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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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맥북 프로 과열 현상Mac + PC 2010. 5. 6. 20:28
이번에 새로 발매된 MacBook Pro i7 모델을 테스트 하는 과정에서 온도가 무려 101도까지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 지름신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적절한 사건이 발생했네요 ㅋ 가 아니라 ㅡㅡ;; 맥북은 첫출시부터 지금까지 열 관리가 참 안되는 것 같습니다. 초기 흰색 맥북 모델은 맥세이프가 타버리고, 열로 케이스가 뒤틀리고 크랙도 생기고;;; 정말 퀄리티가 심하게 떨어졌었는데, 지금껏 물론 다른 문제들은 어느 정도 해결 되었지만 정말 발열 문제만큼은;;;;; 테스트의 자세한 내용은 http://gizmodo.com/5524473/core-i7-macbook-pro-could-make-water-boil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퍼포먼스는 물론 인텔CPU 탑재한 새로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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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for the iPadMac + PC 2010. 4. 15. 08:15
iBooks (iBook은 애플의 포터블 제품 이름입니다 ㅡㅡ+) 에서 구매 혹은 라이트 버전을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입니다. 이런 수준의 책을 제공한다면 몇 권이라도 구매해서 보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전자 책이 종이책을 대신할 것이다 라는 말들은 수없이 많이 들어 왔고, 킨들 같은 제품들도 아마존 뿐만 아니라 아이리버, 소니 등에서도 나왔지만 이런식으로 멀티미디어와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건 현재까지는 iPad의 iBooks가 최초가 아닌가 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아이패드 구매 요인 하나 더 늘었습니다 (+_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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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X가 없는 세상? 포인트는 그게 아니다!IT 분야 2010. 2. 24. 08:29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라, 그게 바로 우리의 현실이다. 온라인 게임, 인터넷 뱅킹, 각종 양식 조회 및 출력 등 무슨 짓을 하든 간에 무조건 액티브 엑스 컨트롤의 설치가 필요하다. 그것의 문제점은 오직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구동이 가능하다는 것. 그래서 PC에서도 파이어폭스나 오페라, 크롬, 사파리 등을 사용중이라면 원하는 일을 할 수 없다. 솔직히 항상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속도나 안정성의 비교 대상이다. 왜냐하면 다른 브라우저들에 비해 월등이 떨어지기 때문. 파이어폭스 3.6, 크롬 4 버전, 오페라 10, 사파리 4 등은 이미 서로 경쟁중이지 인터넷 익스플로러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속도다. 그런데도 잦은 오류, 느린 속도 등으로 무장한 인터넷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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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X 10.6 "Snow Leopard"를 통해 애플 타블렛을 예상한다-Mac + PC 2009. 12. 29. 03:05
이제 1월에 있을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에서 도대체 뭐가 나올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지고 있다. 특히나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대하고 있는 부분은 타블렛. 오만가지 루머들이 난무하고 있고 예상치들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이번에는 애플의 최신 운영체제 Mac OS X 10.6 Snow Leopard를 통해서 타블렛 제품을 예상해 보고자 한다- 일단 아이폰 운영체제 혹은 그 변형이 탑재 될 것 같지는 않다- 왜? 그 이유는 스노우 레퍼드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글의 맨 마지막에 스노우 레퍼드 공개 키노트 영상을 삽입하도록 하겠다) 애플은 그 동안 버전업을 통해서 총 6개의 Mac OS X (맥 오에스 텐이라고 읽는다) 을 발표했다. 10.0 치타 / 10.1 푸마 / 10.2 재규어 / 10.3 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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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MiniMac + PC 2009. 12. 23. 08:52
아마 오랜 아이팟 유저라면 다들 아이팟 미니에 한번쯤 열광했을 거라고 본다- 난 개인적으로 연두색 (이른바 슈렉팟)이랑 파란색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연두색이나 파란색이 아니라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은색으로 다시 입양했다- 직접 배터리도 교체해 줬고, 다음 달에는 케이스까지 한번 새걸로 교체해줄 예정이다- 완전히 깨끗한 녀석으로 다시 태어나는 미니 ^-^ 홍콩에서 아이팟 미니 정품 케이스를 우리나라 돈으로 2만원 가량에 팔더라고 'ㅅ' 아이팟 부품들만 따로 파는데 배터리, 디스플레이, 케이스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클릭 휠까지 부품으로 따로 한다- 그립감은 솔직히 지금까지의 어떤 아이팟들 보다 좋고- 사이즈도 적당하고- 다만 용량이 4기가 밖에 안된다는 거 정도랄까- 그건 뭐 CF메모리로 바꿔버리면 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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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PC G4Mac + PC 2009. 12. 16. 02:39
벨로시티 엔진을 탑재한 PowerPC G4 프로세서. 한때는 G5와 함께 매킨토시의 심장부 역할을 톡톡히 해 냈지만, 이제는 인텔 프로세서로의 전환도 모두 끝난지 오래이기 때문에 조용히 사라져 가고 있는 안타까운 녀석- 트랜지션 초기에는 이런 약간은 과장된 문구와 함께 여전히 PowerPC의 건재함을 자랑하는 듯 했지만, 결국은 모두 인텔로 넘어가고 말았다. 물론 이때까지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포토샵 등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PowerPC 기반에서 네이티브하게 돌아갔기 때문에 빠르고 쾌적했고, 인텔 베이스의 맥에서는 로제타 라는 에뮬레이터로 돌려야 했기 때문에 퍼포먼스가 상당히 떨어졌다. 운영체제도 레퍼드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PowerPC를 지원하지 않지만, 그래도 내 iBook G4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