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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맥북 프로에 바라는 점 5가지!

IT 분야/Mac

by 후레드군 2016.03.2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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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애플 이벤트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폰이 어떻게 등장할 것인가에 대해서 큰 기대를 가지고 있겠지만, 아이폰 못지 않게 기다려지는 것이 바로 맥북 라인업 입니다. 2016 맥북 제품들, 그 중에서도 특히 프리미엄 노트북계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맥북 프로 제품들이 어떻게 개선될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2016 맥북 프로에 바라는 점 ㅁㅁ 가지를 나열 해 보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희망사항일 뿐, 실제 제품은 나와봐야 알겠죠? :-)


참고로 새로운 CPU, GPU 이런 부분은 당연한 부분이므로 추가적인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1. 제로 베젤 디스플레이



위의 사진은 델의 XPS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디스플레이 부분을 보면 좌우와 위의 베젤이 상당히 좁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물리적인 사이즈를 늘리지 않아도 더 넓은 디스플레이 영역을 사용할 수 있고 보기에도 아주 세련되고 깔끔해 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처: Windows Central


반면 맥북의 경우 베젤이 다소 있는 편입니다. 특히 맥북 에어의 경우 베젤이 좀 많이 넓죠 ^^; 그래서 이번에 2016 맥북 프로에서는 고급형 제품답게 베젤을 확 줄여서 더 멋진 모습으로 탄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 더 많은 USB 포트




맥북 프로는 159만원에서 299만원까지 하는 굉장히 비싼 노트북 입니다. 그런데 USB 포트가 달랑 두 개 뿐입니다. (.....) 제가 현재 사용하는 hp 노트북은 운영체제가 없는 제품이어서 더 그렇기도 했지만 40만원대의 제품인데, USB 포트가 3개입니다. 덕분에 유선 마우스를 쓰면서 외장하드를 연결한다든가, 핸드폰을 연결한다든가 할 때 요긴합니다. 그런데 159만원에서 시작하는 제품이.....


썬더볼트 포트는 사실상 쓰는 일이 너무 적습니다. 이건 마치 예전의 FireWire를 보는 느낌입니다. 전혀 안 쓰인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정말 꼭 필요한가 의문이 든다는 말이죠. 썬더볼트를 하나로 줄이고 USB를 하나 더 늘려주든가, 아니면 안 그래도 자리 많은데 USB 포트 하나 정도 확장 해도 충분히 설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는 바로 추가 USB 포트입니다!









3. 다양한 컬러


지금의 알루미늄 맥북들이 등장하기 이전에 애플에서는 폴리카보네이트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일반형 노트북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고급형은 알루미늄으로 차별화를 했었죠.



당시 맥북은 블랙 버전도 있었습니다. 늘 흰색이 애플의 정체성과 같은 색이었는데, 검은색 맥북의 등장은 대 반전이었죠. 하지만 재질의 특성상 조금만 오래 사용하고 나면 번들거림이 심해지고 도리어 더 지저분 해 보인다는게 문제였습니다.


어쨌든 폴리카보네이트 제품을 완전히 졸업하고 전 라인 알루미늄을 채택하다보니 다소 단조로워졌습니다. 알루미늄에 색을 입히는 것은 폴리카보네이트 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애플은 이걸 잘 해내고 있습니다.







바로 아이폰과 12인치 맥북을 통해서 말이죠. 다만 맥북의 경우 너무 얇게 만들면서 사과 로고에 불이 들어오지 않도록 한 것은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어쨌든, 이번 2016 맥북 프로에서도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뿐만 아니라 아이폰처럼 로즈 골드까지 등장한다면 상당히 좋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로즈 골드 아이폰이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남성분들 사이에서도 의외로 인기가 높은 것을 생각 해 보면 노트북에서도 일종의 깔맞춤으로 좋은 반응이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2016 맥북 프로에 바라는 점 세 번째는 다양한 컬러입니다!








4. 신형 키보드 백라이트


12인치 맥북에서는 새로운 키보드 백라이트를 선보였습니다. 기존에는 키보드의 키 캡 아랫 부분에서 빈틈을 통해 빛이 새어나오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키보드에 새겨진 글자 하나하나가 정확하게 불이 들어오는 타입이었죠.



이 부분은 상당히 세련되고 깔끔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눈부심도 훨씬 적어지죠. 새로 출시 될 맥북 프로에서도 이와 같은 방식의 키보드 백라이트를 채택하여 더욱 깔끔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대 해 봅니다.


하지만!


12인치 맥북에서 채택한 나비식 키보드는 절대 반대입니다. 이건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악의 키보드에요 ㅠㅠ









5. 터치 ID


응? 왠 터치 아이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사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연 노트북에 적용을 해 줄 것인지 다소 의문이고,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윈도우 기반 노트북에서는 이미 지문 인식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이 상당히 많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윈도우 10 의 Windows Hello 기능을 활용한 홍채인식 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한 제품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열면 바로 적외선 카메라에서 홍채를 인식하여 로그인을 해 주죠. 지문 인식도 손가락을 한번 스윽 문질러주면 바로 로그인이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면 여러개의 계정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간단하게 홍채인식 혹은 지문인식기능으로 손쉽게 로그인도 하고, 또 계정간 전환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인식 속도도 굉장히 빠른 편이라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죠.


애플에게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그 동안 노하우를 축적 해 온 터치 ID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폰의 고질병이었던 홈버튼 고장도 피할 수 있게 되었고, 또 손가락만 살짝 얹어두면 가볍게 언락을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애플 계정으로 앱이나 기타 컨텐츠를 구매하려고 할 때, 지문 인식으로 별도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절차 없이 빠르게, 그리고 안전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비밀번호는 알려지면 끝이지만 지문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죠.


어쨌거나 그래서 맥북 라인업에도 터치 ID가 적용이 된다면 간편한 로그인, 맥 앱스토어 구매시에도 빠른 인증 등이 이루어질 수 있겠죠. 여기에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려면 별도의 터치 ID 센서가 적용된 버튼을 만들 것이 아니라 트랙패드에 지문 인식 기능을 내장하여 제품을 출시하면 되겠죠. 너무 어려운 이야기가 되나요? ^^; 이 부분만큼은 이번 리뉴얼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터치 ID가 내장된 포스터치 트랙패드, 상상만 해도 참 멋지지 않나요?


여러분은 신형 맥북 프로에 어떤 점을 기대하시나요? 다 같이 애플 키노트를 기다려보면서 의견을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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