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USEMENT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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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비즈니스맨들의 전유물이었다면 이제는 정말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 새로운 장난감이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이번에 넥서스 S 를 통해서 스마트폰의 세계에 진입하셨죠 ^-^;

지금의 입장에서 보면 참 불편하고 조악했던 과거의 스마트폰

전 세계적으로 한때는 노키아가 심비안 운영체제를 앞세워서 가장 큰 힘을 발휘했지만, 이제는 잠드는 일만 남았고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애플과 구글이 크게 나눠 갖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일 제조사로서 애플이 갖는 이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실로 무시무시합니다. 아이폰의 사용자들은 대다수가 다음 구매에서도 아이폰을 선택하겠다 라고 대답했다고 하는 기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창기 안드로이드폰.
이 제품과 아이폰3G 사이에서 구매 고민을 했지만
이 당시만 해도 안드로이드가 지금처럼 성장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개방형이라는 장점 덕분에 전세계 다수의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이를 채택하여, 운영체제 자체만 놓고 봤을때는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 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과거 윈도우 모바일에서의 큰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 새로운 윈도우폰7 이라는 운영체제를 가지고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재 도전을 준비중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마이너급으로는 미고 라든가 삼성과 인텔이 준비하는 프로젝트로 알려진 티젠, 혹은 삼성 자체 플랫폼 바다 등이 있겠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마이너급 운영체제 혹은 플랫폼들이 성장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이들과 메이저급 서비스와는 어떤 점이 차이가 날까요?

지금까지는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의 조합이었습니다. 하드웨어가 아무리 좋아도 소프트웨어가 이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하면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이 공식은 분명히 성립합니다. 옴니아 시리즈에서도 이것을 보았고, 애플의 아이폰이 스펙상으로는 안드로이드 계열 제품보다 떨어져도 퍼포먼스 역시 그에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안드로이드 역시 상당히 안정적이고 또한 끊임없는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상황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이제 새롭게 더 고려해야 할 사항이 생겼습니다. 바로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구글은 애시당초 온라인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덕분에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구글의 각종 서비스를 몽땅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 메일, 구글 캘린더, 구글 문서도구, 구글 유투브, 구글 북스, 구글 검색, 구글 토크, 구글 지갑, 구글 플러스 등등.....사실상 거의 대부분의 서비스를 통합시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순히 주소록만 봐도 그렇습니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하고 컴퓨터에서 주소록을 추가/삭제/수정하면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구글 문서도구에서 문서를 작성하면 당연히 안드로이드에서도 동일하게 엑세스가 가능합니다. 폰과 컴퓨터간 구글 토크를 이용한 채팅 혹은 화상 통화도 가능합니다. 크롬 브라우저에서 폰으로 텍스트, 이미지, 웹페이지 등을 한번에 쏴서 보여주는 크롬 to 폰 이라는 응용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오프라인을 넘어서 온라인으로까지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죠.



애플 또한 다소 차이는 있지만 온라인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준비중에 있습니다. 모바일미를 통해서 달력, 메일, 주수록, 책갈피 등의 동기화를 제공했던 것이 그 시작이라면 이제는 아이클라우드를 통해서 조금 더 발전된 모습을, 그리고 유료에서 무료로 서비스의 전환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게임센터에서는 전세계 iOS 사용자들과 게임 점수를 비교, 경쟁 혹은 함께 게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각종 서비스 통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윈도우폰 7 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XBOX 라이브, 그리고 윈도우 라이브가 그것입니다. XBOX 라이브를 통해서 게임 결과를 비교해 볼 수 도 있고 앞으로는 폰에서 제공되는 게임들을 다른 폰 유저들과 비교 혹은 함께 플레이하는, 애플의 게임 센터와 유사한 기능까지도 제공하지 않을까 합니다. 윈도우 라이브에서는 스카이 드라이브라는 웹하드를 제공하는데 이것이 폰으로 들어 왔고,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대 무기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탑재가 현실화 되었습니다. 이것을 스카이 드라이브와의 연계를 통해 구글 문서도구처럼 어디서나 같은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는 상황이 되겠죠.

스마트폰 시장에서 사실상 종이 호랑이가 되어버린 노키아나 기타 마이너급 운영체제 탑재 제조사 혹은 새로 시장에 진출을 노리고 있는 운영체제들의 특징이 바로 이런 부가적인 서비스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노키아는 오비 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무언가 시도를 하는 듯 했지만 사실상 아무것도 안 했다 라고 봐도 될만큼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hp의 웹 OS 역시 그 자체로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지만 부가적으로 연계될만한 것이 거의 없었고, 시작도 못 해보고 좌초 되기 직전인 MeeGo 또한 그렇습니다. 삼성과 인텔이 새롭게 준비한다고 하는 티젠 역시 운영체제 그 자체만 훌륭해서는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운영체제 자체를 하나 제대로 만들어 내는 것 자체도 물론 엄청나게 힘든 일이기 때문에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물론 바로 앞에서 언급한 심비안이나 MeeGo, WebOS 등이 온라인 부가서비스의 부재가 주요한 원인이 되어 가라 앉았다 라고 해석할 수만은 없습니다. 복합적으로 응용 프로그램의 부족, 홍보 부족, 혹은 소비자의 불만족 등 각종 요인들이 총체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소위 잘나가는 구글과 애플의 경우를 보면, 운영체제 자체의 완성도는 기본이고 여기에 다양한 응용프로그램 제공 그리고 부가적으로 수많은 온라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의 두 가지 즉, 운영체제 + 응용 프로그램 까지는 어떻게 해 본다고 쳐도 (이 역시도 절대 쉬운일이 아니고 여전히 응용프로그램들의 완성도 측면에서는 안드로이드가 iOS에 비해 뒤지는 부분이 여기임에도) 그 이후에 더해져야 할 온라인 서비스는 이 보다 더 어려우면 어려웠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이제 큰 덩어리로 3~4개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애플의 iOS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7 과 다른 작은 어떤것이 더 해져 사실상 3강 구도에 가까운 4강 구도를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되면 자체적으로 운영체제를 가지지 않은 하드웨어 제조사들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눈치를 보게 될 것이고 어느 쪽으로 줄을 대느냐가 관건이겠지요. 되도록이면 양쪽 모두의 운영체제를 탑재하는 것이 하드웨어 제조사 입장에서 훨씬 안전하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압박은 계속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에 마이크로소프트 특허가 사용중이기 때문에 HTC와 삼성에 특허 사용료를 요구한 것과 일맥상통하죠  -  이는 단순하게 특허 사용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라는 의미도 되지만 동시에 안드로이드 사용을 줄이고 윈도우폰7 으로 오라는 압력이기도 합니다)

윈도우폰7으로는 사실상 제조사가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나마도 노키아에게 특혜를 더 줄것으로 알려져 있고 (물론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것입니다만) 기타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제품 디자인과 스펙 조정 정도가 되겠죠. 소프트웨어를 관리하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하겠다고 하니.....

반면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지금처럼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여전히 제조사가 손댈 수 있는 부분들이 상당히 남아 있을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대한 구글의 통제가 조금씩은 더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이 일정 이상 커지면 안드로이드의 출발 이념과 전혀 달라지게 되기 때문이죠. 혹은 구글이 직접 손대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이번에 인수한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통해서 제품화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기존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제조사들을 많이 자극하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의도를 표출할 수 있는 방법이 되기 때문이죠.

문제는 특화되지 않은 업체들입니다.

HTC의 경우 안드로이드를 선택하면서 여기에 자신들만의 특징적인 UI를 올려서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멋진 제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HTC의 성장세를 봐도 결코 만만한 업체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죠. 국내에서는 팬택 스카이 역시 국내 정서에 맞게 아주 아기자기하고 예쁜 메뉴 구조와 다양한 폰트 그리고 호감 가는 제품 디자인으로 LG를 넘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2인자가 되었습니다. 삼성은 갤럭시 S2 에서 최고수준의 디스플레이와 속도 그리고 잘 정리한 소프트웨어 덕분에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반면 LG는 이번에도 특성이 없는 제품들을 다량으로 쏟아 낼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일단 옵티머스 라는 이름이 더 이상 신뢰를 주기에는 어려워보이고, 그 동안 헬지, 헬적화 등의 오명을 너무 크게 만들었기 때문에 어지간하게 잘 하지 않는 한 시장에서의 냉대는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관련해서도 옵티머스원을 처음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는데, KT용 옵티머스원에서 문자 메시지 수신 버그, 전원 문제 등 산재한 버그로 소프트웨어 배포를 일시 중단하고 재 제작, 배포하는 소동을 겪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SKT용 옵티머스원 역시 진저브레드 발표 이후 주소록 등의 오류로 소프트웨어 배포를 황급히 중단하고 얼마전 다시 배포하는 일을 만들었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무려 두번씩이나 실수를 반복한 셈이죠. 앞으로 나올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역시 과연 안전하겠느냐 하는 의구심을 남기고 말았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쌓이다보니 LG전자의 스마트폰들은 대체로 가격 방어가 상당히 안되는 편이고 중고 가격도 빠르게 떨어지는 현상을 자주 보입니다. 여기에 LG U+ 전용으로 나온 제품들은 더욱 심하게 가격이 추락하죠. 결국 LG 전자도 문제지만 U+도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LG 그룹 전체의 입장에서는 더 큰 위협이 될거라고 봅니다. 과거 LG 전자는 전체 LG 그룹의 효자노릇을 했다면, 휴대폰 사업부가 완전히 죽을 쑤는 바람에 이제는 골치거리가 되어가고 있는 수준입니다.

모토로라의 경우 개인용 제품을 만드는 부서와 기업용 제품을 만드는 부서로 갈라 서면서 이제 일반 대중들은 모토로라 모빌리티 라는 타이틀의 회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모토로라 디파이, 아트릭스 등 특색 있는 제품들에 모토 블러라는 나름의 소프트웨어 등을 결합하여 괜찮은 평가를 받았지만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구글에 인수되는 일을 겪었고,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구글과의 협력 하에 조금 더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많이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거나 처음에는 일부 비즈니스맨들의 전유물이었던 스마트폰이 이제는 대중화를 넘어서서 각종 온라인 서비스를 품고 완전히 새로운 기기로 탈바꿈 해 가고 있습니다. 국내 업체들은 자체적인 운영체제가 없다는 점, 탄탄한 매니아층을 아직 많이 확보하지는 못 했다는 점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당장의 시장에서의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새로운 가치 창출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개편될지 기대가 되는 스마트폰 시장. 당장 다음주에 발표될 애플의 신제품 이벤트에서부터 어떤 것들이 쏟아져 나올지 크게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는 구글의 넥서스 시리즈 다음 버전과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발표 예정이 있습니다. 아주 흥미진진한 10월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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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삼성 바다폰의 카카오톡 개발이 중단되었습니다. 수없이 많은 개인정보 논란에 휩싸이는 카카오톡이지만 일단 국내에서의 입지는 독보적이고 그런 소프트웨어의 탑재가 불가능해 졌으니, 적어도 국내에서는 바다폰의 수요가 더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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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 삼성, LG, HTC중에서 그나마 삼성이 바다라는 OS를 갖고있다지만 얘들은 이걸 체계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생각을 안하더군요. 지금 당장 바다만의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야되는데 삼성은 그걸 안하고 있더군요. 삼성은 그냥 바다를 여전히 보험용으로 여기고있는듯 합니다.

    • 그러다보니 더더욱이나 주변에 바다폰/웨이브폰 사려는 사람 있으면 말리게 되는거죠. 앞으로의 로드맵이라도 제대로 밝혀 놓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면 몰라도 지금처럼은.....

  • 4g 시대에 lg가 좀 바뀔거 같네요. 일단 4G 관련된 특허부문에서 엘지가 1위로 더군요. 퀄컴보다 더 많은 특허를 가지고 있더군요. 삼성이 6위던데 삼성보다 3배의 특허를 가지고 있어 엘지가 통신사를 가지고 잇다는 특성 때문에 특허도 많은듯 한데 한번 장기적으로 지켜 봐야할거 같습니다.

    • 저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물론 LG가 LTE 기술 관련해서는 특허를 상당히 많이 보유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특허가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이 아니듯 (애플의 경우가 그러하죠. 통신 기술 관련 특허는 없지만 시장에서는 크게 성공 했습니다) 그 특허를 바탕으로 얼마나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LG 전자의 경우 도대체 어떤 모델이 "플래그 쉽" 모델인지 알 수 없을만큼 과도하게 많은 제품들을 이름만 살짝 달리하면서, 약간의 특성만을 가감하면서 쏟아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후 지원도 부실해졌고 소프트웨어 최적화 문제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당연히 소비자들은 외면하게 되고 가격 방어도 취약한 것이죠.

      LGU+ 는 더 심각합니다. 기본료 천원을 인하하면 당장에 적자 전환이 될 수도 있을만큼 상황이 호락호락하지 않고, 부가적으로 제공되는 것들이 적은데다가 기존의 저렴한 이미지 때문에 유인동기가 일정 이상 크지 않을 경우 사람들이 통신사를 바꾸지는 않을것으로 봅니다. 특히 LTE의 경우 요금도 비싸고 커버리지도 많지 않은데 그나마 LGU+ 가 현재로써는 가장 많은 커버리지를 보유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단말기 선택권이 현재로써는 너무 적고, KT의 와이브로가 훨씬 넓은 커버리지, 훨씬 저렴한 가격 그리고 가장 많은 와이파이망 보유 등의 이유로 LTE 서비스를 시작도 안 했지만 LTE로 인한 가입자들의 이탈은 제가 아는 한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 그건 현재 상태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라는 이야기 입니다. 처음 아이폰이 나왔을때 아이폰 때문에 미국에서 버라이즌 가입자가 T모바일이나 AT&T 이탈이 막생기고 그런줄 아시나요 ??? 아이폰이 없을때도 버라이즌이 1위 사업자였고 현재도 1위 입니다. 아이폰1이 나왔을때 플랫폼이 완성되기 전이라 그렇게 뜨겁지 않았답니다. 아이폰도 3세대로 들어오면서 빛을 발휘했고 LTE도 이제 시작입니다. 아이폰도 처음 그냥 아이폰 출시후 아이폰 효과가 나타난건 1년이나 훨씬 지난후에요. LTE도 장기적으로 지켜 보라고 이야기가 되어 있는데 현재 상태만 보고 이야기 하시네요 ㅡ,.ㅡ;;;;;; 당연히 아직 서비스도 안하고 있는데 LTE 때문에 가입자 이탈이 없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 예를 잘못 드신 것 같네요. 아이폰이 없어도 1위였고 지금도 1위라고 하셨죠. 그리고 아이폰 1 이 나왔을때는 플랫폼이 완성되기 전이라 그 효과가 크지 않았다 하셨고 3G, 3GS 로 오면서 빛을 발휘 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1위는 버라이즌이네요. 즉, 아이폰이 있거나 없거나 혹은 3G 가 보급이 되었거나 안 되었거나 여전히 1위 통신사는 버라이즌 이라는 말인데, 이대로라면 LTE가 보급이 되기 전이나 후나 혹은 LTE 관련 LG의 플래그 쉽 모델이 보급이 되기 전이나 후나 여전히 LGU는 시장에서 후발주자일 수 있다는 말도 가능합니다.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경우 외국의 경우와 달리 통신 서비스 제공 업체가 달랑 3개 뿐인 독과점 형태에 해당합니다. 기업간의 담합도 쉬운 구조이며 동시에 시장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SKT가 차지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국내에 처음 들여왔을 때 KT로 엄청나게 많은 사용자들이 이동하거나 신규 가입을 했음에도 여전히 SKT의 입지는 독보적입니다.

      LGU는 다른 통신사에서 100메가 데이터를 제공할 때 1기가를 주는 등 요금에서도 특혜가 있었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죠. 속도에서도 뒤떨어졌고 통화 품질에서도 물론 근소한 차이지만 항상 3등이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총체적으로 만나서 기업의 이미지, 서비스의 품질에 대한 평가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번 이미지가 각인되고 나면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삼성의 옴니아 시리즈와 지금의 갤럭시 시리즈는 전혀 다른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삼성에 대해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과거의 옴니아를 떠올리시고, 윈도우폰7 의 국내 출시에 대해서도 옴니아 라는 이름 때문에 조심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LGU가 현재 당장에는 LTE를 가장 먼저 혹은 가장 빠른 속도로 시작할 지는 모르나 그것이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만큼 파급 효과가 큰 것이냐에 대해서는 저는 의문이라는 겁니다. LG 그룹 전체로 보아서도 여전히 갤럭시 S2 혹은 아이폰4 와 같은 강한 모델이 없고 옵티머스 3D 역시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 못 한 채 조용해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추후에 일어날 일이라는 것은 현재의 상황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추정하는 것입니다. 막연히 기술의 적용이 되었고 이제 먼저 출발했으니 달라질 것이다 라고 단정 짓기가 매우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아이폰에 대해서도 말씀하신 것 중에 3세대에 와서 빛을 발휘했다 하셨지만 2세대 제품인 아이폰 3G 역시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고 그것에 뒤를 이어 3GS가 성공한 것입니다.

      어떤 사안에 대해서 각자가 판단하는 기준이나 미래에 대한 예측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습니다. Raycat님의 경우 LG가 LTE에 대한 특허를 바탕으로 달라질 것이다 라고 보시는 것이고, 저는 그래도 이렇다 할 뒤집기를 못 한채 고착될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스트맨 코닥이 이미징 관련 특허를 상당수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있을만큼 힘겨워 하고 있습니다. 모토로라 역시 이동통신에 대해서는 나름 상당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시장에서 명맥을 겨우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나마도 구글이 인수를 한 덕분에 한시름을 덜었다 할 정도죠. 판단에 대해서는 현재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 결과는 미래에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것이 옳다 그르다 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누구의 예상이 맞고 틀릴지는 말 그대로 지나 봐야 아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과거 없는 현재란 없고 동시에 현재 없는 미래는 없다는 것이 제 기본 입장입니다

  • ㅜㅜ 2011.11.08 13:47

    윈도우모바일 실패 보니까 옴레기 생각나네요.. 아 씁다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제 레기는 안드로이드로 진화도 실패하고 지금은 문자도 안돼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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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놀라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리티 (개인 통신 사업부) 인수 발표였죠. 그 결과 모토로라의 주식은 대폭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안드로이드 진영과 다른 진영간의 특허 전쟁에서 구글이 조금 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될 것이라는 점, 하드웨어도 직접적으로 관리 감독하면서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 등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모토로라 특유의 멋진 디자인에 안드로이드 최적화 스마트폰이 나온다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이제는 모토로라를 통해서 레퍼런스폰들을 쏟아낸다면, 원하는 물량만큼 생산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제조사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고, 판매량에 따른 후속 모델 위탁 여부 등을 놓고 저울질을 할 필요도 없게됩니다. 여기에 "모토로라 하드웨어 = 구글 안드로이드에 최적화 및 가장 빠른 업그레이드" 라는 공식이 만들어지게 되면 다른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도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겠죠. 이를 통해서 모토로라 역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만한 기회가 조금은 더 커지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결국 시장은 스마트폰계의 절대 강자 애플, 하드웨어 생산의 절대 강자 노키아와 자금 동원력의 절대 강자 마이크로소프트 연합 그리고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만들어낸 구글과 이동통신 노하우를 대거 보유한 모토로라 연합 이렇게 세 그룹으로 만들어질 것이고, 이 틈에서 다른 업체들은 어디로 편승하느냐를 두고 저울질을 상당히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자사 운영체제를 타사에 공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연합이 불가능하고, 결국 선택권은 안드로이드 아니면 윈도우폰이 된다는 것이죠. 현재 안드로이드가 직면한 여러가지 문제점을 구글이 얼마나 빨리 해결하느냐, 그리고 현재 걸음마 단계에 있는 윈도우폰 운영체제를 마이크로소프트가 얼마나 빨리 궤도에 올려 놓느냐에 따라 시장의 판도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국내 기업들의 상황은 어떤가요? 특히나 LG는 상황이 말이 아닙니다.

일전에 쿠키폰, 롤리팝 등 유명 연예인들을 대거 고용해서 이른바 "ㅁㅁ폰"을 쏟아내던 시절에만 해도 삼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국내에서 2인자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롤리팝도 쿠키폰도 대 성공을 일으키면서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고, 여기에 심취한 LG는 롤리팝2, 소녀시대의 쿠키 등등 기존 제품들의 재탕, 삼탕을 해 먹습니다. 그 사이 시장은 스마트폰으로의 이주를 준비하고 실제로 이주를 하고 있었죠.

국내적으로만 실패한 것이 아니다. 그나마도 얼마 안되던 시장 점유율이 더 낮아졌다.
2등 삼성과의 격차가 너무 크다는 점도 문제-

뒤늦게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든 LG는 또 한번 무리수를 둡니다. 제품들을 피쳐폰 쏟아내듯이 미친듯이 뽑아낸 것이죠. 그 결과 시장에는 옵티머스Q, 옵티머스 Z, 옵티머스 원, 옵티머스 시크, 옵티머스 2X, 옵티머스 마하, 옵티머스 블랙, 옵티머스 3D, 옵티머스 빅 등등 너무 많은 제품들이 난무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러운 건 그 와중에 보급형으로 나온 옵티머스원이 성공을 거둬서 LG의 부활의 신호탄이냐 하는 말들이 있었죠.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었습니다.

제품간의 어떤 차별점이 없고, 너무 많은 제품이 시장에 나돌면서 소비자들의 혼란을 초래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나왔다고 하는 옵티머스 2X, 옵티머스 블랙, 옵티머스 빅 이 세가지는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셋이 뭐가 다른지 전혀 모르겠더군요. 약간의 디스플레이 크기 차이, 듀얼코어냐 싱글코어냐 하는 차이 정도랄까요? 물론 이런점도 중요할 수 있겠지만, 소비자에게 주는 임팩트가 전혀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결정타가 하나 더 있죠. 바로 사후 지원입니다.

국내에서 현재 삼성은 거의 전 모델이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모토로라 코리아도 오늘부터 아트릭스의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를 실시했습니다. LG는 현재 국내에 진저브레드 탑재 모델이 단 한개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가장 최근에 나온 최신형 모델인 옵티머스3D 마저도 프로요입니다. 그리고는 어처구니 없는 인터뷰 결과가 기사에 올라오더군요- 내용인즉슨, "최신 운영체제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아지는 게 아니다- 출고 당시 운영체제에 최적화를 하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쓰는게 제일 좋다" 이겁니다.

무조건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메이저 업그레이드 마다 보안의 취약점 수정 및 각종 기능 추가 혹은 안정화 그리고 운영체제 차원의 개선이 포함 됩니다. 옵티머스원의 경우 사양이 낮아서 업그레이드 못 한다고 했다가 구글 엔지니어에게 반박글을 먹은 후에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뒤늦게 공지한 사례가 있었죠.

국내에 현재 LG 스마트폰 가운데 진저브레드는 단 한개도 없다. 정말 우연의 일치지만 모토로라는
어제 구글과의 인수 합병 발표 이후 오늘 바로 진저브레드를 국내에 내놓았다.

여기에 더 황당한 것은, 앞으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옵티머스 솔 등은 보급형임에도 진저브레드를 기본 탑재 한다고 합니다. 이대로라면 현재의 고급형 모델들은 구형 운영체제, 새로 나오는 보급형 제품은 신형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가는게 되죠.

노키아도 하드웨어는 정말 잘만들지만 심비안이라는 자체 운영체제를 두고 실질적인 개선에 게을렀기 때문에 결국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자신들이 잘 나가던 시절에만 연연하고,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시장 점유율이 높다는 사실에만 포커스를 두고 현실에 안주한 셈이죠. 그 결과 스마트폰 운영체제 가운데 가장 구식의 UI, 수많은 신기능들의 구현 불가능함 등의 문제를 낳았습니다. 거대 제국을 이루었던 노키아도 한방에 휘청거리게 되었는데 하물며 기반이 없는 LG의 경우는 어떨까요-


정리하자면, LG는 제품의 특장점 부재,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한 사후 지원, 그럼에도 끊임없이 차별성이 없는 그렇고 그런 제품들의 연속적인 출시. 이게 바로 현재 LG가 보여주고 있는 스마트폰 정책입니다. 결국 소비자들은 점차 LG 스마트폰을 외면했고, 현재 시장 점유율은 과거 LG의 모습을 생각하면 처참한 수준입니다. 삼성의 뒤를 이어 세계 2~3위를 다툴것처럼 하더니 지금은 아예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는 모습이죠. 원인은 LG 내부에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엘지가 아니라 "헬지" 라고 할까요-

저는 현재 옵티머스원을 사용하고 있고, LG 스마트폰으로써는 처음이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보급형 답게 저렴한 가격, 상대적으로 큰 배터리 덕분에 오래 가는 배터리, 프로요 선 탑재,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의 불편없는 성능 등등- 하지만 상당수의 스마트폰 유저들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기대 하고 있고, 또 업그레이드 되면서 점차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계속적인 지원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KT향 옵티머스원은 현재 4월 18일 이후에 단 한번도 추가 업그레이드가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바로 옆에서 갤럭시 시리즈는 고급형과 보급형을 가리지 않고 수없이 많은 업그레이드로 다소 번거롭기는 하지만 끊임없이 개선안을 내주고 있는 모습과는 참 다른 모습이죠. iOS의 업그레이드도 아마 LG보다는 빠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LG는 지금까지 밀린 전 제품에 대해 몽땅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점이 상당히 부담스럽겠지만, 이걸 쌓아두면 쌓아둘 수록 문제는 더 어려워집니다.

지금 LG가 해야 할 일은 기존의 소비자들이 더이상 신뢰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마음을 돌렸고, 기존의 남은 소비자들 마저 마음을 돌린다면 답은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제품들을 마구 찍어내서 당장에 판매가 이루어질지 몰라도 기본적인 마인드의 변화가 오지 않는다면, 단순히 싼 맛에 제품을 구입해서 쓰다가 바꾸는 형태의 소비가 되거나, 써보고 결국 불만족에 이후 추가적인 제품 소비로 이어지지 않게 됩니다.

완전히 실패한 LG의 스마트폰 정책, 지금부터라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금 삼성과 함께 국내 양대산맥으로써의 잘나가는 LG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삼성의 국내외적인 성공, HTC의 성장세 등의 원인이 어디에 있었는지 꼭 한번 알아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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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6

  • 작년 말인가 올해 초에 LG 전자 부사장 교체한다면서 스마트폰 정책도 바뀔 줄 알았더니 전혀 변한 게 없어욬ㅋ
    아무리 욕을 먹어도 정신 못 차리는 거 보면 정치인 같습니다

    • 부사장 교체해서 들어온 게 구씨 일가 사람일껄요? 어차피 그런식의 교체는 경영 마인드의 교체가 아니기 때문에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해당 업계에서 제대로 일 해 본 사람도 아닌 경우가 많고, 그저 일가 친척이라서 자리 차지하고 있는 것일 뿐-

    • Favicon of http://blog.naver.com/bgout BlogIcon LG 2011.08.20 07:40

      부사장이 아니고 부회장 말하는거 같군요.
      구본준 부회장은 엔지니어 출신은 아니지만
      AT&T에서 매니저 경험도 있고 현재의 LG디스플레이
      사장을 역임한 경험도 있습니다.
      오히려 전 남용부회장이 회계통이였죠..
      이런식으로 비난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파도 2011.09.24 18:49

      정책실패가 맞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디스플레이 정책 실패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저기 아래 제 댓글 참조요망

  • ㅉㅉㅉ 2011.08.16 21:41

    아무리 가격이 싸고 이뻐도 그렇지..
    잡은 물고기 먹이주지 않는 뻔한 LG 사는 사람들은 참...;;

    아.. 아마 사후지원은 상관없는 분들이겠죠..

  • 구글이 모토로라 모바일을 꾸역꾸역한건 특허 때문이죠
    구글이 애플과 마소 사이에서 특허 전쟁에 휘둘리고 있으니까요
    실제로 구글에서도 자회사라고 해서 특별히 대우해주는건 없을 꺼라고 언급했으니까요
    뭐 실제는 모르겠지만요 ㄷㄷ

    • 일단 안드로이드 진영의 이탈이나 균열을 막기 위해 구글에서는 그렇게 말을 했겠지만, 당장에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하드웨어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 생겼는데, 바보가 아닌 이상 이걸 누가 그냥 지켜만 보고 있겠습니까-

      특허 확보도 필요했고, 그 동안 레퍼런스 폰 출시 때 마다 제조사들 눈치 보던 것도 이제 벗어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 Favicon of http://euihyone.blog.me BlogIcon EH 2011.08.16 21:47

    지금 LG가 쓸수 잇는 방법은 그냥 MS하고 연합해서 옵티머스7이나 하루빨리 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냥 이방법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사후지원은 MS가 알아서 할거니까요.

    • 윈도우폰7은 아직 시장에서 제대로 게임을 시작도 못 해본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안정권에 들어서려면 적어도 1년 이상은 더 필요할텐데 그때까지 엘지가 계속적으로 시간적, 금전적 투자를 이어가면서 버틸 수 있는 여력이 되느냐가 문제입니다.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차라리 안정권에 들어서 있는 안드로이드를 좀 더 유지 하면서 사태를 지켜 봐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까지 해 왔던 헛짓거리들을 다시 반복한다면 윈도우폰이고 뭐고 그 전에 엘지가 먼저 무너지겠죠

  • LG의 선전을 기원하는 고객으로 그리고 LG 스마트폰 사용자로...
    (사실 LG가 좋다기 보다는 예전부터 삼송이 싫어서... LG만 사용하고 있네요...)
    제가 느꼈던것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인지도없는 스마트폰들을 너무 많이 뽑아냈죠.... 이제 정신좀 차렸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사실 이미 회복의 기회를 노리기에는 너무 많이 늦었습니다. 특히나 IT 제품 시장에서는 한번 꺾이면 돌아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시피 합니다. LG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너무나 많은 시장 점유율을 잃었고,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라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전략들도 일관했기 때문에.....

      윗선에서는 뭐가 문제인지도 아예 모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저 역시도 엘지의 부활을 바라고는 있지만, 지금과 같은 전략이라면 별 수 없습니다. 휴대폰 시장에서 철수 하는 수 밖에요-

  • 몇달전에 하반기는 LG가 잡겠다면서 LG전자는 "i프로젝트", LG U+은 "LTE로 초공세"를 하겠다는데...
    지금 둘 다 시원하게 하락세를 달리고 있네요.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한 가운데, LG는 자체 OS도 없고,
    안드로이드에서도 그닥 희망이 없어 보이고 이제 MS로 전향하는 방법밖엔 안보이네요.
    근데 그것조차 희망이 없어보입니다. MS는 이미 노키아에 엄청난 의지를 하고 있지 않나요?

    • LGU는 지금 당장 기본료 1000원만 내려도 바로 적자 전환의 위기 봉착이고, 무선 인터넷 속도는 좌절스러운 정도인데다가 (테스트 앱으로 돌려보면 1메가도 채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나마도 LTE로 가면 애플도 와서 아이폰 출시해달라고 할 거라는 둥 말 같지도 않은 소리나 던지더니 결국은 그나마도 시장에서 반응이 없죠. 하드웨어들도 워낙이 가격 방어가 안되다보니 LGU로는 제값주고 폰 사면 안된다 라는 의식도 크고.....

      LG는 전자도 그렇고 텔레콤도 그렇고 난감합니다-

      그래도 윈도우폰 기반으로 전환한다고 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는 하나라도 더 자기 팀을 꾸려야 하기 때문에 반기기는 하겠지만, 현재 윈도우폰 자체가 기반이 워낙 취약하고 시장에서 사실상 게임을 시작도 안 해본 상태이기 때문에, 엘지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너무 크죠- 차라리 그래도 안정권에 들어서 있는 안드로이드를 좀 더 밀면서 사태를 지켜 보는 편이 더 나을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사태를 지켜 보면서 지금껏 해 왔던 것처럼 아무 생각 없이 제품 갯수만 늘려놓는 짓 하면 지켜보고 말고도 없이 망하겠지만요-

  • 전 LG가 이런식으로 운영하느니 차라리 핸드폰 제조 사업부를 다른 곳에 매각하거나 정리하는게 LG그룹 입장에서 더 도움이생각됩니다. 해외에서의 인지도는 둘째치고 국내에서는 2인자라지만 이런식이면 상처뿐인 2인자이지요. 그렇다고 핸드폰 제조를 붙들고 있다 해서 텔레콤쪽과 시너지효과를 냈다는 성과도 미비하구요.
    차라리 휴대폰 사업부를 정리하고 가전쪽에 집중해 스마트TV를 필두로 한 스마트 홈, 이에 따라오는 통신 서비스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확실히 장악하는게 LG입장에서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이라 생각됩니다.

    정말… 피처폰 시절의 고전적 마인드로 사업하려면 차라리 접는게 백번 낫죠...

    • 그렇게까지는 쓰지 않으려고 저도 참았습니다- 엘지에 대해서는 아쉬움도 굉장히 많고, 또 과거에 충분히 잘 했던적이 있었기 때문에 능력이 없는 업체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지금과 같은 운영이 최대 2분기 이상 계속 된다면 문 닫으라고 안 해도 자연스럽게 문 닫아야 할 겁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문제는 엘지가 자초한 일이라는게.....

  • 김고촌 2011.08.17 02:32

    쩝 마하 나오자 마자 비싸게 오프라인에서 샀는데ㅠㅠ

  • 헬지는 윈도우폰 아니면 희망이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MS한텐 이미 노키아가 있잖아? 헬지는 안될거야 아마.(...)

    잘하면 LG휴대폰 사업부는 MSI제품 ODM해서 쓰고있는 노트북 사업부꼴 날지 모르겠군요.

    • 신밧드 2011.08.17 23:35

      외국 엔지니어 하나가 몇주전에 엘지 윈모7폰 들고왔더군요. 잠시 만져봤는데 쓸만하더라구요. 그 엔지니어도 나름 만족하구요. 그냥 엘지는 하드웨어 싸게 제조해서 작은 이익에 안주하며 살아야 할지도...업글은 마소에 맡기고.

  • 좌절이죠 LG전자는...
    작년과 올해보다 내년에 더 힘들어질 LG전자...

    • 어제부로 KT 옵티머스원의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가 출시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수많은 모델들에 대해서 조금 더 빠른 업데이트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은 부분에서 실수를 저지른 LG라서 회복이 얼마나 될지는.............ㅠ

  • 파도 2011.09.24 18:51

    엘지가 스마트폰에서 실패한 이유는 디스플레이에 투자를 안해서라고 봅니다. 애플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는 애플에서 투자를 하니깐 LGD에서 개발했지만, 엘지 전자용 디스플레이는 지금까지 나온 모델에 엘지디스플레이에서 만든것이 아니예요 거의. 그러니 좋은 물건이 나올수 없죠.

    옵티머스 블랙만 엘지DisPlay에서 만든것 같네요. 그리고 옵티머스 LTE 이번에 나오는거 그리고 새로나오는 신규 4인치 이상을 이제 겨우 내놓으니 디스플레이 싸움에서 완전히 진겁니다.

    그래서 많이 만들수도 없고 삼성처럼 몰빵 할수도 없는 것이죠 남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이제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준비햇으니 앞으로는 좀 나아 질거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엘지는 이상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빨리 개발할 생각을 안하고 다른회사서 만든 디스플레이 주워다가 그것에 맞춰 만드니 애초 게임이 안됐죠. 삼성은 디스플레이에서 한발씩 앞서 나간거고.
    이제 옵티머스 LTE에서 엘지가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겨우 따라잡고 약간 앞설수 있어서 이제 경쟁이 될겁니다. 스마트폰은 OS가 구글로 같으니 디스플레이 싸움이 될수 밖에 없었는데 엘지전자는 자신만을 위한 디스플레이가 지금까지 없었죠. 기존에 엄청 많이 만든 피처폰용은 많이 남아 돌았죠. 아마도 옵티머스원도 처음에는 3.8인치로 소개하다가 갑자기 3.2인치로 된것도 디스플레이 수급에 문제가 있어서 바꾼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여기저기 남는 디스플레이로 조금씩 만들어 팔다보니 그런걸 겁니다. 그렇다고 남의 디스플레이라도 가져와서 크게 장사해볼 생각은 않고(남의 디스플레이로 크게 성공에 대한 자신도 없었겠죠) 자기들 개발 할때까지 여기저기서 갖다쓰면서 버틴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제품 가지수는 많아지고 지원은 더 어려워지고 악순환이 되는 거죠. Q,Z,마하(디스플레이가 전부 엘지거 아님) 남의것 갖다 쓰니 별차이도 없죠.

    스마트폰에서 화면이 커지면서 계속 디스플레이 공급 물량이 딸렸죠. 엘지D는 애플것도 다 지원 못해서 아이패드 같은 경우는 절반정도만 엘지D거 쓰고, 삼성도 아몰레드 남들에게는 안주고 자기거만 만들어 팔았죠. 새로 개발해서 라인을 만드는게 힘들죠 애플처럼 한번에 수백만대 주문하지 않는 이상. 엘지는 뒤늦게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을 알고 이제야 겨우 자신들의 스마트폰을 위한 라인을 구축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에 대한 중요성을 너무 늦게 알아차린거죠.

    이제 옵티머스 블랙용과 옵티머스 LTE용 엘지에서 만든 디스플레이가 반응이 좋은것 같으니 앞으로 엘지 스마트폰이 어느정도 성공하지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 파도 2011.09.24 18:52

    그리고 Q,Z,마하 크기가 전부 작았습니다 당시 나오는 경쟁사대비해서 볼때. 엘지는 전화기가 화면이 클필요가 뭐잇나 이런 심정이었나봐요. HTC가 만든것은 남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지만 전부 큼직큼직하게 만들었잖아요. 삼성것보다 크게... 4.3인치 5인치 이런것도 먼저 만들고,
    스마트폰은 전화기가 아니고 인터넷과 앱을 사용하는 컴퓨터에 가까운 제품인데 너무 전화기에 중점을 둬서 조금씩 키워나간거예요 그것도 겨우 겨우 남들이 하닌까 어쩔수 없이.... 이제 겨우 남들 크기랑 맞춘거죠.... HTC와 엘지의 성패차이는 스마트폰 화면 크기의 차이였다고 봅니다.

    디스플레이가 모자랐으니 남들이 찜해서 어쩔수 없었다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지금까지 버티느라 힘들었겠죠 그렇다면 이제 디스플레이 나왔으니 초도물량 좀 넉넉하게 만들어서 많이 뿌리고 사후지원도 이곳에 집중해서 흥행에 성공하기를.

    옵큐도 첨에 그렇게 많이 팔리는 것도 아닌데 물량이 달린다는 거 보고 참 소심하게 초도 물량을 만들었구나 생각했는데...

  • 파도 2011.09.24 18:56

    옵티머스 LTE는 성공하리라고 봅니다. LTE에 맞는 적당한 화면크기에 해상도(1280*720, 329 ppi),1.5GHz 듀얼코어 무게도 123g, 배터리 1830mA, 배터리 용량커지고 화면 커진거 생각하면 무게 빼기위해 엄청 노력한 것으로 보임...옵티머스 블랙에서무게 빼기 실력을 쌓앗나봐요. 아직 두께는 10.4mm로 삼성셀록스 보다 두꺼운데 셀록스가 130g으로 드께는 9.65mm로 얇지만 무게는 무거우니 무게와 두께는 비긴것으로보고, 다만 화면 전체 픽셀수에서 옵티머스 LTE가 셀록스에 비해 2.4배 높으니 초반에 옵티머스 LTE가 셀록스를 이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엘지전자는 옵티머스 LTE로 반전의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

    이제 엘지는 디스플레이를 만들때 중급이상은 디스플레이 크기를 무조건 4인치에서 5인치 사이 크기로 만들고, 보급형은 가격 때문에 고객들이 사는 것이니 화면은 좀 작은것으로 만들어도 되고 한두가지 특징만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 맨 위에 댓글에서는 디스플레이 때문에 옵티머스 LTE도 이미 실패한거나 다름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셔놓고 여기서는 성공할꺼라고 하시는것에 대해 논리적으로 이해하기가 좀 어렵네요-

      그리고 운영체제가 모두 동일하게 구글이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싸움이다 라는 논지도 개인적으로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갤럭시 시리즈의 성공, HTC의 성공이 디스플레이에서 온 것이었는지요-

      휴대폰의 퀄리티를 결정하는 요인은 운영체제를 제외 했을 때 남는 것이 디스플레이 뿐이라면 타당한 논거가 될 수 있겠지만 그 외에도 퀄리티를 결정하는 요인이 상당히 많습니다.

      마케팅부터 시작해서 최적화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요인들이 존재하고, "똑같은 구글 운영체제"를 쓰면서도 그 위에 어떤 추가적인 UI를 얹는지, 얼마나 최적화를 해 두는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얼마나 수정을 가했는지 등이 큰 의미를 지니며, 동시에 제품 자체의 디자인도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요소가 됩니다. 여기에 안드로이드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추가적인 업그레이드 지원 여부가 더해지는데, LG는 이런 부분에서도 타사에 비해 느렸거나 전무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실패한 것이지 단순히 디스플레이 크기가 작거나 혹은 품질이 떨어져서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아이폰 3GS의 디스플레이는 뛰어나지 않습니다. 동급 안드로이드 모델에 비해서도 결코 큰 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 성공을 이뤄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LG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실패의 주요한 원인이라고 보는 관점에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블랙은 최고 700nit의 현존 가장 밝은 디스플레이, 대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 하고 있습니다. 만일 디스플레이 때문이었다면 이 제품들은 대박을 내야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제품의 흥행을 가르는 요소는 단순히 하드웨어 특정 어느 하나만이 아니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전 영역에 걸쳐서 그리고 사후지원의 요소가 결합되어서 총체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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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마트폰 시장을 휘어잡고 있는 가장 큰 두 세력을 꼽으라면 바로 애플과 구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각 iOS와 Android로 세계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죠- iOS는 기존의 애플 소프트웨어들처럼 애플의 하드웨어 즉,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팟 터치에서만 구동이 가능한 반면,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구글에서 요구하는 기초적인 가이드라인 안에만 들면 사실상 누구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Motorola, LG, HTC, 소니 에릭슨, 삼성 등의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죠-

이번에는 지금까지 아이팟 터치 4세대, 아이폰 3G (3GS가 아니라 그 이전 모델입니다), 아이패드 등 iOS 기반의 장비들을 써봤고 또 현재도 쓰고 있으면서, 동시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LG Optimus One 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안드로이드의 큰 문제점 세 가지를 지적해보고자 합니다.




1. 응용 프로그램




흔히들 "어플" 이라고 말하는 그것입니다. 참고로 어플이라는 말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이상한 표현입니다. (이유 보러 가기)

애플 스마트폰의 대 성공을 가져다 준 것 역시 제품 자체의 완성도도 있지만, 추가적인 응용 프로그램들을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는 점도 있었습니다. 아이폰 3G부터 앱스토어를 탑재하고 응용 프로그램들을 구입 혹은 무료 다운로드를 할 수 있게 하면서, 기존의 타사 스마트폰들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편의성을 제공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역시 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응용 프로그램들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제 조만간 애플의 앱스토어 보다 더 많은 양의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사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양이 아니었습니다-

정작 안드로이드에서는 (국내에서 엑세스 할 수 없는 게임 카테고리를 제외하고서라도) 완성도 높은 어플리케이션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노키아에서도 오비 스토어 라는 이름으로 응용 프로그램 스토어를 제공하지만, 여기에서도 이렇다 할 제품을 찾기 쉽지 않은데, 안드로이드 마켓이라고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그나마 국내 유명 포털 사이트와 안드로이드 제조사인 구글 등의 업체에서 만든 응용 프로그램들이 iOS 기반의 장치에서 제공하는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 주었고,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좀 조악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거나 무료 다운로드 할 때, 어떤 평을 받았는지 확인하고 다운로드를 하는데-

애플의 경우



레이아웃도 깔끔하고, 제공되는 언어, 현재 버전, 최종 업데이트 날짜, 그리고 컨텐츠의 폭력성 여부 등을 모두 보여줍니다.


그리고 평가 란에는 전세계의 유저들이 써 놓은 나름대로의 평이 있습니다. 현재 독일 스토어를 이용중이기 때문에 전부 독일어 입니다만, 광고 글은 앱스토어를 몇년간 써 오면서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반면 안드로이드 마켓의 경우 사용자 리뷰에 있는 것처럼, 특정 모델에서는 사용할 수 없음을 호소 하는 경우도 있고

결정적으로.....


이런 글을 너무나 쉽게 발견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너무 많은 홍보성 글, 음란성 글로 인해 안드로이드 마켓은 사용하는 것 자체가 좀 불편합니다. 여기에 최근에 두드러지고 있는 보안 이슈 때문에 더더욱.....구글에서는 왜 이런걸 청소 안 하고 방치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안드로이드는 외부 마켓을 허용한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하면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이 아니라 외부에서 가져온 파일 혹은 제 3자가 운영하는 마켓에서도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LG Apps 라든가, 올레 마켓 등입니다. 물론 이 두 업체는 적어도 어느 정도 관리 능력이 있는 업체들이긴 합니다만, 외부에서 파일을 불러다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검증 되지 않았거나, 트로이 목마 등을 심은 악성 파일 역시 쉽게 유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소프트웨어라는 재화를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훔쳐 쓰도록 조장하는데에도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iOS 기반의 제품들은 해킹을 하지 않는 한 외부에서의 파일을 가져다가 설치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든 응용 프로그램은 애플의 복잡한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하고, 안전하다고 판단 되었을 때 최종적으로 스토어에 등록됩니다. 추후에라도 문제가 있을 경우 애플에서 내려버리는 수가 있죠. 물론 애플의 횡포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안전하고 검증된 어플리케이션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개방성의 이면에 존재하는 이런 문제점을 반드시 해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iOS는 iTunes를 통해서 업데이트가 제공됩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넥서스원, 넥서스 S처럼 레퍼런스 폰의 경우 OTA (무선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서 업데이트가 됩니다.

그런데 한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iOS 기반 장치들은 모두 애플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한번의 업데이트 배포로 지원되는 모든 iOS 기기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즉,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한번에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반면 안드로이드의 경우, 구글에서 관리하는 레퍼런스 폰이 아닌 경우, 즉 LG, 모토로라, 삼성 등에서 만드는 안드로이드 기기는 해당 제조사에서 소프트웨어를 배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구글에서 버전 업을 해도, 위의 제조사들이 추가로 업데이트를 자신들의 제품에 맞도록 맞춰서 제공하지 않으면 최종 소비자들은 새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안드로이드의 보안 이슈도 패치 작업을 구글에서는 진행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안 문제가 제대로 해결 되지 못 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 것도 바로 이런 구조 때문입니다. 구글에서는 패치를 배포 하지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이 패치를 포함한 추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 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하드웨어에 대해서 제조사들이 새로 패치를 배포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이런 구조가 앞으로도 안드로이드의 보안 문제 혹은 기능상의 오류 등의 해결에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구글에 대한 종속성의 심화

구글 메일, 구글 지도, 구글 토크, 구글 음성검색, 구글 피카사, 구글 유투브, 구글 문서도구, 구글 캘린더, 구글 주소록...... 모두 안드로이드에서 너무나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자사 서비스를 잘 합쳐놓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동시에 구글에 대한 종속성이 너무나도 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정 이상의 편의 기능을 모두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메일 계정을 개설하고 등록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전화번호부, 메일, 캘린더 일정 등등 모든 것이 구글과 동기화 됩니다.

그런데 언제나 그렇듯 너무 어느 한쪽에 쏠려 있으면 위험합니다.

만일 구글 메일의 비밀번호가 도난 당하면 어떻게 될까요- 너무 많은 개인 정보가 유출될 수 있습니다.

만일 구글의 서비스가 일시 중단 되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 다른 작업에 너무나 큰 여파가 밀려 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구글의 메일 서비스는 종종 중단되는 사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주소록은 타사에 동기화, 메일은 4가지 별도 계정을 통해서 이용 목적에 따라 별도 관리, 캘린더는 구글에서 이용 하되 타사 캘린더와 동시에 진행 되도록 설정을 하는 등 여러가지 안전 장치를 마련해 둔 상태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 구글 서비스를 빼면 시체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개인정보에 대한 우려가 드는 것은 당연한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도 결국 사람이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영원히 Don't be evil 이라는 모토가 지켜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

위의 세 가지는 구글이 반드시 어떤식으로든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와 옵티머스원 두개를 함께 쓰면서 점점 더 많은 차이를 느끼고 있고, 동시에 iOS가 얼마나 많은 고민 끝에 만들어졌을지 상상이 되고도 남습니다. 물론 iOS 역시 단점을 가지고는 있지만, 이번에는 안드로이드가 가지는 큰 문제점 세 가지를 지적해보고자 했던 것입니다.

iOS와 함께 전세계 스마트폰의 양대 산맥으로 자리잡은 안드로이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이제는 모토로라 Xoom과 같은 타블렛 PC에도 탑재가 되어 나오는 상황이 되었고 (기존 갤럭시탭은 스마트폰용 운영체제를 크기만 늘려 놓은 장비였을 뿐이기 때문에 타블렛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합니다)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좀 더 완성도 높은 소프트웨어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에서 적어 봤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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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8

  • 애플의 정책은 닫혀있다고 비난을 많이 받지만 정말 관리 자체를 깔끔하게 잘 해서 오히려 애플의 울타리 안에 있는게편안하게 생각될 정도이죠. 안드로이드 폰을 잠시 써봤는데, 확장성은 제쳐두고 사용 하나 하나에서 사용자가 자의적으로 '판단'해야 하는게 아이폰에 비해 많아 피로도가 느껴졌습니다. 진짜 일반사용자를 위한 길이 어떤길인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어느쪽이 무조건 옳다 혹은 그르다 라고 할 수 없는 성격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양쪽을 다 써 보면서 적어도 최종 소비자 입장에서는 제가 보기엔 iOS쪽이 이런 부분에서는 좀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 하모니 2011.05.21 22:27

    반론
    1) 소프트웨어 - 애플도 소프트웨어의 음란성과 폭력성에서 자유롭지는 않을텐데요..
    2) 업데이트 - 애플은 한번에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가장 큰 단점이 있죠.. 바로 아이폰만 구입해야합니다. 안드로이드는 동시 업데이트가 보장되지 않는 대신에 자기 구미에 맞는 여러 회사의 여러 종류의 단말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3) 구글에 대한 종속성- 완전 웃기네요.. 막말로 지금당장 지구에서 애플이 사라지면 아이폰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모두 사용할 수 없습니다. ios유저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죠. 그런데 구글이 지금 당장 지구에서 사라지면? 안드로이드가 업데이트는 안되겠지 안드로이드폰 유저들은 계속해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제조사들이 대신 관리해주니깐요.. 애플과 구글.. 어느쪽이 종속성이 더 심한건가요?

    • 재 반론

      1) 기본적으로 제가 써 놓은 글의 취지를 전혀 파악하지 못 하신듯 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의 음란성과 폭력성을 문제 삼은 것이 아닙니다. 어플리케이션들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점과 마켓에 오만가지 광고성 글들이 넘쳐난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2) 말씀하시는 부분이 바로 애플의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의 차이점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동시 업데이트가 보장되지 않는 대신에 자기 구미에 맞는 여러 회사의 여러 종류의 단말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이 부분은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 맞습니다. 업데이트 보장 여부와 선택권은 전혀 다른 범주의 문제입니다.

      하드웨어가 각기 다름에도 사실 모두 베이스가 똑같은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통신사나 하드웨어 제조사가 별도로 기능들을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두 다 결국은 안드로이드이면서도 업데이트를 받으려면 제각각인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3)

      완전 웃기네요.. 막말로 지금당장 지구에서 애플이 사라지면 아이폰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모두 사용할 수 없습니다. ios유저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죠. 그런데 구글이 지금 당장 지구에서 사라지면? 안드로이드가 업데이트는 안되겠지 안드로이드폰 유저들은 계속해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제조사들이 대신 관리해주니깐요.. 애플과 구글.. 어느쪽이 종속성이 더 심한건가요?

      -> 정말 웃기네요. 애플이 망한다고 해서 아이폰과 소프트웨어를 모두 사용할 수 없다는 논리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구글은 망해도 안드로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이 망하면 아이폰이 갑자기 죽어버리나요? 구동되던 소프트웨어들이 갑자기 멈추나요? 업데이트가 안 되겠죠- 하지만 사용하던 것은 그대로 사용 가능 합니다. 도리어 구글이 문제가 될 수는 있겠죠-

      애플은 대부분 온라인 연동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모바일미가 있지만 이건 유료의 별도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구글 메일 계정 하나를 통해서 오만가지가 다 엮이는데 구글이 망하면 이것들의 연결 고리가 다 깨진다는 사실은 알고 말씀하시는것인지요-

      실제로 안드로이드에서 구글 연동을 제대로 사용은 해 보시고 말씀하시는 것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또한 각종 개인정보들이 오가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 문제가 터지면 심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구글 메일의 경우 비밀번호가 유출되거나 어떤식으로든 만일 해킹이 된다면 그것을 이용하여 유투브, 캘린더, 문서도구 등 각종 연결 서비스까지 엑세스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것들로부터의 종속성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글의 취지를 전혀 모르고 제목만 보고 댓글 다신 것 같네요-

      첫머리에도 밝혔듯이 이번 글은 iOS 기반 제품과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 두가지를 모두 사용해 보면서 안드로이드가 가지는 단점을 지적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예상했던 댓글이 하나씩은 달리네요-

      논리적 타당성을 가지고 반박하는 글은 적극 환영합니다. 하지만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시고 맹목적으로 댓글 다시는 것에 대해서는 환영하지 않습니다.

    • 하모니 2011.05.22 22:52

      제가 알기로 iOS에서 작동하는 모든 어플은 애플의 서버를 거처야 동작이 가능합니다. 푸시기능 때문이죠. 애플의 서버가 갑자기 사라져 버리면 어플의 통신기능은 제대로 작동할까요? iOS의 앱스토어는 단 하나뿐입니다. 애플이 앱스토어를 폐쇄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유저들은 어떤식으로 어플을 유통해야하나요? 애플이 없어지면 사실상 iOS는 먹통이 되어버립니다. 안드로이드는 다르죠, 구글이 직접핸들링하는게 아니라 핸드폰 제조사가 핸들링을 합니다. 모바일 OS의 종속성에 대한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엉터리로 글을 쓰시니 제가 쓴 반박글도 이해하지 못하는 겁니다.

    • 제가 알기로 iOS에서 작동하는 모든 어플은 애플의 서버를 거처야 동작이 가능합니다. 푸시기능 때문이죠. 애플의 서버가 갑자기 사라져 버리면 어플의 통신기능은 제대로 작동할까요?

      -> 정확하게 잘못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만일 모든 응용 프로그램이 애플의 서버를 거쳐야 동작이 가능하다면, 비행모드 즉, 통신을 하지 않는 모드에서는 응용 프로그램들이 동작하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와이파이도 끄고 비행기 모드로 만들어서 이동통신사와의 통신도 모두 끄고 설치된 응용 프로그램을 구동시켜 보십시오. 어떻게 되나-

      지극히 정상적이고 멀쩡하게 동작 됩니다. 사용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부분도 전혀 없습니다. 온라인 게임이 아닌 이상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푸쉬 기능은 사용자에게 메시지를 띄워 뭔가를 알릴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이것은 모든 응용 프로그램에서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닐 뿐더러, 사용자가 얼마든지 끌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푸쉬 기능 때문이라면 푸쉬를 끈 상태에서는 응용 프로그램 구동도 안 되어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

      iOS의 앱스토어는 단 하나뿐입니다. 애플이 앱스토어를 폐쇄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유저들은 어떤식으로 어플을 유통해야하나요? 애플이 없어지면 사실상 iOS는 먹통이 되어버립니다.

      -> 안드로이드 역시 스토어는 단 하나 뿐입니다. 다만 이동통신사에서 혹은 휴대폰 제조사에서 별도로 자기네들이 오픈을 한 것이 있을 뿐, 공식적으로 구글에서 관리하는 안드로이드 마켓은 단 하나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경우 외부 경로를 통한 응용 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한데 이 부분이 iOS와 다른 점이며 그것이 도리어 보안 위협과 저작권 관련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단점으로 지적했으며, 실제로도 이미 그런 사례들이 수없이 보고 되고 있고, iOS 기반에서 크게 성공을 거둔 Rovio나 Gameloft 등도 안드로이드 기반에서의 게임 제작이 굉장히 피곤할 뿐만 아니라 훔쳐서 쓰는 사례가 워낙 많고 최적화도 번거로워서 제작이 꺼려진다는 내용의 코멘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애플이 몇년사이에 사라질리도 없지만, 설사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iOS는 웹기반 운영체제가 아니기 때문에 먹통이 되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먹통이 된다 라고 표현하시는것이라면 표현 자체를 바꾸셔야 합니다. 윈도우 95, 98에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제공되지 않는다고 해서 해당 운영체제가 멈추는 것은 아니라는 점과 같습니다.

      --------------------------

      안드로이드는 다르죠, 구글이 직접핸들링하는게 아니라 핸드폰 제조사가 핸들링을 합니다. 모바일 OS의 종속성에 대한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엉터리로 글을 쓰시니 제가 쓴 반박글도 이해하지 못하는 겁니다.

      -> 구글이 직접 핸들링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휴대전화 제조사에서도 핸들링일 합니다. 넥서스원, 넥서스S 등 레퍼런스 폰에 대해서는 구글이 직접 핸들링합니다. 여기에 HTC나 삼성 등 레퍼런스폰 제조사와의 협의가 있는 것입니다. 그 외에 하드웨어 제조사들의 자체 모델에서는 해당 제조사들이 직접 핸들링은 할 수 있으나 기본적인 틀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것에서 일정 이상으로 완전히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런 경우 with Google 이라는 로고를 새길 수 없으며, 그것이 올레패드 혹은 K 패드 등으로 알려진 국산 타블렛 PC의 경우였습니다.

      ----------------------------

      기본적인 지식 없이 수없이 떠도는 이야기들만 가지고 듣고 자신의 생각인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장비들을 각각 적어도 단 한가지씩은 써 보시고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논리를 펼치시려거든 그것에 타당한 논거를 가지고 말씀하셔야 뒷받침이 되는 것입니다.

      "제 글에 대한 대한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엉터리로 글을 쓰시니 제가 쓴 반박글도 이해하지 못하는 겁니다"

      먼저 사용해 보시고, 제대로 느껴 보시고, 그리고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들이 아닌 사실에 입각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이해 하신 후에 논리적 타당성을 가지는 근거들을 가지고 반박을 하셔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 하모니 2011.05.23 11:42

      저는 어플의 "통신기능"이 마비될거라고 했는데, "아이폰 비행기모드로 해놔도 어플은 멀쩡히 돌아간다"라는 답변은 너무 동문서답아닌가요? 제가 어플이 마비될거라고 한게 아니라 분명히 어플의 "통신기능"이 마비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자꾸 동문서답하시니 쉽게 질문하겠습니다. "애플이 사라져도 아이폰으로 카톡을 통해 다른 유저와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까?" 통신기능이 마비되는 부분에 대해서만 답변해주시죠.. 애플이 사라지면 어플들은 개발자 서버와 단독으로 communication해서 통신을 할수 있는지 말입니다.

    • 하모니 2011.05.23 11:43

      그리고 "핸들링"의 의미를 전혀 모르시는군요. 여기서 "핸들링"은 운영을 의미합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기본기능만 만들어 배포합니다. 제조사와 통신사는 안드로이드를 가져와서 발적화를 하든 최적화를 하든 자기가 알아서 modify해서 자사의 핸드폰에 세팅시키죠. 애플이 사라지면 기존에 개발했던 iOS 를 삼성이 가져와서 자사핸드폰에 세팅시킬수 있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런데 구글이 사라지면? 최소한 안드로이드 기존 개발품인 이클레어, 프로요, 진저브레드는 휴대폰제조업자나 자기네 핸드폰에 setting할수 없을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어린목동 2011.05.22 00:26

    저도 아이패드랑 안드로이드폰 (아트릭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공감이가네요 ^^
    아이패드랑 안드로이드폰 모두 모바일미나 구글서비스를 안사용하고 있는데 아이패드는 아무런 어려움을 못느끼지만 안드로이드폰은 안쓰면 안되겠더라구요 ;; 기본적인 활용을 위해선 꼭 써야만 겠더라구요 ;;
    그리고... 정말 안드로이드 마켓은 횡~ 합니다.... 아이패드를 먼저 쓰기 시작해서 그런지 전 좀 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 특히 안드로이드는 어플이 내 폰에 맞는지 부터 확인해야하니... 특히 그걸 미리 확인하려면 사용자 리뷰가 결정적인데... 광고글 도배 ;;; 그런 어플들은 그냥 다 스킵합니다 ;;;
    확실히 자기가 원하는데로 꾸밀 수 있다는 건 큰 장점(go런쳐ex 완전 좋아요 iso에서 느낄 수 없는 신세계 아.. 탈옥빼고;;)이고 현제 폰에도 만족하고 있는데 (아트릭스 좀 조아요 ㅎㅎ)이지만 어플에 대해선 아직까진 많이 멀었네요 ;; 앞으로도 별로 나아질 거 같지도 않구요;;;
    아트릭스 요번에 생강빵 업뎃 확정은 됐다던데 언제 해줄지 모르겠네요 ;;; 얼릉 생강빵 해줬으면 좋겠네요 ^^

    • iOS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사용해 보면 느낄 수 있는 부분이죠 ^-^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어느 한쪽만 사용하면서 다른쪽에 대해 단순히 들은 이야기를 가지고 "~하더라" 라고만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안드로이드는 사용자화가 잘 되지만 실제로 그것들을 뒷받침 해 줄 응용 프로그램은 많이 부족한 상황이죠

      아트릭스도 상당히 매력적이고 또 구매를 고려했던 폰인데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ㅎ 모토로라의 부활을 기대합니다!!ㅎ

  • 안드로이드의 미래는 암울 2011.05.22 11:11

    당장 제 주위에 안드로이드폰 쓰시는분들도 이야기합니다
    어 이 어플은 내폰에서 작동이 안되네,,,,

    이 파편화는 결국엔 삼성의 옴니아처럼 서비스 지원이 버려지고
    소비자들만 피해를 보게 될겁니다

    왜냐면 스펙경쟁을 해서 최신형의 휴대폰을 개발,판매에만 급급할뿐
    사후 지원같은건 골치아프고 걍 새로 파는게 낫다고 생각하기떄문이죠 (대표적으로 삼성)

    • 안드로이드가 늦은 시작에 비해서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좋게 평가할 수 있지만, 그와 동시에 아직까지도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더미죠-

  • 저도 아이패드와 안드로아드폰 사용중인데 앱의 질과 스토어질은 확실히 애플 쪽이 좋아요
    머 시간이 흐르면 어느정도 서로 보완 되리라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연합쪽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의 폐쇄적 운영도 안드로이드의 영향으로 조금 바뀌는 것 같고....

    독점 보다는 경쟁이 서로를 위해 소비자를 위해서도 좋겠죠....

    • 서로가 견제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소비자는 전체적으로 이득을 얻을수가 있죠-ㅎ

      안드로이드의 마켓 시스템과 응용 프로그램 관리 부분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 2011.05.24 07:18

    비밀댓글입니다

    • 에이 여기저기에 고수분들이 워낙 많으신데 저보고 전문가라고 하시면 ^-^;; 저 어디가서 돌맞습니다 ㅠㅠ

      보통 애플에서는 6월달에 제품 발표회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그리고 아이폰 4가 출시된지 시기적으로도 1년 가까이가 되어가고 있어서 이제 새 모델이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추측이 많이 나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완전히 새 모델이 아니라 부분적인 업그레이드판이라고 추정하는 이유는 아이폰4 화이트가 얼마전에 나왔기 때문이죠-

      절대 팀킬 하는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 애플이기 때문에 만일 이번에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게 되면 얼마전 출시한 아이폰4 화이트 버전의 판매가 급감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추정이 나오는 것입니다.

      물론 6월달 발표에 가 봐야 아는 것이지만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아이폰4 화이트가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는점, 그리고 중국이나 동남아 일대에서 제품 조립을 하다보니 어떤 경로로든지 간에 제품의 프로토타입이 유출되어 사진이 도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현재까지 전혀 그런 소식이 없었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 보아 아이폰이 아니라 다른 제품의 리뉴얼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매킨토시 새 운영체제 발표와 새로운 매킨토시 하드웨어 발표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일 Fotografieren님의 입장이라면 6월달까지 기다려보고 결정하겠습니다.

      독일의 경우 애플에게 손가락에 꼽힐정도로 중요한 시장이다보니 제품 출시 국가에 항상 최 우선 순위 중 하나로 꼽힙니다. 아이패드, 아이폰 등등 모두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따라서 만일 새로운 아이폰이 6월에 발표된다면 독일에도 빠른 시간 안에 텔레콤이든 O2든 간에 출시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이후 직접 매장에 가셔서 체감 성능과 디자인, Vertrag의 조건 등을 살펴 보신 후에 기존의 아이폰4로 하실 것인지, 새로운 아이폰으로 하실 것인지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핸디의 경우 24개월 약정이라는 긴 시간이 계약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한번 사면 장기간 바꾸기가 어려우므로 반드시 오프라인에서 직접 사용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확실한 것은 지금의 아이폰4 역시 매우 뛰어난 제품이고 어떤 스마트폰들보다 스마트하고 좋은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배터리가 오래가지 못 한다는 사실은 큰 단점입니다.

      당장에 급하신 것이 아니라면 한달만 기다려보시고 발표회에서 (아이폰을 내놓을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혹시나 나온다면) 보시고 결정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언제나 그렇듯 새제품이 나오면 바로 한세대 전 제품은 가격을 많이 싸게 해서 팔기 때문에, 특별하게 매력적인 업그레이드판이 아닌 경우 구버전의 사용이 훨씬 더 effizient 할 수 있습니다 :)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ㅎㅎ

  • 2011.05.25 17:11

    하모니. 이분 좀 이상한듯.

    애플이 망하면 끝난다느니 뭐하느니..

    말도 안되는 단 0.1% 가설을 가지고 ..

    그럼 지구가 멸망하면 우리가 이룬 꿈들은? 다 무용지물이니

    그냥 놀자 그말인가?

    • 하모니 2011.05.25 19:51

      애플이 없어진다는건 가정이지만 애플이 악의적으로 자사서버를 폐쇄할수 있습니다. 또는, 애플이 안그런다 해도 미국정부가 비상상황에서 애플서버를 폐쇄시킬수도 있습니다. 혹은 애플서버가 지진등으로 고장날수도 있습니다. 가능성은 많죠. 만약 이런 경우 한국의 아이폰, 아이맥, 아이팟 유저들은 iOS와 설치되어 있는 어플들의 통신기능을 사용할 수 있나여? 카톡으로 다른 사람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나요? 이 물음에 여기 블로거 주인장님은 답을 안해주시네요...

  • 2011.05.25 17:11

    하모니. 이분 좀 이상한듯.

    애플이 망하면 끝난다느니 뭐하느니..

    말도 안되는 단 0.1% 가설을 가지고 ..

    그럼 지구가 멸망하면 우리가 이룬 꿈들은? 다 무용지물이니

    그냥 놀자 그말인가?

    • 가정 자체가 현실성이 너무 없어서 뭐라고 답변을 드리기가 참 어렵더군요-

      저 가정대로라면 사실 애플이 아니라 어떤 기업도 그리고 어떤 정부도 임의로 서비스를 중단하거나 정보를 차단하는 등의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말 그대로 현실성이 너무 없는 가정이라는거죠-

      구글이 이메일 서비스 그만하겠다고 선포할 확률도 수학적으로 제로라고 할 수 없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든 윈도우에 대해 업데이트를 중단하겠다고 선포할 확률 역시 수학적으로 제로라고 할 수 없죠 저대로라면-

      내일 날이 밝는 순간부터 전세계 인터넷 제공 업체들이 동시에 모든 회선을 끊어버리겠다고 선포할 확률도 수학적으로 제로는 아니므로 저런 가정도 가능은 하겠죠-

      하지만 현실적인 측면에서는 사실상 제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상황에 대한 가정을 놓고 말씀을 하시니 뭐.....

    • 하모니 2011.05.28 20:27

      제 질문의 핵심은 iOS와 그가 제공하는 어플이 애플에 대한 종속성이 너무 심하다는 지적인데 거기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이 가정이 비현실적이라는 지적뿐이군요... 애플서버는 고장안납니까? 애플서버 건물은 화재 안납니까? 지진 안납니까? ㅎㅎㅎㅎ 일본원전 욕할게 아니네요.. 일본정부도 원전에 대해 100% 안전을 확신했었지만 쓰나미한방에 떡실신했지만.. 애플 서버에 대해서는 여기 모든분들이 절대적인 안전을 보장해주시니 황망할 따름입니다. 애플은 화재, 지진, 수해를 조정할만큼 능력이 뛰어난 회사인가 봅니다. 그런 가정조차 비현실적이라고 하시니..

  • yu110 2011.05.28 09:36

    그러면 한국서버해킹당하면? 그러면 한국서버 해킹당하고 한국정부에서막고 하면 한국산제품도 망하는거고
    구글도 서버를 통해서 업그레이드하는데 그무선 서버자체를 차단시키면 둘다망합니다 ....
    미국정부가 그 ㅈㄹ하겠습니까 애플이 미국정부에내는세금을 찾아보고오세요
    구글이사라진다구요? 그러면 그폰 더이상못씁니다 국내업체들은 자사 os 개발하는데 그거신경써줍니다
    알고나말하세요 구글이사라진다구요 미국내 정보가 귾기는건데 말이나돼는소리하십니까
    그리고 기본적인장점을 소프트웨어장점과비교하다니 생각이있는겁니까 없는겁니까
    그게 개방성이지 그러면 막막아놓고 애플따라하면그게 개방 os인건가요
    ?

  • 호잇 2011.06.13 15:23

    개인적인 의견 잘 들었습니다
    100프로 공감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저도 핸폰 바꿀 때가 됏는데 심히 고민 중입니다 ㅋ
    국내 사용자는 DMB라던가 베터리 탈부착 등...
    이 글에 나오지 않은 여러가지 비교 대상으로 고민이 되네요 ㅠㅠ

    • 저는 개인적으로 DMB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이 부분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만, 아이폰의 배터리는 좀 빨리 닳기 때문에 고민이 되는 요소가 충분히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보다 잘 갖춰진 응용 프로그램들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안드로이드보다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점 등이 아이폰의 장점이겠죠-

      안드로이드의 경우 구글에서 업데이트 해도, 휴대폰 제조사에서 업그레이드 계획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잖아요-

  • 텍사스난토 2011.06.14 06:52

    참나 앱스토어가 문을 닫는데 카톡이 안되는건 먼가요...후레드군님께 자꾸 답변을 요구하지 마시고 함 사서 써보시면 아실텐데..지나가다 쩜 이상해서...죄송합니다...지금 쓰고있는 패드의 카톡을 애플서버가 연결해주는지...저는 잘 모르겠는데요..ㅋㅋ..저는 TWC쓰는데 그람 애플에다도 통신료를 내야하나요???

  • ST 2011.06.14 11:25

    댓글에 답없는 분 한명 있어서 말해드리죠. 최초 어플 다운 받을때 애플스토어 서버와 인증절차를 거치면 문제없습니다.
    거기다. 통신은. ㅋㅋ 웹통신 어플 만들고 있어서 아는데.. 어플기동시 애플 서버 거치긴 개뿔. 거치지도 않습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 카카오톡 서버가 따로있고 어플은 그쪽 서버와 통신이 되도록 되어 있지요.
    이해가 안가면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지금 통신사에서 카톡트래픽이 방대해서 쇼를 하고 있는데 전세계에서 사용하는 카톡이 애플 서버를 거쳐서 카톡서버로 간다???????? 아이고 이놈들아!! 애플서버 다 죽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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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존의 아이패드를 사용중입니다!

확실히 편리한 기능들도 많고, 특히나 기사를 읽거나 사진을 보거나, 영상을 보는 등의 일을 할 때는 노트북 보다 편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메일도 거의 다 아이패드에서 처리 하네요 :)


아이패드 1 은 좀 묵직한 감이 있지만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이 납니다-


원하면 이렇게 키보드 독을 사다가 사용할 수도 있구요 ^-^;

지금은 이미 가상 키보드에 완전히 익숙해져서 키보드 독은 처분한 상태입니다 (+__)a



그리고 오늘.....대망의 아이패드 2를 직접 보고 왔습니다.


옆면을 보면 확실히 기존 제품 보다 얇습니다.


더 신기한 것은, 양손에 각각 하나씩 들어 보면 분명 무게 차이가 심하지 않다는 걸 느낍니다만, 아이패드 2만 들어 보면 앗?! 많이 가볍다! 라는 생각이 든다는 점입니다 ^-^;;;;

아마도 한손으로 들기에는 여전히 무겁지만 두 손으로 들기에는 확실히 가벼운, 그런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진심으로 첫인상이 별로였습니다 ㅠㅠㅠㅠ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은 완전히 사라지고, 그냥 패드네.....싶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뒷면에 스피커 그릴이 디자인을 망쳤다 라고 많이 이야기 하는데, 스피커 그릴까지 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봐도 뭔가 고급스러움은 전혀 안 느껴집니다;;;;;;

여기에 알루미늄 재질 처리 방식도 한 몫을 했는데, 기존 아이패드와 비교해 보면 확실히......

정말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

그냥 안 예쁩니다 ㅠㅠ


그리고 이 녀석이 전면 카메라!

신기한것은, 후면 카메라보다 전면 카메라가 사진이 훨씬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ㅡㅡ;;

그만큼 후면 카메라로 보면 자글자글 합니다-

아이팟 터치 4세대의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후면은 "비디오 카메라"이므로 스틸컷을 찍을 용도로 기대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아이팟 터치 역시 후면 카메라로 HD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지만, 스틸컷은 찍으면 정말 처참하게 나옵니다. 같은 방식으로 쓰인 것 같습니다-


부러운 점은 바로 이것 뿐이었습니다- 페이스타임과 포토부스!

페이스타임은 아이팟 터치를 쓸 때 정말 유용했는데, 아이패드 1 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죠-

포토부스는 셀카질의 종결자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

시중에 나온 타블렛 제품 중 어떤것을 고를래? 하고 물어보면 무조건 아이패드를 고르겠습니다

오늘 모토로라의 Xoom도 함께 보고 왔지만, 아이패드보다 비싼 가격에 기존의 아이패드 보다도 떨어지는 퍼포먼스, 어딘가 정돈이 안 되고, 또 매우 복잡하게 구성된 허니컴 운영체제 등의 이유로 별로 매력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여기에 iOS 기반 응용 프로그램들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과 이미 확보된 수많은 응용 프로그램들을 생각해도 당연히 아이패드가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기존의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는 유저의 경우, 특별히 더 투자를 하여 업그레이드 해야 할 필요성은 없어 보입니다. 특히나 디자인을 중시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페이스타임 영상 통화가 필요하지 않으면서, 타블렛은 필요하지만 금전적 여유가 많지 않으신 분들은 아이패드 1을 구매하셔도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새로 산다면 아이패드 2 !
기존의 아이패드 유저라면 업그레이드 보류 권장!

저도 그냥 애플 케어 사는 걸로 끝 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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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패드 사고 싶습니다. ㅎㅎ.

    그런데 과연 샀을때 그만한 가치를 할 것인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ㅎㅎ.
    사면 왠지 책만 잔뜩 읽을것 같은. 뽀대용과...

    저도 2 디자인은 1보다 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직접 보진 않았지만 사진으로 보면 많이 좋아보이진 않더군요.
    블랙이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패드 하나 사고 싶지만. 돈이 ㅎㅎ

  • 아이패드 정말 갖고 싶은 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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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을 오래 전부터 즐긴 게이머라면, 아마도 충분히 기억하고도 남을 게임 중 하나가 바로 세틀러 (The Settlers) 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틀러는 독일의 Blue Bytes 사가 만든 게임으로 원제는 독일어로 Die Siedler 입니다 :D

문명,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등과 함께 한번 시작하면 기본으로 2~3시간은 그냥 지나간다는 악마의 게임 중 하나죠 ^-^;



위의 스크린샷은 세틀러 3 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려서 잘 모르고 어려워서 많이 헤메던 기억이 있네요 ^-^; 세틀러 4 까지는 괜찮았는데 5에서 너무 이상하게 변하고 중간에 숱한 변신을 거치더니 가장 최근에 나온 7 은 좀 예전의 맛을 되찾은 것 같더군요 ^-^;


아이패드용으로 나온 세틀러 HD 입니다- 그래픽이 조금 더 보강이 되었으면 하지만 귀여운 맛이나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는 그대로 있기 때문에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게다가 현재 앱스토어에서 99센트에 판매중!!

아이폰 / 아이팟 터치용으로도 있지만 화면이 작아서 사실 세틀러를 제대로 즐기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__)a


세틀러는 사실 매우 복잡한 게임입니다. 예를들어 광산을 지어도 바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연장도 만들어야 하고, 또 식량도 충분히 생산이 되어야 지원을 받고 일을 합니다-



금광에서 금을 캐 내도 바로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니라 주물을 통해 가치가 있는 골드바로 만들어야 하고, 다른 광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밀을 재배하고, 탈곡하는 곳에서 처리 과정을 거치고, 물을 길러다가 빵집에 가져다 주면 그걸 가져다가 빵을 만들고 이게 식량 공급이 되는.....


도시가 발전하면 할 수록 요구되는 자원도 다양하고 또 복잡해집니다만, 기본 구조를 잘 이해하고 있다면 나머지는 사실 사용자가 직접 컨트롤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부담이 크지는 않습니다-


사실 세틀러는 일부 유닛만 사용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군사 유닛입니다. 적국으로 이동 시키면 전투는 알아서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타워를 점령하거나 부수면 그만큼의 상대방 세력 범위가 줄어듭니다. 화면상에 빨간색 점들이 우리의 경계, 파란생 경계가 상대방의 경계를 나타내고 있네요- :D



바이킹이 쳐들어 옵니다 ㅠㅠㅠㅠ


무려 양쪽에서 공격을 들어 오네요 ㅠㅠㅠㅠ


하지만 다 이겨내고 적을 완전히 포위했습니다 :D

이쯤 되면 적의 타워를 점령하면서 동시에 우리쪽 타워를 늘려가야 빠르게 적의 영토를 점령해 갈 수 있습니다


짠-

Warriors 214 : 998

거의 5배 차이가 나는 적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D



세틀러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문명 등의 요소를 모두 지니고 있고, 또 상당한 시간과 노력 그리고 고민을 요구 하지만 충분히 재미 있고 또 아기자기한 맛이 강해서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다만 멀티플레이 모드나 사용자가 직접 맵을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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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 시간으로 오는 새벽 3시면 애플에서 그 동안 준비한 무엇인가가 발표 됩니다. 이미 생중계를 선언하신 분들도 있으시고, 오늘밤을 위해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이라고 봅니다 ^-^;

특히나 아이패드 새 버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기존 아이패드 사용자로써 새로운 하드웨어는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 해 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지만) 그 동안 수없이 떠 돌던 사진들에 이어서, 이번에는 엔가젯을 통해서 약간 달라진 모습의 아이패드가 공개 되었습니다-

이미지의 출처: 엔가젯


일단 위에서 보면 새 버전의 아이패드로 추정되는 위에 놓여있는 제품이 훨씬 얇게 보입니다-


옆에서 보면 바로 이런 모습이죠. 실제로 두께 차이는 아주 크지는 않지만 4세대 아이팟 터치처럼 양 끝을 경사지게 처리하고 터치 패널이 그 안에 포개어 들어간 것처럼 디자인을 해서 훨씬 얇아 보입니다

사진의 출처: pocket-lint.com

사실 양쪽의 두께 차이는 크지 않지만 끄트머리 처리 방식 때문에 오른쪽의 4세대 아이팟 터치가 훨씬 얇아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아이패드와 아이팟터치가 살짝 볼록한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책상 등의 평평한 곳에 두고 사용 시 균형을 잡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패드처럼 큰 화면에 직접적으로 터치로 타이핑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는 불편을 야기 하죠. 반면 아이팟 터치 4세대나 이번에 아이패드 차기 버전으로 추정되는 제품의 사진처럼 뒷면이 완전히 평면인 경우, 책상 등에 놓고 타이핑을 해도 균형을 잃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팟 터치와의 통일성, 그리고 위에 언급한 작지만 불편한 사항 등을 고려하여 새 버전의 아이패드에서는 뒷면을 평면으로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시에 그것은 아이폰 4와도 디자인 상의 통일성을 가져오는 효과도 있죠.


뒷면에 구멍이 숭숭 뚫린 부분이 스피커 그릴이 아닐까 합니다. 기존의 아이패드처럼 각진 면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렇게 처리할 수 밖에 없던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정말 이렇게 제품이 나온다면 애플스럽지 않은 마감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윗면의 하얀 바는 아마도 3G 제품의 안테나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면 카메라와 전원/잠자기 버튼 그리고 반대편에는 이어폰 잭이 보이네요.

또 한가지 나도는 이야기에 의하면, 기존 아이패드처럼 전면부가 유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필름처리 방식으로 하여 무게가 줄었다고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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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존의 떠돌던 이미지처럼 iPad 2 하고 써 있는 것이 아니라 iPad 라고만 써 있다는 점, 상대적으로 이미지 화질도 깨끗하고 좋게 나왔다는 점 등에서 정말 이대로 제품이 출시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품 공개는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새벽 3시가 되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으로써는 단순한 "추정" 만 가능합니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샷처럼 나온다면 성능은 둘째치고 제품 디자인 자체만으로는 1세대 아이패드를 쓰고 있다는 사실에서 더 큰 만족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실물이겠죠. 언제나 실물이 굉장히 예쁜 애플 제품이기 때문에 (+__)a

내일 날이 밝으면 여기저기 포털 사이트와 신문사, 각종 게시판에 도배가 되어 있을 애플의 무언가를 기다리는 밤, 마지막 떡밥으로의 아이패드 추정 사진들이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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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구멍이 아쉽긴 하네 ;; ㅋ 아이팟터치와 통일성을 생각했을때 유력하긴 할꺼 같은데 ㅎㅎ

    이제 자고일어나면 it 뉴스는 죄다 아이패드로 도배 ㅎㅎㅎ

  • 근데 아이팟터치 는 스피커 구멍 없이 잘 처리 했던데;; 물론 음질은 좀 떨어지는 편 이지만;; 과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