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FRED.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생산성 소프트웨어 중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완성도와 편의성 등으로 최고 수준에 올라 있죠. 생활 필수품 같은 그런 존재가 되어 있을 정도로 꼭 필요한 소프트웨어입니다. 특히 대학 생활이나 회사 생활을 하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가격이 꽤 비싸다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공시하고 있는 오피스 가격입니다. 그만큼 높은 가치를 제공하기는 합니다만, 가격이 다소 있다고 생각하는건 저 뿐만은 아니겠죠? 그래도 학생을 위해 Office University 와 같은 옵션도 있습니다. 4년간 프로페셔녈 버전과 동일하게 모든 소프트웨어와 기능을 다 제공하고 OneDrive에 1테라 용량을 제공하면서 99,000원이면 굉장한 가격이죠. 계산을 해 보면 일년에 24,750원이고 한달에 2,000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니 말이죠.


하지만 그나마도 무료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학생만의 특권으로 말이죠 :-)




학교에서 오피스 365 계약을 맺은 상태라면 학교 이메일 계정으로 학생임을 인증 받고 나면 무료로 오피스 365 제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이곳]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아래쪽의 [무료로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학교 이메일 주소를 넣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학교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계약을 맺은 경우, 이메일로 링크를 보냈으니 인증을 받아서 사용하라고 나옵니다. 여러분들은 학교 메일을 열어서 링크를 클릭하는 것만으로 모든 일은 끝난겁니다.


이렇게 하면 정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 쉽죠?


대학생이라면 지금 바로 이메일을 통해서 사용 가능한지 확인 해 보세요!



추가 꿀팁!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기본적으로 32비트를 설치하도록 안내 합니다. 그런데 64비트를 설치하고자 원하는 경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먼저 Office.com 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오른쪽 상단의 로그인 버튼을 눌러서 로그인 합니다. 이 때 위에서 등록한 학교 계정 혹은 자신의 오피스 365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됩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페이지에서 오피스 설치를 클릭합니다.



여기에서 [언어 및 설치 옵션]을 선택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피스 64 비트를 선택하면 끝 :-)


참 쉽죠?


참고로 학교별로 마이크로소프트와 맺은 계약에 따라

온라인 오피스만 사용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Comment +5

  • 2016.04.04 14:51

    비밀댓글입니다

    • 정상적으로 등록 절차를 완료 하셨다면 Office.com 에서 오른쪽 상단에 로그인 하신 후에 나오는 첫 화면에 [소프트웨어 설치]라고 바로 버튼이 뜹니다. 여기를 눌러서 32비트 혹은 64비트를 원하시는대로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 ㅐㄹ럋ㄷ 2016.09.21 10:36

    로그인 후 오른쪽위에 소프트웨어 설치 버튼에 들어가면 Onedrive 설치만 나오고 워드,엑셀등의 파일 설치는 나오지않습니다.. 원드라이브에서 64비트 골라 설치해도 워드 엑셀등은 안되구여.. 웹버전만 사용 가능하네요.

  • ㅐㄹ럋ㄷ 2016.09.21 23:45

    답변 감사합니다 (...) 한컴을 쓰는 수밖에 없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와 오피스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잘 알려져 있지만, '하드웨어의 명가'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마우스와 키보드 그리고 웹캠을 잘 만들기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특히 가격이 전반적으로 착하고 AS기간이 매우 길어서 개인적으로 마우스와 키보드는 늘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이용하곤 합니다.


이번에 저는 사용하던 마우스의 포인터가 간헐적으로 튀거나 클릭감이 이상해지는 증상이 있어서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먼저 전화로 접수를 했습니다.



마우스 키보드의 AS 문의 번호는 대표번호 1577-9700 으로 전화를 건 후에 1번 -> 3번 -> 4번 순으로 누르면 상담원분과 연결이 됩니다. 이때 해당 제품의 PID 라고 하는 숫자가 필요합니다. 이 숫자는 제품 바닥에서 찾을 수 있고 마우스를 기준으로 20자리 숫자입니다. 이것을 불러주면 제품 모델과 생산연도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되고 제품의 보증기간을 체크하는 역할도 합니다. 만일 제품 구매 영수증이 있으시다면 이것을 기준으로 제품 보증기간을 산정하니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다른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에 대한 연락처가 필요하시면 [여기] 에서 확인하실 수도 있으며 [여기]를 통해서 고객지원 담당자와 채팅으로 상담을 할 수도 있습니다. Answers Desk 라고 하는 커뮤니티도 존재하여 게시판에 글을 쓰고 답변을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마우스와 키보드 이야기로 돌아가서 마저 이야기를 해 보죠. 먼저 위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여 증상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AS기간 판정을 받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베이직 옵티컬 마우스 2.0 의 경우 3년 보증이고 제품 생산이 2015년이라 2018년까지 보증이 됩니다. 네, 보급형 모델도 3년 보증입니다.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수리가 아니라 새제품으로 교체입니다!!


참고로 보증 기간 내라고 하더라도 사용자가 임의로 제품을 분해하거나 물에 빠뜨리는 침수, 충격 등의 소비자 과실에 의한 고장은 무상 보증에서 제외 됩니다. 이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급형 제품들은 5년까지 제품 보증이 됩니다. 조금 오래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긴 경우에도 그냥 버리고 새로 사기 전에, 혹시나 제품 보증 기간이 남아 있는지 확인 하시고 보증 기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제품 서비스를 받아보세요!


전화 접수를 하면 접수 번호를 줍니다. 이걸 문자 메시지로 받아서 다음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두 가지 입니다.



1. 용산 서비스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2. 택배를 통하여 접수하기




저는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서비스 센터 주소는




서울시 한강로 3가 16-9 전자랜드 본관 401-1호


연락처: 02-3273-4717




택배로 보내는 경우, 전화 접수 후에


이름, 연락처, 되돌려 받을 주소, 이상 증상



위의 다섯가지에 대해서 적은 내용을 동봉해서 보내야 합니다. 보내는 택배비는 소비자가 부담합니다. 근데 용산 전자랜드를 찾아가실 때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자주 가 본 사람이 아니라면 상당히 헷갈릴 수 있는데, 전자랜드 건물 내 롯데 씨네마 극장이 있습니다. 이곳으로 가시면 에스컬레이터 쪽에 바로 Microsoft Aftercare Center 라고 되어 있는 곳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접수번호와 함께 제품을 제출하면 확인 후에 새제품으로 교체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현장에서 바로 처리가 된다고 하는데 혹시 모르니 너무 오래된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 경우라면 전화를 하여, 바로 교체가 되는지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짠-


새제품으로 다시 교체되어 클릭감도 아주 좋고, 포인터가 튀는 증상도 없어졌습니다. :-)


대만족!




Comment +6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가 진행 되면서 많은 분들이 새로운 운영체제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계시죠- 그런데 많은 기능이 달라지면서 일부 사용자분들은 불편을 겪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브라우저인데요, 차세대 브라우저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가 탑재 됐지만 아직 기능면에서 완벽하다고 할 수 없다보니 일부 불편함이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엣지를 권장합니다


엣지는 일단 인터넷 익스플로러 대비 가볍고 빠르고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익스플로러는 앞으로 지원이 중단될 예정이지만, 엣지는 이제부터가 시작이기 때문에 당연히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엣지 사용을 권고합니다.






하지만 사용자의 선택권도 중요하니만큼


기본 브라우저를 엣지에서 익스플로러로 변경하는 방법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화면 왼쪽 하단의 윈도우 버튼을 눌러주시고 여기에서 [설정]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시게 됩니다. 여기에서 첫번째 아이콘인 [시스템]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시게 됩니다.


여기에서 [기본 앱] 부분을 클릭하시고 아래쪽을 보시면 [웹 브라우저]라고 된 부분이 보입니다. 여기를 클릭하신 후에 [Internet Explorer]를 선택하시면 앞으로 기본 브라우저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실 수 있게 됩니다.


윈도우 10 을 설치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어디에 있는지 드러나 있지 않습니다. 그럴때 화면 왼쪽 하단의 [웹 및 Windows 검색] 창에 IE 혹은 Internet Explorer라고 치면 익스플로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익스플로러를 오른쪽 클릭하고 [작업표시줄에 고정] 하시면 언제나 익스플로러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엣지를 사용하다보면 몇몇 국내 사이트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최적화가 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주소창에 about:config 혹은 about:flags 를 입력하시고 들어가신 후에




[Microsoft 호환성 목록 사용] 부분을 체크 해제 하시면 앞으로 그런 메시지가 나오지 않게 됩니다.



윈도우10에는 엣지 브라우저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이렇게 익스플로러를 계속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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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ubaby 2016.03.04 20:21

    정보 감사합니다~

  • J.mi 2016.03.07 06:45

    하이퍼링크가 엣지로는 열리지않는 경우가 많아서 불편함이 많았는데 블로그 글 덕분에 설정을 편하게 바꿨습니다. 고맙습니다~

  • 앙앙고라 2016.03.28 14:31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서비스센터에서 사람을 불렀다가 지금 막 취소를 했습니다..

    오늘 윈도우 10프로로 업데이트를 했는데요. 기존에 7을 쓰던 저는 너무 불편하네요 아직 잘몰라서 그런거겠지만요 ..

    어째뜬 넘 감사합니다. 덕분에 세금계산서 프린트 잘했어요 ㅎㅎ

    •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

      그런데 업그레이드로 설치하셨다면 초기화를 한 번 하고 쓰는 것이 더 좋습니다. 훨씬 빠릿빠릿하고 깔끔해지거든요 ㅎㅎ

  • 코르니카스 2016.04.29 12:20

    감사합니다 공인인증서 발급받을려고 했는데 엣지에서 은행사이트들이 작동은 안해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이네요/. ㅎㅎ

  • 루나시 2016.05.06 15:03

    좋은글 잘봤습니다. 엣지에서는 금융업무를 못보내요.;;

    • 엣지는 익스플로러와는 전혀 다른 브라우저입니다. 우리나라 금융 업무는 전부 Active X 를 기반으로 하는데 이건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니면 어떤 플랫폼에서도 동작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지양하는 방식을 우리나라에서만 고집하고 있다는거죠.

  • 몰캉 2016.10.18 23:03

    올려놓으신 글보고 잘찾았어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아니 한번쯤은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매우 중요한 소프트웨어들이 있습니다. 운영체제는 뭐 시스템 구동 상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제외하고 이야기를 해 보면 아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한글과 컴퓨터의 한글 시리즈가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려서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군만을 사용해 왔다 보니 한글문서를 작성해달라고 하거나 편집을 요청 해 오면 미쳐버립니다 ^^; (차라리 Pages로 작성한 문서를 가져와라)

 

 

어쨌거나 오피스는 필수 소프트웨어 중 하나가 되어 있고 현재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동기화까지 제공하는 오피스 365 까지 출시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가격입니다. 물론 소프트웨어의 기능과 완성도 그리고 단일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여러개의 제품이 다 모여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소프트웨어를 정품으로 구매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는 아마 정품에 비용을 지불하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학생 혹은 교직원, 교사나 교수 등에게만 제공되는 University 버전의 경우 최상위 제품인 Professional 과 동일한 기능을 모두 제공하지만 가격이 990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저도 이 제품군을 이용하고 있는데, 4년 이용에 99,000원이면 1년에 24,750원, 한 달에 2062원, 그리고 하루에 69원 꼴입니다. 그래도 문제는 이 금액을 한번에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에 있겠죠.

 

일반 가정에서는 위의 제품군들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상명대학교, 국민대학교 그리고 용인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측에서 제휴를 맺고 무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제품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여기에 언급된 학교 이외에도 연계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궁금하신 분들은 학과 사무실이나 학교 전산팀 등에 문의 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쨌거나 여기 링크 (http://www.studentshop.co.kr/Notice/Office365) 를 통하여 조금 전에 언급한 학교 소속 학생분들은 제품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학교 생활 중에 꼭 필요한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의 최신 버전을 어둠의 경로에서 찾지 마시고, 정품으로 당당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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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모바일 운영체제로 윈도우 모바일을 버리고 윈도우폰7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윈도우8과 같은 선상에서 윈도우폰8 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가장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바로 앱 이었죠. 상대적으로 출발이 늦었다보니 그만큼 준비된 앱이 적었고, 이것이 발목을 잡아서 성장을 계속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이제 블랙베리를 뒤집고 시장 3위가 되었지만 아직 갈길은 멉니다.

 

써드파티들이 직접적으로 나서서 앱을 많이 만들어주면 고마운 일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들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해당 업체와 협의를 하고 동의를 얻어서 직접적으로 공식 앱을 제작합니다.

 

 

쉽게 예를 들면, 페이스북에서는 공식 앱 제작 권한을 마이크로소프트에게 허락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직접 윈도우폰용 페이스북 앱을 만들어서 올리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덕분에 iOS나 안드로이드에서 구동되는 페이스북 앱과는 인터페이스부터가 확연히 다르고 윈도우폰 스타일에 최적화 된 앱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이번에 유투브 앱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손에 의해서 등장했습니다. 유투브는 구글의 상표이고 구글의 서비스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직접 앱을 제작한 것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에 소개 된 기사를 보거나 혹은 이 기사들의 내용만 가지고 퍼나르기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블로거들 및 각종 카더라 통신을 보면, 기본적인 사실 이해부터가 전혀 안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 윈도우폰용 유투브는 광고 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일단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전혀 아닙니다.

 

유투브는 그 동안 수익을 어디서 낼 것인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 왔고 그 결과로 찾은 것이 동영상 시청 중에 광고를 띄우거나 동영상을 보기 전에 광고를 띄우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이 방식은 아주 순조롭게 안착 되었고 이제는 어지간한 경우 광고 없이 재생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윈도우폰용 유투브를 통해서 영상을 보면 광고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일까요-

 

그 해답은 바로 API에 있습니다. 구글 유투브를 통해 제공되는 동영상을 앱에서도 볼 수 있게 하려면 해당 방식을 전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API 라는 것을 확보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가이드라인 혹은 설명서와 같은 것으로, 이대로 만들면 동영상이 나온다 라는 구성 방식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걸 토대로 iOS용 유투브 앱도 만들 수 있고 다른 플랫폼에서도 앱을 만들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구글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유투브 전체 부분 중 광고가 구현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API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왜 광고가 나오지 않느냐고 생트집을 잡는 형태가 된 것이죠.

 

혹자는,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에 해당 API를 제공할 의무가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틀린말은 아니겠죠. 하지만 완전히 옳은 말도 아닙니다. 일단 유투브는 일반적인 인터넷의 일부라고 할 수 있을만큼 전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서비스 중 하나 입니다. 이런 서비스를 특정 플랫폼에서는 구현 되지 않도록 차단한다면 구글이 독점적인 지위를 남용한다는 비판을 면할 수 없을것입니다. 실제로 유럽연합에서 구글이 끊임없이 경계의 대상이 되는 점도 바로 이런 독점적인 지위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의 문제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작한 유투브 공식 앱이 문제가 된다면 그 이외의 개발자들이 만든 윈도우폰용 모든 유투브 관련 앱들 역시 전부 다 문제가 됩니다. 어디서도 광고가 구현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부 다 내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즉, 구글측에서는 성의 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으면서 남이 하는 일은 전부 차단하겠다는 자세로 일관한다는 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광고 구현 부분에 대한 API를 제공해 달라, 그러면 얼마든지 원하는 방식대로 수정, 보완 하겠다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구글이 과연 얼마나 이에 응할지는 모르겠습니다.

 

 

 

 

 

 

 

2. 윈도우폰용 유투브는 동영상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부분적으로는 맞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다운로드 기능이 아닙니다.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라고 해석을 해 놓으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고, 실제로 윈도우폰 상에서 유투브 공식 앱을 써보지도 않은채로 이야기를 퍼나르기만 하니까 해석상의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모르면 아예 쓰지 않는 것이 낫죠. 남의 이야기만 퍼다가 자신의 이야기인양 하지 맙시다)

 

윈도우폰의 유투브에서는 동영상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이렇게 저장된 영상은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폰의 특성상 안드로이드와는 달리 파일 디렉토리에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즉, 다운로드를 받아도 자신이 해당 파일을 추출해 내거나 컴퓨터로 옮기는 등의 일이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iOS와 같죠. 다운로드 받은 영상은 오로지 유투브 앱에서 다시 보기 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한 것일 뿐, 흔히 생각하는 "다운로드"와는 다르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부분이 구글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하니 이 기능을 빼야겠죠.

 

 

 

 

 

 

 

구글은 이 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남용하고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액티브 싱크를 끊어서 수많은 사용자들이 구글 캘린더를 아웃룩을 비롯한 각종 일정 동기화 프로그램에서 사용하지 못 하게 한 일, 구글 리더 서비스를 아무런 예고 없이 종료를 통보한 일, 출시 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무선 스피커 넥서스 Q를 지원하지 않도록 한 일 등등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자신들이 현재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웹기반 서비스에서 절대 강자라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활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그들의 구호 Don't be evil (사악해지지 말자) 은 이미 무색해진지 오래입니다.

 

이번 유투브 앱 관련한 문제도, 단순히 이것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관계가 나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불과 며칠전 있었던 구글의 I/O 에서도 상생을 떠들어 놓고 하는 짓은 다른 플랫폼에 대한 철저한 탄압이라고 밖에 보기 어렵습니다.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도 거창하게 열어 놓고 조금만 아니다 싶으면 그냥 접으면 그만인 그들의 태도 역시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아하던 업체 중 하나가 바로 구글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개인정보를 가져간다는 점과, 독점적인 지위를 이용하여 끊임없이 사악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더 이상 신뢰하지도, 기대하지도 않는 업체가 되어버린 곳이 바로 구글입니다.

 

구글이 하는 서비스들에서도 최대한 많이 발을 뺐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고 일어났을때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과연 이런 업체를 신뢰하고 정보를 맞길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각자의 판단이지만, 제가 보는 입장에서의 구글은 Be evil (사악해지자) 라고 모토를 바꾼지 오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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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안타깝군요..
    저도 구글이란 기업 참좋아했었는데요..
    후발주자라 난관이많겠지만 하루빨리 제자리잡길 기대합니다

  • 박상욱 2013.05.19 23:53

    윈도폰인 루미아를 써서 말하는 거지만 그것 말고도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윈도이기 때문입니다. Ios는 만드는 제조사가 애플밖에 없어서 경쟁자이긴 하지만 잠재위력은 되지 않는데 비해 윈도는 협력사 체계이기 때문에 구글 입장에서는 불안요소입니다. 뭐 삼성이 주체로 하는 os나 다른것은 출시 전이거나 아직 기술요소가 부족한거에 비해면. 윈도는 충분히 불안요소죠.

    • 구글이 윈도우폰 운영체제를 견제하겠다는 의도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생을 외치고 don't be evil 을 외치면서 온갖 깨끗한척,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공의 적인것처럼 떠들고 다니는 그들의 모습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치사한지를 말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Microsoft_Office)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로는 윈도우와 오피스가 있죠. 제가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사용해 본 건 Office 97 이었습니다. 이후 Office 2000, Office XP, Office 2003, Office 2007 을 거쳐서 Office 2010 까지 나오게 되었고 최근에 들어서 Office 2013 역시 출시가 되었습니다.

 

Office 2007 부터는 이른바 리본 인터페이스를 채택하여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그룹화 하여 편의성을 높여주었고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미려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만 사용해 오다보니 한글과 컴퓨터의 아래아 한글을 가져다 주면 매우 힘들어 합니다. 호불호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게 있어서 아래아 한글은 가장 어렵고 복잡한 소프트웨어 중의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자체와는 별도로 .hwp 처럼 범용성이 없는 파일 형식을 선호하지 않다보니 .hwp .alz .egg 이런 식의 파일로 보내오면 거절 하거나 변환 후 재 발송을 요청하는 수가 많습니다.

 

각설하고 이제 원래 하려던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

 

오피스의 출시 순서대로 이번의 제품은 Office 2013 이 되어야 맞습니다. 그런데 어디서는 New Office 라고 부르고 어디서는 또 Office 365 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각각은 어떻게 다른 형태일까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오피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면

 

출처: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http://office.microsoft.com/ko-kr/)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올해 나온 제품이니까 Office 2013 이어야 할 것 같은데 Office 365 라고 나오네요? 그리고 [자세한 정보] 를 클릭하게 되면 Office 365 Home Premium 제품을 [구독] 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기존의 제품들과 차이를 보입니다.

 

 

 

Office 365 Home Premium 제품은 온라인 게임처럼 [구독] 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즉, 1달 이용권을 사서 사용하거나 1년 이용권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격은 1달 사용시 11900원, 1년 사용시 119000원 입니다. 1년 이용권이 조금 더 저렴하죠.

 

그런데 기존의 오피스 제품과의 차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기존에는 원칙상 제품 당 하나의 라이센스였습니다. 즉, 제품 하나를 사면 한 대의 PC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가정용으로 출시된 Home and Student 제품군의 경우 하나의 제품 구매로 3대의 PC까지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의 Office 365 Home Premium 의 경우 최대 5대의 PC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가정에서의 사용만을 말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가정용 제품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Outlook은 물론이고 Publisher와 Access 등 모든 소프트웨어를 포함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연동되는 웹하드 SkyDrive 20기가를 제공합니다.

 

오피스 제품에 웹하드가 필요하다?

 

이제 범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기존의 설치형 오피스 제품 역시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매번 그래왔던 것처럼 Office 2013 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여기에 온라인 웹하드 기능과 동기화 기능, 브라우저 상에서 문서 편집 및 열기 기능 등의 온라인 서비스 추가, 다양한 기기에서의 동기화 등 웹기반 서비스를 더하고 (여기까지는 기존 제품을 구매해도 별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버전이 출시 될 때 업그레이드 지원, 여러 장치에서의 설치 및 사용 등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통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것이 Office 365 입니다. 그리고 이 두 제품군에 Lync 등의 추가 서비스들을 통틀어서 New Office 라고 부릅니다.

 

 

 

쉽게 설명하면, 이제는 오피스 제품을 구매할 때도

 

1. 기존의 오프라인 형태 소프트웨어처럼 Office 2013 을 구매하는 방법

 

2. Office 2013 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각종 온라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Office 365 를 구매하는 방법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물론 Office 2013을 구매해도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통해서 SkyDrive에 엑세스, 공유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웹에서 바로 Office Web App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SkyDrive는 기본적으로 7 기가의 용량이 제공되며 Office 365 제품 구독시 추가 20 기가를 제공합니다)

 

그런데 가정용 제품인 Home and Student 2013 버전을 기준으로 이야기 해 보면

 

소프트웨어 가격은 169000 원에 1대의 PC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Word, Excel, PowerPoint 그리고 One Note만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반면 Office 365 Home Premium은 Outlook을 비롯한 모든 소프트웨어를 다 포함하고 있죠. 그리고 라이센스 부분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출처: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http://support.microsoft.com/gp/office2013_qa/ko)

 

즉, 

 

Office 2013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컴퓨터를 교체하면 해당 소프트웨어를 다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반면 Office 365 제품군으로 구매하면 시스템 변경시에도 및 재 설치가 가능하죠.

 

이는 오피스 계정을 생성하고 여기에서 라이센스를 함께 관리하기 때문에 바로 확인이 가능한 사항입니다.

 

 

 

 

결국 오피스 제품군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환경, 그리고 단 한대의 PC에서만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Office 2013 을,

 

가정에 PC가 여러대 있으며 오피스 제품군을 자주 사용하고 온라인 기반의 다양한 기능 및 신제품 출시시의 업그레이드까지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Office 365 제품군을 구매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대학생 혹은 교육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교직원, 교원들에게는 특혜가 주어집니다. 바로 Office 365 University 입니다. 가격은 99000 원 이며 4년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대 2 대의 PC에 설치가 가능하고 Office 365 제품군에 속하기 때문에 구독 기간 중에 새로운 제품이 출시 되면 당연히 업그레이드도 지원이 됩니다. 여기에 1회에 한해서이긴 하지만 추가로 4년간의 라이센스를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이 됩니다. 또한 Office 의 모든 제품군이 다 포함되어 있어서 Access나 Publisher, Outlook 등의 소프트웨어도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품 구매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이용하여 다운로드 형식으로 가능하고 대학생 혹은 교직원, 교원 신분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http://www.microsoftstore.com/store/mskr/ko_KR/home/ThemeID.306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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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기존에 Office 2010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중인데 새로운 Office 365 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저는 Office 2010 University 제품군을 구매하여 사용중이었고 프로모션 기간 내에 해당되어 새로운 버전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설치된 제품 목록에 Office 2010 과 Office 2013 두 가지가 모두 있는겁니다 ㅇ_ㅇ;;

 

혹시나 하여 실행해 보니 구 버전인 Office 2010 역시 구동이 되었습니다. 이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한 결과, 기존의 Office 2010 버전에 해당하는 영구 라이센스는 그대로 보존이 되고 Office 365 제품의 4년 구독 라이센스가 추가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Office 365 제품의 구독 기간과 관계 없이 구 버전인 Office 2010 은 여전히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이제 Office 제품군에 대해서 정리가 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외에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안내를 하고 있으나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해당 설명은 꼭 한번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피스 2013 질문과 답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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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동의 하에 라이센스 및 Office 2013 제품군에 대한 설명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인용, 캡처 후 사용하였으며 관련한 모든 저작권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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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 맥에서도 교육버전으로 사용가능하겠죠?

    • 맥에서는 오피스 2011 이후로 더 이상 맥 전용으로는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오피스 365 제품을 구독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온라인 버전을 사용하시든가 윈도우 PC를 사용하셔야 완전한 기능을 다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아...그렇군요...어차피 그렇다면 전 살 필요가 없네요;;
    맥 오피스 2011은 사용하고 있으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자세히 설명해 주셨네요!!
    구독이라는 시스템이 나쁜것도아니고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는게 맞는 것 같긴한데,
    뭔가 사는 것에 비해 돈이 이깝다고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ㅠㅠㅋ
    저는 아직도 오피스 2003을 쓰고 있네요ㅎ;;

  • 좋은 정보인것 같아요 ㅋㅋ 오피스는 필수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