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놀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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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애플은 인텔 CPU가 아닌 ARM 기반의 자체 M1 칩 기반의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그리고 맥 미니를 발표,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x86 CPU 대비, 뛰어난 성능, 낮은 전력 소모, 그로 인한 매우 길어진 배터리 수명, 적은 발열 등의 수많은 장점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에 가격도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죠.

 

그런데 이 신형 M1 제품군에서 심각한 문제가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는데, 그 중 오늘 전해 드릴 이야기는 바로 SSD 쉽게 말해서 저장공간 문제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해외의 수많은 애플 관련 커뮤니티에서 사용자들이 보고 하고 있는 바에 따르면, M1 탑재 맥에서 SSD를 과도하게 쓰는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11월에 발표한, 그래서 이제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제품의 SSD 웨어률이 10%를 넘나드는 현상입니다.

 

 

 

 

쉽게 이야기를 하면 이렇습니다.

 

예전에는 하드 디스크라고 해서 물리적으로 디스크가 들어 있는 저장공간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드르륵 드르륵 거리는 소리도 들렸고, 부피도 컸었죠. 그러다가 이제는 반도체 메모리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덕분에 부피도 아주 작아졌고, 완전한 무소음 상태로 동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메모리도 수명이 제한적인데 이를 TBW (Total Bytes Written) 즉, '쓰기 수명'이라고 부릅니다. 더 간단하게 말하면, 무한정으로 데이터를 읽고 쓰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 이상 쓰기 작업을 하면 수명이 끝난다는 말입니다.

 

다만, 일반적인 환경에서, 정상적인 동작 환경에서는 이걸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컴퓨터에 수없이 많은 데이터를 넣었다가 지웠다가를 무한 반복하지 않기 때문에, 대체로 설치와 저장 후에는 불러 들이는 작업을 더 많이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못 해도 최소 3~5년은 아무런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죠.

 

 

 

 

그런데 M1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맥 미니는 좀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일상적인 사용 중에 과도하게 SSD에 쓰기 작업을 한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 막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제품의 SSD 수명이 벌써 10~13% 가량 떨어졌다는 데이터가 나오고 있는 겁니다. 아무리 못 해도 최소 3~5년 이상은 아무런 걱정 없이 구동 될 수 있어야 하는 SSD가 3개월여만에 최대 10% 가량 TBW를 기록했다는 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더 간략하게 말하면, 짧으면 몇 년 사이에 제품이 죽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수리 받으면 되지 않을까요?

 

참고로 M1 맥북과 맥미니는 부분 수리가 되지 않습니다. 모든 부품이 메인보드에 땜질 되어 있어서 별도로 교체 가능한 부품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증기간이 지나거나, 애플에서 이를 자체 결함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거의 본체 하나 값을 다 주고 메인 보드 교체를 받아야 합니다. 그냥 새로 사는 게 더 쌀지도 모릅니다.

 

 

 

 

 

애플은 결함을 쉽사리 인정하지 않습니다

 

애플은 그 동안 설계 결함이 드러난 걸 쉽사리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단 한 번도요.

 

iMac G5 발열 설계 결함으로 인한 문제부터 시작해서, 1세대 인텔 기반 맥북의 맥 세이프 녹아내리는 문제, 케이스가 깨지고 갈라지는 문제, 맥북 프로에서 nVidia 그래픽 코어 냉납으로 죽는 문제, 디스플레이 코팅 문제, iMac 내부 습기 차는 문제, 나비식 키보드 설계 결함 문제, 아이폰 5 계열 녹테 이슈, 아이폰 6 계열 휘는 증상, 아이패드 프로 계열 휘는 증상 등등.....

 

대부분 문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거나, 인정 하더라도 일반 사용자들이 다 바꿨을 때즈음 가서 뒤늦게 보증 수리 연장을 발표하곤 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 사이 이미 다른 걸로 갈아 탔거나, 돈 주고 바꾼 경우들이 많았죠. 저 가운데 일부는 인정 조차 안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가장 이상적인 것은, 애플이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직접 메인보드 교체를 해주는 겁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애플의 행보로 보아 이렇게 해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봅니다.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통해서 SSD 쓰기 정도를 줄이겠죠. 그리고 이미 닳아버린 수명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을 겁니다. 이렇게 갈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만약 M1 탑재 제품을 고려하고 계셨다면, 일단 어떤 방식으로든 이에 대한 해결책이 나오기 전까지 기다려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만약 이미 구입하신 경우라면, smartmontools등을 이용해서 현재 사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보시고, 애플의 차후 대응을 기다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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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 3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 2에는 손씻기 리마인더 기능이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내장된 것은 아니고 별도의 앱을 통해서 구현할 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손을 씻는 행동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일정 시간 이상 동안 깔끔하게 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설정하는 방법,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_+

 

먼저 갤럭시 스토어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검색 창에 'Hand Wash'라고 입력해 주세요. 카테고리 분류는 당연히 '워치'로 해야겠죠? 그러면 맨 위에 삼성에서 만든 워치 앱이 나올 겁니다. 이 앱을 워치에 설치합니다.

 

 

 

 

 

 

 

자, 이제 워치에서 손씻기 앱에 들어간 다음, 아래로 내려 보면 '손 씻기 자동 감지'라는 기능이 보일 겁니다. 이걸 활성화 시키면, 세면대에서 손을 씻으려고 할 때, 자동으로 타이머가 켜집니다. 물 소리와 손을 문지르는 동작 등을 통해서 감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_+

 

다만, 이 기능을 켜려고 하면 배터리 소모량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사용해 본 바로는 체감상 배터리 소모가 눈에 띄게 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손을 씻으려고 하기 전에 수동으로 타이머를 켜는 건, 생각보다 번거롭기도 하고, 또 정말 손이 더러워져서 씻으려고 하는 경우에는 그 상태에서 워치를 만지는 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자동 감지 기능을 켜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안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는 물론이고, 자주 손을 씻을 것을 권장하는데, 이 기능과 함께 좀 더 신경 써서 손을 씻는 습관을 들여 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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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노트북이나 타블렛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공장 출고 당시를 기준으로 보증 기간이 잡힙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2020년 10월에 출고된 제품을 2021년 1월에 구매하더라도, 이 제품의 보증 기간은 이미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상태라서 구매자는 3개월의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구매 증빙을 통해서 보증 기간을 변경해야 하는데, 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준비물

 

이름, 연락처, 구매 영수증 (캡쳐화면), 그리고 제품 박스

 

 

 

2. 메일 보내기

 

많은 판매처에서 메일 주소를 krsvc@lenovo.com으로 알려줬을 겁니다.

 

하! 지! 만! 여기가 아니라, 메일을 보내야 할 곳은 svc_kr@lenovo.com입니다.

 

 

 

3. 보내는 방법

 

메일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이름 / 연락처 / 모델명 / 시리얼 넘버 / 구매 영수증 / 제품 박스 사진

 

여기서 이름이나 연락처는 개인정보를 넣으면 되는데, 모델명부터가 조금 어렵게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구입한 제품명을 "ThinkPad X1 Carbon" 이렇게 넣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제품 모델명 즉, 박스 뒷면이나 옆면에 붙어 있는 스티커에 쓰여 있는 모델명을 넣는 겁니다.

 

 

잘못된 예

Lenovo Tab M10 FHD Plus (X) - 이건 판매할 때 쓰이는 일반 소비자용 이름 일 뿐, 모델명이 아님

 

 

올바른 예

TB-X606X (O) - 박스에 붙어 있는 "MODEL" 부분 이름

 

 

그 다음 구매 영수증인데, 이건 구입한 사이트에서 영수증을 띄워서 캡쳐본을 첨부하면 됩니다. 여기서 미니 꿀팁 하나! 창을 띄운 상태에서 ALT +PrtScn 키를 누르면 맨 위의 창만 깔끔하게 캡쳐 해낼 수 있습니다.

 

샘플

 

 

참고로 저는 혹시 몰라서 카드 전표까지 첨부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제품 박스 옆면이나 후면에 있는 스티커를 찍어서 첨부해야 합니다. 이 스티커에 MODEL, Serial Number 이런 문구와 함께 바코들도 함께 나와 있을텐데, 모델명과 시리얼 넘버가 보이도록 찍어서 첨부해야 합니다.

 

 

 

4. 보내고 나면

 

메일을 보내고 나면 위와 같은 자동 응답 메일이 옵니다. 정상적으로 메일을 받아 봤다는 뜻이죠. 그리고 처리 결과 또한 메일로 답장이 오기 때문에, 하루 정도 기다려 보시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변경 절차가 완료 되면, 위와 같은 형식으로 안내 메일을 받게 됩니다. 만약, 오랜 시간이 지나도 답장을 못 받으시는 경우, 해당 업무를 처리하는 콜센터 1670-0088 으로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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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형과 2017년형 맥북프로 일부 모델에 대해서 배터리 교체 서비스가 시행 되었습니다.

 

만약, 현재 사용 중인 2016년형 혹은 2017년형 맥북 프로에서 배터리가 1% 이상으로 충전되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셔서 교체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애플에서 밝힌 준비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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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성능 상태 확인하기
배터리 서비스가 필요한지 확인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배터리 성능 상태를 확인합니다.

 


macOS Big Sur에서 Apple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을 선택하고 '배터리'를 클릭한 다음 사이드바에서 '배터리'를 선택하고 '배터리 성능 상태'를 클릭합니다.
macOS Catalina 및 이전 버전의 경우 option 키를 누른 상태로 메뉴 막대의 배터리 아이콘을 클릭하여 배터리 상태 메뉴를 표시합니다.

 

 

macOS 업데이트하기
Apple 메뉴()에서 '시스템 환경설정'을 선택한 다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클릭하여 업데이트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macOS Big Sur 11.2.1 및 이후 버전이나 macOS Catalina 10.15.7 추가 업데이트를 찾습니다.

 


컴퓨터 모델 식별하기
Apple 메뉴() > 이 Mac에 관하여를 선택합니다. 2016년 및 2017년 MacBook Pro 모델은 다음과 같습니다.

MacBook Pro(13­형, 2016년, Thunderbolt 3 포트 2개)
MacBook Pro(13형, 2017년, Thunderbolt 3 포트 2개)
MacBook Pro(13형, 2016년, Thunderbolt 3 포트 4개)
MacBook Pro(13형, 2017년, Thunderbolt 3 포트 4개)
MacBook Pro(15형, 2016년)
MacBook Pro(15형, 2017년)

 

 

 

출처: 2016년 또는 2017년 모델의 MacBook Pro 배터리가 1% 넘게 충전되지 않는 경우 - Apple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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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서비스에 연락하는 방법은 홈페이지 이곳으로 방문하시거나

기술지원센터 080-333-4000 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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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라이브나 프로 등의 제품에서는 음성 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죠. 그런데 문제는 이게 기본값이 '빅스비'라는 겁니다.

 

빅스비는 일단 할 수 있는 게 너무 적죠.....그리고 말을 해도 못 알아 듣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ㅠㅠ 그런 문제를 차치하고서라도 이미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해서 가정 내 IoT 서비스를 묶어 놓으신 경우, 이 빅스비는 좀 거추장스러운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갤럭시 버즈에서 음성 인식을 빅스비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 봅니다 :-)

 

아주 간단합니다.....!

 

설정 메뉴로 들어가서, 검색 창에 '기본 앱' 이라고 입력하고 검색합니다

 

그리고 기본 앱을 선택하는 메뉴로 들어간 다음.....[기본 앱 선택]으로 들어 갑니다

 

이후 [디지털 어시스턴트 앱] 메뉴로 들어 갑니다

 

여러분들은 여기가 '빅스비 보이스'로 되어 있을 겁니다

 

이제 여기 [디바이스 도우미 앱]을 들어가서 Google 이라고 된 걸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빅스비 대신 구글 어시스턴트가 기본으로 동작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서 길게 터치하여 음성 인식을 호출할 경우, 이전까지는 빅스비가 실행 되었다면, 이제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동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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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갤럭시를 처음 쓰시거나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께 홈 화면의 '삼성 데일리 (Samsung Daily)' 는 매우 거슬리는 기능 중 하나일 수 있죠

 

 

그래서 이걸 한방에 안 뜨도록 만드는 방법을 공유 합니다 +_+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단 3초! 바로 알려 드리죠.....!

 

 

먼저 홈 화면 빈 공간을 꾸욱 눌러서 아래처럼 옵션이 뜨도록 만들어 줍니다!

 

 

여기에서 왼쪽으로 넘어가서

기존에 삼성 데일리가 있던 화면을 펼쳐 줍니다

 

그리고 네모 박스 부분의 저 버튼을 눌러서 꺼주면

 

이제 삼성 데일리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_+

 

어때요? 참 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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