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FRED.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은 지금까지의 모든 윈도우 운영체제의 장점들을 모아 새롭게 탄생 시킨 최신 운영체제입니다. 일반 데스크탑에서는 물론이고 노트북, 타블렛에서도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스마트폰 운영체제로도 독특한 특징을 자랑하며 새롭게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시작메뉴부터 가볍고 날렵한 성능, 보안, 완전히 새로운 기능들 뿐만 아니라 의외로 사용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세심한 편의 기능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 있는 편리한 운영체제 입니다. 게다가 한정 기간 동안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니, 윈도우 10 으로의 전환을 안 할 이유가 없겠죠!


참고> 윈도우 10 을 업그레이드로 설치했을 경우, 일부 시스템에서 불안정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때 시스템 초기화를 한 번 해 주시면 사용자 파일은 그대로 둔 채로 운영체제만 재설치 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제대로 빠릿빠릿하고 안정적인 윈도우 10 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윈도우 10 을 이용하여 게임 (뿐만 아니라 각종 컴퓨터 활동을) 아주 쉽게 녹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는 윈도우 10 의 기본 내장 xbox 기능을 활용합니다. 의외죠?


먼저 xbox 앱을 실행합니다. 윈도우 10 유저라면 [시작메뉴] -> [모든 앱] 에서 찾을 수도 있지만, 시작버튼 오른쪽의 검색창에 xbox라고만 입력해도 바로 찾을 수 있는거 다 아시죠? :-)





엑스박스 앱에서 왼쪽 하단의 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하여 설정 메뉴에 들어가면 이런 화면을 보게 됩니다. 여기에서 빨간 네모칸의 안내처럼 [게임 DVR을 사용하여 게임 클립 및 스크린샷 녹화]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으면 게임을 실행할 때 감지하여 메뉴를 보여주게 되고 혹은 감지를 못 하더라도 언제든지 윈도우 키와 G를 눌러서 게임 표시줄을 열 수 있습니다. 한 번 확인 해 볼까요?




게임을 실행하면 위와 같이 툴 바가 뜹니다. 하지만 이 메뉴가 뜨지 않아도 걱정하지 마세요! 언제든지 윈도우키와 G 키를 누르면 뜬답니다!



톱니바퀴 버튼을 눌러서 설정 메뉴를 열면 이렇게 기본적인 설정도 할 수 있고-



게임 내 소리 녹음시 어떤 음질로 녹음을 할 것인지도 결정할 수 있어요. 그리고 게임 방송을 하는 분들이 사용하는 것처럼, 별도로 마이크가 있으면 (혹은 노트북의 경우 마이크가 이미 내장 되어 있으니 이것을 이용하여) 게임 중에 음성을 함께 녹음할 수도 있습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사용하지 않아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것이죠.



녹화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녹화가 진행중임을 알리는 바가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다시 불러와서 녹화를 끝낼 수 있습니다.


녹화는 엑스박스 앱에서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간단하게 트리밍 (원하는 영역만 잘라내기), 영상 파일 이름 바꾸기, 삭제, 파일이 저장된 폴더 열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참 간단하죠?


이렇게 하고 나서 좀 더 편집이 필요하다면, 손쉬운 무료 영상 편집 프로그램 윈도우 무비 메이커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무비 메이커를 다운로드 받는 방법은 [여기] 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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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CD로 사서 듣던 시절이 지나가고 음원 결제를 하던 시기가 불과 얼마전인것 같은데, 이제는 다들 스트리밍 방식으로 결제하여 원하는 곡이나 앨범을 무한정 감상하는 방식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핸드폰에 직접적으로 음원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여기저기에서 와이파이가 터지기만 하면 그나마도 데이터 요금을 추가로 부담하거나 혹은 월 제공량을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나마도 생각할 필요가 없겠죠.

 

그런데 오늘 소개 해 드릴 음악 감상 방법은 조금 다릅니다.

 

우리가 컴퓨터 상에 가지고 있는 수많은 기존 음원을 클라우드에 업로드 하면, 언제 어디서나 스트리밍 방식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그런 방식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OneDrive (구 SkyDrive) 에 음원을 업로드 하고 나면,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는 PC 혹은 Mac, 윈도우폰,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 모든 모바일 디바이스 상에서 스트리밍 방식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제약이 있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브랜드 중 xbox music 이라는 이름 하에 행하는 서비스이다보니 국내 계정으로는 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엑스박스 뮤직 서비스가 되고 있는 지역 (예: 미국, 영국, 독일 등) 으로 계정을 가입하거나 위치를 변경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짠, 엑스박스 뮤직 홈페이지에만 들어 가 봐도 원드라이브하고의 연계가 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예전 핫메일 계정인 마이크로소프트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원드라이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꼭 음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백업용 클라우드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윈도우 8.1 사용자라면 이미 운영체제 자체에 통합되어 있으니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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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사용 방법은 이렇습니다.

 

원드라이브에 "음악" 이라고 폴더를 만들고 이 안에 음원들 (mp3, aac) 을 집어 넣으면 자동으로 연동이 되면서 다른 장치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국내 클라우드보다 속도가 느려서 답답하다고 하셨지만 저의 경우 생각 했던 것 보다 훨씬 빨리 업로드가 되서 큰 불편이 없었습니다.

 

업로드 하는 방법은 아래의 그림처럼 브라우저에서 직접 원드라이브에 접속해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브라우저 상에서 그냥 파일을 끌어다가 놓으면 업로드가 바로 시작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폴더 단위로 업로드가 되지 않기 때문에 깔끔한 정리를 원하시는 분들은 일일이 아티스트 - 앨범 순으로 하위 폴더를 생성하신 후에 각각에 해당하는 파일을 올려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파일에 태그 정리만 정확하게 되어 있다면 그냥 한꺼번에 긁어서 던져 넣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

 

윈도우 8.1 사용자분들은 이미 컴퓨터에 원드라이브가 내장 되어 있으니까, 윈도우 탐색기 상에서 그냥 파일 복사 - 붙여넣기를 하시면 업로드처리가 됩니다!

 

 

짠, 이렇게 온라인 콜렉션에 업로드한 음원들이 보이게 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든 파이어폭스든 사파리든 어디에서나 바로 재생이 가능합니다.

 

 

왼쪽 하단을 보시면 [ONEDRIVE]라고 나옵니다. 원드라이브에 업로드한 파일이라는 말이죠.

 

그리고 엑스박스 뮤직 앱을 통해서도 원드라이브에 업로드 한 음원들을 별도로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용 엑스박스 뮤직 앱을 통해서도 언제든지 자신이 보유한 음원을 업로드 한 후 즐길 수 있고, 윈도우폰의 경우 당연히 기본지원입니다.

 

이제 가지고 있는 음원들까지도 전부 클라우드 상에 저장하고 언제 어디서나 끌어다가 쓸 수 있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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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고 오랜만에 새글이네!!! 공감 찍고 갑니다. ㅋ

    구글뮤직이든 얘든 얼른 제대로 서비스를 해야 되는데 ;;

오늘은 마이크로소프트 xbox music 서비스를 이용하여 무료로 음악을 받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xbox 하고 음악은 대체 무슨 관계냐고 하실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자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라는 브랜드 안에 게임, 음악, 비디오 서비스를 함께 포함하고 있고 그 것들을 각각 엑스박스 뮤직, 엑스박스 비디오, 엑스박스 게임 이런식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먼저 엑스박스 뮤직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타깝게도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계정이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엑스박스 뮤직 서비스를 하고 있는 유럽이나 기타 국가들의 계정을 활용해도 됩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거나 미국 계정을 가지고 계신 모든 분들이라면 일단 사용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필요한 것이 윈도우폰8, 윈도우8 혹은 그 이상의 버전을 가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혹은 서피스 타블렛과 같은 장치 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윈도우폰8.1 장치를 가지고 무료 앨범 다운로드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Music Deals 라는 앱을 다운로드 합니다. 해당 앱은 윈도우폰에서 스토어에 방문하셔도 찾으실 수 있고, 윈도우8 혹은 윈도우8.1 스토어에서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니버셜 형태의 앱으로, 윈도우폰이나 윈도우 스토어 어디서든 한번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똑같이 연동하여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어쨌거나 Music Deals 앱을 실행하면-

 

 

 

짠- 요런 화면을 만나시게 됩니다. Music Deals 라는 앱은 쉽게 말하면, 엑스박스 뮤직 스토어에서 할인하고 있는 앨범 정보나 특가 판매 품목 혹은 무료 음원/앨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그러다보니 위의 스크린샷처럼 99센트에 판매 하고 있는 곡 정보라든가, 80% 혹은 그 이상을 할인하는 항목에 대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맨 아래로 내려가 보면-

 

 

 

 

연말특집 무료 앨범들이 주루루루룩- 나타납니다.....!!

 

 

 

그 중에서 이번에는 Miley Cyrus 의 The Time Of Our Lives 앨범을 무료로 받아 볼까요?

 

여기에서 Get it for free를 선택하면 앨범에 수록된 곡 정보를 볼 수 있는데 한가지 웃긴점은, 앨범 단위로는 무료로 제공하면서 앨범에 수록된 곡을 별개로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 유료라는 점입니다 (+__)a 이건 대체 무슨 정책인지.....

 

 

어쨌거나 앨범아트 (앨범자켓)을 꾸-욱 터치 하면 [구매]라는 항목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구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름은 [구매] 이지만 무료 항목이라 결제가 진행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렇게 바로 다운로드가 진행 됩니다.

 

참고로 엑스박스 뮤직에서 구매한 항목은 엑스박스 기기, 스마트폰, 컴퓨터에서도 모두 공통으로

 

사용가능하므로 한번만 받아 놓으면 여러 장치에서 모두 재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Miley Cyrus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의 여러 앨범들이 무료로 제공중에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둘러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참 쉽죠?

 

지금까지 엑스박스 뮤직의 Music Deals 앱을 이용하여 무료 앨범을 구하는 방법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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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다운받았습니다. 기한을 놓친 앨범이 있긴 하지만 괜찮은 앨범들은 다 받은거 같네요.
    아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뮤직에서 음악을 (무료로) 구입하면 강제로 제 PC에 다운로드 받아지더군요. 설정 들어가도 뭔짓을 해야 강제 다운로드를 막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일단 제 클라우드 계정에만 음악 추가해놓고 필요한 음악만 받고 싶어서요

    • 그건 윈도우 상에서 엑스박스 뮤직 (음악 앱) 의 설정에서 바꾸셔야 합니다. 클라우드 항목을 이 PC에 자동으로 저장 하는 옵션을 켜 두면 음원을 PC에도 자동 저장하게 됩니다-

      음원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죠 :)

  • 형 아임빽!! ㅋㅋㅋ

 

 

윈도우폰의 엑스박스 라이브 기능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영상 오른쪽 하단 톱니 바퀴 모양을 누르시고 1080P 선택, 전체화면 보기를 하시면 고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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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음악을 듣기 위해 카세트 테이프나 CD를 사야만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테이프 하나 혹은 CD 한장에 많이야 15곡을 전후로 담을 수 있었고 원하는 앨범을 듣기 위해서는 매번 갈아 끼워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죠.

 

요즘은 직접 디스크를 사는 경우 보다 음원을 구매해서 듣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직접 제품을 구매하러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곡 단위로도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CD 안에 들어 있는 자켓을 볼 수 없거나 보더라도 이미지 파일 형태로만 봐야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은 음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영화는 물론 TV 프로그램 등 역시 이제는 온라인을 통해 접하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시대입니다.

 

애플은 이런 흐름을 일찌감치 받아들여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음악 재생용 아이팟을 판매하는 정도에 그쳤지만 점차 온라인 음악, 영화, TV쇼 등을 모두 판매하면서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애플이 이러는 사이, 마이크로소프트도 가만히 있던 것은 아닙니다. 물론 결과적으로는 방황이 되었고 실패했지만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기반의 스토어 "URGE" 라든가, 자체 브랜드 mp3 플레이어 ZUNE 의 소프트웨어 등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는 방황하던 사업과 브랜드의 명칭을 통합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탄생한 것이 바로 Xbox Music 입니다.

 

윈도우 8, 윈도우 폰 8 등에서도 모두 이 브랜드를 사용하게 되며, 앞으로도 Xbox 라는 브랜드를 다방면으로 사용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살펴볼 서비스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핵심인 Xbox Music 입니다.

 

일단 Xbox Music을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웹을 통해 접근하거나 윈도우 8 을 통해서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Xbox Music은 아르헨티나,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그리고 미국에서 서비스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에서는 Xbox Music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Xbox Music 을 브라우저 상에서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서비스 국가에서 music.xbox.com 을 접속하면 됩니다)

 

 

아주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검색창에 머라이어 캐리를 넣어 볼까 합니다.

 

 

위의 모습처럼 검색 결과 이후 재생까지 스트리밍으로 제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물론 서비스 제공 국가에 한한 것입니다만) iOS와 안드로이드에서도 Xbox Music 앱을 사용할 수 있고 웹으로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 등 마이크로소프트가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을 위해서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엔 윈도우 8 에서 Xbox Music 을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기존에 자신의 장치에 가지고 있던 음악들도 재생이 가능하고, 월 $9,99 에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혹은 전곡은 아니지만 인기 곡들을 중심으로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음악 재생 중에는 위의 화면처럼 아티스트의 사진이 슬라이드 쇼처럼 지나가는데 아주 멋집니다.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와 앨범, 관련 아티스트 등등 상세하고 많은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인기곡을 스트리밍으로 듣거나 [라디오] 라는 기능을 통해서 해당 아티스트의 곡은 물론 관련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무작위로 스트리밍을 통해서 들을 수도 있습니다.

 

 

재생중에는 위처럼 아티스트 사진이 슬라이드 쇼 형식으로 지나갑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넘겨 보면 출시 했던 앨범들과 관련 아티스트 정보들까지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다.

 

 

 

윈도우 8 의 강점인 화면 분할 기능을 이용해서 한쪽 구석에 재생화면을 두어도 시각적으로 아주 미려한 재생화면을 보여줍니다.

 

 

레이디 가가는 이런 모습이네요-

 

 

[지금 재생중] 화면을 전체 화면으로 보기 하면 마치 한편의 프레젠테이션 쇼를 보는 것처럼 멋진 재생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몇 장 더 살펴 볼까요?

 

 

 

아주 멋지지 않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iTunes 에 무제한 스트리밍 옵션이 추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했으나 애플은 현재까지 스트리밍 방식에 대해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음원을 구매해서 들어야만 하죠. 개인적으로도 스트리밍 방식 보다는 음원 구매, 다운로드 방식을 선호 합니다만, xbox music 과 같은 스트리밍 방식은 음원 갯수의 제한이 없고, 혹시라도 잘못 음원을 구매하여 환불 절차를 밟아야 하는 등의 일이 없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인터넷 연결이 필수적이고 연결 환경이 좋지 못 할 경우 원활한 재생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기존의 뻔한 스트리밍 방식으로 끝이 아니라 시각적으로 매우 훌륭한 인터페이스 제공, 아티스트 관련 수많은 정보의 제공, 그리고 클라우드 동기화를 통해서 다양한 기기에서의 재생 지원 등은 분명 xbox music 이 가지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브라우저 상에서도 바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까지 있죠.

 

그리고 무료 버전의 경우에는......

 

 

스트리밍을 시작하기 전에 이처럼 15초 가량의 짧은 동영상 광고가 나옵니다 ^-^; 유투브에서 몇 십초간 광고를 틀어 놓는 경우도 있는데 15초 정도는 충분히 참을 수 있는 애교 수준의 광고가 아닐까 합니다 :)

 

 

 

그리고 무료 기능만 사용하는 경우 오랜 시간 동안 음악을 스트리밍 하고 있을 경우, 위와 같이 현재 음악을 듣고 있는 중인지 여부를 물어봅니다- 계속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악을 계속 들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무료로 넓은 장소에서 음악을 무료 스트리밍만 이용하는 경우를 막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마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그 동안 음악을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사업 영역에서 수많은 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현재까지는 콘솔게임인 xbox 하드웨어만 성공적이었습니다만, 이제 브랜드도 통일하고 본격적으로 윈도우 8 과 통합, 윈도우 폰 8 과 연계 여기에 iOS 와 안드로이드에까지 서비스 제공을 들고 나와서, 본 경기에 뛰어 들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iTunes의 경우 PC에서는 극악의 퍼포먼스와 bonjour 서비스 등 오만가지를 다 설치해야 하는 지저분함 등을 이유로 개인적으로 더 이상 선호하지 않는 소프트웨어 / 서비스가 되었습니다만, 이제 이에 대응할만한 제대로 된 서비스가 도입되는 것 같아서 매우 기대가 큽니다.

 

윈도우 8.1 에서는 한번 더 업그레이드 된 xbox music 앱이 제공 된다고 하니 이 역시도 기대해 볼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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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 다만 전 세계 서비스 진행은 좀 어렵겠죠?? ㅋ 글 잘보고 갑니당 ㅎㅎ

    • 어이쿠 안녕하세요 ㅋㅋㅋ

      오래간만에 뵙습니다!?!?!?ㅎ

      엑스박스 뮤직은 다른 동네는 몰라도 국내 출시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워낙 이런 부분에 지출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보니 (.....)

  • 제발 2013.10.29 05:46

    국내도 되길 바랄 뿐입니다. 구글은 이제 한다고 기사 나왔어요.

  • 질문지기 2015.01.21 15:10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보니까 xbox music에서 음악 재생하면 해당 뮤직비디오를 보여주는 기능도 있던데 이 것도 한국에선 서비스가 안되는건가요???

    • 현재는 미국으로 지역을 설정하고 미국 계정을 이용해야만 (혹은 엑스박스 뮤직 서비스를 하는 지역으로 설정) 엑스박스 뮤직의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 진출 계획이 있는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 7004shim 2015.02.10 20:02

    그럼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계정으로는 안되는건가요 아님 window 8 쓰는 기기자체의 국가가 미국으로 되야하나요?

    • 계정 생성 당시부터 미국으로 하거나 한국 계정이어도 미국으로 지역을 변경하시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CPU하면 그냥 인텔과 AMD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VIA에서도 만들고 SiS도 있었습니다. 물론 VIA제품이 싸고 전력소모도 매우 적지만 그만큼 품질에서 좀 떨어진다는 건 사실이죠. 이제는 그나마도 의미가 없어졌지만.....

그런데 모토로라와 IBM에서도 CPU를 만든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만날 수 있지만, 모르고 있는 곳곳에 그것들이 숨어 있습니다





PowerPC G4

PowerPC라는 CPU가 있었습니다. 과거 애플 제품의 CPU로 발탁되어 쓰였죠. 애플에서는 이걸 순차적으로 세대별로 G3, G4, G5이렇게 이름을 붙여나갔습니다. 그 중 G4는 7400번대의 숫자를 가지고 있었고 제가 사용했던 iBook G4 에는 MPC 7447a 제품이 들어 있습니다. 전력 소모가 적고 발열면에서도 관리가 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owerPC 자체가 애플과 IBM, 모토로라의 연합으로 탄생한 제품이지만 실질적으로 G4의 하드웨어 생산은 모토로라에서 맞아서 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PowerPC라는 이름은 Performance Optimization With Enhanced RISC - Performance Computing의 준말이고 흔히들 PPC라고 씁니다 :)

RISC = Reduced Instruction Set Computer: CPU 명령어의 갯수를 줄여서 하드웨어 구조를 좀 더 간단하게 만드는 방식. 자세한 설명은 여기


바로 이녀석이 PowerPC G4입니다

애플에서 G4, G5라고 이름을 붙이면서 실제 컴퓨터 제품에도 그대로 iBook G4, PowerBook G4, iMac G4, iMac G5 이런식으로 이름이 붙게 됩니다.


애플의 광고에서 봤던것처럼 저는 PowerPC G4 모델은 당연히 이렇게 생겼을거라고 생각했죠 'ㅅ'


그런데 실제로는 이렇게 생겼더라구요 ㅡㅡ;; 생각했던것보다도 매우 작았고, G4 라든가, Velocity Engine 이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ㅎ 여기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PowerPC G4는 1기가플롭 (기가 플롭: 1초 동안 10억회의 부동 소수점 연산을 수행하는 속도)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고, 당시 기준으로 기존의 CPU와는 달리 정수연산/부동소수점연산/분기명령 실행회로 등을 모두 별개로 가지고 있어서 복수 명령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었고, AltiVec (애플에는 Velocity Engine이라고 부르죠) 이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기존의 32비트나 64비트가 아니라 128비트 단위로 벡터 연산을 처리합니다. 덕분에 벨로시티 엔진을 지원하는 포토샵이나 기타 어플리케이션에서 처리가 일반 PC보다 월등히 빨랐던것이죠. 파이프라인도 짧아서 인텔 CPU보다 효율적이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모든걸 한 길로 보내던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길을 여러개로 나눠서 동시 다발적으로 물건을 다음 단계로 보내고 (별개의 회로), 컨베이어 벨트 자체도 짧아서 (짧은 파이프라인) 빨리빨리 다음 단계로 보낼 수 있었다는거죠. 그리고 기존보다 벨트 너비가 넓어서 (벨로시티 엔진) 한번에 보낼 수 있는 물건도 많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언제까지나 그 당시 기준입니다. 지금은 인텔의 i 시리즈가 이런 모든 부분을 다 발라버리고 압도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아이튠즈 변환 설정에도 보면 Velocity Engine에 최적화 라고 되어 있습니다 :) 


PC에서는 이렇게 나옵니다- MMX/SSE2용으로 최적화됨-



PowerPC G5

이후 IBM에서 만들어낸 PowerPC 970 시리즈를 G5라고 명명하고 애플에서 본격적으로 괴물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G4 보다 월등히 강화된 성능, 최초로 PowerMac G5를 발표할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라고 소개하고 인텔 제품과 비교하여 보여줍니다

영상을 퍼올 수가 없네요- 여기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

G5도 G5지만, 애플은 컴퓨터 내부까지도 정말 깔끔하게 만드는 신공을 발휘한다


그러나 G5는 어마어마한 전력 소모와 발열로 결국 노트북 제품에는 들어가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G5 이후의 로드맵도 애플을 만족시켜줄 수는 없었고, 사실 불분명한 부분도 많았기 때문에 인텔로 전환을 선택합니다

그런데 알고 계시나요? xbox 360, nintendo Wii, PS3 에 PowerPC CPU가 들어간다는 사실. 이제는 그나마도 AMD APU로 바뀌었지만 말이죠.

엑스박스 360에는 3.2GHz PowerPC Tri-Core Xenon 이라는 제품이 들어 갑니다. 이 녀석은 PowerMac G5에 들어갔던 바로 PowerPC 970 시리즈 (애플에서 G5라고 했던 녀석입니다) 인데 IBM의 Xenon프로세서 하에서 돌아갑니다. 아키텍쳐는 G5와 같습니다.

닌텐도 Wii에는 PowerPC 기반의 "Broadway"라는 이름의 CPU가 들어 갑니다. 일종의 변종이라고 해야 하나요- 게임 큐브에 들어갔던 녀석의 후속 모델입니다.

PS3 에는 파워 아키텍쳐 (PowerPC의 근간을 파워 아키텍쳐 라고 부릅니다) 를 바탕으로 토시바와 소니, IBM이 손잡고 독자적인 프로세서를 만들어서 탑재 시킵니다 :) 3.2GHz PowerPC를 기반으로 하여 탄생한 녀석입니다.


결국 PowerPC는 애플과의 결별로 생명이 끊기는것 같았지만 이제는 기존처럼 각종 서버나 수퍼컴퓨터, 그리고 콘솔 게임기 속에서 지내다가 이제는 자리를 거의 다 내어준 채 역사속으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한때 애플과 함께 타도 인텔을 외치며 매킨토시의 심장 노릇을 했던 PowerPC가 이제는 조용히 역사의 뒤로 사라져가고 있고 일반 사용자용 컴퓨터에서 다시 PowerPC를 만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AMD도 겨우겨우 목숨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PowerPC가 차지하고 있을 자리는 없죠. 어쨌거나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Comment +29

  • 제 생각에도 애플에서 인텔 이외로 cpu를 또 바꿀일은 10년 안에는 없을듯 합니다. ㅋ
    파워pc 에 대해선 잘 몰랐는데 좋은 정보에요!! ㅋㅋ

  • 푸른곰이 되게 부러워하던 컴이네요 ㅋㅋㅋㅋㅋㅋ

  • 저는 인텔 인사이드 광고를 보고 인텔칩을 깠을때 그 모습을 보고 실망했었죠 ㅡㅡ;;
    총천연색의 뭔가가 있을줄 알았는데 실상은 뭥미 ㅡㅡ;;;

    제 블로그에 달아주셨었던 댓글에도 다셨다시피, 모토로라는 이미 CPU 개발을 분사시켜-라고 쓰고 단념이라고 쓰죠-버렸고, 결국 G5은 IBM과 개발합니다. 근데 이 IBM도 사실상 데스크톱쪽 반도체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언급하신 콘솔쪽 CPU 중 CELL/BE는 사실상 IBM쪽은 블루프린트 대고 찍어내는건 소니나 도시바가 하고 있었죠. 그나마도 장사가 시원찮아서 소니는 생산 포기하고 도시바에 매각해버리구요.

    퍼스널 컴퓨터 시장에 국한해서 말하면, 애플 입장에서는 세상에 나홀로 이 아키텍처를 유지하고 있는 입장이었고, IBM입장에서는 애플 하나만 믿고 사업을 유지시키고 있었던거였죠. 다시 말하면 서로 계륵같은 존재였죠. 엄밀히 말해서. 글을 보고 리서치를 좀 해봤는데, 스티브 잡스가 3GHz G5를 내놓겠다고 공언한지 3년이 지나도록 IBM에서는 별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G5의 TDW는 떨어질줄을 몰랐죠. 거기에 말씀하신대로 인텔쪽에서 Core 아키텍처를 내놓으면서 차차 넷버스트를 버리기 시작하고, x64지원이 되면서 그냥 갈아타버린겁니다.

    이미 애플의 경우, 모든 제품이 범용 제품입니다. 맥 하나만 독야청청 자신이 모든 아키텍처를 유지해야했죠. 가령 아이팟과 아이폰은 다 ARM 계열의 엠베디드 부품이다보니 커다란 부담없이 설계할 수 있습니다. 즉, 하드웨어 전략에 있어서 애플이 바뀐거죠. 지금은 CPU 같은 하드웨어 아키텍처에 일일히 간섭하지 않고 그냥 하드웨어적인 완성도와 소프트웨어의 최적화만 추구하면 되기 때문에 오늘날의 애플이 가능해졌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예전처럼 일일히 AIM 얼라이언스에 신경쓰면서 아키텍처까지 간섭해가면서 그랬다면, 지금 iPhone이니, iPad이니 이런 제품들을 내놓을 정신이 없을 겁니다. 물론 '오늘날의 애플'이 맘에 들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이름부터가 Apple Inc.죠) . 저도 뭐 100% 맘에 드는건 아닙니다.

    하드웨어 적인 측면 얘기가 나왔으니 한마디 더 하자면, 사실 애플이 많은걸 시작했죠 1394 나 802.11 같은거에 발도 많이 담갔고, 자신이 한게 아니라 할지라도 우선적으로 하는데 주저함이 없었죠. 아까 애플의 변화를 말씀드렸는데, 아직까지도 그런 면에서는 주저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대표적인게 미니 디스플레이포트 인데요... 디스플레이포트 자체는 VESA가 만든 로열티 프리의 업계 표준 규격이지만, 이걸 소형화한겁니다. 이건 HP등에서도 도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버전업하면서 Audio Pass through가 되면서 HDMI 오디오도 되게 되었구요(2010년 맥 부터) 물론 맥 자체가 답보 상태라 좀 이노베이션도 답보상태이지만, 사실 엄밀히 말하면 퍼스널 컴퓨터 시장 자체가 답보상태인것도 이유지요.

    사실 나머지, 전투기라던가 그런건 좀 특수한 케이스입니다. 예를들어서 나사는 아직도 8008 프로세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ㅡㅡ;;; 그런 예는 공군이나 다른 곳을 포함하면 수두룩하더라구요.

    • 잘 알고 계시네요 ^-^

      실제로 파워북에도 G5 가 들어가길 많은 사람들이 기대 했고, G5도 3기가급을 기대했지만 끝내 실현되지 못했고, 애플이 원하는 방향과 IBM이 노리던 방향이 어긋나 있었기 때문에 결국은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거죠-

      그리고 인텔의 CPU 개발 / 발전 속도가 생각보다 굉장히 빨랐고, 계속해서 그 동안 PPC가 우세하다고 말은 했지만 애플에서도 내부적으로 알고 있었을겁니다. 인텔에 이미 따라잡혔다는것을.....

      애플이 폐쇄적이면서도 동시에 어느정도 개방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말씀하신것처럼 아이팟도 가능했고, (아이튠즈 for Windows라든가-) 아이폰도 가능한것이죠-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PowerPC CPU 자체에 대한 애착이 있었고, 한편으로는 남들과 타협하지 않는, 독자 노선을 가면서 자신의 색깔을 유지하던 애플의 과거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 아쉬움으로 남아서 그렇습니다 ^-^;

      아이맥 G4나 큐브, 아이맥 G5 이런 제품들이 나오던때처럼 뭐랄까 큰 설레임이 더이상 없어졌다고 해야 하나요?

    • 큐브. 그것은 저에게도 상당한 충격이었습니다. 슬롯로딩 드라이브라던가... 말이죠. 다만 그게 발열문제로 단명했다는게 참 아쉬웠죠. 근데 그 다음 녀석이 또 워낙 걸출했다는게 또 놀랍지만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말해서 지금 애플이 맘만 먹으면 큐브의 재림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번에는 기술적으로 문제없이)인데요. 아, 했나... 맥미니로... 음....

  • ... 마지막으로 인텔 전환 이후로 세일즈가 늘어났습니다. 맥의 세계로 더 많은 사람들이 흘러들어왔죠. 아마 그게 안되었다면 절~대로 오늘날처럼 지역 백화점에서도 맥을 살 수는 없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못팔죠... 위에 모노군도 제가 스위치 시켰습니다. :) 제가 5월에, 모노군이 9월에 스위치했죠. 그리고 그 맥북을 보고 따라서 화이트 맥북을 추가로 질렀죠 ㅡㅡ;;

    • 맞습니다- 특히 부트캠프를 이용하여 윈도우도 설치가 가능해지면서 (제가 굉장히 싫어합니다만ㅋㅋㅋ) 애플이 사업적으로 더 큰 성장을 한 건 사실이죠-

      맥의 성장률이 굉장히 높아졌고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는 지금까지도 인텔맥의 완성도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기 인텔맥 수준보다는 훨씬 나아졌지만, 중국생산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출하량이 늘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뽑기가 너무 심해졌다는 느낌입니다. 스노 레퍼드도 그렇구요-

    • 음. 가정이라는게 무의미하지만 만약 IBM이 파워PC 칩을 잘 공급해줘서 남아있었더래도 똑같이 맥북, 아니 파워북은 콴타에서 생산했을겁니다. 자사가 자사 랩탑을 생산하는 회사가 거의 멸종하고 있습니다. 소니나 후지쓰도 초고가 라인업 외에는 아예 ODM(아예 설계 자체도 위탁) 하기도 합니다.

      즉, 생산품질은 동일할겁니다. 아마 문제가 발생했다면, 퍼스널 컴퓨터 시장이 경쟁이 격화되어서 코스트 다운을 하다보니 발생한 문제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 계속 글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ㅠㅠ

    결과적으로 최근의 애플이 이렇게 제품 설계에만 집중하는 기업이 되면서 맥북프로를 볼때 가령, '쳇 결국 또 하나의 값비싼 인텔 노트북일 뿐이지'라는 시각이 있을 수도 있지만, 유니바디나 여러가지 제품 자체를 보면 마치 OS X의 섬세함을 하드웨어로 옮긴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히 플랫폼이 인텔일 뿐이죠 ^^ 햇빛의 창가에 노트북을 놓고 쓰다가 구름이 지나가서 어두워집니다. 자동으로 백라이트가 조절되고 키보드가 밝아집니다. 다시 구름이 지나가면 백라이트와 키보드가 돌아갑니다. 이런 경험은 다른 회사에선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 얼마든지 길게 쓰셔도 괜찮습니다 ^-^

      아무리 길게 쓰셔도 다 읽어봅니다 괜찮아요 :)

      기존의 맥북은 제가 굉.장.히. 싫어하는 모델이었습니다만 유니바디 맥북은 정말 괜찮아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제 아이북을 당장에 갈아치울 계획은 없습니다만 ^-^;;;;;

      뭐랄까- 이제서야 맥북이 안정화 단계에 다다랐다는 느낌입니다. 그 동안 맥세이프가 녹아버린다든가 ㅡㅡ;; 초기 맥북은 랩탑이 아니었습니다. 허벅지가 타버릴것 같았거든요;;; 퍼포먼스 자체도 물음표였고...... 맥북프로도 유니바디 이전모델들 지금까지도 배터리 부풀어오르는 경우 부지기수고 여러가지로 도무지 품질 관리를 어떻게 하나 싶었거든요- 그래서 더 인텔맥에 대한 일종의 반감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게 커져서 더더욱 PowerPC 노래를 부르게 되었던겁니다 ^-^; 그리고 위에도 썼지만 아이맥G4, 큐브처럼 뭔가 정말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최근들어 볼 수 없게 되었다는 점.....

      애플에 관심이 많으신 분을 뵈니깐 뭔가 속이 시원하네요~ㅎ 어디에서도 얘기를 꺼낼 수가 없던 이야기들이다보니^-^;;

    • 맥북 라인업은 제가 봤을때, 가장 가격 경쟁력이 높은 애플 포터블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139만원을 주고 샀는데, 파워북 12인치가 230만원이 넘었었죠... 그렇기 때문에 발생했던 문제가 컸습니다. 그 정도 가격 수준의 포터블 기종은 어느 정도의 문제가 존재합니다. 델이나 레너버나 삼성이나... 애플이라고 해서 피해갈 수는 없는 문제죠. 더 큰 문제는... 다른 회사는 모델이 아주 다양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도 크게 잘 알 수가 없습니다. 그냥 구글에 검색하면 틀림없이 문제가 있는데 하도 많아서 말이죠. 그렇지만 애플은 (겉으로 드러나는)모델이 별로 없어서 그런식으로 드러나기 쉽습니다. 외려 문제가 없는 기기라고 가정하면 완성도는 아주 훌륭한 편입니다.

    • 제가 그런 가격을 주고 애플 포터블 제품을 구매한 장본인입니다 (+__)a

      ^-^;;

      맥북은 정말 저렴해진거죠-ㅎ

      그리고 맥북 가격 다운에는 인텔의 공헌도 크죠-

    • 어이구 스레드가 길어져서 어디에 리플 버튼이 있는지 찾기도 힘드네요 ㅡㅡ; 그 뭐냐... PowerBook 12"가 현행일때가 아마 2003~5년 정도일텐데. 당시에 제가 고딩이었습니다. ㅠㅠ 도~저히 감당 못할 물건이었죠.

  • 디자인 문제의 경우에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문제입니다. 가령... 저는 화이트 소프 타입의 맥북이나 아이맥(아이맥의 경우 G5시절의 약간의 손질이었죠)이 좋았습니다. 근데 글라스 알루미늄 들어가면서 좀 싫어지더군요. 뭐 그런식인데... 쩝....

    아... 맥북(2006)은 뜨겁습니다. 아주 뜨겁습니다.... 하지만 맥북프로는 아주 좋아요. ^^ 본체가 쇳덩어리라는 사실을 모를 정도로... 미지근 합니다.

    저도 맥 얘기를 잔뜩해서 좋았습니다 :)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맥 디자인!

      후레드군 맥 어워드! (<-응?)

      아이맥 G4, 아이맥 G5 with iSight, 아이북 G4 12인치 (제 메인이라서가 아니라 ^-^;; 진짜루요 ㅋㅋ) 파워북 G4 12인치, G4큐브, 맥미니, 파워맥 G5

      써놓고 보니깐 요즘 나오는 녀석이 없네요 'ㅅ';;;;;

      근데 저도 알루미늄 아이맥 싫어요 'ㅅ';;;;

      디스플레이는 크리스탈 시네마가 정말 예뻤고-

      마우스는 흰색 프로마우스-ㅎ

      하키퍽은 정말 퍽 치고 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프로는 좀 괜찮나보네요- 흠 'ㅅ'.....

      맥북은 정말 좀 심하게 뜨거워서 ^-^;;;;

      푸른곰님하고 모노트래블러님 덕분에 즐겁게 블로깅 합니다 :) 비루한 블로그이긴 합니다만 (+__)a

    • 요즘 인터넷 용어로 '츤데레'라고 아십니까? 막상 싫다 싫다 하다가도 나와서 보다보면, 사서 쓰다보면 그게 또 좋더라구요. 맥북프로만 하더라도 베젤에 검정색 두른 디자인을 왜 고집하나 싶었는데.. 지금은 하루종일 만지작만지작만지작 자면서도 껴안고 자고 싶습니다 ㅡㅡ;;

    • 넵, 두가지만 피하면 발열이나 팬 소음으로 불쾌할일 없습니다. 1) H.264 인코딩 2) 침대위에 얹어놓고 쓰기 콤보.

      그냥 창 십수개 띄워놓고 인터넷하면서 음악들으며 글 쓰는 정도의 일로는 그냥 미지근합니다. 알루미늄이라 뭐랄까... 기분이 좋은 온기가 느껴져요 ㅋㅋ;;

      책상에 얹어 놓으시면 그나마 온기는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겨울에 쓰는 에네루프 손난로가 비슷한 재질인데...

    • 정말 댓글에 댓글 이어 갑니다 ^-^;;;;;;

      인코딩이 나와서 말입니다만

      레퍼드는 버리고 일단 ㅋㅋㅋ

      스노 레퍼드는 좀 괜찮나요-

      타이거는 인코딩 퍼포먼스도 잘 나오면서

      동시에 다른 작업 해도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는데

      레퍼드는 뭘 하나 하면 다른걸 할 수가 없을정도로;;;;

      뭐 퍼포먼스라는 단어 자체를 붙일 수 없을 정도로

      민망했습니다 ㅡㅡ;; 인텔맥에서도 PPC에서도...

    • 츤데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죠 물론 ㅎㅎㅎ

      저 많이 늙지 않았어요 ;ㅅ; 85년생이면 아직 살만한...;ㅅ;

      됐구요 ㅋㅋㅋ

      근데 맥북 프로는 괜찮아보여요- 아니 멋있어요-

      근데 아이맥은 뭔가 좀 이질감이 느껴져요

      하지만 누가 준다 하면 절대 거절은 안해요 ㅋㅋㅋㅋㅋ

    • 팟벗으로 인코딩하는데 딱히 다른거 하는데 지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인코딩할때는 그냥 방치해두거든요. 최대한 CPU가 인코딩에 전념하도록...

      애플도 그걸 아니까 스노우 레퍼드를 레퍼드의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특별 봉사 세일 하지 않았을까요? ㅋㅋㅋ

  • 스레드 길어지니까 가지칩니다. ㅡㅡ;; 그래서 스노우 레퍼드가 4만원 밖에 안했죠 ㅋㅋ 문제는 그게 인텔맥 온리라는거였는데 망할것들. 수습은 하고 끊을 것이지...

    저도 86년생이라..... 아직은 살만한 나이..... 잖습니까 ㅋㅋㅋㅋ;;
    저는 포터블이 좋아서 맥북 프로를 씁니다. 아마 데스크톱이 좋았다면 같은 가격이라면 아이맥 최상위 기종(쿼드코어) 살수도 있었으니 그걸로 갔겠죠...

    • 저도 포터블 제품을 좋아하는데 아이맥G4, G5 같은거라면 주저않고 덥썩 ^-^;;

      근데 새로운 아이맥은 언제쯤에나 나올까요-

      제 말은 사양업 말고 디자인에 근본적인 변화를.....

      even thinner! 이런거 말구요 ㅋㅋㅋ

      아이맥 G5 with iSight 나올때도 보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뻥카를 날려놓고

      number 1: even thinner!하길래

      장난하냐 ㅡㅡ+ 싶었는데 ㅎ

    • 다음 맥은 유니바디 아이맥이려나요 ㅋㅋ

  • 두분이 논문을 쓰셨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아이맥 초기버젼이 가장 이쁘다는 ;;;;

    • 논문 ^^;;;;;

      쫌 장문의 댓글들이었죠 ㅋㅋㅋ

      아이맥 초기버전이라 하심은 iMac G5 흰둥이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녀석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G5가 발열이 심한데 통풍구를 가로로 한줄만

      만들어놓은 변기 디자이너 센스 덕분에 문제가 좀

      있었고 차기 모델은 그 부분을 좀더 수정해서 나왔었죠 :)

  • ㅠㅠ 2017.02.12 20:31

    리눅스배우면서알게된거지만 씨피유 회사가 참많앗던거같아요 .. 인텔씨피유넘비싼데 지금도회사가 많이경쟁햇다면.. ㅜㅜ

  • 즈자 2020.03.27 22:48

    작년에 처음 알게된 cpu입니다. 제가 알기론 작년 8월 즈음에 오픈소스로 풀었다고 하던데 그럼 또 되살아날 기회가 올까요? iBM이 뭔 속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