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배터리를 덜 자주 충전하게 되면 그만큼 환경을 조금 더 보호할 수 있습니다 :D
그만큼 전기도 적게 사용하게 되죠. 또한 언젠가는 바꿔야 할 충전식 배터리의 경우에 보통은 충전할 수 있는 싸이클이 300회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또한 덜 자주 충전할 수 있다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것이고 그만큼 버려지는 배터리를 줄일 수 있다는거죠-
애플에는 그래서 최대 1000번까지 충전 가능한 배터리를 노트북 모델에 탑재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런것 또한 환경을 위한 노력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세계 굴지의 기업들은 이제 단편적인 성장이나 신제품 출시만이 아니라 동시에 환경에 대한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이고 있는데,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노키아에서 소개하는 작지만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휴대폰 조명을 조금 어둡게 하세요-
이메일이나 브라우저 등의 업데이트 주기 (가져오기 설정) 을/를 조금 늦추세요-
무선랜이나 블루투스, 어플리케이션 등을 사용하지 않을땐 꺼두세요-
배터리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를 빼두세요-
노키아에서는 고속 고효율 충전기를 제공해서 x6 같은 경우도 한시간 정도면 충전이 끝나고 며칠간 거뜬히 사용할 수 있답니다 :D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를 뽑으라고 알려주기도 하죠-
아주 작은 노력이지만, 지금 집에도 혹시 사용하지 않는 가전 제품이 계속 꼽혀 있다면 하나씩 빼두세요-
지금은 잘 못 느끼지만 1년이 지나면 전기세도 많이 줄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환경도 살릴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