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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5개월 사용자가 말하는 배터리 절약 팁Mac + PC 2009. 12. 2. 00:54
현재는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약 5개월 가량 아이폰을 매일 같이 들고 다니면서 느꼈던 팁과 편리한 점 등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어떤 스마트폰도 배터리가 일반 휴대전화에 비해 "대체적으로"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아이폰은 오만가지 기능들이 다 있기 때문에 처음에 사서 재미있다고 이거저거 하다 보면 순식간에 배터리가 빨간색이 되어 있기 마련이죠- 그래서 몇가지 팁을 드립니다-ㅎ 1.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3G를 꺼둔다 데이터 통신은 물론이고 일반 음성 통화도 3G망을 사용하면 배터리 소모가 확연하게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야 3G가 더 빠르지만 일반 통화에서는 음질의 차이가 없거나 국내에서는 도리어 3G통화 음질이 안 좋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급하기 인터넷을 해야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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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iPhoneMac + PC 2009. 11. 30. 02:33
아이폰이 정식으로 출시 되고, 생각보다 반응이 좋으니까 이제와서 갑작스럽게 출고가 대폭 다운시키더니 이제는 유치 찬란한 이런 광고라니.....ㅉㅉㅉ 항상 해외에서 물건 좋은 조건에 팔아놓고 국내에서는 스펙다운 + 높은 가격으로 그 동안 잘 해 먹었잖니- 그리고 손톱으로 터치가 되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정말 살다살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광고는 처음 본다- 감압식 (압력 감지식) 터치 디스플레이하고 정전식 (정전기 유도 / 인식) 터치 디스플레이하고 물론 서로 장단점이 있지만 어떤게 더 편리한지 직접 써 보고 얘기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런거 다 되는데 결정적으로 Windows Mobile이 들어 있다- 전세계 스마트폰 운영체제 점유율을 한번 살펴봤으면 한다- 출처: http://arstec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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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hnachtsmarkt Mainz / 독일 마인츠의 크리스마스 시장독일/마인츠 2009. 11. 29. 08:55
드디어 마인츠에도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렸다- 솔직히 어느 도시를 가나 아주 대단하게 크게 하는 몇몇 곳을 제외하면 특별히 다른 점을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뭔가 북적북적하고 사람사는 느낌이 좀 든다- 오만가지 악세사리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게 늘어서고- 목걸이 같은 것들도 팔고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와인, 구운 소시지 등 먹을 것들도 많이 있지만 솔직히 나에게는 새로울 것이 없는 것들이라.... 올해는 조금 더 커졌어 'ㅅ' 집이 좀 더 컸더라면 아마 저런 장신구들도 좀 사다가 걸어두고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그리고 극장 앞 거대한 트리까지- 요즘도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좀 걱정되기는 한다- 작년처럼 트리가 부러져버리는 건 아닌지- 아마 크리스마스 시즌이, 독일이 가장 예뻐지는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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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크리스마스 시장 Weihnachtsmarkt in Mainz und in Wiesbaden독일/마인츠 2009. 11. 26. 07:41
독일에는 11월말부터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리는데 이번에 비스바덴에서 하루 먼저 열었다길래 시간을 내서 한번 다녀오기로 했다- 사진으로 보면 한밤중인것 같지만 사실은 오후 6시. 한겨울이 되면 3시가 조금 넘어도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깜깜하다- Hauptbahnhof, Mainz (마인츠 중앙역) 아직 오픈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트리도 세웠고 이거저거 데코도 해놔서 예쁘기는 하더라. 이번에 중앙역도 150주년이었고..... 솔직히 마인츠가 커봤자 얼마 크지도 않은데, Rheinland-Pfalz (라인란트-팔츠) 수도라서가 아니라 그냥 다른 도시랑 비교해도 애시당초 작다 (+__)a 그런데도 트리가 4,5개도 넘게 있다- 그리고 중앙역 입구- 자주 들락날락 하는 곳이긴 한데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까 또 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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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st / 가을 -티스토리 달력 2010 지원용-Tistory달력 지원용 2009. 11. 10. 21:11
불펌은 노매너의 끝입니다- Koblenz, Deutschland (Germ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