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명 발견] 음료에서 플라스틱 조각, 어디?

대구에서 한 프랜차이즈 음료 업체의 오픈 행사에서 딸기 요거트와 블루베리 요거트를 주문했고 어린 아이들이 마셨는데, 이 안에서 작은 플라스틱 조각들이 나온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보러가기: https://news.v.daum.net/v/20211019145354126

"엄마 얼음이 이상해"..'T'사 플라스틱 갈아 만든 음료 마신 아이 셋 '응급실행'

 

 아이들을 주려고 구입한 요거트 음료 두 개에서 나온 것으로, 당사자인 어린 아이들과 어머니 모두 크게 놀라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에서도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위 세척 등을 할 수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현재 기사에서는 'T사'라고만 나오고 있는데, 기사가 수정되기 전, 업체명이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 구글 검색 결과 드러났습니다.

 

 참고로 현재 해당 기사는 수정되어 'T사'라고만 나오고 있으나, 구글에 남았던 이전 기록에는 업체명이 그대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글 검색 결과는 실시간 반영이 아니라서 수정을 하더라도 반영되기까지 며칠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데, 그러다보니 검색을 해보면 저 업체명이 그대로 검색 결과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