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FRED.


오늘은 애플의 대표적인 올인원 데스크탑, 아이맥의 변천사에 대해서 소개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 초창기 iMac G3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아이맥 디자인의 기반을 이룬 아이맥 G5를 거쳐서, 현재 알루미늄 아이맥에 이르기까지!


디자인 혁신의 대명사 애플의 대표작 아이맥을 통해서 애플 디자인의 그 힘을 다시 한 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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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이소에서 단 돈 1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스마트폰 거치대를 살펴 보려고 합니다. 정말 단순하고 저렴하지만 탄탄하고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사실 거치대는 뭘 설명하고 말고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핸드폰을 올려 놓으면 되기 때문이죠 ^^; 색상은 하늘색, 분홍색, 개나리색 이렇게 세 종류가 있었고, 각각 1천원씩입니다. 재질은 단단한 철제라서 부러지거나 할 염려는 없습니다만, 각도 때문에 핸드폰을 세로로 놓으면 뒤로 넘어집니다.


가로로 두고 영화나 동영상 등을 시청할 때 사용하는 목적으로는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디자인이 뭔가 친숙하고 깔끔해 보인다 했더니.......





애플의 아이맥을 연상 시키는 디자인이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지금의 아이맥 보다는 예전의 두부맥이라고 불리던 시절, 즉 아이맥 G5 정도하고 더 비슷해보이지만, 어쨌든 아이맥이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심지어 뒷 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다는 점 까지도 ㅎㅎㅎ



안쪽에는 이렇게 쿠션감이 있는 패드가 있어서 핸드폰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하면서 미끄러지지 않게끔 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바닥에는 미끄럼방지 고무발 4개가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에 둬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영화나 동영상을 보려고 하면 충전기의 배터리 거치대를 이용하면 되지만, 요즘은 그나마도 없이 제품이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정품 배터리 거치대는 또 은근히 가격이 비싸죠. 단 돈 천원에 다이소에서 스마트폰 거치대 하나 마련 해 보세요. 동영상을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할 때 아주 요긴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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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디자인 때문이든 예전에 비해 저렴해진 가격이든 어떤 이유에서든간에

매킨토시 유저들이 확실히 많이 늘어났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대다수가 부트캠프를 이용한 윈도우 머신化 한 것들이겠지만

어쨌든 사과를 여기저기에서 많이 볼 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

그래서 오늘은 매킨토시 유저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 중 5가지를 추려보았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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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살 때 받은 씨디를 잃어버렸어요-
다른걸로 설치가 가능할까요?



은근히 많이 올라오는 질문입니다. 바로 위와 같은 회색 디스크를 분실한 경우 입니다.

예를들어, 맥북을 사용중이었는데 디스크를 잃어버려서 친구 맥북의 회색 디스크를 빌려다가 설치하려고 했는데 설치가 안된다는 글이 가장 많습니다.

왜 설치가 안 될까요-

바로 PC의 복구디스크와 같은 개념입니다. 특정 모델의 제품에서만 구동되도록 되어 있는 디스크이기 때문입니다. 즉, 같은 연식의 같은 모델이 아니면 회색 디스크는 설치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럼 분실시에는 끝인가요?

애플 하드웨어 (예: 맥북, 아이맥) 의 시리얼 넘버를 애플측에 제공하고 확인을 받은 후, 추가로 디스크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하지만, 이건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리테일 디스크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긴 녀석을 구매해서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회색 디스크와 차이는 뭘까요?

회색 디스크에는 기본적으로 iLife 번들이 들어 있습니다. iLife란 iMovie, iPhoto, iWeb, iDVD 등을 말합니다. 원래는 별매 제품이지만 맥을 구매하는 경우 무료 번들이 제공되는데 이게 회색 디스크 안에 들어 있죠. 그런데 리테일 디스크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iLife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별도로 구매는 가능합니다.

맥북 에어를 사용중인 경우, 그나마도 회색 디스크가 없습니다!

대신에 애플 로고가 그려진 USB 스틱 하나가 함께 왔을겁니다- 라이언이 설치 했다면 그나마도 필요 없이 복원도 가능합니다-

만약 별도로 라이언 USB 스틱을 필요로 하는 경우, 리테일 디스크처럼 구매할 수 있으며 9만원 가량 합니다-




2. 윈도우에서 쓰던 프로그램들 그냥 가져오면 쓸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윈도우에서는 응용 프로그램이 .exe 라고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나마도 윈도우로 오면서 파일 확장자를 가려 놓는 경우가 많아서 볼 일이 없습니다만, 맥에서는 기본적으로 .dmg 라는 파일 형식을 사용합니다.

즉, 쉽게 말해서 파일의 구조 자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애시당초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맥에서 구동 할 수 없고, 맥용 파일을 윈도우에서 실행할 수가 없습니다.

단, 예외는 있습니다.

해외판 블리자드사 게임들의 경우 디스크 자체가 하이브리드 디스크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하나의 디스크지만 맥에서도 윈도우에서도 모두 읽히고 설치 및 실행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이런식의 특수 제작 디스크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경우에는 서로 교차 활용은 불가능합니다.






3. 키보드 단축키를 모르겠어요



아주 쉽습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에서 키보드 & 마우스에 가면 단축키를 별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프로그램 추가 제거?

윈도우에서 넘어온 유저라면 아마 제어판 (시스템 환경 설정) 에 프로그램 추가/제거 기능이 없다는 것에 의아해 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생긴게 없어요!! ㅠㅠ

그러나 아주 쉽습니다 :)



파인더 (Finder)를 열고! Applications (응용 프로그램)의 탭으로 갑니다. 여기에서 삭제하고 싶은 프로그램의 이름을 마우스로 클릭하고- 끌어다가 휴지통에 던져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휴지통을 비우면 삭제 완료-

간단하죠?!

하지만, 운영체제에 기본으로 따라오는 프로그램들 (예: Front Row) 역시 같은 방법으로 삭제가 가능하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5. 맥이 이상해요

예를들어 갑자기 사운드가 출력되지 않는다든가, 어떤식으로든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권한 복구"라는 것이 있습니다. 윈도우와는 구조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권한에 문제가 생기는 수가 있습니다.


권한복구는 아주 쉽게 말하면, 윈도우에 있는 오류 검사 / 복구 같은 개념입니다.

이럴때 파인더를 열고 응용프로그램에서 유틸리티! 그리고 디스크 유틸리티를 엽니다.

Finder -> 응용 프로그램 -> 디스크 유틸리티



그리고 여기에서 하드 디스크를 선택하고 "디스크 권한 복구"를 선택합니다.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권한 문제가 발생한 부분을 수정해 줍니다. 그리고 반.드.시. 재시동 해줘야 합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기존에 비 정상적으로 동작되던 일부 기능이 복구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6. 절대 미니 디스크 넣지 마세요!!!!


이처럼 작은 디스크를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맥은 슬롯 로딩 방식이라고 하여 밀어 넣으면 스-윽 하고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이 방식에서는 미니 디스크를 제대로 받아들일 수 없고 거의 100%의 확률로 디스크가 안에서 걸려버립니다.

전원을 모두 다 끄고, 드라이브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두고 흔들면 빠져나온다는 사례들이 있지만, 장담할 수도 없고 또 추가 고장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절대 미니 디스크 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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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blog.naver.com/limgood0217 BlogIcon IDHL 2011.05.10 12:57

    지금 윈도 7을 쓰는데요 맥으로 바꾸려 합니다. 저는 일단 좀 속도 면을 중시하는데 맥이 더 좋나요??

    • 답변이 불가능한 질문입니다-

      윈도우기 때문에 느리고, 맥이라서 빠르고 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

      시스템 사양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어떤 환경으로 사용하는지가 관건입니다

  • 사과.... 참 보면 볼수록 매력적입니다..
    요즘 아이폰때문인지... 사용자가 조금씩늘고 있는 듯하네요... ^^

    • 참 매력있죠-

      특히나 불 들어오는 사과 로고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길을 주게 하는 ^-^;;

      확실히 예전보다 애플 제품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난것 같아요- 다만 동시에 윈도우 머신으로 쓰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이;;;;

  • ㅎㅎ 맥쓰면서 좀 중급사용자가 된 줄 알았는데, 몰랐던 점도 몇가지 있네요.
    제가 저 회색 시디를 ㅡ..ㅡ 외국에 있는 친구집에 놔두고 와버렸거든요. 컥컥.
    맥에서 파일 지울때 뭔가 찜찜한 기분을 지울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클린마이맥인가 하는 프로그램 사서 쓰고 있답니다.

    • 파일시스템부터 모든게 완전히 다르다보니 익숙해지려면 좀 시간이 필요하죠 ㅎㅎ

      저는 PC로 오면서 많이 헷갈렸어요 :)

  • Carnore 2011.12.10 20:30

    어 이거 예전에올라온글아닌가요?


애플의 새로운 운영체제 Mac OS X 10.7 Lion 이 출시된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운영체제라는 말과 함께 나왔죠 ^-^;

스노 레퍼드에서도 자칭 가장 앞선 운영체제 입니다 ^-^;

그리고는 한 발 더 앞서 간다고 하네요 ^-^;


새로 나온 라이언은 수많은 기능들을 추가하고 처음으로 앱스토어를 통해서 판매 되는 등 많은 변경점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앱스토어에서 단돈 30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놀라운 것이죠. 10.5 레퍼드의 경우 129달러였고, 10.6 스노 레퍼드는 10.5 레퍼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었기 때문에 29달러로 특별가 제공이었지만, 라이언에서도 이 수준의 가격을 유지할 줄은 생각 못 했습니다-

절차만 다를 뿐, 사실상 정품 인증을 시행 하고 있다-

또 한가지 다른 점은, 지금까지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소프트웨어 활성화 (윈도우 정품 인증) 를 비판했습니다만, 시리얼 키를 넣지 않는 것일 뿐, 라이언은 사실상 정품 인증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 맥 앱스토어 계정이 있어야 하고, 여기에서 구매해야만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설치 이후에도 애플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결국 키를 넣지 않았을 뿐, 정품 인증 과정인 셈이죠.


그리고 라이언은 최소 사양으로 인텔 Core 2 Duo 를 요구 하고 있습니다. 64비트 CPU를 요구 하는 것이죠-

자, 그렇다면 구형 맥에서의 라이언 설치,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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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직 스노 레퍼드에서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일단 PowerPC 기반의 맥을 사용중이신 분들은 애시당초 10.5 레퍼드 이상으로 설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라이언은 더더욱이나 불가능합니다.

제품 이름이 "파워북" / "아이북" 이런 것이 아니라 "맥북" 이런식이라면 일단 희망이 있습니다 ^-^;

문제는, 라이언의 경우 현재 맥 앱스토어를 통해서 업그레이드 혹은 클린 설치를 할 수 있는데, 맥 앱스토어는 10.6 스노 레퍼드에서 최신 업데이트를 설치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즉, 현재 구형 맥북을 사용중이고 최초 구매시 제공 받은 10.4 타이거 혹은 10.5 레퍼드를 사용중이신 분들은 반드시 먼저 10.6 스노 레퍼드를 구매 하시고 설치하신 후에 최신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까지 진행 하셔야 합니다.

윈도우의 경우 업그레이드판이 아닌 리테일 버전을 사면, 그 전에 운영체제가 뭐였든지 상관없이 클린 설치가 가능한데 라이언은 그렇지 못 하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혹은 별도로 85000원에 USB 스틱 형태로 라이언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조금 전 바로 애플 기술 지원 센터에 문의한 결과로는 이걸로 설치하는 것 역시 최소한 10.6 스노 레퍼드의 최신 업데이트를 모두 설치한 후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애플의 기술 지원 센터의 상담 결과는 이렇습니다만, 실제로는 이 USB 판을 이용하여 타이거나 레퍼드 등의 구형 버전에서도 클린 설치가 가능 했다고 합니다. - 이야기 해 주신 떠돌이님 감사합니다)

요약 하자면, 10.4 혹은 10.5를 사용중이신 분들은 45000원에 스노 레퍼드를 먼저 구입, 10.6.6 이상으로 최신 업데이트를 모두 마치신 이후에, 30달러에 라이언을 추가로 구입하셔야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원/달러 환율이 1062원인데 10000원 이라고 잡아도 3만원이니 총 75000원을 지불 하셔야 합니다. 물론 그래도 윈도우 정품 디스크 보다는 훨씬 쌉니다 ^-^;;;;

(제가 사용중인 윈도우 비스타 비즈니스 에디션은 초창기 가격이 35만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화면의 왼쪽 상단의 사과 로고를 클릭하시고 "이 매킨토시에 관하여"를 클릭하시면 현재 구동중인 Mac OS 의 버전과 CPU 정보 그리고 메모리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2. 맥북이라고 다 되는 게 아니다.

2007년 애플이 PowerPC 에서 인텔로의 전환을 선언하면서 초창기에 선보였던 맥북, 맥북 프로, 맥 미니는 라이언의 최소 사양에 미달됩니다. 코어 2 듀오가 아니라 코어 듀오 그리고 맥 미니에는 코어 솔로가 들어갔기 때문이죠. 64비트를 지원하지 않고, 시스템 처리 속도와 효율 등에서도 당연히 차이가 납니다. 현재 사용중이신 모델이 초창기 맥북 시리즈이거나 맥 미니라면 라이언은 설치가 되지 않습니다.

화면의 왼쪽 상단의 사과 로고를 클릭하시고 "이 매킨토시에 관하여"를 클릭하시면 현재 구동중인 Mac OS 의 버전과 CPU 정보 그리고 메모리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설치가 된다고 해도 모든 기능을 다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10.7 라이언에서부터는 트랙패드의 멀티 터치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하지만 유니바디 맥북 이전의 모델은 오로지 두 손가락으로 스크롤만 지원 할 뿐, 세 손가락 및 네 손가락을 이용한 멀티터치를 하드웨어적으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생긴 맥북을 사용중이시라면 라이언을 설치해도 멀티 터치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맥북이 유니바디인지 아닌지 구분이 어려우신 경우 그림처럼 우측 하단에 검은색 점이 있으면 구형, 없으면 신형입니다 ^-^; 여기는 리모트 컨트롤 신호 수신부인데 유니바디에서는 저 부분이 사라졌거든요-

맥북 블랙의 경우도 구형 맥북입니다- 다만 색깔이 검은색이라 저 검은색 수신부가 안 보이겠죠? ^-^

어쨌거나 구형 모델에서 멀티 터치를 모두 활용하려면 별도로 멀티 터치 트랙패드를 구매해야 합니다.


그 외에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제약이 있습니다.

대표적인것이 Open CL 입니다. 이는 아주 단순하게 이야기하면 그래픽 카드 (요즘은 그래픽 카드가 어마어마한 처리 속도를 자랑하기 때문이죠) 를 그래픽 처리 외에도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적인 제약이 있습니다. (해당 내용 확인 하러 가기) 맥북의 경우 유니바디 맥북에서부터 Open CL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GCD (Grand Central Dispatch) 라고 하여 멀티 코어 프로세서들을 더욱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기술들이 스노 레퍼드부터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두가지가 함께 사용되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한번 볼까요?

 








4. 일부 소프트웨어는 호환되지 않는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한글 2006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혀 필요 없는 프로그램이지만 국내 환경 상 .hwp 파일을 주고 받아야 할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맥을 쓰면서도 맥용 한글 2006을 설치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소프트웨어는 과거 PowerPC 매킨토시를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바로 인텔 맥에서 실행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사용자는 소프트웨어가 실행되는 모습만 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 없이 구동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항상 로제타 라고 하여 별도의 에뮬레이터가 구동되고 그 위에서 한글 2006이 열렸던 것입니다. 로제타는 Mac OS 의 일부분으로 10.4 타이거와 10.5 레퍼드, 10.6 스노 레퍼드에 탑재가 되었지만, 이번에 새로 나온 10.7 라이언부터는 로제타가 빠졌으며, 별도의 설치 역시 지원하지 않습니다.

즉, 한글 2006은 라이언에서 설치 및 구동이 모두 불가능합니다.

한글과 컴퓨터에서도 별도의 업그레이드나 새로운 버전 제작 계획이 없음을 밝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법은 씽크프리 오피스 사이트 등을 이용하여 .hwp 파일을 .pdf 로 바꿔서 보는 것 뿐이겠죠.

그 외에도 전문가분들께서 사용하시는 음향 및 이미지 관련 소프트웨어들 가운데 일부가 호환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 아직은 안정적이지 않은 운영체제

개인적으로는 애플의 소프트웨어가 날이 갈 수록 안정성이 떨어져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시리즈는 비스타부터 안정성과 보안성이 대폭 향상되면서 "98번 지웠다가 설치해야 해서 윈도우 98 이다" 라는 식의 비아냥 거림도 사라졌습니다. XP와, 그 이후의 비스타와 7 으로 이어지는 시리즈는 완전히 다른 수준이 되었죠.

라이언에 탑재 된 사파리의 한글 입력 문제, 메모리 과다 사용 문제, 미션 컨트롤 퍼포먼스 이슈 등등 크고 작은 문제들이 아직 많습니다. 물론 업그레이드 설치가 아니라 클린 설치를 하면 좀 더 나아집니다만, 여전히 안정화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굳이 당장에 설치하기 보다는 차라리 안정권에 접어든 스노 레퍼드의 최신 버전을 사용하면서 라이언이 몇 차례 더 업그레이드가 진행 되도록 기다리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6. 높아진 하드웨어 요구 사양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일 수 있지만, XP에서 비스타로 넘어오면서부터 그래픽 카드 사양도 높아졌고, CPU 사양 및 최소 요구 메모리 양도 대폭 늘어난 것처럼, 라이언도 시각적인 효과가 더욱 더 늘어나면서 덩달아 동일한 사양에서 스노 레퍼드보다 퍼포먼스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최신형의 맥을 사용중이신 경우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 수 있지만, 구형 맥에서 라이언으로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예상했던 퍼포먼스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메모리는 최대치까지 올리면 된다지만 그래픽 카드는 사실 바꿀 수 없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지요.

특히 구형 맥북의 경우 인텔 내장형 그래픽 카드가 탑재 되어 있습니다. 유니 바디 바로 전 모델이 인텔 X3100을 탑재 하고 있는데 이걸로는 라이언의 미션 컨트롤 등을 빠르게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따릅니다.







7. 정리

최신형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면, 그만큼 새로운 기능, 강화된 보안 등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달라지는 것이 많으면 그만큼 새로 익숙해지는데에도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무조건 좋다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구형 맥북, 구형 맥 시리즈를 사용중이시라면 추가적인 지출, 그럼에도 보장할 수 없는 퍼포먼스라는 리스크를 감수하시기 보다는 10.6 스노 레퍼드에서 머무르시면서 안정적인 사용을 하시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





8. 추가 사항

소프트웨어의 호환성과 안정성 등의 이유로 최신 맥을 구입한 후, 라이언에서 스노 레퍼드로의 다운그레이드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주의하셔야 합니다.

애플의 하드웨어는 출고 당시의 소프트웨어 버전 이하로는 설치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즉, 리테일 판이든 뭐든 간에 애시당초 설치가 안된다는 말입니다.

예를들어, 10.7 라이언이 탑재된 최신형 맥북 에어를 구매 하신 경우, 10.6으로의 다운그레이드는 불가능합니다.

반대로, 초기 구매시 10.6 스노 레퍼드가 탑재된 구형 맥북 에어의 경우 10.7 라이언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고, 이후에 언제든지 원하면 복구용 USB로 10.6 스노 레퍼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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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에서 판매하는 라이언 USB는 업그레이드 방식이 아니라 타이거 등 구형 운영체제 상태에서도 USB로 부팅하여 설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USB가 있다면 꼭 스노레오파드 상태일 필요는 없는거죠~

    정 뭣하면 애플에서 권장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_- 라이언 패키지에서 iso 파일을 추출하여 USB로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해도 구형 맥OS상태에서도 업글 가능하다는군요.

    • 사실은 저도 그게 당연하게 가능할거라고 보는데 애플 기술지원센터에서 "안된다" 라고 말을 하여 저렇게 썼습니다;;;;;;;;

      그리고 iso 추출 등의 방법은 "일반" 사용자가 충분히 모를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여 ^-^;;

  • 헐퀴 메인에서 읽다보니 ㅋ 후레드군 블로그였군 ㅋ 어쩐지 내용이 충실 ㅋㅋㅋㅋ

  • ㅎㅎ 그냥 해킨토시라도 한번 써보고싶네요 ㅋㅋ

    • 사실 Mac 에 대해서 뭔가 사람들이 많은 판타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ㅎ 제 주변에도 그렇고 몇몇 친구들이 맥을 샀는데 정작 질러놓고 실망하는 수도 많고, 윈도우가 얼마나 익숙했는지 새삼 느끼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비싸게 맥 사놓고 윈도우에서도 충분히 다 하고도 남을 수준의 것들만 하는 친구도 있어요 ㅎㅎ 하드웨어가 예쁘다는 것 외에 도리어 비싸고, A/S기간 짧고 힘겨운 제품인 셈이죠 이런 경우 ^-^;

  • 지나가던사람 2011.09.10 21:11

    2008년에 구입한 맥북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원래 램이 1기가에 레퍼드가 깔려있았는데
    작년에 램을 2기가로 업그레이드하고 스노우 레퍼드를 설치했어요.
    근데 iCloud가 라이언부터 지원된다네요ㅠㅠ
    그래서 업그레이드를 하고싶은데 램이 2기가면 조금 힘들까요?
    뭐 멀티터치 이런 기능은 상관없어요~
    그냥 웹서핑하고 문서작성하고 이런 기능으로만 사용하는데 버벅거리지 않을 수준이었음 좋겠는데..ㅠㅠ

    • 유니바디 맥북인지 아닌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니바디 제품의 경우 별도의 nVidia 그래픽 카드가 들어 갔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 모델 (제 글을 읽어보시면 구분 방법 있습니다) 에서는 인텔 내장형 그래픽 처리 칩을 탑재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성능도 떨어지고 미션 컨트롤을 비롯한 각종 기능을 소화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메모리도 모델에 따라 최대 확장 가능 메모리가 있으니 정확한 모델을 먼저 확인 하시고 얼마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세요-

      윈도우도 마찬가지지만 Mac OS 도 메모리를 최대한 확장 하면 더 많은 응용 프로그램들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더 무거운 프로그램들도 조금 더 빨리 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2기가로는 좀 부족하죠

  • 상석 2012.06.24 14:10

    친절한 설명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호랑이, 표범, 사자 다음은 뭐가 나올까요?
    그냥 갑자기 생각이 ㅎㅎ

  • 초보 2012.08.26 04:00

    안녕하세요 제가 맥북에어 2010년후반쯤에 구입을 하여서 버전이 10.6.8인데요

    마운틴라이언이라는 운영체제를 사용하려면 앱스토어에서 구입을 하면 되는건가요??

    • 10.6 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시면 (혹은 이미 하신 경우라면) 맥 앱스토어 라는 것이 생겼을 것 입니다. 여기서 온라인 구매를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고 설치도 바로 가능하지만 되도록이면 직접 데이터를 백업하신 후에 설치하시기를 권장합니다.


2008년, 노트북이 얼마나 얇아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던 애플의 맥북 에어. 두부라도 썰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정말 얇고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어제 (20일) 애플에서는

새로운 운영체제 Mac OS X 10.7 Lion 과 함께 신형 맥미니, 맥북, 그리고 디스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의 엔트리 모델이었던 화이트 맥북은 단종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추측들이 많지만,



제가 생각하는 화이트 맥북의 단종 이유는 이렇습니다



- 제품간의 팀킬 방지

 맥북 에어의 가격이 999달러까지 내려와서 화이트 맥북과 가격이 동일해졌습니다. 소비자들은 따라서 어떤 모델을 구매해야 할 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여기에 만일 맥북 화이트가 일정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새로 출시되면 기존의 맥북 프로가 가지는 메리트가 다소 나마 줄어들게 되죠. 결국은 팀킬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맥북 에어도 기존의 코어2듀오에서 i5로 올라갔듯이, 화이트 맥북도 업그레이드가 되었더라면 최소 i3, 그리고 i5 모델도 있었을텐데 이렇게 되면 맥북 프로와 선을 그을 수 있는 부분들이 하나씩 하나씩 줄어드는 게 된다는거죠. 반면 맥북 에어는 기존의 노트북들과는 포지션이 다릅니다. 용량도 적고 확실히 메인보다는 보조라는 느낌이 강하죠. 그리고 본격적인 노트북을 원하면 프로 모델을 사라 라고 할 수 있게 됩니다.




- 환경을 위한 고려

애플 제품은 항상 환경에 대한 평가가 붙습니다.


그런데 기존 화이트 맥북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이다보니 이 부분에서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는 것이죠. 이것이 근본적이고 큰 이유는 아니겠지만 최소한의 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 제품간의 통일성

기존의 화이트 맥북을 제외하면 화이트 혹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을 사용하는 애플 제품은 더 이상 없었습니다. 아이팟도 알루미늄 재질로 쓰였고, 아이맥, 씨네마 디스플레이 등등 모두 다 알루미늄이었죠. 혼자만 화이트였습니다. 이제는 애플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색깔이 화이트가 아니라 메탈릭 실버 라고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품간의 통일성을 위해서도 화이트 맥북의 단종 절차를 밟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라진 제품 혹은 구형 제품에 대해서는 가격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애플인만큼 동시에 화이트 맥북의 중고 가격 또한 많이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맥 미니 역시 신형 가격이 20만원이나 내려왔기 때문에 기존 제품에 대한 중고 가격 폭풍 하락은 불을 보듯 뻔하겠죠.




자 이제 원래 살펴보기로 한 맥북 에어의 사양 변화를 보겠습니다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1. CPU

기존 맥북 에어는 기본 사양의 11인치와 13인치 기준으로 각각 Core2Duo 1.4 GHz (SU9400 - 3MB L2 Cache) / 1.6 GHz (SL9400 - 6MB L2 Cache) 를 탑재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맥북 에어는 동일 조건 하에서 각각 i5-2467M 1.6GHz (3MB L3 Cache) / 1.7 i5-2557M (3MB L3 Cache) 를 탑재 했습니다.

실제 퍼포먼스의 차이는 조만간 벤치마크를 통해서 나오겠지만 애플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밝힌 바로는 최대 2.5배가 더 빨라졌다고 합니다. (이는 테스트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GPU

그래픽 카드 역시 달라졌습니다. 기존 모델은 nVidia 의 GeForce 320M 256MB

새 모델은 인텔 내장형 HD 그래픽 3000 모델 256MB 혹은 384MB 기본 메모리 공유

그래픽 카드 부분이 가장 말이 많습니다. 다운그레이드가 아니냐 하는 논란이 많습니다. 하지만 맥북 에어에서 게임 등을 하는 게 아닌 이상 사실상 큰 차이는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메모리

11인치 모델 기본사양에서는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다만 11인치 고급사양 및 13인치 전모델의 사양이 2GB에서 4GB로 올라갔습니다. 맥북 에어는 모든 부품이 보드에 땜질 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업그레이드 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기존 사용자들이 억울해 할 부분이 CPU에 이어 바로 메모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4. 그 외

기존 맥북에어의 블루투스 2.1 + EDR 에서 새 모델은 블루투스 4.0 으로 올라갔습니다.

외형은 동일 하지만 무게가 1.04kg 에서 1.08kg (11인치) / 1.32kg 에서 1.34kg (13인치) 으로 약간 늘었습니다.

애플의 새로운 표준 썬더볼트 포트가 탑재되었습니다.

키보드의 백라이트가 다시 기본 탑재가 되었습니다 (매우 중요하죠)

맥북 프로에서는 FaceTime HD 카메라 라고 표기되어 있는 반면 맥북 에어에서는 FaceTime 카메라 라고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카메라의 품질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스펙을 명시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맥북 에어가 가장 저렴한 노트북 모델이 되었기 때문에 카메라에서도 차이를 두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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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iTunes 10.4 버전이 출시 되었습니다. Lion에서는 64비트 코코아로 작성 되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 이상에서는 에어로 창 내리기 올리기 애니메이션 효과가 적용되었습니다.

Safari 5.1 버전이 출시 되었습니다. 속도는 굉장히 빨라졌지만 한글 관련 이슈가 여전히 남아 있고, 네이버 등에서 글쓰기가 안되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iWork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키노트에서 추가 애니메이션 효과가 생겼습니다.

Lion의 맥 앱스토어에서 iOS 응용 프로그램 제작 툴 X Code 4.1 버전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8월에 Lion을 USB에 담아서 판매한다고 밝혔고 가격은 69달러 입니다. (홈페이지 프레스 릴리즈 참조)

박스에 담아서 나오는 소프트웨어들이 대다수 단종 되었습니다. (스노 레퍼드, 맥 박스 셋, iLife, iWork 등등) 이제 맥 앱스토어에서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미니에는 이제 ODD (Optical Disk Drive; 광학 드라이브; DVD드라이브를 말합니다) 가 없습니다. 필요하면 추가로 맥북 에어용 수퍼드라이브를 이용하거나 다른 맥에서 원격 설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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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맥북에어가 기존 제품 대비 확실히 매력이 더 커졌습니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 기준 국내 출시는 현재 8월 중순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 사이 기존 맥북 에어와 화이트 맥북의 중고 물량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의 사양에서도 충분히 불편이 없으실만한 분들께서는 괜찮은 중고 물품을 골라보시는 것도 괜찮을것으로 보입니다.







맥북 에어 관련 사양 비교는 wikipedia의 macbook air 부분을 참고하였습니다.
(
원문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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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6

  • 기존 맥북 화이트는 단종이군요 ㅠ 시대의 유물이 되어가는듯;;;

    • 화이트 맥북은 유니바디로 바꾸면서도 (확실히 줄어들기는 했지만) 케이스 깨짐 문제 등이 있었고, 가격대 성능비가 많이 나빴죠- 더 업그레이드 하면 맥북 프로와 겹치는 등 여러가지 고민을 했을거라고 봅니다 ^-^;

      다만 애플 = 화이트 라는 공식이 이제는 메탈릭 실버가 되니까 뭔가 좀 아쉽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D

      트윗 팔로우 했어요~ㅋ

  • 맥북화이트 2011.07.21 14:31

    헉 맥북화이트 단종이 확실한가요????
    단종????? 단종입니까?????

    다른데서 보면 가을께 새로 나온다는 글이 있던데........
    뭐가 사실일까요......
    화이트 기다리다 목이 빠지네요

  • 흑흑.. 흰둥이도 나름 하이얀 매력이 있는 물건인데 이제 볼 스 없다니 안타깝군요 ㅜ_ㅡ

  • 맥북은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움을 주는 물건임이 확실합니다... ^^;

  • 장준후 2011.07.21 23:15

    지금 신형 맥북에어에 중에 기본 모델에 달린 i5는 이름만 i5일 겁니다. 보급형 모델로 인텔이 제작한 걸로 VT-d,txr같은 기술을 지원하지 못합니다. 그나마 2557를 단놈이 쓸만하네요. 다만 320m에서 다운된지라 cpu자체는 저번보다 올라갔어도 gpu가 하향되서 체감지수는 비슷할 것 같네요.뭐 hd3000이 메모리공유를 한다고 하나 윈도우와 달리 맥에서는 효율적으로 공유하는지라 괜찮을 것 같네요.

    • 기술적으로 어떤 기능들이 동작하는지 혹은 탑재되지 않아서 동작하지 않는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등장한 벤치마크의 결과로는 꽤 속도 향상이 많이 있었습니다. i5의 영향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아닐지

      http://www.wired.com/gadgetlab/2011/07/macbook-air-benchmarks/

  • 아,,, 메모리 증가가 배가 촘 아프군요,,, 하하;;
    그외에는 별로,,,
    글픽카드는 거의 비슈므리 짭짭일테고, 키보드 백라이트 없이도 화면 밝기만으로도 불끄고 글쓰기에는 어려움이 없으니,,,^ ^

    • 키보드 백라이트가 없을때는 모르는데 정작 있으면 얼마나 유용한지 알게 되더라구요 ^-^; 저는 이게 굉장히 아쉬웠거든요 저번 모델에서.....

      http://www.wired.com/gadgetlab/2011/07/macbook-air-benchmarks/

      여기 벤치마크에서 보면 상당히 퍼포먼스 상에서도 향상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i5의 영향이라고 할 수 밖에 없죠-

  • Mr X 2011.07.26 10:51

    GPU는 확실히 다운그레이드입니다.

    게임이 아니면 별 차이가 없다고 하셨는데 Mac OS X은 화면으로 출력되는 모든 부분이 GPU가속으로 출력됩니다. 구형 글픽카드를 사용한다면 일부 인터페이스의 애님이션 효과가 삭제되기도 하고 기능을 지원한다고 하여도 속도가 느리면 인터페이스의 반응이 버벅거립니다.

    GPU업글도 OS X에선 제법 중요합니다.

    덧 : 그래도 씨퓨빨로 어떻게 넘어갈 것 같기는 합니다.

    • 네 알고 있습니다. 타이거부터 코어 이미지를 시작하여, 레퍼드부터는 코어 애니메이션 등 각종 이미지 처리를 GPU로 분산하여 처리하고 있고 점점 더 강화되어 GPU 성능이 OS X 에서는 기본 UI의 속도를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인텔 HD 그래픽으로 기본 UI를 처리하는데에 심각한 성능 저하를 줄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맥북 프로에서도 평소 작업에 대해서는 인텔 내장형 그래픽으로 처리하고 게임 등 하드한 작업이 필요할 때 외장 그래픽 카드로 처리하고 있기 때문이죠.

  • 화이트 맥북 예뻤는데...
    후레드군님이 설명해주신 단종이유를 읽다보니 아쉬워도 이해해줘야 될 것 같아집니다.. ^^;

    • 이제 보내줘야 할 때가 되고도 남음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 저도 개인적으로는 화이트가 상당히 아쉽지만, 여러가지를 고려할 때 이제는.....ㅎㅎ

Windows와 함께 컴퓨터의 운영체제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것이 Mac OS X 입니다 :) 물론 애플의 운영체제는 애플의 하드웨어에서만 구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Windows에 비해서 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출처: http://www.statowl.com/operating_system_market_share.php

맥의 시장 점유율은 2010년 2월부터 6월까지 (7월은 조사 결과가 없어서 0.00%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입니다. 윈도우가 88%인거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치라고 할 수 있죠- 그럼에도 항상 혁신적인 기능과 미려한 디자인 등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곤 했습니다- 거기에 안정성과 보안성, 상대적으로 훨씬 저렴한 가격 등이 부각되었죠-

그러면 Mac OS X 중 사람들은 어떤 버전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을까요? 

출처: http://www.statowl.com/operating_system_market_share.php

10.6 스노 레퍼드가 41%, 10.5 레퍼드가 41%, 10.4 타이거가 15% (반올림) 입니다- 레퍼드의 41%와 타이거의 15% 안에는 물론 PowerPC 맥 사용자와 Intel 맥 사용자가 섞여 있겠지만, 적어도 41%의 스노 레퍼드 사용자들은 100% Intel 맥 사용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죠- 인텔맥 사용자가 PowerPC맥 사용자보다 많을거라는 사실은 뭐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만-

윈도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출시 주기가 짧고 자주 업데이트가 되는 Mac OS. 현재 스노 레퍼드도 10.6.3으로 3번이나 큰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10.4 타이거가 최종적으로 10.4.11 즉 11번의 업데이트를 했던것에 비하면 아직 교체를 논할 시기가 아니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10.5 레퍼드도 10.5.8 즉, 8번의 업데이트 이후 종료되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면 스노 레퍼드는 완성도면에서 10.5 레퍼드에서 10.6으로의 메이저급 업데이트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하는 점입니다. 

더욱 정교해졌습니다......라고 하지만 공감할 수 없다 ㅡㅡ;

10.5 레퍼드는 꽤나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동안의 Mac OS X 판매 속도보다 월등히 빨리 팔려나갔고, 데스크탑 (바탕화면)부터 근본적으로 달랒는 등 많은 노력을 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극도로 비대해진 몸집과 (설치 하기에 따라서는 타이거 대비 2.5배 가량의 용량을 필요로 합니다) 욕나올정도로 느려진 시스템 권한 복구, 10.5.8까지 왔지만 여전한 자잘한 버그, 인코딩 등을 해보면 타이거보다 유독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 등 뭐랄까- 다소 실험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주변에서도 레퍼드 쓰시면서 피곤해하시는 분들도 많았구요-

그래서 나온것이 Snow Leopard. A better leopard 입니다

제가 한 말이 아니라 애플에서 직접 "A better leopard" 라고 했습니다 'ㅅ' 약 2분10초쯤부터.....

그런데 스노 레퍼드는.....레퍼드를 기초로 해서 만들어 집니다- 용량을 대폭 줄여서 설치 시간도 줄였다고 합니다- 물론 동영상에서도 밝힌것처럼 새롭게 정비되어서 용량이 줄은것도 있지만 사실은 레퍼드에서 PowerPC 부분을 빼버렸기 때문에 대폭 용량확보가 가능했다는 점.....기존의 레퍼드가 유니버셜 바이너리라서 PowerPC 맥과 인텔 맥에서 모두 설치가 가능했지만, 이제 반을 버리고 인텔맥에서만 설치가 가능하게 하면서 동시에 정비 (refinement) = 저용량화 = 설치 시간 단축 이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PowerPC와 인텔 CPU를 지원하는 레퍼드는 32비트와 64비트 CPU를 모두 지원합니다. 예를들어 PowerPC G4는 32비트, G5는 64비트 CPU입니다. 그래서 PowerPC를 위한 부분에 32비트 파트, 64비트 파트가 들어 있습니다. 인텔쪽에도 마찬가로 두 부분입니다. 한 디스크안에 4파트가 들어 있는 셈이죠-

여기에서 PowerPC파트 몽땅 제거만 해도 벌써 굉장히 용량이 줄어드는 셈이죠-

PowerPC 파트가 없음을 보여주는 증거. 인텔맥에서 PowerPC용 소프트웨어를 구동하고자 할 경우 로제타 라는 에뮬레이터가 동작하여 프로그램의 구동을 도와주었는데 스노 레퍼드에서는 아예 빠져있고, PowerPC용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고자 하는 경우 로제타를 별도로 설치하도록 안내한다-

이렇게 스노 레퍼드는 몸집을 대폭 줄이면서 날렵해졌지만 Dock과 데스크탑 (바탕화면)의 아이콘이 지멋대로 재정렬되어버린다든가.....휴지통 비우기가 안되거나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린다든가 하는 등의, 문제라고 지적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10.4 타이거가 2005년 4월에 처음 나왔는데 지금까지 가장 안정적인 Mac OS X라고 평가 받는 것입니다 ㅡㅡ;

인코딩을 하면서 오만가지 작업을 다 해도 문제될 것이 없는 녀석 Tiger. 

스노 레퍼드의 또 한가지 문제는 바로 64비트입니다-

타이거에서부터 애플은 64비트 지원을 발표합니다. 하지만 타이거는 완전한 의미의 64비트가 아니었다면, 스노 레퍼드는 제대로된 64비트 기반 위에 32비트 프로그램도 동시에 구동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그림을 이해하지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스노 레퍼드는 64비트 기반에서 32비트 구동도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

그런데.....

출처: blog.fosketts.net

위의 그림을 보시면, 아래 네개의 프로그램은 64비트로 돌아가는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스카이프는 써드파티 프로그램이므로 제외하고 보면.....

iTunes & Quicktime 7
스노 레퍼드에는 새로운 버전의 퀵타임, QuickTime X (퀵타임 텐) 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퀵타임 7도 들어 있습니다 ㅡㅡ; 퀵타임 X이 퀵타임 7의 기능을 다 흡수하지 못한 탓인지 아니면 호환성 탓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둘로 쪼개서 놓을 것이 아니라 퀵타임 X로 통합하여 7의 기능도 다 하게 했어야 하는것 아닌가 합니다- 결국 두 가지 버전이 모두 존재하는 기형적이 형태가 되었고,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 퀵타임 7은 32비트로, 퀵타임 X은 64비트로 구동됩니다;;;;

이러다보니 iTunes도 다를 수 없죠- 많은 분들이 아이튠즈 설치하는데 왜 퀵타임이 따라오냐고 짜증난다고 지우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아이튠즈가 퀵타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러니 퀵타임을 지워버리고나면 아이튠즈가 실행이 안되죠 ^-^; 어쨌든, 퀵타임 두 가지 버전이 공존하고 있는데 iTunes도 32비트로 구동되는 것으로 보아 퀵타임 7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퀵타임 X은 왜 넣은걸까요 ㅡㅡ;

앞으로 나올 Mac OS X의 iTunes는 Quicktime X 을 기반으로 한 64비트일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Mac OS X을 위한 기존 Quicktime 7 기반의 iTunes 버전업이 나오겠죠-

iLife (iPhoto + iDVD + iMovie + iWeb + Garageband) 역시 이제는 64비트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타이거에 대한 지원은 없을겁니다. iLife 09도 10.5 레퍼드 이상을 요구했고 제대로된 64비트 구현을 위해서라도 타이거 지원은 힘들어보입니다. 여전히 32비트를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이 많이 있기 때문에 스노 레퍼드 이상에서만 64비트 iLife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무리 봐도 급조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스노 레퍼드-

10.3 팬서 (Panther) 를 출시할 때 기존 버전 대비 100여개 이상의 신기능을 탑재했다고 발표합니다


10.4 타이거에서는 팬서 대비 150개 이상의 신기능이 있다고 발표합니다-

그리고 10.5 레퍼드는 무려 300개가 넘는 신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만.....

10.6 스노 레퍼드에서는 사실상 메이저급 신기능은 없습니다

윈도우 7 출시 이후 뭔가 하나 내놔야겠다고 생각했는지 급조된 느낌이었습니다. 새로운 기능도 없었고 (트랙패드로 한자를 직접 그려서 쓰기 이런걸 메이저급 신기능이라고 하기엔.....) 10.6 으로 메이저급 판올림인것처럼 했지만, 레퍼드가 설치되어 있는 맥에 업그레이드로 제공될 것이라고 했던 것과 (그러나 실제로는 타이거에서도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애플 스스로 a better leopard라고 한 점 등이 그것을 뒷받침 해 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덕분에 저렴하게 29달러 (국내 45000원) 에 나왔지만.....

제가 판단하는 기준에서는 지금까지의 Mac OS X중 가장 실망스러웠던 녀석이 스노 레퍼드입니다. 10.0과 10.1은 사실상 실험적인 수준이었고, 그나마도 10.1은 기존 10.0 사용자에게는 무료였습니다. 10.2에서는 쿼츠 익스트림 등의 다양한 기술의 도입이 있었고 10.3에서부터 정상궤도에 올랐죠. 

Mac OS X 10.7은 과연 어떤 코드네임을 달고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스노 레퍼드의 한계점들을 극복해 낸 완전히 새로운 녀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팬서, 타이거, 레퍼드를 처음 발표할 때 그 키노트 보겠다고 밤새 난리쳤던 게 추억으로만 남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와중에!!!!


이곳에서 공개한 초대장입니다! 그 동안 iOS에 열을 올렸던 애플이 드디어 다시 맥으로 포커스를 돌리려나 봅니다-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사과 뒤쪽으로 보이는 사자- 아마도 Mac OS X 10.7 Lion이 될 듯 합니다- 스노 레퍼드의 저질 완성도를 극복하고 이제 제대로 된 메이저 급 업그레이드를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치타 푸마 재규어 팬서 타이거 레퍼드 스노레퍼드 그리고 라이언

모두 고양이과 동물 이름으로 운영체제 이름을 지었던 애플- 그들도 인정하는 것처럼 스노 레퍼드는 레퍼드에서의 업그레이드 정도 였으니, 이제 제대로 한번 능력을 보여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남은 애플 발표회! 이제 또 한번 밤을 새며 기다릴 일이 생겼네요 :)

Comment +5

  • 맥북에어도 업그레이드 되었나요?? 오오오 ㅋㅋ 사실 저에게 os x 은 미지의 세계이지만 분명 언젠가는산다는거 ㅋㅋ 그게 맥북에어가 될지 맥북프로가 될진 모르겠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13인치 정도면 충분ㅋㅋ

    • 맥북에어는 업그레이드 소식이 없네요-

      그래도 조만간 새로운 녀석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ㅎ

      나중에 iChat 등록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는.....ㅎ)

  • 아... 맥북프로 산지 반년 막 될라 그러는데... ㅠㅜ

    • 10.7 만 구매하셔서 설치하셔도 되잖아요 ^-^

      근데 이번에 운영체제 공개가 아니라

      프리뷰 정도라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 오늘보니까 내년 6월 릴리즈더군요. 사자... ㅋ
      맥북 에어 보셨죠? 흠... 다행히 안끌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