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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zburg, Österreich in 2006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2010. 1. 4. 08:53
Salzburg, Austria "There are no kangaroos in Austria" 라고 써 있는 완전 쎈스 있는 티셔츠를 팔던 그 곳- Heidelberg (하이델베르크)에 가면 "Bin kein Tourist, ich wohne hier!" (I'm not tourist, I live here!) 라고 된 티셔츠가 있다 ㅎ 아무래도 관광객이 많은 곳이다 보니.....ㅎ 사람이다. 그런데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앞에 놓인 통에 동전을 넣어주거나 하면 갑자기 포즈를 취하고 그런다-ㅎ 신기했어 'ㅅ' Wien도 정말 예쁜데, Salzburg 는 특히나 간판들이 정말 예뻤어- 보는 족족 다 찍고 싶을 정도로- 오스트리아는 나라 전체가 그냥 다 예쁘다- Schloss Mirabell 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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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Booklet 3GMac + PC 2009. 12. 30. 03:31
10.1인치 디스플레이, 1.25kg, Z530 Atom 1.6GHz, 1GB DDR2, 12시간 지속 배터리, UMTS, Bluetooth 2.1 EDR등 오만가지 필요한 것들을 다 갖추고 있는데다가 작고 예쁘기까지 해서 정말 하나 갖고 싶었던 Nokia Booklet 3G 근데 가격이 729유로.......................................................... 장난하나 ㅡㅡ+ 아무리 예쁘고 뭐 해봐야 그래도 넷북이구만 ㅡㅡ+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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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éMac + PC 2009. 12. 29. 03:44
수 많은 작업들을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고, 여러 창을 동시에 띄워놓고 메신저를 하기도 하고..... 이제는 다중 작업이 너무나 당연한 시대가 되었는데 이 작업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엑세스 하는지도 중요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랫글에서 잠시 언급한 엑스포제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간단하다. 아래 비디오를 한번 보면 완벽하게 이해가 가능하다. 나도 굉장히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고, 없으면 매우 불편할 것 같은 기능 1순위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이런 기능이 이미 2003년 Mac OS X 팬서에서부터 구현되고 있다는 것.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중 작업에 대한 전환 기능을 2007년 윈도우 비스타에 이르러서야 제공했고, 그나마도 동시에 모든걸 보는게 아니라 앞/뒤로 돌려가면서 책장 넘기듯 하나하나 살펴봐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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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X 10.6 "Snow Leopard"를 통해 애플 타블렛을 예상한다-Mac + PC 2009. 12. 29. 03:05
이제 1월에 있을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에서 도대체 뭐가 나올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지고 있다. 특히나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대하고 있는 부분은 타블렛. 오만가지 루머들이 난무하고 있고 예상치들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이번에는 애플의 최신 운영체제 Mac OS X 10.6 Snow Leopard를 통해서 타블렛 제품을 예상해 보고자 한다- 일단 아이폰 운영체제 혹은 그 변형이 탑재 될 것 같지는 않다- 왜? 그 이유는 스노우 레퍼드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글의 맨 마지막에 스노우 레퍼드 공개 키노트 영상을 삽입하도록 하겠다) 애플은 그 동안 버전업을 통해서 총 6개의 Mac OS X (맥 오에스 텐이라고 읽는다) 을 발표했다. 10.0 치타 / 10.1 푸마 / 10.2 재규어 / 10.3 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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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MiniMac + PC 2009. 12. 23. 08:52
아마 오랜 아이팟 유저라면 다들 아이팟 미니에 한번쯤 열광했을 거라고 본다- 난 개인적으로 연두색 (이른바 슈렉팟)이랑 파란색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연두색이나 파란색이 아니라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은색으로 다시 입양했다- 직접 배터리도 교체해 줬고, 다음 달에는 케이스까지 한번 새걸로 교체해줄 예정이다- 완전히 깨끗한 녀석으로 다시 태어나는 미니 ^-^ 홍콩에서 아이팟 미니 정품 케이스를 우리나라 돈으로 2만원 가량에 팔더라고 'ㅅ' 아이팟 부품들만 따로 파는데 배터리, 디스플레이, 케이스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클릭 휠까지 부품으로 따로 한다- 그립감은 솔직히 지금까지의 어떤 아이팟들 보다 좋고- 사이즈도 적당하고- 다만 용량이 4기가 밖에 안된다는 거 정도랄까- 그건 뭐 CF메모리로 바꿔버리면 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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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PC G4Mac + PC 2009. 12. 16. 02:39
벨로시티 엔진을 탑재한 PowerPC G4 프로세서. 한때는 G5와 함께 매킨토시의 심장부 역할을 톡톡히 해 냈지만, 이제는 인텔 프로세서로의 전환도 모두 끝난지 오래이기 때문에 조용히 사라져 가고 있는 안타까운 녀석- 트랜지션 초기에는 이런 약간은 과장된 문구와 함께 여전히 PowerPC의 건재함을 자랑하는 듯 했지만, 결국은 모두 인텔로 넘어가고 말았다. 물론 이때까지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포토샵 등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PowerPC 기반에서 네이티브하게 돌아갔기 때문에 빠르고 쾌적했고, 인텔 베이스의 맥에서는 로제타 라는 에뮬레이터로 돌려야 했기 때문에 퍼포먼스가 상당히 떨어졌다. 운영체제도 레퍼드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PowerPC를 지원하지 않지만, 그래도 내 iBook G4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