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FRED.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업로드 될 '독일어 장문 독해' 입니다. 최소 B1 이상 되시는 분들이 최대한 많은 텍스트를 접해보실 수 있도록 하는게 목적이며, 유튜브 강의와 함께 보실 수 있도록 PDF 파일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일의 비밀번호는 강의에서 제공 됩니다!

 

1강 - Lesetext B1 Jede Woche Chaos.pdf
120.2 kB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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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레드군입니다. 

 

매번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서 수많은 독일어 컨텐츠를 제공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기존 보다 난이도와 분량이 확연히 늘어난 '장문 독해' 지문을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최소 B1 이상을 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하며, 예상 난이도는 B1,2 입니다. C1 이상을 하셨거나 하고 계신 분들께는 텍스트가 그다지 어렵지 않게 느껴질 것 입니다. 

 

즐거운 독일어 공부 시간 되세요................!

 

Lesetext B1 Bach, Meer sollte er heißen.pdf
175.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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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화할 때 독일어 철자 불러주는 법'에 관한 내용입니다.

 

관공서나 가게나 어디에든 전화를 해서 이름을 불러줘야 할 때, 지명을 불러줘야 할 때 등 많은 경우 철자가 불분명하면 제대로 대화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죠. 이럴 때, 독일어로는 철자를 어떻게 불러주는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예를들어 애초에 외국어인 FRED 와 같은 단어는 그냥 불러주면 상대방도 한 방에 알아 듣지만, 우리말 이름인 '종현' 같은 경우 상대방은 이걸 어떻게 알파벳으로 적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난감해 할 수 밖에 없죠. 혹은 이걸 Jonghyun 으로 쓸 것인지 Jonghyeon 으로 쓸 것인지 등에서 차이가 날 수도 있죠. 이런 상황에서 서로 분명하게 대화하는 방법을 정리 했습니다. 첨부파일을 통해서 직접 확인 해 보세요!

 

 

Bitte hinterlassen Sie Ihre Nachricht nach dem Piepton (safe).pdf
103.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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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UDIO FRED의 후레드군 입니다 :-)


오늘은 '완전 무료' 독일어 강의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ㅎ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제가 오프라인 강의와는 별개로, 


유튜브를 통해서 무료로! 독일어 강좌를 올려드리고 있다는 사실!


혹시나 놓치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알려 드립니다. 


특히 이번에 진행되고 있는 '기본 독일어'는 B1 시험을 준비중이시거나, 혹은 볼 계획이 있으신 분들, 


경우에 따라서는 B1 는 통과 하셨지만


상위 단계로 가시기 전에 정리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마련한 강좌 입니다. 


그래서 보통 가장 어려워하면서도 반드시 정리가 필요한 형용사 어미 변화 라든가, 부문장의 구조 등을 


전체적으로 빠르게 훑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제가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매주 수요일 오전 9 시에 업로드 되고 있지만, 일이 좀 정리가 되면


좀 더 자주 업로드 하려고 하고 있으니, 많이 응원 해 주세요!


좋아요, 구독하기, 공유하기 많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튜브에서 [후레드군] 을 검색하시거나, 바로 강의로 가보고자 하는 분들은 [여기]를 눌러 주세요!


그럼 모두들 열공하셔서 좋은 성적 거두시기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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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 간만에 글을 씁니다. 그 동안 다른 일과 바쁜 일상으로 제대로 된 문화생활도 하지 못 하고 지냈는데, 이번에 프랑스 미술가이자 시인이었던 마크 샤갈의 작품전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여러분들도 바쁘시더라도 하루 정도 시간을 내서 문화생활을 꼭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마크 샤갈, 그는 누구인가


우리가 흔히 '색채의 마술사' 등으로 형용하는 프랑스 미술가 마크 샤갈은 사실 러시아 태생의 유태인이었습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러시아 혁명 등의 역사적 격동기를 겪으며, 그 안에서 유태인으로서의 설움 가득한 삶을 살아야만 했던 안타까운 사람이기도 합니다. 당대의 수많은 예술가들이 단명했던 것에 반해서, 마크 샤갈은 무려 9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는 등 작품의 성향 뿐만 아니라 그의 인생에서도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샤갈, 러브 앤 라이프 전시회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 이번 '샤갈, 러브 앤 라이프' 전시회는 이스라엘 예루살렘 박물관의 주관으로 열린것으로 국내에서 샤갈의 작품 진본 150점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도슨트 (Docent, 대학교 강사 혹은 박물관 등의 안내, 해설가) 정우철님의 해설이 함께 있었기에, 사전 지식이 적었어도, 혹은 경우에 따라서는 샤갈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무했더라도 그의 일생과 작품을 가슴 한 켠으로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본 전시회에서는 사진 촬영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찍은 사진은 없으며, 정우철 도슨트님 말씀을 빌리자면 '이번만큼은 작품을 사진에 담지 말고, 가슴에 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작품 - au dessus de Vitebsk (비테프스크 위에서)




이번 전시회의 시작은 위의 작품 Au dessus de Vitebsk (비테프스크 위에서)로 시작합니다. 단순히 그림만 보더라도 독특한 모습이죠. 한 사람이 하늘에 떠서 걸어다니는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유태인이었던 샤갈은, 유태인으로서의 겪어야 했던 수많은 설움과 아픔 그리고 잊혀져가는 자신들의 모습을 작품 속에 하나씩 하나씩 담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도 '지붕을 걸어다닌다'는 히브리어 표현을 작품에 나타냈는데, 이는 '구걸하러 다닌다'는 의미를 가지고 합니다. 이후 수많은 그의 작품 속에서 촛대의 모양이나, 파스카 축제 식사 자리, 바이올린 등을 통해서 유태인들의 풍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의 영원한 사랑, 벨라



샤갈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것이 바로 그의 연인 Bella Chagall (벨라 샤갈) 입니다. 도슨트 정우철님의 설명에 따르면, 샤갈은 여성적이고 섬세했으며, 벨라가 오히려 남성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일반적으로는 작품 속에서 여성은 남성에게 기대고 의지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반면, 샤갈의 작품에서는 자신이 벨라에게 기대고 의지하는 모습으로 많이 그렸다고 합니다.


실제로 위의 작품에서도 여성에게 기대어 쉬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을 통해서 샤갈과 벨라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다른 작품에서도 이런 구도는 계속해서 나타납니다.



벨라 위에 무등을 타고 있는 샤갈의 모습과 하늘의 천사를 본 것 같은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이름은 Double portrait au verre du vin (와인잔을 든 이중 초상화) 으로 벨라와의 결혼을 기념하여 그린 것입니다. 여기서 천사는 임신을 상징한다고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딸 Ida (이다) 를 얻었죠. 이후 다른 작품에서도 볼 수 있지만, 천사를 통해서 자신의 딸 이다를 표현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샤갈이 벨라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는 위의 그림에서도 나타납니다. 평범했던 어느 생일날, 벨라가 선물 해 준 꽃다발로, 이 날은 특별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고 하죠. 그래서인지 샤갈은 날아갈 것 같은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참혹했던 역사의 시대를 살았던 사걀


샤갈은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은 물론 러시아 혁명을 비롯한 당대 참혹했던 격동의 시기를 핍박 받는 유태인으로서 살아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작품 속에 사랑을 담으면서도 한켠에는 어둡고 침침한 마을과 어린양 등을 함께 그리면서 당대의 어두웠던 현실도 함께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도시의 모습은은 우울하고 짙은 파란색으로 그려지는 경우다 많았죠. 


그러나 그는 '사랑'으로 모든것을 이기고자 했고 이후에는 파란색을 단순히 어둡고 우울한 현실을 그리는데 그치지 않고 하늘의 색이자 신성한 색, 희망의 색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자신의 사랑 벨라가 세상을 떠난 후에는 그녀를 잃은 슬픔을 표현하는 색으로 파란색을 사용했죠.


"나는 많은 나라를 보았다. 나는 색채와 빛을 찾아 여러 길을 통해 세상을 돌아 다녔다. 진정한 예술은 오직 사랑 안에 존재한다."


이처럼 그에게 사랑은 자신의 작품을 가능하게 했던 원동력이었고, 그것으로 세상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한 편으로 샤갈은 종교적인 신념도 강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성서를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는 마르지 않는 샘'으로 여겼다고 하며, 유년 시절에는 성서에 나오는 신비한 모습들을 상상하며 화가로서의 꿈을 키워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사진을 두고 신의 신성한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그림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위의 작품은 하느님으로부터 10계명을 받는 모세를 그린 작품입니다. 모세의 머리 위에 있는 것은 뿔이 아니라 그리스도교에서 성인 등을 표현할 때 그리는 후광을 나타낸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독특한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오른쪽 상단의 부분입니다. 마치 한 귀퉁이를 물감으로 덮어서 가려놓은것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는데, 이는 유대교의 풍습과 관련이 있습니다. 유대교에서는 하느님의 형상을 그리는 것이 금기시 되어 있다고 하고, 그래서 구름의 형태로만, 그리고 손만 내밀고 있는 형태로만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수많은 작품에서도 하늘에서 손만 내밀고 있는 모습들이 나타나는데 이는 모두 하느님을 뜻한다고 합니다.







마치며


이번 샤갈 작품전은 단순히 그림을 본다는 것 그 이상으로 매우 큰 가치를 가져다 준 시간이었습니다. 샤갈이 직접 만든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는 도독일 도시에서 수 년간 살았었지만, 그 당시에는 몰랐던 그의 작품 속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 때문이죠. 


150여점의 작품 가운데 무의미한 것은 단 하나도 없었고, 그 모든 작품에 대해서 다 설명하기에는 당연히 무리가 따릅니다. 그러나 제게 큰 감명을 준 굵직굵직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몇 개를 소개 해 드려봤는데,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수많은 배경 설명과 함께 한 시간 가량 끊임없이 이야기를 전해주시고 누구보다도 샤갈이라는 작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보여주신 정우철 도슨트님 덕분에 이번 작품전은 더욱 더 특별했고, 이 글을 보시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자리를 통해서라도 꼭 정말 감사했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샤갈의 작품들은 프랑스 니스와 이스라엘을 등지에 그대로 남아서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참혹한 시대에도 한 송이 꽃을 피우고자 했던 그의 '사랑'이 작품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샤갈, 러브 앤 라이프 라는 전시회 제목과 함께 그렇게 사랑을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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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겜) 히오스를 하다 보면, 가장 짜증 나는 경우가 트롤도 아니고 히린이를 만나는 것도 아닙니다. 바로 '기다려 주십시오' 라고 무한정 뜨는 오류가 가장 짜증나죠. 게임 시작 자체를 못 하니까요.


사실 기다리라고 해놓고 아무리 기다려도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 고질병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없이 많은 방법을 찾아봤지만, 이렇다 할 해결책이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블리자드 고객문의 게시판에서도 제대로 답을 못 하는 웃지 못 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죠. 


그런데 드디어.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원인은 이렇습니다.


히오스는 업데이트를 할 때 마다 실행 파일을 새로 바꿉니다 (.....) 그래서 한번이라도 업데이트를 하고 나면, 실행파일이 바뀌기 때문에, 기존 파일을 기준으로 하여 컴퓨터가 설정 값을 인식한 상태에서 갑자기 새 파일로 게임을 실행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것이죠.


윈도우에는 기본적으로 방화벽 기능을 제공합니다. 수상한 접속을 막고 외부 공격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 해 주는 기능이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런데 블리자드 고객 게시판을 보면 방화벽을 끄라느니, 뭐 이런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죠.


게임 하자고 대문을 열어주라는 소린데, 말 그대로 개소립니다.


다시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방화벽에서는 히오스 실행파일을 가지고 네트워크를 허용할 것인지 물어보게 됩니다. 이때 보통은 '엑세스 허용'을 누르죠. 


그런데 문제는 업데이트를 하면, 이 실행파일이 바뀌기 때문에 방화벽에서는 일단 브레이크를 걸고 또 물어봅니다. 엑세스 허용할까요? 하고 말이죠.


이렇게 반복하다보니, 방화벽 규칙에 히오스만 수두룩하게 쌓이는 문제가 생기죠.


그래서 방화벽 설정에서 히오스 부분을 초기화 해 주는 작업이 필요한 것입니다. 결국 블리자드가 게임 클라이언트를 쓰레기로 만들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해결방법




작업표시줄 (컴퓨터의 맨 아래 줄, 시작버튼이 있는 그 줄입니다) 에서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하고 '방화벽' 이라고 쳐봅니다. 그러면 [방화벽 상태 확인] 이라고 나옵니다. 윈도우 7 을 사용중이라면, 시작버튼 (윈도우 로고 버튼)을 누르고 검색창에 방화벽이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올텐데 여기에서 왼쪽 상단의 'Windows Defender 방화벽을 통해 앱 또는 기능 허용'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설정 변경' 을 클릭하고 아래 목록을 살펴보면 Heros of the Storm 이라는 부분이 꽤 여러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다 청소를 해서 하나만 나오는 겁니다)


여기에서 히오스를 하나씩 선택하여 '제거' 를 해 줍시다. 하나도 남기지 말고 히오스 전부 싹 다 제거 합니다. 


이렇게하고 '확인'을 누릅시다.


이제 히오스를 실행하면, 윈도우 방화벽에서 엑세스를 허용할 것인지 묻는 창이 나올텐데, 여기에서 '엑세스 허용' 을 눌러주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기다려주십시오' 문제가 뜨지 않을 것입니다.







결론


블리자드에서 히오스 게임 클라이언트를 굉장히 후지게 만들고 업데이트하는 방식을 택한 덕분에, 업데이트를 할 때 마다 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그 때 마다 방화벽 목록을 초기화 해 줘야 합니다. 


어쨌거나, 문제 해결을 통해서 즐거운 게임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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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데뎃 2018.06.22 20:45

    되겠냐?

    • 됩니다 2018.08.14 18:07

      소중한 정보 공유 취지로 적어주신글입니다
      당신이 기초 교육과정을 배운사람이라면
      이렇게 좋은글에 이런 막말을 남기진않을텐데요
      당신을 낳고 미역국드셨을 어머니가 안타깝습니다

  • CELL 2018.08.21 14:35

    방법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도 안되는 거 보면 정말 클라이언트가 영...별로인 것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