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FRED.

2010년 8월 인텔 코어 2 듀오의 윈도우 노트북을 영입한 지 8개월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 그 동안 애플의 iBook G4, PowerBook G4 를 사용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정리하고 PC로 넘어 왔죠 :)

그리고 이제서야 PC로의 이주가 완전히 끝났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아이북을 다시 갖고 싶습니다 (+__)a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어주던 파워북 G4 12인치 모델입니다-

그리고 이제 완전한 이주를 끝낸 토시바 노트북-



PC로의 전환 과정에서 몇 가지 필요했던 것들이 있습니다.



수많은 파일들의 변환

가장 많은 파일은 .pages 였습니다. 맥에서 사용하는 워드 프로세서로 Pages가 있는데 당연히 맥을 사용하는 동안 이걸 이용해서 수없이 많은 문서들을 작성하고 수업 자료로 활용하기도 했는데, PC로 넘어오면서 파일들을 미리 전부 변환한 게 아니다보니 미치겠더군요.....ㅠㅠ

지인들에게 부탁하여 변환한 것도 많은데 나중에는 한계가 왔습니다.....매번 부탁할 수도 없고, 자료들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 수도 없고.........ㅠㅠ

그런데 순간.....

생각해보니까 제 아이패드에 Pages for iPad가 설치 되어 있고, 맥용 Pages와도 호환이 된다는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Pages로 작성한 파일을 전부 iDisk에 올려버린 후 아이패드에서 변환 과정을 거쳤습니다-

문서 변환 끝! ㅠㅠ)/

(사실 글로는 이렇게 간단히 썼지만 파일들이 많아서 꽤 오래 걸렸습니다 ㅠㅠㅠ 이거만 하고 있을 수가 없어서 몇개씩 하다 보니 결국은 몇 달을 질질 끌었네요;;; - 이거 때문에 완전히 이주가 꽤 걸렸습니다 ㅠㅠ)



메일

메일은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어차피 IMAP 혹은 Microsoft Exchange로 연동해뒀던 것들이라서 PC에서는 아웃룩 셋팅만 해 주면 바로 동일하게 다 받아오기 때문이죠-



연락처

다행히도 연락처도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2중으로 관리를 했기 때문인데, 주요 연락처를 핫메일 계정에 등록해서 익스체인지 설정으로 관리를 했기 때문에, PC로 와서는 더 편하면 편했지 불편해지지는 않았습니다-



iPhoto

이게 좀 문제였습니다. 제가 초기에 맥을 사용할 때만 해도 iPhoto 05 에서는 사진 파일들을 각각의 파일로 관리를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iPhoto Library 라는 파일을 생성하여 통째로 관리 했죠- 이걸 어떻게 처리하나 싶었는데 정작 라이브러리 파일을 열어보니 파일들이 폴더별로 정리되어 들어 있더군요- 그래서 파일들을 외장하드에 옮겨 담아서 PC로 이전 완료!



iTunes

아이튠즈는 아주 쉽습니다. 음악 폴더에 있는 아이튠즈 폴더만 통째로 가져오면 끝이거든요. PC와 맥 호환 가능합니다. 라이브러리 통째로 동일해졌습니다 :D





운영체제 익숙해지기

Mac to PC에서 가장 힘들었던 마우스 오른쪽 사용 문제라든가, 커맨드키 위치를 계속 눌러서 엉뚱한 키를 누르게 된다든가 하는 것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이런 문제가 말끔하게 해결 되어 헷갈리지 않습니다 ^-^

여기에 한 걸음 더 나가서 Intelli Point 소프트웨어 설치 후 마우스 휠 버튼은 Flip 3D로 지정하여 윈도우의 화려한 기능들까지도 적극 활용중입니다-ㅎ

타임머신

맥을 사용하면서 정말 편리했던 기능 중 하나가 바로 타임 머신 이었습니다. 자동으로 백업을 해 주고 원하면 파일 한 개씩 혹은 폴더 통째로, 혹은 시스템 전체를 통째로 복원할 수도 있는 응용프로그램입니다.



Go back in time!

실제로 저렇게 우주를 보는 듯한 화면과 함께 파일을 찾아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여기서 한술 더 떠서......



타임 캡슐이라는 외장하드 + 유무선 공유기를 발표합니다 ㅡㅡ;;; 유무선 공유기이면서 동시에 무선 백업을 할 수 있는 녀석이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자체적으로 발열 등으로 인해 하드웨어적인 문제도 꽤 있다고 보고 된 녀석이죠

어쨌거나 백업 기능이 참 아쉬웠는데 윈도우가 비즈니스 에디션이다보니 이 역시도 해결 되었습니다




파일만 백업하거나 컴퓨터 전체를 노턴 고스트처럼 백업할 수도 있고, 파일들의 변경 사항들을 자동으로 추적하기 때문에 실수로 수정되었거나 혹은 삭제된 파일의 이전 모습을 찾아갈 수도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타임머신은 접근성 자체가 뛰어나고 쉽다는 점이 있지만, 세세한 설정은 못 한다는 점이 단점인데, 윈도우 백업 기능은 세세한 부분에서 직접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많네요. (자동 백업, 섀도 복사본을 이용한 이전 버전 롤백, 컴퓨터 전체 백업 등은 비스타 비즈니스, 7 프로페셔널 이상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 홈 프리미엄 지원 안 함)

어쨌든 백업 역시 대체 수단 확보 완료!

 

창간 전환은 에어로 효과가 들어간 전환 3D로! :)
실시간 미리보기와 함께 꽤 유용하게 쓰이더군요-

이외에도 Exposé 등은 아쉬웠지만 Flip 3D 등으로 어느 정도는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었고, 제어판이 복잡하고 뭔가 많다는 점은 아직도 어렵네요;;;; 자주 헤매게 됩니다;;;;; 기능이 많은 건 좋지만 반대로 많아서 어려워졌어요;;;;; 그나마도 윈도우 7 제어판은 비스타보다 더 어렵더군요;;;;;;;;;;;;

Spotlight 검색은 Windows Search가 있어서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았고.....






이렇게 게임도 마음 놓고 할 수 있.......(+__)a


사실 이 게임을 해 보고 싶었습니다만 괴물급 사양이 아니면 저런 화면을 볼 수 없다 하네요 ㅠㅠ



사실 PC로의 이주의 가장 큰 요인은
퍼포먼스와 호환성이었습니다.


이제는 뭐 가소로운 수준의 시스템 사양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당시로써는 꽤 잘나가는 시스템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저 사양에 저 가격.....그저 웃지요 ^^^^^



마지막으로 사용하던 파워북의 경우.....



PowerPC G4 1.5GHz (512k L2 Cache / System Bus 167 MHz)
1.5 GB DDR1 PC2700
80GB Ultra ATA 4200 RPM
GeForce FX go5200 64MB

그런데 사용중인 PC 노트북의 경우

Intel Core 2 Duo T7500 @ 2.2GHz (4MB L2 Cache / System Bus 800 MHz)
3 GB DDR2 PC5300
160GB SATA 5400 RPM
Mobility Radeon HD 2400 128MB

싱글코어 1.5 GHz 와 듀얼코어 2.2 GHz는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여기에 메모리 차이, 하드디스크, 그래픽 카드 등등 사실 전 부분에 걸쳐서 굉장히 큰 차이를 보입니다. 파워북이 더 나은 점이 있다면 배터리 구동 시간 정도랄까요.....(+__)a

게다가 응용 프로그램 호환성은 아무래도 PC가 절대적이다보니 중간중간에 겪은 불편들을 어찌할 방법이 없더군요. 특히나 문서를 .docx 로 주고 받는 경우가 아무래도 많은데, 이럴 때 iWork에서 레이아웃이 깨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결국 PC로의 이전 이후 현재는 100점 만점에 85점 이상을 줄 수 있을만큼 편리하고 좋습니다-

운영체제도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좋네요-ㅎ

하드한 작업을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아마 이 녀석으로 적어도 2년은 더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

Mac to PC 이주 완료!



















(그런데도 왜 자꾸 맥으로 컴백이
종종 생각나는걸까요.................................)


Comment +9

  • 저도 여러번 맥과 PC, PC와 맥을 번갈아가면서 돌아다녀봤는데..결론은 맥이더군요:)

    PC의 경우, 아무래도 레지스트리들 땜에 시스템을 같이 관리해주어야 하는 문제가 좀 있어서..하드웨어는 좀 개떡같습니다만 구입 이후 거의 3년간 한 번도 갈아엎지않은 맥북의 OS X를 보면 참 잘만들었다 생각을 합니다.

    iPhoto의 경우, 레퍼드 이후부터 폴더를 패키징하여 관리하더군요. 저도 몰랐다가 '패키지보기'로 여니 년도와 날짜별로 미리분류를 해 두어서 백업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해결을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 레지스트리는 XP 이후 사실상 건들 필요가 없습니다. 건들 이유도 없죠 ^-^; 프로그램 설치 / 제거 후에 찌꺼기가 남는 것은 사실 Mac OS 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다만 그것이 레지스트리의 형태냐 아니면 라이브러리에 정보가 남느냐 차이 정도겠죠-

      비스타 이후부터는 자체적으로 관리도 잘 되기 때문에 재설치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정말 의도적으로 망가뜨리지 않는한;;;;

      저의 경우 팬서 / 타이거까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타이거 초기 버전에 문제들이 좀 많았지만 비교적 잘 정리가 된 반면, 10.5 레퍼드 들어와서는 퍼포먼스 문제, 각종 수준 낮은 버그들, 엄청나게 느려진 권한 복구 등등 시각적으로는 예뻤지만 도리어 굉장히 실망한 운영체제였습니다- 10.5.8에 와서도 다 수정이 안 되었다는 느낌이 강해서.....

    • 그래서 저도 개인적으로 Mac OS X 중 가장 임팩트 있었던 녀석은 팬서였습니다. 그 이후부턴 Apps.의 호환성 때문에 부득불 선택한 부분이 많지요^^

      슬슬 신개념으로 OS XI을 만들어주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래도 IT유저들은 자극적이고 신선한것을 매번 원하니까요.

  • 잘 보고 갑니다 ^^
    아무래도 맥은 쓰다보면 호환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네요. (특히 게임 ^^;;;;;)
    그런데...노트북을 바꿔야 하는데 이놈의 맥은 가격때문에 도저히 건들 수가 없네요. ㅡㅡ;;;;; (다시 윈도우로 회귀할지도요 ㅋㅋㅠ)

    • 웹페이지들은 그나마도 요즘들어서 많이 변하는 중이라 좀 덜 하지만 필요한 응용 프로그램들이 윈도우 전용이거나 파일 교환 할 때도 보면 문서 같은 것들의 레이아웃이 깨진다든가 하는 일이 많죠-

      게임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

      보통은 맥 -> 맥 이런 경우가 많은데 (저도 많이 그랬구요 ㅋㅋ) 확실히 맥은 저가 라인도 고가에서 시작을 하다 보니 (+__)a

  • 댓글 달아주신거 보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저는 참 오랫만에 pc에서 맥으로 이주중인데 후레드군님은 반대시군요.^^
    어제 잠깐 맥북에어 13인치를 만져보고는 아주 맘에 들어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에어를 선택한 것은 정말 단순히도 배터리가 오래 버텨준다는 것때문인었는데요 사실 windows7 에서 작업하는게
    훨씬 편하긴 합니다. 어쨌든 아이무비로 300장 정도의 사진을 단순히 이어붙이고 간단한 자막 넣고 했는데 처음이지만
    확실히 쉽더군요. 세부적으로는 부족한것도 많지만. ^^ os7~9에서 멈춰버린 맥생활을 다시 시작합니다.^^

    • OS 7~9 이라고 하시면 정말 말 그대로 올드맥 유저이시네요 ^-^; 저는 OS9 의 경우 정말 끄트머리에 살짝 구경해본 정도 수준이고 OS X 부터 다뤄봤거든요-ㅎㅎ

      근데 확실히 시스템 환경설정 등이 단순하고 세세한 설정 보다는 꼭 필요한 부분들만 제공한다는 점에서 OS X이 사용하기 쉽기는 합니다만, 반대로 일정 이상의 기능들을 직접 제어할 수 없다는 부분은 좀 많이 아쉽습니다.

      iLife / iWork의 편의성과 예쁜 디자인은 윈도우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상당히 아쉽지만, 또 그에 상응하는 고급 응용 프로그램들을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서로 장단점이 있죠-ㅎ 다행인것은 비스타부터는 안정성도 대폭 향상되어서 재설치, 블루스크린, 오류보고 이런 일이 없어서 좋다는겁니다 ^-^; 속도도 계속 일정하게 유지가 되고.....

      10.4 타이거가 한글 입출력 문제만 빼면 정말 만족스럽고 좋았다가 10.5 레퍼드에서 외관은 예쁜데 너무 떨어지는 안정성과 퍼포먼스에 크게 실망하고 말아서 그 당시 OS X에 대한 이미지가 확- 나빠진 적이 있네요 ㅎㅎ

  • 사람 2011.08.18 19:29

    저는 PC 유저이지만, 이제 맥에도 발을 담그려 하고 있습니다... 보통 PC에서 Mac으로 많이 가시거나, 처음부터 Mac만 쓰시는 분들은 보았는데(한국에서는 드뭄),. 맥에서 PC가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그럼 지금은 Mac은 아예 안쓰시나요? 아차차... 그리고 PC는 백신과 UAC가 켜져있더라도 왠만한 파일에 휩쓸어 바이러스가잘 들어옵니다... 그래서 보통 대부분 일반인들은 백신이 못잡아내면 그냥 깨끗하다 생각하고 쓰십니다.(특별히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암튼 내년에는 Windows 8 관련 소식도 더 많을꺼 같은데.. 바로 담 운영체제 적응하실려면은...ㅎㅎ

    • 현재는 Mac은 전혀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정말 맥이 아니면 불가능한 것들이 꽤 있었지만 이제는 반대인 경우도 많고, 어지간해서는 양쪽에서 거의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티 바이러스 제품 외에도 UAC가 켜져 있으면 소프트웨어가 시스템에서 일정 이상의 동작을 하는 경우 반드시 알려주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악성 코드에 감염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걸린 일도 없고, UAC에서 알려줘서 막은 일은 있습니다. UAC를 완전히 끄거나 윈도우 7에서는 일정 이하로 수위를 내려 버리면 통지를 안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비스타는 수위 조절이 불가능하고 무조건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보안 상에서 더 유리하죠. UAC를 기본 이하 설정으로 낮추는 것은 애시당초 UAC의 존재 의미 자체를 없애는 것과 같습니다.

Windows와 함께 컴퓨터의 운영체제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것이 Mac OS X 입니다 :) 물론 애플의 운영체제는 애플의 하드웨어에서만 구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Windows에 비해서 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출처: http://www.statowl.com/operating_system_market_share.php

맥의 시장 점유율은 2010년 2월부터 6월까지 (7월은 조사 결과가 없어서 0.00%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입니다. 윈도우가 88%인거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치라고 할 수 있죠- 그럼에도 항상 혁신적인 기능과 미려한 디자인 등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곤 했습니다- 거기에 안정성과 보안성, 상대적으로 훨씬 저렴한 가격 등이 부각되었죠-

그러면 Mac OS X 중 사람들은 어떤 버전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을까요? 

출처: http://www.statowl.com/operating_system_market_share.php

10.6 스노 레퍼드가 41%, 10.5 레퍼드가 41%, 10.4 타이거가 15% (반올림) 입니다- 레퍼드의 41%와 타이거의 15% 안에는 물론 PowerPC 맥 사용자와 Intel 맥 사용자가 섞여 있겠지만, 적어도 41%의 스노 레퍼드 사용자들은 100% Intel 맥 사용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죠- 인텔맥 사용자가 PowerPC맥 사용자보다 많을거라는 사실은 뭐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만-

윈도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출시 주기가 짧고 자주 업데이트가 되는 Mac OS. 현재 스노 레퍼드도 10.6.3으로 3번이나 큰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10.4 타이거가 최종적으로 10.4.11 즉 11번의 업데이트를 했던것에 비하면 아직 교체를 논할 시기가 아니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10.5 레퍼드도 10.5.8 즉, 8번의 업데이트 이후 종료되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면 스노 레퍼드는 완성도면에서 10.5 레퍼드에서 10.6으로의 메이저급 업데이트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하는 점입니다. 

더욱 정교해졌습니다......라고 하지만 공감할 수 없다 ㅡㅡ;

10.5 레퍼드는 꽤나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동안의 Mac OS X 판매 속도보다 월등히 빨리 팔려나갔고, 데스크탑 (바탕화면)부터 근본적으로 달랒는 등 많은 노력을 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극도로 비대해진 몸집과 (설치 하기에 따라서는 타이거 대비 2.5배 가량의 용량을 필요로 합니다) 욕나올정도로 느려진 시스템 권한 복구, 10.5.8까지 왔지만 여전한 자잘한 버그, 인코딩 등을 해보면 타이거보다 유독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 등 뭐랄까- 다소 실험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주변에서도 레퍼드 쓰시면서 피곤해하시는 분들도 많았구요-

그래서 나온것이 Snow Leopard. A better leopard 입니다

제가 한 말이 아니라 애플에서 직접 "A better leopard" 라고 했습니다 'ㅅ' 약 2분10초쯤부터.....

그런데 스노 레퍼드는.....레퍼드를 기초로 해서 만들어 집니다- 용량을 대폭 줄여서 설치 시간도 줄였다고 합니다- 물론 동영상에서도 밝힌것처럼 새롭게 정비되어서 용량이 줄은것도 있지만 사실은 레퍼드에서 PowerPC 부분을 빼버렸기 때문에 대폭 용량확보가 가능했다는 점.....기존의 레퍼드가 유니버셜 바이너리라서 PowerPC 맥과 인텔 맥에서 모두 설치가 가능했지만, 이제 반을 버리고 인텔맥에서만 설치가 가능하게 하면서 동시에 정비 (refinement) = 저용량화 = 설치 시간 단축 이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PowerPC와 인텔 CPU를 지원하는 레퍼드는 32비트와 64비트 CPU를 모두 지원합니다. 예를들어 PowerPC G4는 32비트, G5는 64비트 CPU입니다. 그래서 PowerPC를 위한 부분에 32비트 파트, 64비트 파트가 들어 있습니다. 인텔쪽에도 마찬가로 두 부분입니다. 한 디스크안에 4파트가 들어 있는 셈이죠-

여기에서 PowerPC파트 몽땅 제거만 해도 벌써 굉장히 용량이 줄어드는 셈이죠-

PowerPC 파트가 없음을 보여주는 증거. 인텔맥에서 PowerPC용 소프트웨어를 구동하고자 할 경우 로제타 라는 에뮬레이터가 동작하여 프로그램의 구동을 도와주었는데 스노 레퍼드에서는 아예 빠져있고, PowerPC용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고자 하는 경우 로제타를 별도로 설치하도록 안내한다-

이렇게 스노 레퍼드는 몸집을 대폭 줄이면서 날렵해졌지만 Dock과 데스크탑 (바탕화면)의 아이콘이 지멋대로 재정렬되어버린다든가.....휴지통 비우기가 안되거나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린다든가 하는 등의, 문제라고 지적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10.4 타이거가 2005년 4월에 처음 나왔는데 지금까지 가장 안정적인 Mac OS X라고 평가 받는 것입니다 ㅡㅡ;

인코딩을 하면서 오만가지 작업을 다 해도 문제될 것이 없는 녀석 Tiger. 

스노 레퍼드의 또 한가지 문제는 바로 64비트입니다-

타이거에서부터 애플은 64비트 지원을 발표합니다. 하지만 타이거는 완전한 의미의 64비트가 아니었다면, 스노 레퍼드는 제대로된 64비트 기반 위에 32비트 프로그램도 동시에 구동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그림을 이해하지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스노 레퍼드는 64비트 기반에서 32비트 구동도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

그런데.....

출처: blog.fosketts.net

위의 그림을 보시면, 아래 네개의 프로그램은 64비트로 돌아가는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스카이프는 써드파티 프로그램이므로 제외하고 보면.....

iTunes & Quicktime 7
스노 레퍼드에는 새로운 버전의 퀵타임, QuickTime X (퀵타임 텐) 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퀵타임 7도 들어 있습니다 ㅡㅡ; 퀵타임 X이 퀵타임 7의 기능을 다 흡수하지 못한 탓인지 아니면 호환성 탓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둘로 쪼개서 놓을 것이 아니라 퀵타임 X로 통합하여 7의 기능도 다 하게 했어야 하는것 아닌가 합니다- 결국 두 가지 버전이 모두 존재하는 기형적이 형태가 되었고,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 퀵타임 7은 32비트로, 퀵타임 X은 64비트로 구동됩니다;;;;

이러다보니 iTunes도 다를 수 없죠- 많은 분들이 아이튠즈 설치하는데 왜 퀵타임이 따라오냐고 짜증난다고 지우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아이튠즈가 퀵타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러니 퀵타임을 지워버리고나면 아이튠즈가 실행이 안되죠 ^-^; 어쨌든, 퀵타임 두 가지 버전이 공존하고 있는데 iTunes도 32비트로 구동되는 것으로 보아 퀵타임 7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퀵타임 X은 왜 넣은걸까요 ㅡㅡ;

앞으로 나올 Mac OS X의 iTunes는 Quicktime X 을 기반으로 한 64비트일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Mac OS X을 위한 기존 Quicktime 7 기반의 iTunes 버전업이 나오겠죠-

iLife (iPhoto + iDVD + iMovie + iWeb + Garageband) 역시 이제는 64비트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타이거에 대한 지원은 없을겁니다. iLife 09도 10.5 레퍼드 이상을 요구했고 제대로된 64비트 구현을 위해서라도 타이거 지원은 힘들어보입니다. 여전히 32비트를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이 많이 있기 때문에 스노 레퍼드 이상에서만 64비트 iLife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무리 봐도 급조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스노 레퍼드-

10.3 팬서 (Panther) 를 출시할 때 기존 버전 대비 100여개 이상의 신기능을 탑재했다고 발표합니다


10.4 타이거에서는 팬서 대비 150개 이상의 신기능이 있다고 발표합니다-

그리고 10.5 레퍼드는 무려 300개가 넘는 신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만.....

10.6 스노 레퍼드에서는 사실상 메이저급 신기능은 없습니다

윈도우 7 출시 이후 뭔가 하나 내놔야겠다고 생각했는지 급조된 느낌이었습니다. 새로운 기능도 없었고 (트랙패드로 한자를 직접 그려서 쓰기 이런걸 메이저급 신기능이라고 하기엔.....) 10.6 으로 메이저급 판올림인것처럼 했지만, 레퍼드가 설치되어 있는 맥에 업그레이드로 제공될 것이라고 했던 것과 (그러나 실제로는 타이거에서도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애플 스스로 a better leopard라고 한 점 등이 그것을 뒷받침 해 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덕분에 저렴하게 29달러 (국내 45000원) 에 나왔지만.....

제가 판단하는 기준에서는 지금까지의 Mac OS X중 가장 실망스러웠던 녀석이 스노 레퍼드입니다. 10.0과 10.1은 사실상 실험적인 수준이었고, 그나마도 10.1은 기존 10.0 사용자에게는 무료였습니다. 10.2에서는 쿼츠 익스트림 등의 다양한 기술의 도입이 있었고 10.3에서부터 정상궤도에 올랐죠. 

Mac OS X 10.7은 과연 어떤 코드네임을 달고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스노 레퍼드의 한계점들을 극복해 낸 완전히 새로운 녀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팬서, 타이거, 레퍼드를 처음 발표할 때 그 키노트 보겠다고 밤새 난리쳤던 게 추억으로만 남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와중에!!!!


이곳에서 공개한 초대장입니다! 그 동안 iOS에 열을 올렸던 애플이 드디어 다시 맥으로 포커스를 돌리려나 봅니다-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사과 뒤쪽으로 보이는 사자- 아마도 Mac OS X 10.7 Lion이 될 듯 합니다- 스노 레퍼드의 저질 완성도를 극복하고 이제 제대로 된 메이저 급 업그레이드를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치타 푸마 재규어 팬서 타이거 레퍼드 스노레퍼드 그리고 라이언

모두 고양이과 동물 이름으로 운영체제 이름을 지었던 애플- 그들도 인정하는 것처럼 스노 레퍼드는 레퍼드에서의 업그레이드 정도 였으니, 이제 제대로 한번 능력을 보여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남은 애플 발표회! 이제 또 한번 밤을 새며 기다릴 일이 생겼네요 :)

Comment +5

  • 맥북에어도 업그레이드 되었나요?? 오오오 ㅋㅋ 사실 저에게 os x 은 미지의 세계이지만 분명 언젠가는산다는거 ㅋㅋ 그게 맥북에어가 될지 맥북프로가 될진 모르겠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13인치 정도면 충분ㅋㅋ

    • 맥북에어는 업그레이드 소식이 없네요-

      그래도 조만간 새로운 녀석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ㅎ

      나중에 iChat 등록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는.....ㅎ)

  • 아... 맥북프로 산지 반년 막 될라 그러는데... ㅠㅜ

    • 10.7 만 구매하셔서 설치하셔도 되잖아요 ^-^

      근데 이번에 운영체제 공개가 아니라

      프리뷰 정도라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 오늘보니까 내년 6월 릴리즈더군요. 사자... ㅋ
      맥북 에어 보셨죠? 흠... 다행히 안끌려요 ㅎㅎ


아이팟 전 라인이 이번에 리뉴얼 되었죠- 아이팟 터치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주요 특징이라면 레티나 디스플레이, 양면 카메라 탑재, 페이스타임, 자이로센서, A4칩 등이 있습니다-

10월 1일 터치 8기가를 입수!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D

기능적인 측면은 이미 다들 아실테니 그 부분은 제외하고-



헤헷 개봉 들어 갑니다- 사진 촬영은 노키아 X6가 수고해주셨습니다 'ㅁ'


초장부터 완벽하게 어긋난 초점- 오른편에 화살표 부분을 찍으려고 했습니다 (+__)a

어쨌든 저부분을 뜯어내면 됩니다-


Desighed by Apple California


생각보다 굉장히 얇았습니다- 연필 하나 정도?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참 초라한 구성품들 ^-^;

이녀석이 아이팟 미니 1세대 입니다. 이 당시에만 해도 본체, Firewire케이블, USB2 케이블, 충전기, 이어폰, 벨트클립, 아이튠즈 디스크, 각종 설명서 그리고 애플스티커까지 골고루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ㅡㅡ+


바람에도 기스가 난다는 뒷면과....


(또 한번 빗겨간 초점의) 후면 카메라 입니다-


실제로 디스플레이를 보면 우와- 싶을 정도로 깨끗합니다. 포토샵에서 샤픈효과를 준 것 같은? 그리고 IPS패널이 아니라서 별로다 라는 말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좋다! 라는 느낌입니다-


제 블로그의 글을 아무거나 골라서 최대 확대 해 봤지만........

도트 핀치가 울그러져 보인다든가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



메일도 예외는 아니죠- 글자를 최대 확대! 매우 깔끔합니다. 읽기 아주 좋아요-


물론 음악은 노키아폰으로 듣지만 그래도 확인 차원에서 넣어봤습니다- 역시나 디스플레이는 매우 만족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카메라죠.....


이렇게 좋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카메라는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물론 페이스타임이 주요 목적이었고, 다른 스마트폰이 있는 저에게는 큰 문제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적어도 메가픽셀급은 넣어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냥봐도 훤히 보이는 노이즈......



이건 노키아 X6 입니다. 물론 아이팟 터치는 0.7 메가 픽셀 (혹은 0.9) 그리고 X6는 5.0메가 픽셀이기 때문에 차원이 다르긴 합니다만.....

그래도 페이스타임용 전면 카메라는 그럭저럭 쓸만 했습니다. 그동안 영상통화 하면 화면 작고, 답답한데 그나마도 끊기는거였다면, 페이스타임은 큼직한 화면에서 부드럽게 통화가 가능하다는것! 그리고 와이파이를 이용하기 때문에 무료죠 :) 앞으로 자주 활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치명적인 버그가 하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들을 하나로 모으면 폴더가 만들어지는데 폴더 이름을 한글로 넣으려고 하면

예) 게임

이라고 넣으려고 타이핑을 시작하면

ㄱ ㅔ ㅇ ㅣ ㅁ

이렇게 됩니다. Mac OS X 10.4 Tiger의 초창기 스팟라이트 버그를 다시 보는 기분이네요 ㅡㅡ+ 혹시 아이폰 4에서도 이런 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만간 페이스타임 리뷰도 함께 올려보려고 합니다 :D

새로나온 아이팟 터치! 만족도로 표시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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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문제는 iOS의 문제라 3Gs에서도 느낄수 있습니다

  • 도현 2010.10.02 11:11

    잘 읽었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제가 어느 블로거의 포스팅을 보니 미국에서의 아이팟 터치 4세대의
    이어폰은 마이크 기능이 없는 선이 왔다고 하는데 지금 구매하신 아이팟에는
    마이크 기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분명 있겠지만 그래도 제 의심을 확 가시기 위해서 확인사살(?)겸...^^;;)

  • 애플실망 2010.10.02 14:41

    애플 이번에 실수했습니다. 아이팟터치4에 쓰레기카메라 쳐넣고 팔줄은 생각도안했는데 이번에 스티븐밥스인지 잡스인지 하는 그늙은이가 그따위 장사속이었다니 사람은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면 안되겠군요 그런사람인지 몰랐는데, 쓰레기색히 잡스.....

    • 뭐 스티브 잡스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호감도가 다를 수 있겠지만, 아이팟 터치에 들어가는 카메라 품질이 떨어진다고 해서 한 사람을 쓰레기라고 볼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세상에! 화질이 이렇게 좋다니요!!! 이어폰은 마이크 없는게 왔군요 :)

    • 디스플레이는 정말 대만족입니다-

      그런데 만약 32기가, 64기가 모델엔

      마이크 있는게 들어간다든가 하면

      폭파시켜버릴.....ㅡㅡ+

  • 카메라모듈이 꽤나 자리를 차지할텐데 초박형에 2개를 꾸겨넣은것 만으로도 신기하게 생각해야 할 듯 ;; ㅋ 엑식스가 있으니 아이팟은 어플재생도구로 ㅎㅎㅎ 근데 아이팟도 아이팟이지만 모서리가 둥근 박스 뽐뿌 받는것도 처음 ;;;;;;

  • 터치에서는 페이스타임이 어케 작동하나 궁급하네요.
    전화 오면 어케 알려주나요? 진동 모터 달려나왔나요? ㅋ

    • 페이스타임 전화가 오면 아이폰처럼 수신화면 뜨고 전면 카메라 동작하고 벨소리 울립니다 :D

      진동은 모터가 들어 있지 않아서 불가능하죠 ㅠㅠ

아이폰 벨소리. 기본적으로는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구매한 곡으로만 제작이 가능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는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음원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그냥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1. 일단 원하는 곡을 골라서 AAC파일로 변환하자-

아이튠즈에서 가져오기 설정을 바꾸지 않았다면 기본값으로 AAC파일로의 변환이 활성화 되어 있으므로 추가적인 변경이 필요없지만 mp3로 가져오도록 했다면 다시 iTunes Plus (AAC)로 설정을 바꿔야 한다-

편집->기본설정->가져오기 설정

그 다음 원하는 곡을 선택하고 오른쪽 클릭 
(혹은 맥에서 원버튼을 사용하는 경우 컨트롤 + 클릭)


AAC파일로 생성한 다음 해당 파일을 다시 오른쪽 클릭하고 [Windows탐색기에서 보기] 혹은 맥에서는 [Finder에서 보기]를 선택한다-


위와 같이 확장자가 .m4a로 된 것을 볼 수 있다

(참고: 윈도우에서는 기본으로 확장자가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이때는 XP기준으로 내 컴퓨터 혹은 탐색기 등에서 [도구] -> [폴더옵션] -> [보기] -> [알려진 파일 형식의 파일 확장명 숨기기]를 해제하면 된다. 나중에 작업 후 다시 선택하면 확장자가 다시 가려진다)

이제 이 파일을 Quicktime이나 기타 편집 기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불러들여서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고 저장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음악의 길이가 40초를 넘을 경우 아이폰에 저장은 가능하지만 벨소리로 인식하지는 않는 다는 점.

40초 이내로 원하는 부분을 잘라 내고 해당 파일의 확장자를 .m4r 로 바꾸면 벨소리 파일이 된다. 이제 이 파일을 아이튠즈에 드래그 & 드롭하면 왼편에 [벨소리] 탭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이폰으로 동기화만 시키면 끝-

-> AAC파일을 지원는 프로그램이 없다면, 처음에 음원을 AAC로 먼저 변환하지 말고 mp3 상태에서 먼저 원하는 부분을 40초 이내로 선택해서 잘라내고, 아이튠즈에 추가한 다음 AAC로 변환한 후에 마지막으로 확장자를 m4r로 변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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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등장한 아이팟 터치


페이스타임, 레티나 디스플레이, HD 동영상 촬영 등 아이폰4의 특징을 거의 대부분 담아서, 기존의 아이폰 사용자나 타사 스마트폰 사용자 등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세 스펙을 보면 아이폰 4하고 카메라 부분에서 다소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폰4의 카메라 정보. 화소수도 밝혀놨다-

아이팟 터치의 카메라 정보. 화소수 없음.
그리고 탭 포커스에 관한 내용도 없다

엔가젯에서 한 아이팟 터치 리뷰에 따르면 (원문 보기) 아이팟 터치의 카메라는 1280 X 720 해상도로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스틸컷은 960 X 720 으로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화면을 터치해서 포커스를 맞추는 오토-포커스 기능도 빠져 있으며 (fixed-focus: 고정 초점으로 기존의 아이폰3G와 마찬가지로 별도로 초점 맞추기 기능이 없습니다 - 3GS에서는 원하는 곳을 터치해서 포커스를 맞출 수 있다) 플래쉬도 없습니다-

 




둘다 720P HD로 봐야 제대로 된 화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면 무리가 없어 보이지만.... 그런데 아이폰 4의 HD 영상 결과를 보면.....





둘다 HD로 보세요-

확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오토 포커스가 되는지 안되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건 그냥은 모르지만 찍어놓고 보면 확연히 티가 납니다. 게다가 유효화소수가 90만 밖에 안되는 것으로 알려진 아이팟 터치 카메라에 오토 포커스 마저 없다면.....


좌 / 우의 선명도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광량이 부족하거나 한 경우 더 심하게 차이가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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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의 동영상 촬영 결과물은 생각보다 뛰어나서 괜찮다 싶었지만 그래도 아이폰4와 비교한 결과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초기 아이폰의 2백만 화소에도 못 미치는 0.9메가 픽셀 (일각에서는 0.7메가 픽셀이라고도 합니다) 수준이라니......


아이팟 터치의 구매를 고려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카메라 성능이 절대 아이폰과 같지 않음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토포커스도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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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 4를 안 보고 아이팟만 봤으면 괜찮다고 생각했겠지만
    저렇게 옆에 두고 비교해보니 확연히 다르네요.

  • 아이폰4가 확실히 화질이 더 좋네요. 아이팟 동영상은 아이폰4로 촬영한 동영상에 비해 저렴(?)해 보이네요ㅋ 잘 보고 갑니다ㅎㅎㅎ

    • 팀킬 하지 않으려고 애 쓴게 보이죠-ㅎ

      그래도 70만화소는 너무 심했습니다

      (90만이 아니라 70만이라고 하니 더 하죠 ㅋㅋㅋ)

  • 그저께 시내 애플샵에 가서 봤더니 아직 출시가 안된 모양이에요..
    직원한테 언제 나오냐고 물어볼려니 사람들이 많아 기다려야 되서 옆에 있는 아무 아저씨한테 혹시 아냐고 물어봤더니... 대답하길 직원에게 물어보라네요.. ㅋㅋ

  • 개인적으론 많이 실망했습니다. -_-;
    그냥 아이폰4로 고고~

  • 저도 애플 홈피서 터치 스펙에 왜 화소에 관해 안나왔나 하면서 의심은 했었는데 정말이군요...

지구상에 존재하는 인터넷 브라우저 중에서 가장 많은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것은 단연 인터넷 익스플로러 입니다. 아무리 파이어 폭스가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고 해도 아직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따라 잡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무서울 정도의 점유율이죠-

그러나 사실 타사 브라우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뒤떨어지는 웹페이지 표시 속도, 다소 떨어지는 안정성 등은 사용자들에게 불만거리였죠-

저는 메인 브라우저로 몇년간 줄기차게 맥에서 사파리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PC에서 기본으로 일단 있는 IE 8 을 사용하고 있죠-

파이어폭스나 크롬은 매우 빠르지만 메모리 누수 (누수인지 아니면 정말 그렇게 많이 필요한건지;;;) 가 심하고, 오페라는 뭔가 좀 인터페이스가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고, 사파리 on Windows는 말이 필요 없다보니,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시스템 사양이 일정 이상 되어서 그런지 솔직히 느린지는 모르겠습니다. 휙-휙- 다 몇초 안에 끝나는터라.....사실상 체감하기가 어려운.....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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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터넷에서 글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특히나 필요한 정보들을 위키백과에서 찾아보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문서를 인쇄하려면 매번 글을 복사-> 워드에 붙여넣기 해서 인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보고자 하는 문서는 이것입니다.


설명이 길고 내용이 많아서 디스플레이 상으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쉽게 눈이 피로해지기도 하죠- 그래서 인쇄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냥 블록 설정해서 복사 붙여넣기를 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보시는것처럼 문제는, 텍스트만 블록이 잡히는게 아니라는거죠-


그렇게 해서 워드에 붙여넣고 나면 각종 하이퍼링크까지 다 따라오고 레이 아웃도 전부 흐트러집니다. 아니면 단락별로 일일이 따로 블록을 잡아서 넣어야 하는데, 그래도 레이아웃은 유지되지 않습니다. 텍스트만 보고자 한다면 별 상관없겠지만, 그래도 매 단락별 블록잡기 -> 복사 / 붙여넣기는 번거로운 작업이죠-

그런데 인터넷 익스플로러 자체 (현재 Windows Vista SP2 + IE 8 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인쇄 기능을 이용하니, 문제가 한 큐에 해결되더군요-


오른쪽 상단에 있는 프린터 버튼을 바로 누르지 마시고 ▼ 버튼을 눌러서 인쇄 미리 보기를 해 보세요- 그러면 실제로 어떻게 출력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요렇게 출력된다고 하네요- 레이아웃도 그대로 살아 있고, 하이퍼링크 밑줄은 전부 사라졌습니다. 그럼 실제로 출력한 결과물은 어떨까요?


짠- 미리보기에 나온것처럼 정확하게 출력되었습니다 :)


그리고 Gini-Koeffizient 라는 제목 아래 aus Wikipedia, der freien Enzyklopaedie해서 출처가 나왔네요- 본문에는 없는 내용인데 자동으로 추가 되었습니다. 또 한가지!


내용상 논란의 여지가 있거나,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경우 등에는 이런식으로 제목 아래에 표기 되는데, 인쇄시 자동으로 이 문구는 빠졌습니다. 정확하게 본문 내용에 대해서만 인쇄가 되었습니다 :)

이제 번거롭게 복사 / 붙여넣기 하지 마시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자체 인쇄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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