 등의 최신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윈도우 8.1 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통해서 그 동안 논란이 되었던 키보드 마우스 사용자들을 위한 배려가 한층 더 강화 되었기 때문에, "터치 스크린이 없어서 윈도우 8은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선입견은 충분히 극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13여년간 고생한 윈도우 XP, 이제는 놓아줄 때가 되지 않았나요?

 

 

 

 

 

 

 

 

 

 

 

 

 

 

손가락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계속적인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 +10

  • 저는 윈도우7나왓을때 연구소자료실이라구해야될려나 거기있던 OS빌려서 바로갈아타서 이번 xp 종료되도 신경안쓰고있엇어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 2014.04.09 23:57

    비밀댓글입니다

  • ㅀㄴㄹㅇㄹ 2014.04.13 14:10

    자동 업데이트 켜놓는다고 컴퓨터가 무적되나요? 당신이 써놓은 글이 더 말같이도 않은 소리입니다. ㅋㅋㅋ

  • 안돼!!!!

  • 가정에 리눅스 한댜 놓아드려야겠네요 ㅎㅎ

  • ㅁㅁ 2016.12.29 13:28

    구형 하드웨어의 경우 오히려 XP 드라이버 때문에 XP를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산업현장에 꽤 있습니다. 비싼 기계지만 생산업체가 부도가 났다던지, 구동 소프트웨어 자체의 가격이 원체 쎄서 다른 대안이 없다던지 하는 이유로 말이죠. 실제로 이런 곳에서는 구형 메인보드를 있는데로 사서 재어 놓고 있습니다. XP 돌아가는 메인보드 몸값이 오히려 점점 더 비싸지고 있습니다.

    시스템 복원도 최신 윈도를 쓰는 분들은 잘모르겠지만, XP이용자라면 필수인 것이 고스트입니다. 고스트 사용하면 정말 최악의 상황에서조차도 복원에 3분 걸립니다. 그렇다고, 윈도 8.1, 10이 사용하면서 안느려지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죠.

    윈도는 사용하면서 원래 재설치하면서 사용하는 운영체제입니다. 그게 윈도인 겁니다. 느려지지 않으면 리눅스이지 윈도가 아닙니다. 웃기는 것이 윈도 10 자체 복원기능은 한세월인지라, 윈도 10 사용자들도 느려지면 USB 재설치를 합니다. 그게 훨씬 빠릅니다. XP와 비교해서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고스트는 여전히 필수입니다.

    윈도 10의 크고 작은 문제들은 아직까지도 사용자들을 괴롭힙니다. 윈도10 속도로 검색해보세요. 얼마나 많은 문서가 검색되는지.

    업데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공식적으로는 지원을 중단했다지만, ATM기기들, 특히 중국 같은 곳에 설치된 기기들이 원체 XP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비공식적으로 계속 패치가 온라인으로 됩니다. 이 자동패치도 XP설정을 조금만 손봐주면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좀 늦긴 하지만요.

    최신브라우저 - 파이어폭스랑 오페라 사용가능합니다.

    사실, XP의 성능은 정품보다 핵된 버전에서 극대화 되어 있습니다. 코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들었지만, 사용자들이 10년동안 오픈소스처럼 개발했기 때문에. 이런 버전은 정품XP와 성능차이가 넘사벽입니다. 제 구형 노트북에서 XP(영문판 핵버전에 한글패치한 것)를 돌리면 - 7이 기본탑재된 노트북인데, 지우고 이것을 깔았습니다. - 여전히 현역으로도 문제없이 쓸 수 있지만, 윈도 10, 8.1을 깔아봤더니 느려서 도저히 못쓰겠더군요.

    만약 윈도 11이 XP보다 낫다면, 그 땐 정말로 갈아타겠습니다만, 마이크로소프트는 20년이 다되가도 XP를 뛰어넘는 운영체제를 못만드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카이레이크가 지원되도록 XP 마개조를 했다면, 윈도우 XP는 0.3초만에 부팅이 되고 있을 겁니다.

  • 전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2017.03.07 18:38

    좀 번거롭고 좀 느리더라도 전 XP를 계속 사용할것입니다. 왜냐하면 전세계에는 컴퓨터를 만지지도 못하는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기업도 아니고 저같은 개인이 더 나은컴퓨팅 환경을 위해 사용가능한 os나 하드웨어를 버리고 새로운걸 구입하는것은 낭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불편한걸 조금 감수하더라도 고장나서 더이상 고칠수 없게되지 않는이상 계속 사용하는게 저는 개인적으로 옳다고 생각합니다.

728x90
반응형

바로 어제 (10월 17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 윈도우 8 의 업그레이드판 윈도우 8.1 이 공개 되었습니다. 윈도우 8 사용자들은 스토어를 통해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윈도우 7 사용자들은 윈도우 8 을 거치거나 별도로 판매될 예정인 윈도우 8.1 을 통해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윈도우 8 의 첫 출시 당시, 완전히 달라진 시작 메뉴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꺼렸던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사용해 본 모든 윈도우와 맥 OS 를 통틀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만, 시장에서의 평가가 부정적이었던 것을 아니라고 할 수는 없죠.

 

 

 

그런데 이번 윈도우 8.1 은 기존 윈도우 8 사용자들에게는 물론 윈도우 7 혹은 그 이하의 운영체제 사용자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일만한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윈도우 8.1 로의 업그레이드를 추천하는 이유를 밝혀 보고자 합니다.

 

 

 

 

 

 

기존 사용자를 배려한 시작 메뉴

 

기존의 윈도우 8 이하 운영체제 사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바로 시작메뉴 였습니다. 20년 가까이 사용하던 시작 버튼 -> 시작 메뉴로 이어지는 방식을 완전히 다른 모던 UI 기반의 시작 메뉴로 바꾸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 윈도우 8.1 은 단순히 시작 버튼이 생겨난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실제로 시작 버튼은 단순히 시작메뉴로의 이동을 도와주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윈도우 7 혹은 그 이하 사용자들이 반길만한 기능이 내장 되어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을 오른쪽 클릭하고 [속성] 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메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시작 화면] 부분에서

 

- 로그인하거나 화면에서 모든 앱을 닫을 때 시작 화면 대신 데스크톱으로 이동

이 부분을 선택하면 컴퓨터를 켰을때, 모던 UI 기반 시작 메뉴 대신 친숙한 바탕화면으로 바로 이동하게 됩니다.

 

- 시작 화면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앱 보기 표시

이 부분을 선택하면 윈도우 키를 누르거나 시작 버튼을 누르면 설치된 앱 목록을 띄워 줍니다.

 

- 범주별로 정렬된 경우 앱 보기에 데스크톱 앱을 먼저 표시

이 부분까지 선택하게 되면, 기존의 시작 메뉴와 디자인 상의 차이만 있을뿐, 기존의 기능을 그대로 하게 됩니다.

 

한번 살펴 볼까요?

 

 

바로 이렇게 나옵니다. 기존의 시작 메뉴는 아주 작아서 정작 설치된 소프트웨어가 많을 경우 일일이 찾아 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제 전체 화면에서 설치된 앱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죽어도 새로운 시작 메뉴를 쓰고 싶지 않은 경우라도 불편 없이 활용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기존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10 이 나왔을때도, 브라우징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윈도우 8.1 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은 부드러운 스크롤과 향상된 보호 기능을 기본적으로 사용하며 구동 속도와 페이지를 여는 속도 역시도 눈에 띄게 빨라져서 더욱 사용하기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모던 UI 상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도 데스크탑용 인터넷 익스플로러 못지 않은 다양한 옵션을 만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모던 UI 상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함께 [읽기 모드] 와 [읽기 도구] 라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기사 등을 보게 되면 아래 주소표시줄의 오른쪽 끝에 책 모양의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바로 여기를 클릭하면.....

 

 

주변의 모든 광고가 제거 되고 텍스트와 텍스트 내에 삽입된 이미지만 남으며, 글씨가 전반적으로 큼직해 지면서 읽기 좋게 바뀝니다. 예전 iOS에 사파리에서 보았던 읽기도구와 같은 기능입니다만, 가로 보기로 되어 있습니다.

 

혹은 오른쪽의 참 바 (charm bar)를 열어서 "공유" 옵션을 선택하면 [읽기 목록] 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읽기 목록을 선택하면, 나중에 [읽기 도구] 앱에서 해당 기사만 불러서 볼 수 있습니다. 작은 변화지만 아주 유용한 기능들입니다.

 

 

 

 

더욱 더 편리해진 시작 메뉴

 

 

 

 

 

기존의 윈도우 8 시작 메뉴와 다른 점은 바로 아주 작은 타일부터 저렇게 큼직한 타일까지 원하는대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큰 타일에 두면 저렇게 날씨도 이틀간에 걸쳐서 확인할 수 있고, 일정도 큼직하게 표시 됩니다. 더욱 많은 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없는 경우 작게 처리하여 여유 공간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통합 검색 기능

 

시작 메뉴에서 참 바 (charm bar)를 열고 검색을 선택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언제든지 키보드 입력을 하면 바로 검색 기능이 활성화 된다는 점은 윈도우 8 에서부터 장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검색 기능이 컴퓨터 내부 파일이나 설정 검색으로 끝나지 않고 바로 인터넷을 통한 정보 검색 기능까지 겸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mariah carey 를 검색해 보면.....

 

 

 

한번에 하드 디스크 상에 있는 머라이어 캐리 관련 음원 파일, 아티스트 정보, 유명 곡, 유투브 동영상, 각종 앨범 정보 및 사진들까지도 전부 다 검색이 됩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화면을 이동해서 보면 위키피디아 등을 비롯한 웹 검색 결과까지 모두 보여줍니다. 아주 편리하고 멋진 기능 아닌가요?

 

 

 

 

이제 필수적인 옵션도 전부 시작 메뉴에서

 

윈도우 8 시작메뉴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바로 설정이었습니다. 시작 메뉴에서는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너무 적어서 결국 일정 이상 설정을 바꾸려면 결국 바탕화면으로 돌아가서 제어판으로 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필수적인 주요 옵션이 전부 시작메뉴의 설정으로 들어오면서 복잡하게 제어판을 찾아 뒤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여기에서 스카이드라이브 동기화 설정부터 윈도우 업데이트 및 시스템 복원까지 모든 걸 다 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바탕화면으로 나가지 않아도 이제 거의 모든 작업을 시작 메뉴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윈도우 8 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던 일이니까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지원

 

 

대표적인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탑재 제품에는 맥북 프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품에 윈도우 7 혹은 윈도우 8 을 설치해서 쓰는 경우 한가지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운영체제 자체에서 이런 고해상도를 지원하지 않아서 아이콘을 비롯한 모든 버튼들이 너무 작게 나온다는 점입니다. 혹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도 화면을 다 활용하지 못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이제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고해상도 노트북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에서도 하드웨어적인 장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좀 더 빨라진 부팅과 종료, 그리고 전체적인 구동 속도의 증가 등이 있습니다. 메모리 관리는 물론이고 시스템 안정성면에서도 상당합니다. 결정적인 것은 윈도우 8 에서 업그레이드가 무료라는 점입니다!

 

 

 

 

그럼 글을 마치기 전에 기존 윈도우 7 혹은 윈도우 8 과 달라진 점 몇 가지를 살펴 보겠습니다.

 

 

 

윈도우 체험 지수가 사라짐

 

 

 

윈도우 8.1 부터는 윈도우 체험 지수 부분이 아예 삭제되고 없습니다. 사실 특별히 의미가 있는 부분도 아니었고, 해당 수치가 퍼포먼스의 절대치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과감히 삭제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윈도우 탐색기 내, 라이브러리 비 활성화

 

기본적으로 위의 화면처럼, 왼쪽 목록에 [문서], [사진], [동영상] 등의 라이브러리가 비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물론 원하는 경우 별도로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만, 기본값은 비 활성화 입니다.

 

 

 

시작 메뉴 앱 종료 방식 변경

 

윈도우 8 에서는 시작 메뉴에서 활용하는 앱의 경우 종료를 하려면 화면 맨 위에서 끌어 당겨서 아래로 내리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렇게 끌어 내려도 아래와 같이 앱이 남아 있습니다.

 

 

 

다음번의 빠른 구동을 위해서 일단 최소한의 메모리만을 사용하여 대기 상태로 두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윈도우 8 도 메모리 관리 능력이 뛰어났었고, 이번 8.1 은 더욱 관리 능력이 좋아졌을 것으로 기대하는 바, 이게 메모리를 일정 이상 과도 하게 잡아 먹어서 시스템을 느리게 하는 등의 일이 생길것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완전히 종료하고 싶은 경우, 작업관리자를 열고 해당 앱을 선택, 작업 끝내기를 선택할 수도 있지만, 앱을 닫을 때 화면 맨 위에서 끌어다가 내리는 것은 맞습니다만, 바로 내리지 마시고 끌어내리는 동작 그 대로 화면 맨 아래로 앱을 두고 있으면 잠시 뒤, 앱 타일이 한바퀴 뒤집히는 모션이 나옵니다. 그 상태로 완전히 내려서 끄면 말 그대로 메모리에서도 날려 버리는 완전한 종료가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주 사용하는 앱의 구동 속도를 높일 수도 있고 동시에 앱을 열 때 마다 새로 여는 작업을 해야 했던 윈도우 8 보다 효율성도 좋아졌습니다.

 

 

 

 

 

시작버튼을 우클릭 하면 등장하는 서브 메뉴

 

윈도우 8 에도 이미 시작 버튼 위치에 마우스 포인터를 두고 우클릭을 하면 각종 서브 메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윈도우 8.1 에서는 이 기능이 한층 더 강화 되어서 시스템 종료, 재시작 등도 여기에서 바로 할 수 있고 제어판을 비롯한 각종 설정에 바로 엑세스 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향상된 보호 모드 기본 활성화

 

 

 

윈도우 8 에서도 향상된 보호 모드를 지원했습니다만, 기본 값은 사용하지 않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윈도우 8.1 +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에서는 향상된 보호 모드가 기본적으로 켜져 있습니다.

 

 

 

 

 

 

이 정도면 윈도우 8.1 로 업그레이드, 충분히 해 볼만 하지 않나요? :)

 

손가락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계속적인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 +2

  • 윈도8.1 2013.12.19 17:40

    윈도우 8.1이라..물론 ms사에서 엄청나게 공을들여 만들어낸 수작입니다.

    허나 익스플로러11의 액티브x체제에 우리나라 시스템들이 아직 호환성을 맞추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이거 13년1/1일부터 자동으로 업데이트에 포함시킨다고 하던데 아직은 좀 이른것 같습니다.

    호환안되는 사이트가 더 많으니까요

    • 하지만 그 문제는 마이크로소프트 탓이라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미 엑티브 엑스에 관해서는 윈도우 비스타 시절부터 끊임없이 경고를 해 왔고 사용을 줄이거나 없앨 수 있다고 이야기 했는데 지금까지 국제 표준형식이 아니라 괴형적 형태를 고집한 건 우리나라니까요- 웹브라우저가 웹표준을 준수하는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고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그 동안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그렇지 못 했는데 이제 웹표준 준수 브라우저의 대열에 참여하는건데 이걸 문제 삼을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문제라면 계속해서 기형적 웹을 유지하는 사이트들이 문제인거죠

728x90
반응형

오늘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 에 대한 업그레이드 버전인 윈도우 8.1 배포가 시작되었습니다. 설치 방법은 윈도우 8 시작 메뉴에서 스토어에 들어가시면 첫 화면에 바로 윈도우 업데이트가 있음을 알리는 배너가 나오고 이를 통해서 설치를 하실 수 있습니다.

 

설치 용량은 약 3.5 기가 정도 되고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설치가 되며, 기존 윈도우 8 에서의 설정이나 파일 등은 모두 그대로 옮겨집니다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파일을 백업 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다운로드 속도는 환경 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만, 저의 경우 최종적으로 모든 설정을 다 완료 할 때까지 약 40~50분 가량 걸렸습니다.

 

 

설치가 끝나고 재시작을 하면 이것저것 설정이 만들어 집니다.

 

 

 

자주 쓰는 피플 앱 같은 경우도 보기 좋게 바뀌었고, 즐겨찾기 등록을 통해서 자주 연락하는 상대를 선택적으로 볼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윈도우 8 의 최대 문제점을 하나 꼽으라면 바로 설정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시작 메뉴 (메트로 메뉴) 에서는 극히 일부의 설정만 제어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결국, 세부 설정을 건드리려면 바탕화면으로 나와서 제어판으로 가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시작 메뉴에서도 PC의 거의 모든 설정을 다 할 수 있고, 아주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몇몇 심화 설정은 여전히 제어판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일반사용자들은 시작메뉴에서 다 해결을 하고 전문적인 사용자들은 필요시 제어판을 통해서 추가 설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토어 UI 역시 훨씬 깔끔하게 달라졌고 시각적으로도 일목 요연하게 정리가 잘 되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윈도우 8 에서는 앱 업데이트를 알려주는 주지만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해야 했는데, 이제는 업데이트를 일일이 할 필요가 없이 새 버전이 나오면 자동으로 앱 업데이트를 합니다. 그래서 항상 최신 버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메일 앱의 경우 폴더 정리 기능도 생겼고, 왼쪽의 사이드 바 부분을 간단하게 정리해버리면서 오른편의 메일 내용을 볼 수 있는 영역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그리고 구동 속도나 반응속도 역시도 빨라졌습니다.

 

 

그 외에도 계산기라든가, 읽기도구, 스캔도구, 녹음기, 알람시계 등등 기존에는 데스크탑 모드 (바탕화면에서 실행하는 기존 스타일) 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기능들이 전부 시작 메뉴로 흡수되면서 바탕화면으로 나갈 일이 더욱 적어졌고, 서피스를 비롯한 타블렛에서는 현실적으로 바탕화면 아이콘을 터치 하기에는 매우 어려웠던만큼 편의성은 더욱 크게 느껴질 것으로 봅니다.

 

 

키보드의 [검색] 버튼을 누르거나 혹은 키보드에서 아무 키나 누르면 바로 검색 기능이 활성화 되는데, 여기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제는 컴퓨터 내부만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정보 검색을 기본적으로 내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예를 들어서 mariah carey 라고 입력을 해 보면-

 

 

 

한꺼번에 하드디스크 내의 음악 파일은 물론이고 아티스트 정보, 관련 앨범, 이미지, 기사, 프로필 등등 유용한 정보들이 한꺼번에 검색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매우 편리하고 좋네요 :D

 

 

그리고 제가 가장 많이 쓰는 기능 중 하나인 xbox music 입니다. 위의 화면은 기존의 윈도우 8 에서 볼 수 있는 화면이라면.....

 

이제는 웹 버전의 xbox music 과 UI 를 통일하여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파일 탐색기 기능을 활용할 때도 스카이드라이브가 기본 내장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바로 엑세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 부팅 속도가 체감할 수 있을 만큼 빨라졌습니다.

 

- 기존의 윈도우 8 에서 사용하던 소프트웨어 및 드라이버가 전부 호환 되어 추가적으로 설치를 변경하거나 하는 등의 일이 없었습니다. (이는 시스템 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은 확실히 빠릅니다.

 

- 스카이드라이브가 완전히 통합 되어 있습니다.

 

- 윈도우 체험 지수 부분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불필요하다고 여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윈도우 8 의 시작메뉴 방식에 도저히 적응을 못 하시거나 디스플레이가 일정 이상 큰 데스크탑을 사용하셔서 불편하셨던 분들을 위한 편의 기능이 등장했습니다.

 

 

이제 윈도우 키를 누르거나 시작 버튼을 누르면 시작 메뉴로 가지 않고 바로 앱 목록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옵션을 두어서 기존 윈도우 방식에 최대한 가깝게 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제 출시 된 지 몇 시간 밖에 되지 않은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의 모든 기능을 다 살펴 보는데는 무리가 있습니다만, 가장 크게 눈에 띄는 몇 가지 기능들을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하였습니다.

 

윈도우 8 사용자분들은 바로 업그레이드를 해 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일단 수많은 기능과 성능 향상을 보여주면서 무료잖아요 :)

 

 

 

 

 

 

 

 

 

 

 

 

손가락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계속적인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 +0

728x90
반응형

 

 

윈도우폰의 엑스박스 라이브 기능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영상 오른쪽 하단 톱니 바퀴 모양을 누르시고 1080P 선택, 전체화면 보기를 하시면 고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 +0

728x90
반응형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공룡 업체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세계 컴퓨터 운영체제의 절대 강자로 군림한지가 벌써 수십년째입니다. 윈도우가 없는 환경을 찾아 보기가 어려울 정도이며,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를 1차적으로 지원합니다.

 

그리고 윈도우의 최신작 윈도우 8 은 윈도우 95부터 이어져왔던 시작버튼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시작메뉴와 터치기반 장비에서도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던 UI (메트로 UI)를 탑재하였습니다. 아쉽게도 현재까지의 반응은 조금 부족합니다만, 시도는 대단히 높게 평가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처음에는 다소 적응기간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윈도우 7 은 사용하기가 매우 불편하다고 느낄 정도로 많이 달라졌습니다. 모던 UI 기반 시작 메뉴도 아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죠.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 장치의 운영체제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로 윈도우 모바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윈도우 모바일은 UI가 매우 조악했고 아이콘과 버튼의 크기가 너무 작아 손으로는 터치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스타일러스 펜을 함께 탑재하고 있거나 아예 터치 대신 트랙볼 등을 탑재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 당시 출시 되었던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의 경우 위와 같은 디자인을 기본으로 채택하고 있었고 터치환경하고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2007년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기 전까지 말이죠.

 

 

스마트폰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던 아이폰

 

애플은 이 당시 Apple reinvents the phone. (애플이 전화기를 재발명합니다) 라는 표현과 함께 기존의 방식이 아닌 큼지막한 풀터치 화면에 멀티터치, 큼직한 아이콘 기반 UI, 풀브라우징 지원 등의 수많은 기능을 탑재한 아이폰을 선보입니다. 물론 지금은 이런 모든 기능들이 기본 사양이 되었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엄청난 혁신이자 충격이었습니다. 가격도 상당히 충격적이었죠 ^-^;

 

아이폰 출시 초기, 당시 휴대전화 시장의 절대강자였던 노키아나 모토로라,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애플의 행보를 무시하거나 비웃었습니다. 저런 고가의 (당시 모토로라 Q 폰은 99달러였습니다) 휴대기기에 그나마 키보드도 없이 어떻게 사용하라는거냐 라는 것이 그들의 주된 비판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스마트폰 = 비즈니스용 이라는 인식이 워낙 컸고 실제로도 그랬기 때문이고, 거의 500달러에 달했던 초기 아이폰의 가격도 말도 안되는 수준이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현재 아이폰 5가 있기까지, 애플은 시장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자사 모바일 운영체제 정책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느끼고 본격적인 대변혁을 예고합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윈도우폰7 이었습니다. 기존의 윈도우 모바일 이라는 이름 대신 윈도우폰 이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 윈도우폰7

 

안드로이드는 아이폰의 아이콘 방식을 그대로 답습했고, 초기 버전은 사용이 매우 힘겨울 정도로 낮은 완성도, 그리고 상당히 조악한 전체적인 구성을 보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쓸만한 수준이 된 것은 2.3 진저브레드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윈도우폰7 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가 선보인 타일 방식을 바탕으로 타사 모바일 운영체제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금까지도 이 부분은 크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타일에 실시간으로 정보가 뜨는 이른바 "라이브 타일"을 기반으로 한 화면에서 별도로 앱에 들어가지 않아도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합니다. 아주 빠른 구동 속도와 미려한 인터페이스 등으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지만 안타깝게도 시장에서의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필수적인 기능이 부족하다는 점과 써드파티 앱의 확보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타일 기반 인터페이스를 컴퓨터용 운영체제에 통합 시키는 작업을 통해서 지금의 윈도우8 이 탄생한 것입니다. 그리고 한 발 더 나아가서 이제는 윈도우 8 과 커널을 공유하는 윈도우폰8을 탄생시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윈도우8과 윈도우폰8의 기반에 동일한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윈도우8 앱을 윈도우폰8 에서 구동하거나 혹은 반대로 구동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해졌습니다.

 

 

한번 더 발전한 윈도우폰 운영체제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스크탑 운영체제와 모바일 장치 운영체제의 통합에 한걸음 더 다가간것입니다. 물론 현재 윈도우폰이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갈 길이 멀고, 실제 두 영역의 운영체제의 통합을 달성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도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만, 적어도 이런 방향을 가지고 노력하는 업체가 전무하다는 것을 생각해 볼때, 꽤나 의미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타블렛, 데스크탑에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지만 여전히 폰 앱을 사이즈만 늘려서 구동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의미의 통합과는 한참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타블렛 전용 앱도 제대로 없는 마당에.....

 

어쨌거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통합 컨셉에 신호탄을 보여주는 앱이 오늘 등장했으니, 바로 Bing Apps 입니다.

 

총4개의 앱을 공개 했는데 각각 Bing 뉴스, Bing 날씨, Bing 스포츠, Bing 금융 입니다. 윈도우8 앱으로도 모두 존재하고 사전 설치가 되어 있죠.

 

 

 

 

 

 

네가지 앱은 윈도우8 용 앱과 아이콘 모양까지 동일합니다 :)

 

 

그 중에서 Bing 뉴스와 Bing 날씨를 설치하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윈도우 8 이나 서피스에서 뉴스 앱을 사용해 보면 화면이 가로로 길다보니 화면을 넓게 보여주는 반면, 폰에서는 화면이 세로로 길기 때문에 위와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컴퓨터에서나 타블렛에서 보면 위와 같이 가로로 긴 화면으로 뉴스가 보기 좋게 나옵니다. 

 

 

각 분야별 뉴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한글 폰트도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언론사의 원하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지정하여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윈도우8용 뉴스 앱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날씨 앱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윈도우 8 과 윈도우폰 8 앱 사이의 공통점이 보입니다. 사실 같은 앱이라고 봐야죠 :)

 

뉴스 앱의 경우 컴퓨터상에서는 해외 뉴스를 보도록 해 놔서 달라 보였습니다만, 날씨는 그나마도 같은 지역을 설정해 놓으니 완전히 동일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일별 날씨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폰8 과 윈도우 8 의 가장 큰 특징을 뽑으라면 역시나 모던 UI 겠죠. 위의 모습처럼 시작화면에 뉴스 앱을 가져다 놓으면 뉴스 타일이 앞뒤로 뒤집히면서 헤드라인과 헤드라인에 쓰인 사진을 번갈아 가면서 보여줍니다. 시간이 지나서 주요 뉴스가 달라지면 새로운 정보를 보여줍니다.

 

위의 모습은 뉴스 타일이 뒤집히면서 헤드라인에 쓰인 사진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날씨 타일은 현재 기온과 최저 / 최고 기온을 보여주고 있네요.

 

 

------------------------------------------------------------------------------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통합은 더욱 더 큰 차원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앱을 통한 동일한 경험의 제공 수준 정도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더 큰 틀에서의 통합으로 나중에 언젠가는 하나의 운영체제를 모바일 장치에도 설치하고 컴퓨터에도 설치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진행될 지 지금은 추측만 가능하지만, 적어도 이런 차원의 통합을 시도하고 있다는 모습에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윈도우 8 과 윈도우폰 8 통합의 신호탄, 바로 Bing 앱이었습니다 :)

 

 

 

 

 

 

 

 

 

 

 

 

 

 

 

손가락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계속적인 블로그 활동에 큰 도움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 +0

728x90
반응형

 

 

윈도우폰7 의 경우 Zune 플레이어를 통한 동기화를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폰 8 부터는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가지고 동기화 할 수도 있지만 윈도우폰 앱을 통해서도 동기화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마저도 원치 않는 경우 윈도우 탐색기에서 파일을 그냥 집어 넣는 것만으로도 음악 / 동영상 등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윈도우폰 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위처럼 세가지 방법이 제공 됩니다. 일단 데스크탑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스크톱용 Windows Phone 앱] 그리고 메트로 UI 혹은 모던 UI (윈도우8 의 시작 화면) 에서 사용할 수 있는 [Windows 8 용 Winodows Phone] 앱, 마지막으로 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

 

만일 서피스 RT 처럼 ARM계열 윈도우8 타블렛을 사용중이시라면 가운데 앱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설치 후 실행 하면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옵니다. 말 그대로 휴대폰을 연결하기만 하면 끝입니다. 참 쉽죠?!

 

 

참고로 윈도우폰 앱에서는 기존의 아이튠즈는 물론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로 관리했던 재생 목록 등을 한번에 가져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는 아이튠즈와 얼마전 완전히 작별했습니다. 너무 무겁고 답답한 방식 때문이죠. 그래서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재생목록을 불러 왔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아이튠즈와도 아무런 문제 없이 연계가 되므로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기서 원하는 재생 목록, 장르, 혹은 아티스트별 / 앨범별 원하는 음악을 넣을 수 있고 사진이나 동영상 팟캐스트 등도 바로바로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여타 동기화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최대한 단순화 시켰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잡다한 기능들을 모두 제거했기 때문에 실행도 빠르고 동기화 자체도 굉장히 빠릅니다. 동기화 하나를 위해서 오만가지가 다 설치되는 여타 프로그램들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그렇다면 모던 UI 상의 윈도우폰 앱은 어떻게 동작할까요?

 

윈도우 스토어에 방문하여 Windows Phone 이라고 검색하면 윈도우폰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면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오고 휴대폰에서 찍은 사진들을 컴퓨터로 자동 동기화 시킬 것인지 여부를 묻습니다. 선택적으로 하면 됩니다. 

 

 

이제 윈도우폰을 연결하면 -

 

휴대폰의 이름을 지정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원하는대로 지정하시면 됩니다.

 

 

이게 모던 UI 용 윈도우폰 앱의 기본 모습입니다. 아주 단순합니다. 사진 / 음악 / 동영상 등으로 구분하여 현재 윈도우폰에 들어 있는 컨텐츠를 보여줍니다.

 

 

화면의 우측으로 가보면 스토어의 앱들을 볼 수 있고 계정 정보 등을 확인하기 위한 웹페이지 링크도 제공됩니다.

 

 

참 바를 열어서 설정을 보면 간략하게나마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는 옵션도 있습니다.

 

다시 메인 화면으로 돌아와서 [휴대폰에 추가] 버튼을 누르면 어떤 것들을 추가할 것인지 지정할 수 있고 바로 폰에 들어가게 됩니다.  

 

 

휴대폰 상의 용량도 아주 보기 편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윈도우폰을 예전부터 써 왔고 익숙한 탓도 있겠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참 쉽고 편리합니다. 동기화를 위해서 오만가지 불필요한 요소까지 다 설치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프로그램이 무거운 것도 아닙니다. 소프트웨어들이 이렇게 좀 나왔으면 합니다 :)

 

 

 

 

 

손가락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계속적인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