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독일

(17)
[독일] 9유로 티켓, 나도 살 수 있을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제 풍토병 단계로 들어가기 시작함에 따라 유럽 여행 생각하시는 분들 꽤 많으시죠? 오늘은 유럽 국가들 중에서 여행지로는 선호도가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한 방문객들이 있는 독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최근 현재 정보를 찾아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9유로 티켓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9유로 티켓이 뭔가요? 9유로 티켓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오랜 봉쇄와 억제 정책 등으로 인해 침체 됐던 경제에 대한 진작 정책 중의 하나로, 한 달 동안 대중교통을 9유로에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혜택을 주는 티켓입니다. 간혹 9유로만 내면 '무료' 라고 설명하는 경우가 있는데, 무료가 아니라 9유로에 무제한 이용이 맞는 거죠. 아무거나 다 탈 수..
독일의 로마 도시, 마인츠 둘러보기 마인츠는 독일에서 트리어와 함께 가장 오래된 도시들 중 하나입니다. 기원전 14세기 ~ 기원전 9세기까지 켈트족의 거주지이기도 했고, 이후에는 로마군의 점령 이후 모군티아쿰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지금의 마인츠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죠. 여기서 잠깐? 트리어를 아직 모르신다구요? 여기에서 살펴보세요! 독일 안의 작은 로마 트리어 보러 가기 독일에는 16개의 주가 있는데 마인츠는 Rheinland-Pfalz (라인란트-팔츠) 주의 수도로 인구는 약 20만 정도 됩니다. 우리로 치면 작은 시골마을 같겠죠? 하지만 대도시가 발달하지 않은 독일에서는 소도시로 분류하지는 않습니다. 위치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살짝 서쪽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30~4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Tour de Coblence 2 독일 코블렌츠 여행기 2 제가 갔을 당시에는 한창 파이프 오르간 복원/수리를 위한 모금을 하고 있었던 St. Kastor 입니다. 네 여기도 성당입니다.....코블렌츠에서는 성당 투어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는 와중에 조금 걷다보니 날씨가 다시 조금씩 맑아지기 시작했고 드디어 도착한 대망의 도이체스 에크 입니다. 후.....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일단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커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계단을 올라가면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데 안에서 비스마르크 동상을 바라 보면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왼편에 사람하고 비교하면 꽤 크다는 걸 알 수 있죠)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런식의 모습입니다. 도이체스 에크에서 '에크 (Eck)'는 모서리, 귀퉁이를 말하는데 저 뾰족한 부분을 가리켜서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함께 있었던 독일의 ..
Tour de Coblence 1 독일 코블렌츠 여행기 1 라인강과 모젤강이 갈라지는 지점에 위치한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코블렌츠는 Rheinland-Pfalz (라인란트-팔츠) 주에서는 그래도 Mainz (마인츠) Ludwigshafen am Rhein (루드비히스 하펜 암 라인) 에 이어서 세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이 주에는 워낙 대도시들이 없다보니..... 참고로 사람들이 코블렌츠에서 라인강과 모젤강이 서로 만난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라인강의 경우 상류인 남부에서 하류인 북부로 흐르기 때문에 라인강 중류에서 모젤강으로 '갈라지는' 부분에 코블렌츠가 위치한다고 해야 더 적절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거나 평소에 한 번 가보고 싶었던 도시인데 드디어 마음을 먹고 다녀왔습니다. 크게 보기 일반 열차를 타면 중간에 오만가지 작은 마을을 ..
독일 안의 작은 로마, 트리어 (Trier) 크게 보기 독일은 프랑스나 이탈리아처럼 크고 멋진 도시들은 많지 않습니다. 통일된 국가를 형성한지 오래 되지도 않았고 군소 국가들 많았던터라 도시들도 그만큼 작고, 지방색들도 강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독일의 진짜 매력은 그런 소도시들에서 나오기 마련이죠. 그래서 독일은 가이드 책자만 보고 대도시를 둘러봐서는 아무것도 볼게 없다는 이야기들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독일 라인란트-팔츠 주의 소도시 트리어 (Trier)로 가보겠습니다. 독일의 서남부 끝에 위치한 트리어는 룩셈부르크와 다리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 큰 문제가 없지만, 기차를 이용할 경우 교통이 좀 불편합니다. 프랑크푸르트와 마인츠에서는 바로가는 기차가 없습니다. 독일 전체를 놓고 보면 트리어는 이렇게 독일과 룩셈부르크 경계..
디즈니 성의 모티브가 된 백조의 성을 만나다 독일 뮌헨의 남서부에 위치한 인구 1만 5천의 소도시 퓌센 (Füssen). 이곳은 월트 디즈니 성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알려진 백조의 성 (Neuschwanstein; 노이슈반슈타인) 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크게 보기 뮌헨에서 차로 가도 2시간 가량이 걸리는 곳입니다. 퓌센에 가는 방법은 두 가지 입니다. 당연히 고속열차는 없고 RE (Regional Express 레기오날 익스프레스) 를 타거고 한 번에 가거나 RB (Regionalbahn: 레기오날 반) 을 타고 Buchloe 에서 한번 갈아타거나 둘 다 시간은 2시간 정도로 비슷합니다- 어차피 도시가 너무 작다보니 인근지역을 거지반 다 서기 때문이죠 :-) 여기서 잠깐, 독일 열차 티켓에 대해 궁금하시다구요? 그럼 여기를 참조하세요! 크게 ..
독일 뮌헨, 길거리에 맹수가 있다? 서울의 인구는 천만이 넘는다고 하죠? 그리고 서울 경기를 포함하면 무려 2천만에 가까운 인구가 수도권에 밀집 해 있습니다. 엄청나죠. 그런데 유럽의 중심 국가 중 하나인 독일은 특정 도시에 인구가 밀집한 경우가 참 드뭅니다. 워낙 지방이 잘 발달 해 있고, 애시당초 중앙집권적인 하나의 나라로 구성되어 있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독일의 대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뮌헨만 해도 인구는 고작 130만 입니다. 유럽 금융의 중심지라고 하는 프랑크푸르트의 경우 약 60만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보면 귀여운 수준이죠 ^^; 어쨌거나 오늘은 뮌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만, 사람들이 뮌헨에 가면 호프 브로이 하우스라든가 시청 앞 광장 등등 여러군데 많이 돌아다니지만 정작 놓치고 있는 것이 하나 있어서 소개합니다. 바..
독일 여행, 열차 티켓에 대해서 알아보자! 요즘은 유럽 배낭 여행을 다니는 분들이 상당히 많죠- 특히 유럽은 국경을 넘나드는 일이 매우 쉬워서 한 번에 여러 나라를 둘러보고 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럽 국가 내에서도 교통편이 잘 발달 해 있지만, 유럽연합 국가들 사이에서도 워낙 교통편이 잘 연결되어 있어서 이를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 여행시 아마도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언어가 아닐까 합니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등 수많은 언어가 혼재 해 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어느 나라에서나 영어는 일정 이상 통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유럽 국가들 가운데에서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가장 앞서가는 나라로 꼽히는 독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독일에서 열차 티켓을 구매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