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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아직도 연락처 동기화를 모르시는 분들이 의외로 아주 많습니다. 연락처를 핸드폰 기기에만 저장해서 핸드폰을 바꾸거나 잃어버리면 연락처가 다 사라진다고 하는 분들이 바로 그에 해당합니다. 아주 바보 같은 방법으로 '스마트'폰을 전혀 스마트하지 않게 사용 중이신 거죠. 오늘 알려드릴 '동기화'라는 기능을 이용하시면, 핸드폰을 바꿔도, 타블렛을 켜도, 컴퓨터를 켜도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연락처를 보실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잃어버려도 새 기기에서 로그인만 하면 모든 연락처를 그대로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삼성 계정으로 묶거나 구글 계정으로 묶거나 이렇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구글 계정으로 묶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구글 계정으로 묶으면 삼성 기기가 아니라도 다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전화] 앱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의 점3개 아이콘을 터치하고 [연락처 관리]로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볼 항목은 총 3가지입니다. [연락처 이동], [연락처 동기화], 그리고 [기본 저장위치 설정]입니다. 먼저 [연락처 동기화]로 들어가서 구글 계정의 동기화가 켜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여기가 반드시 켜져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구글 계정과 함께 연동되는 겁니다.

 

다음은 [연락처 이동]입니다. From (어디에서) To (어디로) 이동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동기화 하지 않고 기기에만 저장한 것들을 계정으로 옮겨버리는 과정입니다. 그래야 나중에 기기가 바뀌더라도, 혹은 잃어버리더라도 연락처를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먼저 From (어디에서)를 골라야 하는데 이때 '휴대전화'를 선택하고, 다음으로 To(어디로)를 Google로 골라줍니다. 이렇게 하고 진행하면 그 동안 핸드폰 자체에 저장했던 연락처를 전부 구글 계정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본 저장위치 설정]인데 이걸 [Google]로 선택합니다. 이러면 앞으로 연락처를 저장할 때 자동으로 구글 계정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제 핸드폰을 바꾸더라도, 구글 계정 로그인만 하면 연락처가 전부 다 따라오게 됩니다 +_+

 

 

 

 

 

캘린더 동기화도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AMUSEMENT PARK :: 구글 / 아이클라우드 캘린더, 윈도우와 동기화 하기 (tistory.com)

 

구글 / 아이클라우드 캘린더, 윈도우와 동기화 하기

여러분 가운데 구글 계정이 없으신 분 있으신가요? 아마 정말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를 이용하든 안드로이드를 이용하든 심지어 지메일만 이용하더라도 구글 계정은 필수이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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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안드로이드 11 기준)

 

 

먼저 전화 아이콘을 눌러서 주소록 탭으로 갑니다. 여기에서 오른쪽의 점3개 아이콘을 터치합니다. 오늘 확인해야 할 곳은 두 가지, [주소록 관리]와 [주소록 설정]입니다. 먼저 [주소록 관리]로 갑니다.

 

 

여기에서 [복사]를 누르고 휴대폰에 있는 연락처를 구글 계정으로 넘겨줍니다. 이렇게 하면 기기에 저장했던, 그래서 기기를 잃어버리거나 하면 다 사라지는 연락처를 구글 계정으로 복사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주소록 설정]으로 갑니다.

 

여기에서 기본 보기 설정을 구글계정으로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이제 구글 계정에 동기화 되어 있는 연락처들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연락처를 저장할 때 저장 위치가 위의 화면처럼 구글 계정으로 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다르게 되어 있다면, 여기를 구글 계정으로 바꿔 주시면 됩니다.

 

이제 핸드폰을 바꾸더라도, 구글 계정 로그인만 하면 연락처가 전부 다 따라오게 됩니다 +_+

 

 

 

 

 

 

 

캘린더 동기화도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AMUSEMENT PARK :: 구글 / 아이클라우드 캘린더, 윈도우와 동기화 하기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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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클라우드 서비스는 올해 6월이면 종료됩니다. 그 전에 데이터를 다 옮기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진이나 각종 백업 데이터가 삭제됩니다. 삼성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OneDrive로 옮길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2021년 3월 31일)이 OneDrive으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언제 종료되나요?

 

2021년 6월 30일부로 종료됩니다.

 

 

 

 

 

데이터는 어떻게 되나요?

 

삼성 클라우드에 담은 사진이나 동영상 및 기타 데이터는 모두 삭제됩니다. 단, 연락처, 노트, 일정 등의 동기화는 그대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마이크로소프트의 OneDrive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먼저 삼성 클라우드를 실행해 보세요.

 

그리고 가운데 사진에서처럼 화면 오른쪽의 점3개 아이콘을 터치했을 때, [OneDrive와 연결하기]를 누릅니다. 그러면 마이크로소프트의 OneDrive와 삼성 계정을 연결해 줍니다. 참고로 이 기능은 오늘 (2021년 3월 31일)까지만 지원합니다. 오늘이 지나면 직접 하셔야 합니다.

 

 

정상적으로 연동이 되고 나면, "데이터가 OneDrive로 이동되었어요. 아래에서 갤러리나 내 파일을 열면 OneDrive에 저장된 데이터를 볼 수 있어요"라고 나옵니다. 갤러리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내 파일은 OneDrive에서 찾아볼 수 있죠. 참고로 사진 파일은 OneDrive 내에서 [사진] - [삼성 갤러리] 폴더 안에 들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5기가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그리고 핸드폰의 저장 공간이 많지 않은 경우 "휴대전화 저장공간 확보" 기능을 사용하여, 정상적으로 백업이 완료된 사진들은 핸드폰에서는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갤러리 앱에서는 좀 더 상세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갤러리 앱에서 오른쪽 하단의 버튼을 누르고 설정에 들어가 보면, OneDrive와의 동기화를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휴지통이 활성화되어 있어서, 사진을 삭제하더라도 한방에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휴지통에서 30일간 보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추가 기능

 

OneDrive를 이용하면, 윈도우 10 기반 장치에서 사진은 물론 파일도 공유하고 바탕화면도 그대로 백업할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10 자체 기본 탑재 앱인 [사진]에서도 백업된 사진들을 그대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오피스 365를 구독 중인 사용자들에게는 1테라의 저장 공간이 제공되며, 작업 중인 문서의 실시간 저장과 랜섬웨어에 걸렸을 때 복구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니 확인해 보세요.

 

 

 

 

그 외

 

구글 포토를 이용하여 사진을 백업할 수도 있습니다.

 

Google 포토 - Google Play 앱

 

Google 포토 - Google Play 앱

Google 포토는 모든 사진과 동영상을 자동으로 정리하고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우수한 사진 관련 제품' – The Verge - '이제 Google 포토는 당신의 필수 사진 앱이 될 것이

play.google.com

구글 포토는 '고화질' (원본 보다는 살짝 압축하지만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차이를 구분할 수 없는 정도의 화질)로 무제한 백업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도 조만간 제한이 걸리는데, 그 전에 미리미리 사진을 최대한 많이 백업하시면 되겠습니다.

 

 

 

연락처를 구글 계정으로 묶으세요

 

정말 많은 분들이 아직도 연락처를 핸드폰 기기 자체에 저장합니다. 그래서 핸드폰을 바꾸거나 잃어버리면 연락처가 다 사라졌다고 하곤 하죠. 정말 바보 같은 방법으로 쓰고 계신 겁니다. 핸드폰을 바꾸든 잃어버리든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 타블렛에서도 컴퓨터에서도 연락처를 모두 그대로 볼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다음의 글을 참조하세요.

 

AMUSEMENT PARK :: 핸드폰 연락처 동기화 해서 사용하자! (tistory.com)

 

핸드폰 연락처 동기화 해서 사용하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아직도 연락처 동기화를 모르시는 분들이 의외로 아주 많습니다. 연락처를 핸드폰 기기에만 저장해서 핸드폰을 바꾸거나 잃어버리면 연락처가 다 사라진다고 하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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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에서 정말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하나 꼽으라면, 윈도우를 제외했을 때 아마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다섯 손가락 안에 들 겁니다. 그만큼 워낙 활용도가 높고, 실제 효용도 매우 높기 때문이죠. 저도 매일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특히 엑셀은 회사 생활의 알파이자 오메가죠 ㅎㅎ 엑셀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직장인들 많을 겁니다 ㅎㅎ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오피스가 갑자기 영어 혹은 다른 외국어로 나온다면 얼마나 당황스럽겠습니까 ㅠㅠ 물론 영어로 놓고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있으시겠지만, 평소에 한글로 사용하다가 영어로 바뀌면 순간적으로 많이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을 텐데요, 오늘은 그래서 오피스의 언어 설정을 바꾸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_+

 

편의상 파워포인트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릴 텐데요, 오피스는 워드를 열든 엑셀을 열든 파워포인트를 열든 메뉴 구성과 순서가 동일하니까, 그대로 위치만 보고 따라 오셔도 됩니다.

 

오피스 앱 중 아무거나 실행하신 다음 왼쪽 하단의 [옵션]을 누릅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일 겁니다.

 

 

여기에서 [언어]로 이동합니다. 기본적으로 Microsoft Windows와 동일 (한국어) <기본 설정> 이렇게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다른 언어로 바뀌면 우리말이 아닌 외국어로 나오게 되는 것이죠.

 

참고로 메뉴가 전부 영어로 나온다면 [Option] - [Language] 순으로 이동해서 오시면 됩니다. 만일 독일어로 표시 된다면 [Einstellung] - [Sprache] 순으로 오시면 됩니다.

 

여기에서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고 [기본으로 설정]을 누르시면 해당 언어가 기본으로 사용됩니다. 만약 여기에 우리말인 '한국어'가 없다면 [Office.com에서 추가 표시 언어 설치]라고 되어 있는 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홈페이지로 연결 되고,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여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할 수 있게 됩니다.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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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맥도날드 사장이 바뀐 다음 빠른 속도로 정상화되었는데 이번에는 무려 13년 만에 피쉬 버거, 필레-오-피쉬를 재출시 한다고 합니다 +_+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버거류 중의 하나였는데 어느 순간 단종되어서 찾아볼 수가 없었거든요 ㅠㅠ 그런데 이번에 다시 나온다고 하니까 굉장히 반갑네요 ㅎㅎ

 

 

해당 제품은 100% 알래스카산 명태로 패티를 만들었다고 하고, 한정 기간 동안 더블 필레-오-피쉬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ㅎㅎ 판매는 4월 1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이루어진다고 하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저는 바로 갈 겁니다 ㅋㅋ

 

제품 가격은 이렇습니다!

 

필레 오 피쉬

단품 3,500원, 세트 4,500원

 

더블 필레 오 피쉬

단품 5,000원 세트 6,000원

 

youtu.be/WrjtFlRD6sI

참고로 북미 지역 가격은 단품이 5.85달러 (약 6,600원), 세트가 약 9달러 (약 10,000원), 라지 세트가 약 11달러 (약 12,000원) 입니다.

독일은 단품이 4,89유로 (약 6,500원), 세트가 9,29유로 (약 12,000원)네요. 국내 출시 가격 단품 3,500원, 세트 4,500원은 매우 혜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_+

 
 

 

 

 

 

영양정보 (출처: 한국 맥도날드)

 

 

필레-오-피쉬 단품

 

 

 

 

더블 필레-오-피쉬 단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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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플의 M1 기반 맥북 에어가 가성비 킹, 이른바 '킹성비' 제품이라고 칭송을 받고 있죠? 작고 가벼운 제품군 중에서 꽤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고, 배터리 타임도 잘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실 AMD의 라이젠 르누아르 제품 노트북들도 매우 뛰어난 성능과 대단한 배터리 성능을 보여주고 있지만, M1 기반 제품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ㅎㅎ

 

그런데 M1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출시 이후, 기존의 인텔 CPU 탑재 맥북 시리즈를 할인 판매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죠. 그래서 고민 중인 분들이 제법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맥을 써보고 싶으셨던 분들이나, 신형 맥북이 너무 비싸다고 느끼셨던 분들, 혹은 인텔 맥북도 비교적 최신 제품이니까 괜찮지 않을까 하고 고려 중이신 분들 모두 이에 해당하겠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절대 사지 마세요. 이제부터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립니다.

 

 

 

 

 

과거의 애플

 

 

애플은 과거에도 메인 칩을 바꾼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PowerPC 라는 이름을 들어 보신 분들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PU이름입니다 ㅎ 지금은 CPU하면 AMD와 인텔을 떠올리지만, 한때는 PowerPC라는 것도 있었거든요. 사실 지금도 존재하지만, 일반 소비자용 시장에서 쓰이는 제품은 아닙니다. 이 제품은 애플과 모토로라, IBM 연합이 내세웠던 CPU로, 자칭 당시 인텔 칩 보다 더 뛰어나다고 했었죠.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지만요)

 

그런데 당시 PowerPC는 일정 이상의 성능을 높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특히 전성비, 일정 전력에서 얼만큼의 성능을 낼 수 있는지 바로 그 부분에서 특히 많이 고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정된 전원을 두고 높은 성능을 내야 하는 노트북 계통에서 특히 문제였죠. 데스크탑용 또한 엄청난 전력 소모 대비 그만큼의 성능을 내지는 못했고요.

 

그러다가 결국 큰 전환을 합니다. 바로 PowerPC를 버리고 인텔로 간 겁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우리가 흔히 알던 인텔 맥 시리즈입니다. 인텔 기반으로 넘어오면서 성능을 크게 높일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동시에 윈도우도 구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이게 맥 판매량을 늘리는데 큰 역할을 했던 부분 중 하나가 되었죠.

 

 

 

 

 

버려진 기존 제품들

 

PowerPC에서 인텔로의 이전 당시 맥OS는 버전 10.4 타이거였습니다. 당시 애플은 고양이과 동물들의 이름을 가지고 운영체제의 이름을 지었거든요. 이 맥OS 타이거는 PowerPC와 인텔 기반 맥 모두에서 구동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버전인 10.5 레퍼드 또한 마찬가지였죠. 그런데 문제는 높아진 성능의 후속 제품에 초점을 두고 운영체제를 최적화하면서 기존 제품에서 신규 운영체제를 돌리면 퍼포먼스가 상당히 굼뜨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애플은 바로 다음 버전인 10.6 스노우 레퍼드를 내면서 이전 버전의 문제점들을 대거 개선하고 아주 날렵하고 완성도 높은 운영체제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PowerPC 기반 맥에 대한 지원도 끊어버렸죠. 결국 PowerPC 기반 맥은 첫 출고 버전인 10.4 이후 바로 다음 버전 10.5, 그나마도 최적화가 안 돼서 느리고 답답한 업그레이드 한 번으로 지원이 끊긴 겁니다.

 

윈도우와 달리 맥OS 환경은, 프로그램들도 운영체제 버전 업과 애플의 지원 주기에 맞춰서 이전 버전의 지원을 빠르게 정리해 버리기 때문에,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못 받으면 결국 다른 앱의 사용 또한 못 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인텔 맥이 출시되던 당시에도 PowerPC 기반 맥을 할인해서 팔았습니다. 그리고 예상 보다 너무 빨리 지원이 끊겨서 일정 이상 쓸 수 없는 모델이 되어버렸죠.

 

 

 

 

 

M1으로의 전환 이후

 

 애플의 M1으로의 전환은 단순히 CPU를 바꾸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제 애플은 CPU까지 자체적으로 설계하고 관리, 탑재하여 시스템을 온전히 자신들의 컨트롤 하에 둔다는 의미입니다. 인텔의 제품 개발 주기에 맞춰서 기다릴 필요도 없고, 운영체제 설계 또한 온전히 최적화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기존 제품의 지원을 오래 끌고 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지도 않을 겁니다. 그러니 지금 인텔 맥을 사는 건 결국 머지않아 지원이 끊길 가능성이 농후한 제품을 구입하는 겁니다.

 

"에이, 좀 싸게 사서 부트캠프로 윈도우 돌리면 되지 않을까요?"

 

 부트캠프 프로그램 배포를 애플에서 합니다. 그런데 이 자체도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신 버전 윈도우 10을 제대로 돌리지 못하는 문제가 있고, 지금도 억지로 구 버전 윈도우 10을 설치해야 하는 그런 상황인데, M1으로 넘어간 애플이 부트캠프를 계속해서 지원해 줄까요?

 

 그리고 부트캠프를 이용할 거면 굳이 맥을 살 이유 조차도 없는 겁니다. 그 가격이면 더 쾌적한 윈도우 기반 노트북을 사고도 남으니까요.

 

 

 

 

 

"한 명만 걸려라"

 

 현재 상황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딱 이겁니다. "한 명만 걸려라". 인텔 맥의 재고 털이는 계속될 겁니다. 작업 환경 등의 이유로 반드시 맥OS + 인텔 맥 조합을 써야만 하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지금 시점에서 인텔 맥을 사는 건 무조건 손해입니다.

 

 매우 긴 배터리 시간, 일정 이상의 뛰어난 성능,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노트북을 원하신다면 AMD 르누아르 탑재 제품들을 찾아보세요. 혹은 맥OS를 필요로 하신다면 M1 기반 맥을 선택하세요. 할인한다고 해서 현 시점에서 인텔 기반 맥을 고르는 건 절대 비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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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트북 사려고 고민 중이신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어떻게 골라야 하나 그만큼 고민도 많으실 겁니다. 특히 가장 큰 고민이 인텔이냐 AMD냐의 고민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AMD의 라이젠 르누아르 4800U라는 CPU 탑재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울트라 슬림 폼팩터임에도 8코어 16쓰레드, 막강한 성능, 뛰어난 배터리 구동 시간 등 장점이 매우 많죠.

 

그런데 여러분들 가운데, 꼭 인텔의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탑재 제품을 구입해야 하시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예를 들면 원하는 가격대에서는 AMD 제품이 없다든가, 특정 브랜드의 특정 제품이 타이거 레이크만 사용한다든가 혹은 인텔의 퀵싱크 기능이 반드시 필요하다든가 등등.....

 

그래서 오늘은 이런 타이거 레이크를 고를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들을 몇 가지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i5-1135G7 vs i7-1165G7

 

인텔의 타이거 레이크 제품군 가운데 가장 흔한 두 가지는 i5-1135G7과 i7-1165G7 입니다. 숫자만 놓고 보면 당연히 후자인 i7 제품이 더 뛰어나게 보이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 이게 무슨 말일까요 ㅎㅎ

 

i5-1135G7과 i7-1165G7은 기본 스펙에서는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코어 수 기본 클럭 부스트 클럭 그래픽 유닛 수 cTDP
i5-1135G7 4 코어 8 쓰레드 2.4GHz 4.2GHz 80EU 12~28W
i7-1165G7 4코어 8 쓰레드 2.8GHz 4.7GHz 96EU 12~28W

 

자, 이렇게 보면, 확실히 i7 제품이 더 뛰어나죠? 엄청나게 큰 차이로 보이지는 않을 수 있지만, 일단 성능 차이가 나고 그래픽 유닛 수도 많아서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렇게만 봐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 구동이 어떤지를 살펴봐야 하거든요. 특히 CPU는 발생하는 열이 얼마나 크냐에 따라 그 성능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정 이상 열이 크게 발생하면, 그것을 낮추기 위해서 속도를 줄이는 이른바 쓰로틀링이 걸리거든요. 그래서 냉각 설계가 얼마나 잘 되었는지, 칩 자체에서의 발생하는 열은 어떤지 등을 살펴봐야 합니다.

 

youtu.be/slHd4Ny8yDE

해외 유투버 Hardware Canucks의 리뷰에 따르면 이렇습니다.

 

출처: 유튜브 Hardware Canucks

위의 그래프에서 빨간색이 i5 제품, 파란색이 i7 제품입니다. 분명 시작할 때 초반에는 파란색인 i7이 훨씬 높은 속도로 시작을 했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서 오히려 빨간색인 i5 보다 낮은 속도로 구동 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출처: 유튜브 Hardware Canucks

이번 테스트에서도 보면 분명 i7이 훨씬 높은 속도로 크게 시작을 하지만, 조금 지나서는 i5하고 근본적으로 큰 차이가 없이 흘러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게임에서는 어떤지 살펴볼까요?

 

국내 유튜버 네세스님의 영상을 참고로 봅시다

 

그램 2021 16인치 i5 살까? i7 살까? (i5 1135G7 vs i7 1165G7) 게임, 벤치마크 테스트 i5 i7 차이는? - YouTube

 

 

출처: 유튜버 네세스님

롤을 돌렸더니 차이가 거의 없죠? 분명 i7이 단순 클럭 스피드도 더 높고 그래픽 유닛 수도 더 높은데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걸까요?

 

출처: 유튜버 네세스님

이런 차이는 오버워치에서도 동일하게 계속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영상 작업에서는 어떨까요?

 

출처: 유튜버 네세스님

i7 제품이 더 빠르긴 했지만, 정말 근소한 차이에 불과하죠?

 

 

출처: 유튜버 네세스님

그런데 4k 작업으로 들어가면 오히려 i5 제품이 더 빠르게 끝났습니다?! 대체 이건 무슨 일일까요?

 

다시 Hardware Canucks의 영상 내용을 보면 설명이 가능합니다

 

출처: 유튜브 Hardware Canucks

이 그래프는 작업을 돌릴 때, 소모하는 전력의 양을 그래프로 표현한 것입니다. 노트북의 경우 전력 소모량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보통은 전력 상한선을 제한해 둡니다. 그래서 테스트가 진행된 이 제품에서도 보면 초반에는 i7이 30와트에 가까운 전력을 먹으면서 높은 성능으로 시작을 하지만 이내 20와트로 제한이 걸려서 성능이 낮아진 걸 볼 수 있죠. i5도 처음에 25와트를 넘으면서 성능을 바짝 끌어 올리지만 얼마 가지 못 하고 20와트 제한에 성능도 낮아졌습니다.

 

이처럼 노트북은 전원을 무한정으로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어느 순간 한계에 몰리면서 성능 제한이 걸리기 때문에 i7이라고 해도 스펙상의 제 성능을 다 낼 수는 없는 겁니다.

 

  코어 수 기본 클럭 부스트 클럭 그래픽 유닛 수 cTDP
i5-1135G7 4 코어 8 쓰레드 2.4GHz 4.2GHz 80EU 12~28W
i7-1165G7 4코어 8 쓰레드 2.8GHz 4.7GHz 96EU 12~28W

 

이 표를 다시 보면, 결국 타이거 레이크 CPU는 최대 성능을 내려면 28와트 가량을 먹어야 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구동되면 전력 소모가 너무 커지는 문제도 있고, 노트북 제조사에서 최대치를 얼마로 정해두느냐에 따라 성능 제한은 더 걸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문제가 있습니다.

 

출처: 유튜브 Hardware Canucks

벤치마크를 여러차례 돌렸을 때의 점수입니다. i7이 처음에는 높지만 점점 지날 수록 오히려 i5 보다 점수가 떨어지죠?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까요? 이는 바로 발열 때문입니다. i5 보다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i5의 경우 그만큼 열을 많이 냅니다. 그런데 일정 이상 열이 발생할 경우 이 발열을 제어하기 위해서 팬이 빠르게 돌고, CPU 성능에도 제한이 걸립니다. 이걸 쓰로틀링이라고 한다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결국 단기간의 성능은 i7이 더 좋지만, 조금만 지속적인 작업을 걸면 i5에게 역전을 당하는 그림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동영상 인코딩 후 내보내기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에서 오히려 i5가 더 빨랐던 겁니다.

 

출처: 유튜브 Hardware Canucks
출처: 유튜브 Hardware Canucks

이렇게 CPU 부하가 많이 걸리는 작업에서는 확실히 i7의 메리트가 전혀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i7이 전혀 효용이 없는 건 아닙니다.

 

출처: 유튜브 Hardware Canucks
출처: 유튜브 Hardware Canucks
출처: 유튜브 Hardware Canucks

이렇게 게임에서는 오히려 i7이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곤 합니다.

 

"엥? 네세스님 리뷰에서는 게임도 i7이 오히려 더 떨어졌는데요?"

 

네, 이제 그 차이를 알려 드리면, 바로 전원과 쿨링의 차이입니다. 이 해외 리뷰어가 사용한 모델은 20와트를 주고 있고, 온도 유지도 잘 한다는 걸 보셨을 겁니다. 그런 조건이 충족되면 그만큼의 성능을 뽑아 내기는 하는 거죠.

 

 

 

 

 

정리하면

 

일정 이상의 높은 전력을 줄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고, 쿨링 설계가 잘 되어 있다면 i7이 분명 더 빠른 성능을 냅니다. 그러나 휴대성이 강조된 모델은 발열 설계가 부족한 경우가 많고, 배터리 구동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고전력 설계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보니, i7이 힘을 전혀 쓰지 못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램은 LPDDR4x 4266MHz 듀얼 채널로 구성해야 타이거 레이크가 제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싱글채널이거나 램 클럭 자체가 낮으면 기대치 보다 훨씬 못한 성능을 보이게 될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테크몽님의 2021 그램, 이온2 비교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램 차이 하나 가지고 그래픽 성능이 최대 2배까지도 날 수 있거든요.

 

youtu.be/wh69vYkdju4

만약 현 시점에서 노트북을 사야 한다면, AMD 르누아르 탑재 제품이 훨씬 좋습니다. 일단 평균적으로 가격이 더 저렴하고, 전력 관리나 발열 관리, 성능면에서도 검증이 되어 있으니까요.

 

그런데 반드시 인텔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탑재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경우라면, i5-1135G7으로, 그리고 램은 LPDDR4x 듀얼 채널로 구성된 모델을 사시되, 일정 이상 얇고 가벼운 제품이라면 기대하는 성능이 못 나올 수 있다는 걸 꼭 감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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