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FRED.




이번에 전해드릴 소식은 맥북 프로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애플에서는 현지 시각으로 내일 (27일) 새로운 맥북 프로 제품군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인텔의 최신 7세대 프로세서 카비레이크 시리즈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일반형 USB 포트 제거, USB-C포트로 전부 대체, 맥세이프 포트도 USB-C 포트로 변경 등등 예상되는 사양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는 맥OS 시에라 업데이트 내역을 살펴보던 중, 맥북 프로에 관한 이미지와 일부 사양이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저도 예상을 하고 영상을 만들었던 기능키 (F1~F12) 의 OLED 터치 디스플레이 적용은 사실상 확정이 되었고, 추가로 터치 ID 센서가 들어간다는 점이 새롭습니다.



OLED 터치식 디스플레이가 들어갈 기능키 영역입니다. 원래 일반적인 노트북이라면 F1키부터 F12키까지 배치가 되어 있어야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는 전원 버튼에 터치 ID 기능을 넣은 버튼이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하는 사실은, 키보드입니다. 잘 보시면 키보드가 상당히 얇게 그리고 다소 눌려 있는 모습인데요, 이건 12인치 맥북에서 처음 탑재한 이른바 버터플라이식 키보드로 키 감이 너무 안 좋고 얇아서 불편하다는 후기가 많고, 저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싫어하는 키보드인데 이걸 결국 예상대로 고집해서 넣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방식의 키보드는 혹여라도 문제가 발생했을 때 키 캡 하나하나를 뜯기도 매우 어렵고 내부적으로 다리가 부서진다든가 하는 내구성 논란이 계속해서 제기 되었는데, 이 문제를 해결했을 것 같지는 않고, 언제나 애플이 그렇듯 디자인을 위한 고집을 부렸을 것으로 보입니다.


병적으로 두께에 목숨을 거는 애플이다보니.....


그리고 터치ID 센서도 사실 특별히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이미 윈도우 기반 노트북에서는 지문 인식 센서가 도입된지 수 년이상 지났고 저도 씽크패드에 지문인식 센서가 있는 제품을 쓴지 오래 돼서 전혀 놀랍지는 않습니다만, 애플에서 도입하고 소개하면 엄청난 신기술인것처럼 홍보를 하죠 ㅎㅎㅎ


터치식 기능키도 이미 2014년도에 레노버에서 나온 카본 x1 시리즈에 도입 됐다가 유저들의 반발이 심해서 결국 일반형으로 돌아온 바가 있습니다. 과연 애플에서는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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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4인치 아이폰, 아이폰 SE가 공개 되었습니다. 이걸 두고 또 국내 기자들은 '혁신은 없었다'라고 드립을 치겠지만, 신경 쓰지 마시고 천천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합시다 :-)







1. 디자인




아이폰 SE는 기존의 아이폰 5, 5S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4인치 디스플레이와 후면의 디자인도 그렇죠. 하지만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 되었고, 아이폰5 에는 없었던 터치 ID 지문인식 센서가 기본적으로 탑재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터치 ID는 아이폰 6S 계열에 들어간 2세대 제품이 아니라 기존의 1세대 터치 ID 센서 입니다. 아이폰 6 와 6S 시리즈에서 불만이었던 카툭튀의 경우에도 아이폰 SE에서는 찾아볼 수 없게 되어서 디자인 상으로는 아이폰 5 계열을 계승했다고 보는 것이 더 적합해 보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걱정했던 3.5 파이 이어폰 잭은 다행히도 (???) 살아 남아서 일반적인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언제나 그렇듯 애플 전용 라이트닝 케이블로 데이터 전송과 충전을 해야 합니다.








2. 기본 스펙




아이폰 SE는 일단 가장 큰 특징으로 아이폰 5 계열의 하드웨어를 재활용 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아이폰 6 도 아니고 무려 6S 에 들어간 제품들과 동등한 수준의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AP 입니다. 아이폰 6S의 그것과 같은 A9 프로세서와 M9 프로세서를 탑재 하고 있습니다. 램도 2기가를 갖추고 있죠.




아이폰 SE 의 램은 2기가로 확인 되었습니다.


해당 테스트 보러 가기 (영문)


그런데 반대로 새로 나온 아이패드 프로는 사이즈가 작아지면서 램을 반토막 내버렸습니다 ㅡㅡ;; 4기가에서 2기가로 줄었네요. 에휴.....


카메라 또한 6S 에 사용된 카메라가 적용 되었습니다만, 고급형 라인업이 아니다보니 광학식 손떨림 보정 (Optical Image Stabilisation, OIS) 이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아이폰 5 계열에 비하면 큰 스펙 상승이고, 아이폰 6 계열들 보다도 향상된 부분이 많아서 중간에 있는 아이폰 6 유저들이 상당히 가슴 아플 것으로 예상 됩니다. 자세히 좀 더 알아 볼까요?




보시는 것처럼 AP의 경우 아이폰 6 계열에서 사용한 A8 칩이 아니라 6S 계열에서 사용한 A9 칩과 M9 칩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언제나 음성으로 명령을 할 수 있는 'Hey Siri' 기능도 지원 됩니다. 이 기능은 사실 구글의 안드로이드에서 먼저 사용된 것인데, 어느 화면에서든 'Ok Google' 하고 부르면 음성인식 모드로 넘어가는 것과 동일 합니다.





다음은 지문인식 센서인 터치 ID 입니다. 앞서 설명을 했던 것처럼, 이 부분은 기존의 아이폰 6 에서와 같은 1세대 지문 인식 센서 입니다.








3. 카메라




아이폰 SE의 카메라는 많은 부분에서 아이폰 6 를 앞서고 있습니다. 일단 기본 스펙이 6S 와 동일합니다. 광학식 손떨림 보정을 지원하지 않지만 라이브 포토 기능을 지원하고 4K 동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아이폰 6 에서는 불가능했던 부분이죠. 여기에 고해상도 슬로우 모션 촬영 가능, 4K 동영상 촬영 중 8백만 화소 사진 촬영 기능도 지원하는 등, 기본적으로 아이폰 6S 와 동일한 카메라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16기가 기준 4K 동영상은 정말 맛보기 느낌이라고 해야겠죠. 1분에 400메가가 넘는 용량을 차지 하는데 2분만 지나도 거의 1기가를 차지하기 때문이죠. 결국 외장 메모리 지원 없이는 4K 동영상이라고 백날 해봐야 사실상 체험판 수준이라는 겁니다. 64기가 제품 구매를 강요받는거죠.


참고로 3D 터치가 없는 아이폰 SE 에서는 라이브 포토를 화면을 길게 터치하는 것으로 처리 해서 보여줍니다. 이는 마치 인스타그램 앱에서 썸네일 이미지를 잠시 누르고 있으면 미리보기를 보여주는 것과 같은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3D 터치 기능을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셈이죠.








다음은 전면 카메라 입니다. 전면카메라는 아쉽게도 아이폰 6S 가 아니라 하위 모델인 아이폰 6 와 닮았습니다. 기본적으로 5백만 화소가 아니라 120만 화소짜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리개 값도 2.4 라서 아이폰 6, 6S와 비교하면 다소 어둡습니다. 또한 다른 제품들은 동영상에서도 자동 HDR이 적용되는데 반해서 아이폰 SE에서는 사진에만 자동 HDR 기능이 제공됩니다. 하지만 아이폰 6 계열들과는 달리 디스플레이 자체를 순간적으로 하얗게 만들어서 플래쉬로 활용하는 레티나 플래쉬 기능을 제공합니다.
















5. 배터리





아이폰 SE의 배터리는 스펙상 아이폰 6S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3G 통화 최대 14시간, 인터넷 최대 12~13시간, 동영상 최대 13시간, 그리고 음악 최대 50시간 입니다. 아이폰의 경우 배터리가 30% 대 이하가 되면 급속하게 배터리 사용시간이 줄어드는 문제가 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어쨌거나 늘 외장 배터리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아이폰의 특성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5. 가격




아이폰 SE는 크게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 됩니다. 16기가와 64기가 입니다. 네, 이번에도 또 32기가를 출시 하지 않아서 용량으로 장난질을 시작하는군요. 가격도 애플스럽게 구성을 했습니다.


16기가 399 달러

64기가 499 달러


(.....) 전체적으로 예상한 가격보다 100달러 가량 낮아진 것은 환영할만한 일입니다만, 이번에도 또 16기가와 64기가를 출시함으로써 64기가 구매를 종용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16기가는 가격 자체는 많이 낮아졌지만, 용량이 별로고, 또 64기가가 고작 100달러 차이라는 점을 보면 64기가 대비 도리어 가성비가 더 나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아이폰 6 의 64기가가 649달러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이폰 SE 가격은 전반적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4인치는 너무 작아서 별로 끌리지가 않네요. 최소 5인치는 되어야 쓸만하다고 생각을 하다보니.....





6. 마치며


아이폰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일단 구매하는 분들은 상당히 많겠지만, 이번에는 지금까지의 아이폰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잡힐듯한 가격에 출시하여 더 많은 수요가 예상 됩니다. 하지만 화면이 4인치로 매우 작다는 부분 (특히 인터넷 브라우징 시에 화면이 너무 작아서 답답함이 엄청나게 몰려 옵니다)


특히 뒤로가기 키가 없는 iOS에서는 인터페이스를 늘 화면에 표시해야 하는데 그러다보니 더더욱이나 실제로 보여지는 화면은 더 작죠.


여기에 16기가 짜리는 4K 동영상 촬영이 된다고 해 봐야 맛보기 수준 뿐이고 사실 이 용량이면 음악이나 동영상도 조금만 넣으면 공간 부족이 뜰 상황이라 결국 64기가를 강요 받는 상황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폰5 계열에서 일어났던 배터리가 부푸는 현상과 액정이 들떠서 명함도 넣을 수 있을 것 같았던 문제.....이런 부분들이 다시 나타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비싼 돈 주고 산 제품에서 이러면 정말 짜증나거든요. 그나마도 애플의 경우 1년 보증 기간이 지나면 엄청난 비용을 내고 리퍼를 받아야하고 부분 수리도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불량이 발생하면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마지막 문제가 하나 더 있네요. 바로 애플 한국지사입니다. 보따리 장수 보다 더 한 정책으로 늘 피곤하게 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그리고 환율 얼마를 적용할지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애플에 대해 늘 긍정적인 이야기만 하는 것으로 알려져 iVerge 소리를 듣고 있지만, 그래도 꽤 잘 알려진 리뷰 사이트 the Verge의 짧은 아이폰 동영상을 하나 보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번에 애플에서 새롭게 출시한 4인치 아이폰,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댓글로 여러분들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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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인치대환영 2016.03.22 12:46

    저는 4인치라는 점에서 상당히 만족합니다ㅎㅎ 무튼 출시되면 직접봐야겠습니다ㅎㅎ

  • 아이폰5유저 2016.08.30 12:17

    요즘엔 화면에 뒤로가기 기능없이 좌측에서 우측으로 드레그하면 뒤로가기가 됩니당~

  • 아이폰5유저 2016.08.30 12:18

    기본적으로 한손으로 왠만한 기능이 다 가능하단 장점은 표기가 안되어 아쉽네요





애플 이벤트 보러가기 <-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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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애플 이벤트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폰이 어떻게 등장할 것인가에 대해서 큰 기대를 가지고 있겠지만, 아이폰 못지 않게 기다려지는 것이 바로 맥북 라인업 입니다. 2016 맥북 제품들, 그 중에서도 특히 프리미엄 노트북계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맥북 프로 제품들이 어떻게 개선될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2016 맥북 프로에 바라는 점 ㅁㅁ 가지를 나열 해 보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희망사항일 뿐, 실제 제품은 나와봐야 알겠죠? :-)


참고로 새로운 CPU, GPU 이런 부분은 당연한 부분이므로 추가적인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1. 제로 베젤 디스플레이



위의 사진은 델의 XPS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디스플레이 부분을 보면 좌우와 위의 베젤이 상당히 좁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물리적인 사이즈를 늘리지 않아도 더 넓은 디스플레이 영역을 사용할 수 있고 보기에도 아주 세련되고 깔끔해 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처: Windows Central


반면 맥북의 경우 베젤이 다소 있는 편입니다. 특히 맥북 에어의 경우 베젤이 좀 많이 넓죠 ^^; 그래서 이번에 2016 맥북 프로에서는 고급형 제품답게 베젤을 확 줄여서 더 멋진 모습으로 탄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 더 많은 USB 포트




맥북 프로는 159만원에서 299만원까지 하는 굉장히 비싼 노트북 입니다. 그런데 USB 포트가 달랑 두 개 뿐입니다. (.....) 제가 현재 사용하는 hp 노트북은 운영체제가 없는 제품이어서 더 그렇기도 했지만 40만원대의 제품인데, USB 포트가 3개입니다. 덕분에 유선 마우스를 쓰면서 외장하드를 연결한다든가, 핸드폰을 연결한다든가 할 때 요긴합니다. 그런데 159만원에서 시작하는 제품이.....


썬더볼트 포트는 사실상 쓰는 일이 너무 적습니다. 이건 마치 예전의 FireWire를 보는 느낌입니다. 전혀 안 쓰인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정말 꼭 필요한가 의문이 든다는 말이죠. 썬더볼트를 하나로 줄이고 USB를 하나 더 늘려주든가, 아니면 안 그래도 자리 많은데 USB 포트 하나 정도 확장 해도 충분히 설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는 바로 추가 USB 포트입니다!









3. 다양한 컬러


지금의 알루미늄 맥북들이 등장하기 이전에 애플에서는 폴리카보네이트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일반형 노트북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고급형은 알루미늄으로 차별화를 했었죠.



당시 맥북은 블랙 버전도 있었습니다. 늘 흰색이 애플의 정체성과 같은 색이었는데, 검은색 맥북의 등장은 대 반전이었죠. 하지만 재질의 특성상 조금만 오래 사용하고 나면 번들거림이 심해지고 도리어 더 지저분 해 보인다는게 문제였습니다.


어쨌든 폴리카보네이트 제품을 완전히 졸업하고 전 라인 알루미늄을 채택하다보니 다소 단조로워졌습니다. 알루미늄에 색을 입히는 것은 폴리카보네이트 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애플은 이걸 잘 해내고 있습니다.







바로 아이폰과 12인치 맥북을 통해서 말이죠. 다만 맥북의 경우 너무 얇게 만들면서 사과 로고에 불이 들어오지 않도록 한 것은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어쨌든, 이번 2016 맥북 프로에서도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뿐만 아니라 아이폰처럼 로즈 골드까지 등장한다면 상당히 좋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로즈 골드 아이폰이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남성분들 사이에서도 의외로 인기가 높은 것을 생각 해 보면 노트북에서도 일종의 깔맞춤으로 좋은 반응이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2016 맥북 프로에 바라는 점 세 번째는 다양한 컬러입니다!








4. 신형 키보드 백라이트


12인치 맥북에서는 새로운 키보드 백라이트를 선보였습니다. 기존에는 키보드의 키 캡 아랫 부분에서 빈틈을 통해 빛이 새어나오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키보드에 새겨진 글자 하나하나가 정확하게 불이 들어오는 타입이었죠.



이 부분은 상당히 세련되고 깔끔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눈부심도 훨씬 적어지죠. 새로 출시 될 맥북 프로에서도 이와 같은 방식의 키보드 백라이트를 채택하여 더욱 깔끔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대 해 봅니다.


하지만!


12인치 맥북에서 채택한 나비식 키보드는 절대 반대입니다. 이건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악의 키보드에요 ㅠㅠ









5. 터치 ID


응? 왠 터치 아이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사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연 노트북에 적용을 해 줄 것인지 다소 의문이고,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윈도우 기반 노트북에서는 이미 지문 인식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이 상당히 많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윈도우 10 의 Windows Hello 기능을 활용한 홍채인식 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한 제품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열면 바로 적외선 카메라에서 홍채를 인식하여 로그인을 해 주죠. 지문 인식도 손가락을 한번 스윽 문질러주면 바로 로그인이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면 여러개의 계정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간단하게 홍채인식 혹은 지문인식기능으로 손쉽게 로그인도 하고, 또 계정간 전환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인식 속도도 굉장히 빠른 편이라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죠.


애플에게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그 동안 노하우를 축적 해 온 터치 ID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폰의 고질병이었던 홈버튼 고장도 피할 수 있게 되었고, 또 손가락만 살짝 얹어두면 가볍게 언락을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애플 계정으로 앱이나 기타 컨텐츠를 구매하려고 할 때, 지문 인식으로 별도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절차 없이 빠르게, 그리고 안전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비밀번호는 알려지면 끝이지만 지문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죠.


어쨌거나 그래서 맥북 라인업에도 터치 ID가 적용이 된다면 간편한 로그인, 맥 앱스토어 구매시에도 빠른 인증 등이 이루어질 수 있겠죠. 여기에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려면 별도의 터치 ID 센서가 적용된 버튼을 만들 것이 아니라 트랙패드에 지문 인식 기능을 내장하여 제품을 출시하면 되겠죠. 너무 어려운 이야기가 되나요? ^^; 이 부분만큼은 이번 리뉴얼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터치 ID가 내장된 포스터치 트랙패드, 상상만 해도 참 멋지지 않나요?


여러분은 신형 맥북 프로에 어떤 점을 기대하시나요? 다 같이 애플 키노트를 기다려보면서 의견을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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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nws 에 따르면 중국의 한 SNS를 통해서 새로 등장할 아이폰SE에 대한 박스샷이 유출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해당 중국 SNS에서는 추가적인 정보들을 앞으로 더 유출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


[원문보기]


주어진 정보에 따르면 구성품으로 이어팟과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과 USB충전기가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식 CDMA, LTE 모두 지원도 보이네요. 그리고 가장 심각한 문제는 역시나 용량입니다.


아직도 16 기가 제품을 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가형 모델도 아니고, 아이폰은 저가형이라고 말해도 사실 저가형이 아닌데 (아이폰 5C 처럼 말이죠) 여기에 16기가 저장공간에 외장 메모리 미지원은 정말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클라우드 동기화를 쓰면 된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래도 16기가는 턱없이 부족할겁니다. 16기가라고 해도 16기가 자체를 완전히 다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여기에 운영체제가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할테고, 게다가 iOS 특유의 기타 저장공간이 엄청나게 불어날텐데 이걸 무슨수로 감당하겠다는건지......


이건 마치 용량으로 장난질 하던 아이폰 6 시리즈의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16기가 92만원, 64기가 106만원, 128기가 120만원......진짜 장난질도 이런 장난질이 없습니다. 32기가 제품을 없앰으로써 16기가를 사든 64기가를 사든 결국 이익을 극대화 하겠다는 말입니다. 게다가 외장 메모리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64기가를 강요 받게 되고, 14만원의 차이를 부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92만원에 16기가짜리 제품을 사야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또 16기가 제품 출시.....


램은 얼마나 될지 기대가 됩니다.


사람들의 예측으로는 2기가 램을 넣어줄 애플이 아니라는 반응이고, 지금까지도 워낙 램에 대해서는 짠돌이도 이런 짠돌이가 없었던 애플이기 때문에 1.5기가 램 혹은 1.2기가 램을 넣지 않겠느냐는 예상입니다. 둘 다 욕을 먹을만한 일이긴 합니다.


애플이 제품을 잘 만드는 것은 맞습니다만, 이 옵션 장난질은 정말 정 떨어지게끔 합니다. 너무 싫어요.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정보가 유출되는지 기다려 보면서 확인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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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기반 PC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있다면 맥에는 애플의 iWorks 가 있습니다. 두 제품군이 지향하는 바는 분명히 다르지만, 기능적인 부분에서의 근본적인 목적은 동일한 오피스 제품군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군에는 워드, 파워포인트, 엑설 뿐만 아니라 퍼블리셔, 액세스, 원노트, 아웃룩 등의 다양한 제품이 포함되어 있는 반면, iWorks에는 Pages (워드 프로세서), Numbers (엑셀과 같은 역할) 그리고 유명한 Keynote (파워포인트 역할) 가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을 이제는 인터넷 브라우저 상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지만, 사실 온라인 기반의 오피스 제품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이미 선보인 후 정식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고 특히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경우 온/오프라인간의 연계가 쉽고 호환성이 보장 되기 때문에 장점이 큽니다.

 

현재 애플에서는 icloud.com 을 통해서 iWorks의 베타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애플 계정으로 로그인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접근은 용이합니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타버전이기 때문에 아직 모든 기능이 다 동작하지 않을 수 있고, 안정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점은 감안을 해야 합니다. 일단 Pages를 열어 보았고 처음 만나는 화면은 맥에서의 Pages와 아이패드에서의 Pages처럼 템플릿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영어로만 제공된다고 나옵니다 ^-^;

 

 

애플의 Pages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와 근본적인 지향점의 차이는 바로 시작에서부터 나타납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군의 경우에도 템플릿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으로 시작은 합니다만, 수많은 기능과 전문적인 수준의 문서 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면, 애플의 Pages는 그 보다는 간편하고 손쉬운 사용, 미려한 문서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제로 전문적인 수준으로 사용하기에는 기능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어쨌든 템플릿을 하나 선택하고 열어 보면.....

 

로딩화면이 나타나고.....

 

 

바로 오류.....................................베타 버전이라고 티를 좀 많이 내네요 ㅎㅎ

 

 

다시 한번 시도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 보면서 이상한 점 못 느끼셨나요? 분명 영어만 지원한다고 해 놓고 우리말이 아주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문제는 바로 문서 작성에 있었습니다...........영어로 It's Party Time 이라고 된 부분에 "신나는 파티" 라고 입력했습니다만, 글자가 중간중간 잘려 나가고 "나 파" 만 남은 것입니다.....이래서 아직은 영어만 지원한다고 한 모양입니다. 이러다보니 영어로 문서를 작성할 경우가 아니라면 현재 iWorks 베타는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제 기능을 못 하기 때문이죠. 그나마도 구동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니.....

 

 

사실 애플의 iWorks 제품군의 가장 큰 문제점은 호환성입니다. 파일을 작성하고 나면 기본적으로 확장자가 .pages / .numbers / .keynote 이렇게 생성됩니다. 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고 그나마도 웹으로 열어도 현재 베타판 iWorks에서는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결국 iWorks는 예쁘지만 실용성은 그만큼 부족하죠. 혼자서 작성하고 혼자서 볼 게 아닌 이상.....

 

 

그렇다면 이번에는 키노트에 도전해 봅니다

 

 

......................................영어로만 지원됩니다

 

 

키노트에서도 한글은 모조리 깨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상에서는 트랜지션 효과 (화면 전환 효과) 가 일부 구동 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만, 현재까지 그런 증상은 발견하지 못 했습니다. 기능도 초보적인 수준이고 딱히 꼭 iWorks를 써야만 하는 환경이 아니라면 그다지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

 

Numbers도 동일하게 한글 사용 불가에 불안정성이 있을 것이 뻔하여 테스트 하지 않았습니다.

 

 

 

 

 

마치며

 

이미 온라인 오피스 제품군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기타 업체들이 운영하고 있고 애플보다 저장 공간을 더 많이 제공하거나 혹은 호환성 측면에서 압도적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애플 iWorks는 맥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그리고 타인과의 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해볼만한 제품입니다만, 실제로 오피스 제품군으로서는 한참 부족한 기능들과 타사에서는 이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가 한참 지났는데 아직 베타라는 점 등을 볼 때, 한번쯤 재미삼아 사용은 해 볼 수 있겠지만, 오프라인 제품 혹은 타사 제품을 대체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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