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 종일 떠들었던 것 같다-
뭐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한번 총정리 해 줄까 싶기도 했지만, 그 동안 했던 것들을 잘 기억하는지를 확인하는 게 더 중요하다 싶어서.....
밝을때 나가서 깜깜할 때 들어왔다-
뭔가 강남은 화려하지만 참 차갑다는 생각. 뭔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 그래도 그나마 여기가 아니면 딱히 사람들을 만날 장소도 없다는 거.....
여지 없이 커피를 마시러 갔다- 던킨 커피 맛있어- 맥도날드 커피하고-
한국에서 커피 맛있는 곳을 찾기란 정말 어려운듯. 뭐 같지도 않으면서 엄청나게 비싸게 받는 곳들이 많은데
1900원짜리 던킨 오리지널 커피가 내가 보기엔 가장 맛있어
그리고 맥도날드 커피.
정말 다시는 먹고 싶지 않았던 브랜드는 이야기 하지 않겠어- 괜히 피해 봤다고 난리치면 피곤하니까 ㅡㅡ;
뭐랄까 참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부담스럽지 않은?
그런 커피가 좋다- 부담스럽게 이거저거 마구 넣고 올리고 해서 칼로리 어택 하는 거 말고-
근데 어느새 한잔 더 준다고 쿠폰도 나왔다 +_+ 낼 아침에 나갈때 공짜 커피 마실 수 있겠네-
Copy & Paste.....뭔가 곡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또 막상 몇번씩 듣다 보면 괜찮은것 같다-
어떻게 보면 Hurricane Venus보다 나은것 같기도 하고 못한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운동하러 나갈때 켜놓고 가는녀석인데 요 며칠 왜 GPS로 맵을 못 잡아내는지 ㅡㅡ; 맵을 잡아 내라고 이 거지야 ㅠㅠ
오늘의 주저리 주저리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