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FRED.

애플의 Input device중에서 마우스를 빼 놓으면 설명할 것이 별로 없습니다. 물론 이제 클릭휠에서 한단게 진화하여 멀티 터치까지 섭렵한 애플이지만 기본적으로 그 베이스에는 비트맵 스크린과 마우스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매킨토시의 기본이기도 하고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가 뒤따라온 길이기도 합니다.


1984년도에 나온 초기 버전의 매킨토시 화면.

가장 최신의 Mac OS X 10.6 "Snow Leopard" 화면

화면 아래 Dock이 생겼다는 점 외에는 근본적인 틀은 똑같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매킨토시와 함께 해 온 마우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애플에서 나온 마우스 중에서 위에 보이는 프로 마우스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원버튼 마우스이고 휠도 없지만 가장 예쁘고 매력적인 제품이죠 ㅠㅠ

저 모양 그대로 + 다 버튼 마우스의 장점을 도입한 것이 바로 마이티 마우스 입니다. 이제는 저작권 문제로 애플 마우스라고 불리우는 녀석입니다-


실제로 옆모습은 스크롤 볼이 있다는 점만 빼면 동일한 구조입니다. 윗판 전체가 눌리는 구조도 똑같구요- 다만 유선 버전에서는 옵티컬 트랙킹이지만 무선 버전은 레이저 트랙킹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녀석도 무선입니다 :)

원버튼 마우스의 고집을 버릴 수 없었던 애플은 원버튼인데 다 버튼으로 만듭니다. 즉, 클릭 자체는 하나지만 위에 손가락을 어떻게 얹어 놓느냐에 따라 좌/우 클릭으로 인식하게 만든거죠 :) 저는 여전히 원버튼으로 사용중입니다만, 윈도우에서 넘어온 많은 분들은 우클릭이 안되면 불편해하시죠- 기존의 맥에서 그래왔던것처럼 그냥 손을 다 올려놓은채로 클릭하면 좌클릭, 좌측만 클릭해도 좌클릭, 그리고 검지 손가락을 떼고 오른편만 누르면 우클릭으로 인식합니다. 정전기를 감지하는 센서가 손가락이 놓인 위치를 판독하는거죠- 어차피 우클릭 없이 그냥 쓰는 저로써는 무의미합니다만^-^; 

그리고 가운데 스크롤 볼은 상하좌우 뿐만 아니라 360도로 회전이 가능해서 대형 그림 파일 등을 볼 때 편리합니다- 클릭도 되고, 좌우에는 스퀴즈 버튼 (쥐어짜기) 이 있어서 추가적으로 기능할당이 가능합니다. 총 4버튼이 된 셈이죠-

이렇게 예쁘고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한 마이티 마우스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오래전 고장으로 잠자고 있던 유선 마이티 마우스의 속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 바로 안쪽에는 저렇게 센서가 맞닿아 있습니다- 저 초록색 영역에서 감지가 이뤄지는거죠 :) 그리고 나사 3개로 고정된 부분에 스크롤 볼이 들어 있습니다 :)

초록색 부분은 손가락의 위치 인식, 갈색/주황색 선은 스크롤 볼 인식-


그렇게 해서 보드로 정보를 보내주면 판독을 하죠 :) 왼편에 둥근것은 스피커입니다. 마우스에 웬 스피커냐 하시겠지만 스크롤을 할 때 마이티 마우스는 전원이 들어와 있는 경우 미세하게 틱틱틱 소리가 납니다. 전원이 꺼지면 아무소리도 안나죠 ^-^ 그리고 스피커와 나란히 오른편에 보이는 회색의 작은 막대 같은 것이 바로 클릭부분입니다. 클릭할 수 있는 물리적인 버튼은 하나라는 이야기죠- 다만 손가락 위치에 따라 클릭을 좌클릭으로 판단할 것이냐 우클릭으로 판단할 것이냐를 결정짓습니다-



좀더 상세한 내부 구조 :)


이랬던 마이티 마우스가 물러나고 이제는 매직 마우스라고 하여 윗판 전체가 멀티 터치를 인식하는, 마이티 마우스에서 한단계 더 발전한 형태로 나왔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너무 높이가 낮아서 조금만 써도 손이 아파오더라구요 ㅠ

단순히 겉보기에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속도 꽉찬 마이티 마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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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애플은 현금을 55조원이나 보유하고 있는 초 우량 기업입니다만 사실 과거 애플은 부도 위기를 맞은 적이 있습니다.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 등 끊임없이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애플에게도 과거 쓰라린 시간들이 있었다는거죠- 어떻게 보면 그런 시간을 겪었기 때문에 더 열심히 뛰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부도 직전 다급했던 애플을 다시 살려준 제품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

스티브 잡스가 회사에서 쫓겨난 이야기 등 이전의 이야기들을 모두 다 하려면 너무나 길기 때문에 오늘의 포커스는 "제품"에 맞추겠습니다-

97년, 마이클 델은 애플을 향해 차라리 모든 주식을 다 처분하고 회사 문을 닫는것이 더 나을것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애플은 풍전등화였습니다. 지금의 앙숙관계에 있는 어도비에 구원을 요청하지만 어도비는 응하지 않습니다. 결국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손을 잡아 줍니다.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1억 5천만 달러의 투자를 받는 등 당장의 유동성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도 있었고, 주가 안정화를 위한 대책 등을 마련해줬지만 그 댓가로 애플의 매킨토시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기본 브라우저로 탑재 되고, 애플의 라이센스를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향후 5년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for Mac도 윈도우 버전과 같은 수의 버전을 제공해주기로 약속도 받습니다. 심지어는 키노트 중간에 빌게이츠가 등장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도 일어납니다- 보스턴 차 사건 이후, 보스턴에서 일어난 가장 큰 사건이 아닌가 합니다 ^-^;;;

그리고 1998년 8월. 애플은 드디어 한껀 터뜨립니다. 일반 소비자용 데스크탑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킨 것이죠- 바로 지금까지도 이름을 이어오고 있는 iMac (아이맥)의 등장입니다. 


라면상자 같은 박스에 얼기설기 얽혀 있는 전선들, 그리고 뒤떨어지는 퍼포먼스의 컴퓨터만 보던 사람들에게 iMac은 혁명적인 존재였습니다


아이맥을 소개하는 스티브 잡스

이 당시에는 PowerPC라는 CPU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PowerPC 중 3세대라서 G3라고 불렀고, 이 아이맥도 iMac G3라는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이후 iMac G4, iMac G5까지 나오게 되죠-

PowerPC CPU란? (링크를 클릭하시면 새 창이 뜹니다. Command키를 누르고 클릭하시면 새 탭으로 뜹니다. 윈도우에서는 Ctrl키를 누르고 클릭입니다)


위와 같은 구성이었습니다. CRT 모니터 안에 본체가 쏙- 들어가서 (그 당시 기준으로) 굉장히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했고, 스피커, CD-ROM,  등 모든것이 내장되어 있었습니다. 거기에 USB 포트가 좌우로 하나씩 있는 키보드 + 마우스.


LG에서도 비슷한 컨셉의 제품이 있었죠 :) 심포니 홈- 올인원 방식의 컴퓨터였습니다. 고해상도 그림을 도무지 구할길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 스펙조차 알아볼 수가 없지만^-^;



하지만 iMac G3는 뒷모습 조차 타사 제품 앞모습을 압도하는 그런 디자인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컴퓨터 하면 검은색, 베이지색 등 칙칙한 색깔만 나왔던거에 반해 아이맥은 이후로 오만가지 색을 다 도입하죠- 모토로라가 레이저 시리즈 우려먹은 것과 비교해도 결코 부족하지 않을 만큼 줄기차게 우려 먹습니다- 

물론 덕분에 회사는 부도 위기를 털어버리고 제대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성공했죠- 이후 2001년 아이팟을 출시하고, 점차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애플의 자금난은 자연스럽게 잊혀집니다-

다시 iMac 이야기로 돌아가서-

둥근 CRT모니터 안에 제품을 구겨 넣기 위해 
보드를 기형적으로 만드는 엔지니어링 신공을 발휘합니다



한쪽으로 깔끔하게 모든 포트를 몰아놨고, 스피커, 마이크를 위한 오디오 in / out, 파이어와이어 400포트 2개, USB 1.1포트 두개, 모뎀, 이더넷 등 가정용으로써 필요한 모든 포트를 다 갖추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PowerPC가 Intel칩 보다 훨씬 빠르다는 점과 소프트웨어의 강점을 이용하여 iMac G3 + iMovie 로 광고 컨셉을 잡습니다-


당시로써는 홈비디오라는건 굉장히 새롭고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는 이런 일이 흔했거든요 :)
뭐만 조금 하려고 하면......!!!
홈 비디오 같은건 생각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대박을 낸 iMac G3는 이후 eMac이라는 저가형 교육용 플랫폼의 형태로 디자인이 일부 수정되어 다시 태어납니다. 물론 근본적으로 CPU도 G4로 바뀌었고 성능 면에서도  iMac G3에 비하면 훨씬 빨라졌습니다

요게 바로 교육용 플랫폼 eMac 입니다 :) 저렴한 가격, 올인원 디자인.

물론 eMac이 등장한 것은 사실 2002년 4월입니다. 그 사이 2002년 1월에 iMac G4의 후속작 iMac G4가 등장합니다. 이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CPU가 4세대인 G4로 바뀌었고, CRT 모니터에서 이제 LCD로 이른바 flat-panel 로 바뀝니다. 완전 평면이라는거죠-

그리고 iMac G3보다 더 예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의 iMac들 중 가장 예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바로 이녀석입니다. 아래 둥근 부분에 본체가 모두 들어 있습니다. 이른바 호빵맥이라고도 불리죠- 이 녀석도 디자인을 위해 애플은 로직보드 (메인보드)를 기형으로 만드는 엔지니어링 신공을 발휘하게 됩니다.

본체 내부입니다. 보드가 무려 둥그렇게 제작되었습니다;;;

iMac G4도 연달아 대 히트를 치게 되고, 이후 디스플레이가 20인치까지 커지면서 점차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컨셉을 이용한 재미난 광고도 나오게 되죠-

실제로 디스플레이를 원하는 각도로 조절해놓을 수 있습니다 :)

이후 iMac은 PowerPC G5칩과 함께 대대적인 변신을 합니다. 2004년, 아이팟 디자이너가 직접 제품 디자인을 맡았다고 하죠. 아이팟이 도크에 꼽혀 있는 모습에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컴퓨터는 어디로 갔나요? 본체는 어디에?


바로 저 5센치 가량 되는 디스플레이 내부 안에 모든 것을 담아 냈습니다. 
iMac = 구겨넣기라는 공식이 또 한번 성립 되는 순간이죠 :)
스피커도 내장, 디스크는 오른편 사이드로 밀어넣을 수 있습니다-

필요한건 전원선 뿐이죠


내부를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서 넣는 것도 애플만의 엔지니어링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아이맥은 한단계 더 진화하여, 아이사이트 카메라를 전면부에 내장하고, 리모콘을 이용한 미디어 센터 기능을 하는 Front Row 탑재, 셀카를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 기능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형 올인원 컴퓨터를 지향합니다- 초창기 컨셉은 가정용 컴퓨터였지만 점차 성능도 괴물급으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하드웨어적인 것들을 모두 커버할 수 있었던건 훌륭한 Mac OS X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죠 :)
관련 포스트: 새로운 Mac OS X을 기대한다 (링크를 클릭하시면 새 창으로 뜹니다)

요즘 나오는 iMac은 인텔의 최신 CPU i3, i5, i7을 탑재하여 무시무시한 괴물급 성능을 보여주는데, 기본 디자인 컨셉은 사실 iMac G5와 같습니다. 성능은 i 시리즈 칩으로 확보가 되었으니 이제 새로운 디자인을 보여줄 때가 된거죠-

다가오는 9월에는 아이팟 리뉴얼 소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매킨토시 제품에 대해서도 새로운 소식이 있습니다만이맥도 리뉴얼될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iMac G3, G4, G5가 그랬던것처럼 또다른 모습으로 분명 우리를 놀라게 해 줄 거라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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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중이라면 언제든지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컴퓨터에서는 사이트에 접속하고 로그인하고.....귀찮은 과정이죠- 

Mac OS X 10.4 Tiger 이상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Dashboard 위젯을 이용해서 손쉽게 트위터를 할 수 있습니다-

Vista 이상 쓰시는 분들은 사이드바 가젯 (위젯이죠. 이름만 바꾼-)이라는게 있는데 아마도 비슷한 게 있을지 모릅니다. 찾아보세요- (무성의ㅋㅋㅋ)



데스크탑의 Dock에서 대쉬보드를 선택하고 왼편 하단에 + 를 선택하면 위젯 관리 버튼이 있습니다- 여기를 누르면


요런 화면을 보게 되는데 여기에서 맨 아래 "추가 Widget..."을 선택하면 기본 브라우저가 열리고 추가 위젯을 다운받을 수 있는 애플 홈페이지로 연결 됩니다-

여기에서 무궁무진하게 많은 위젯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맨 아랫부분에서 위젯을 찾아볼 수 있는데 Top 50 -> Twidget을 선택하시고- 직접 다운로드 받으시거나 More Info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수도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으면 자동으로 위젯 설치가 진행되고,  ID와 PW를 넣으면 끝입니다- 왼편 하단에 Timeline display 부분을 my friends로 해 두면 트위터 친구분들의 이야기도 볼 수 있고, 새로고침 시간은 원하시는 만큼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별도로 브라우저를 열지 않아도 위의 화면처럼 언제나 대쉬보드에서 바로바로 트위터를 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바로바로 작업화면으로 돌아올 수도 있구요- Mac OS X의 기본 기능 대쉬 보드를 활용하여 트위터를 간단하게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

큄맹님이 맥북을 사야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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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유투브가 등장했을 당시, 뭐 동영상을 저렇게까지 볼 일이 있나 'ㅅ'? 싶었습니다

구글이 유투브를 인수하겠다고 했을 때만 해도 저는, 저게 과연 수익이 나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삶의 일부로 들어와 버린 유투브죠 ^-^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생각하는 유투브 최고의 (??) 컨텐츠 몇가지를 골라봤습니다 :)

물론 유투브 자체에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유저들이 올린 자료들이죠-


아이폰으로 팝콘을 튀기는 신기한 어플리케이션도 실감나게 볼 수 있습니다 :) 신기하네요-


도무지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겠는 오래된 광고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스티브 발머의 약간 맛이간 모습도 숨길 수 없습니다 ^-^

세기의 마술사 David Chesterfield의 살아있는 마술도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죠 :)

이제는 기업들도 유투브에 채널을 만들어서 제품들을 홍보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연예인 기획사들은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각종 컨텐츠를 올려서 홍보 도구로 적극 활용하고 있구요-
개인이 직접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일도 많습니다 :)
아직까지는 초보적인 수준의 블로그지만 저도 앞으로는 유투브를 활용해서 좀 더 액티브한
블로그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ㅎ 




다만 더 이상 뭘 써야 할 지 컨텐츠가 바닥났다는게 (+_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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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참 묘한 인연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초창기 대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인연이 있었던 기업이죠-

대표적으로는 애플이 망해가고 있을 때, 어도비에 구원 요청을 했지만 딱 잘라 거절하던 그 시절 (아마 이때 이후로 지금까지 애플이 어도비를 싫어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자금을 빌려주고, 주식 부분에서도 거래가 있었고, 맥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기본 브라우저로 들어가는 등 빅 딜이 있었습니다. 


아이폰에 대해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초창기 매우 폄하했습니다 :)


맥북 에어에 대해서도 심기가 불편한 MS CEO 스티브 발머 :)

"저거 내가 들고 다니는 토시바 PC보다 무거워!!"

빌게이츠가 CEO로 있던 시절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항상 웃으면서 이야기 하지만 서로간의 앙금이 여기저기에 남아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


보이시나요? 오른편 하단에 "Other Devices"라고 되어 있고 그나마도 1998년에 나온 구형 iMac G3의 사진을, 그것도 옆모습을 가져다가 놓았습니다 :) 다른 "Microsoft-based" 기기들은 전부 정면이고 다양한 기기를 가져다 놓은 것하고는 굉장히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

그렇다면 애플은 계속 보고만 있었을까요? 

출처: complex.com

Mac OS X 10.4 Tiger를 발표하던 WWDC (World Wide Developers Conference) 에 붙은 포스터였습니다- Redmond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가 있죠 :) 한마디로 "마이크로소프트야 어디 한번 또 베껴봐" 이 소리 입니다 ㅎ

그리고 그 다음 버전인 10.5 Leopard가 소개되던 해에는.....

"Hasta la vista, Vista"
스페인어로 "see you later, Vista" 입니다 :) 
비스타야, 나중에 보자 우리는 먼저 간다- 이런 의미죠 ㅎ

출처: ibloggedthis.com

애플에서는 OS X에서부터 계속 고양이과 동물 이름을 사용해 오고 있었습니다- 
치타, 푸마, 재규어, 팬서, 타이거, 레퍼드, 스노 레퍼드 이렇게 말이죠

그런데 여기서 Copycat이란 어떤것을 맹목적으로 베끼는 모방자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

"Redmond has a cat, too. A copycat"

출처: malfela.blogspot.com

10.5 레퍼드부터는 이제 Finder (윈도우 탐색기 같은겁니다) 에서도 아이튠즈처럼 커버플로우로 제공되는데 네트워크 상에 맥이 연결되어 있는 경우, iMac이면 해당 모델의 아이콘이 정확하게 뜨는데 PC를 연결하면 저렇게 누런 CRT 모니터에 블루스크린이 떠 있는 화면으로 보여줍니다 ㅎ

윈도우 비스타 출시 전 이미 타이거는 성공을 거두고 매우 혁신적인 운영체제라고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한창 비스타가 베타를 준비하고 있던 시절 애플에서는.....



공개적으로 비스타가 타이거를 베껴 놨다고 주장합니다 :) 그리고 후반부 한마디가 압권이죠-

"It's still windows"

끝으로 하나를 더 소개하자면- Leopard와 Snow Leopard에 들어 있는 새로운 버전의 iChat에서는 배경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합성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부분에 대해서만 합성도 가능한데 그 기능을 이용해서 애플은 한번 장난을 칩니다 


"I love my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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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분명 경쟁관계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꼭 상대방을 적이라고 칭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애증의 관계라는 표현을 쓴 것입니다- 맥용으로 끊임없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도 나오고 있고, 반대로 윈도우용으로도 퀵타임, 아이튠즈 등의 소프트웨어도 나오고 있고..... Mac OS X도 매번 업그레이드 될 때 마다 조금씩 Windows 지원도 강화하고 있는 등 서로간에 맞물린 관계가 상당히 복잡합니다. 

애플의 아이폰 / 아이패드 독주를 막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완전히 새로운 윈도우 모바일을 준비하게 된 것처럼, 반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독주를 막기 위해 매번 혁신적인 기능을 데리고 나오는 Mac OS X처럼, 어찌보면 서로가 서로를 먹여살리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삼성전자 + SKT처럼 그냥 힘을 합쳐서 쐐기 박고 꿈쩍 않는 모습 말고, MS와 애플처럼 경쟁하면서 함께 커 나가는 모습을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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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SK 라는 그룹 전체를 다 싫어합니다. 하나 같이 하는 짓거리가 다 똑같기 때문이죠. 텔레콤, 브로드밴드, 커뮤니케이션즈 등등 어느 한 계열사도 저를 실망시키지 않고 모두 다 하는 짓이 가관입니다.

최악의 보안을 자랑하는 네이트가 이제는 사용자의 컴퓨터 이름과 맥 어드레스까지 수집하겠다고 나섰고, 당장 28일부터 시행하겠다고 합니다. 참 잘하는 짓이네요. 이게 해킹을 막을 방법이나 될 것 같습니까-

마치 성범죄 막아보겠다고 계속 형량을 늘려가는 것하고 비슷한데 이래봐야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는 것처럼, 개인정보 백날 모아 봐야 더 많은 개인 정보 유출 위험만 커질 뿐 근본적인 해킹 가능성을 줄이는데에는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그리고 최소한 사용자들의 의향을 묻거나 하는 일 없이 네이트온 메신저에서 지네들 멋대로 페이지를 띄운다든가, 지금까지도 뉴스온을 보기 싫으면 일단 Active X 설치 후에 끌 수 있다든가- 뭐 더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추악합니다. 어쩜 이리도 1차원적이고 저급한 수준의 대응만 하는지 진정으로 SK 커뮤니케이션즈 방문해서 사람들을 좀 만나보고 싶네요. 무슨 생각들을 하고 사는지.....

그리고 저렇게 중요한 사항을 적어도 메인페이지에 대문짝만하게 혹은 최소한 누구나 한번쯤 볼 수 있게 공지를 띄우는 것도 아니고, 이제와서 이슈가 될 정도로 알려지지도 않은 내용인데, 21일에 저 글이 작성됐으니 1주일만에 하겠다는거죠. 적어도 한달은 시간을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하긴 생각이 있는 애들이었으면 애시당초 이러지도 않았겠지만-

제가 캡쳐 당시 (26일 오후 11시가 넘은 시각이었습니다) 조회수가 5000대 입니다. 싸이월드 가입자 수를 생각하면 전혀 홍보가 안된 사황입니다. 이래놓고 자기네들은 할 일 다 했다 라고 하겠죠- 기대도 안합니다

물론 맥어드레스 클론 / 변경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절대 다수의 일반 사용자들이 얼마나 그 것을 알고 대응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단순히 맥 어드레스를 수집한다는 그 자체 보다도 최소한의 사용자들에게 성의 있는 홍보 없이 개인 정보를 더 많이 수집하겠다고 하는 SK 커뮤니케이션즈의 태도입니다. 장담하는데 제2, 제3의 리니지 계정 해킹, 옥션 개정 해킹 사태 또 일어납니다. 

방법은 하나 입니다. 이미 맛이 갈대로 간 싸이 탈퇴하고 네이트온 안 쓰는거죠- 영원히 SK하고는 안녕하고 싶은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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