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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와 아이디어패드, 요가 등의 시리즈로 유명한 레노버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차기 운영체제인 윈도우11 지원 목록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목록에 있는 제품들은 레노버에서 정식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지원을 하는 제품으로 향후 윈도우11 출시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목록에 없는 제품은 임의로 윈도우11로 올렸을 경우 일부 혹은 전체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Windows 11이 지원되는 Lenovo 장치 - Lenovo Support KR

 

Windows 11이 지원되는 Lenovo 장치 - Lenovo Support KR

 

support.lenovo.com

 

위의 지원 페이지를 통해서 현재 사용 중인 모델이 윈도우11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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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윈도우10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 했습니다. 이른바 Creator's Update (크리에이터 업데이트) 라는 것인데요, 그림판 3D를 비롯한 각종 새로운 기능부터 시작해서 운영체제 자체의 보안과 최적화를 더하는 등 그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레노버에서는 자사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직접 테스트하고 동작을 보장하는 제품 리스트를 만들어서 공개했습니다. 아무래도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를 권장하는 노트북인만큼, 이 리스트에 있는 제품이어야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죠.


ThinkPad 시리즈로는 E450, E455, E460, E465, E470, E475, E550, E555, E560, E565, E570, E575 등과 X1 Carbon 시리즈는 3세대부터 5세대까지 모두 지원 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리스트를 모두 보고자 하시는 경우 [여기]를 클릭하셔서 레노버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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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노트북 시장의 강자인 레노버, 특히 비즈니스 노트북 시장에서는 압도적인 지위를 자랑하고 있는 레노버가 씽크패드 노트북 시리즈의 배터리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리콜 실시는 2014년 3월 27일 발표가 되었는데, 기간을 좀 더 연장하여 계속해서 문제가 되는 제품의 수거와 새제품 제공에 힘을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문제가 되는 배터리는 2010년 2월부터 2012년 6월까지 ThinkPad 노트북 시리즈에 탑재가 되어 제공 되었다고 하니, 최근에 노트북을 구매하신 분들께는 해당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간 동안에 다음의 제품들을 구매하여 사용중이시라면 반드시 리콜 필요 여부를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Edge 11, Edge 13, Edge 14, Edge 15, Edge 120, Edge 125, Edge 320, Edge 325, Edge 420, Edge 425, Edge 430, Edge 520, Edge 525, Edge 530


X200, X201, X200S, X201S, X220, X220T, X100E, X120E, X121E, X130E, X131E 


T410, T420, T510, T520


W510, W520


L412, L420/421, L512, L520



문제가 되는 배터리인지 여부는 레노버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진단 프로그램은 [여기]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배터리가 교체 대상인지 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문제가 있을 경우 어떤 절차에 따라 교환을 받을 수 있는지 안내를 해 줍니다.


참고로 노트북은 배터리를 빼고, 전원만 연결해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을 교환 받을 때까지는 안전을 위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되시는 분들께서는 안전을 위해 배터리를 교환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에 관해서는 [여기]를 통하여 다시 한 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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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소문으로만 샤오미의 노트북이 정식으로 공개됐습니다. 저는 편의상 샤오미 에어 라고 부릅니다만, 공식 명칭은 '미 노트북 에어' 입니다. 물론 이 이름은 어떻게 들어도 애플의 맥북 에어를 연상 시키는 이름입니다만, 그만큼 얇고 가볍다 라는 부분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이겠죠. 그런데 정작 발표한 제품을 보면 그 동안의 예상과는 크게 달라진 부분이 몇 군데 보였습니다.







제품 스펙


아무래도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겠죠? 제품은 그 동안의 예상과는 달리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 됩니다. 12.5인치 제품과 13.3인치 제품 이렇게 두 가지입니다. 보통은 13.3인치와 15.6인치를 채택하는데 샤오미에서는 좀 더 작은 12.5인치 제품을 만들었네요.


두 제품 모두 공통적으로 1920 X 1080p 풀HD 디스플레이와 백라이트 키보드, USB-C, 윈도우 10 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초창기 예상처럼 30만원대의 초저가형 제품이 등장하지는 않았고, 또 i7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코어M3 프로세서와 i5 프로세서가 탑재 됐습니다.








디자인


요즘은 어떤 제품에서도 디자인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가 없죠. 특히 인기가 있는 제품들의 경우 특별한 디자인 특성을 자랑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애플의 제품들은 최대한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디자인과 돋보이는 사과 로고, 레노버의 씽크패드 시리즈는 매트한 검은색에 빨간 점 하나만 있는 아주 단순한 디자인 등이 바로 그 대표적인 사례죠. 이런 점에서 샤오미의 이번 노트북은 맥북과 서피스북의 형태를 상당히 많이 닮아 있어서 최근 트렌드는 반영했을지 몰라도, 독자적인 디자인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아무런 로고가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채택했지만, 독창적인 디자인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이미 어디선가 분명히 본 디자인이죠. 로고를 넣으면 더더욱 그렇게 보일까봐 로고를 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옆면은 마치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북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힌지 부분은 서피스북과는 다른 일반적인 노트북의 형태지만, 뭐랄까 특색은 참 없네요.




노트북은 외관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정말 중요한 것이 내부 설계, 즉 보드 설계입니다. 이걸 얼마나 잘 하느냐가 기술력의 유무와 제품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해도 과언이 아닌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바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들 보다는 훨씬 깔끔하게 잘 한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타사 노트북 내부를 많이 참고했겠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상당히 깔끔하게 잘 구성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제품 마감도 잘 되었다면 분명 이 부분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성 컴퓨터의 보드 설계가 상당히 아쉬운데, 이런 부분은 한성에서도 배웠으면 하네요.



핸드폰이긴 하지만 HTC가 아주 대표적으로 보드 설계를 못 하는 업체로 유명했죠. 테이핑 처리하는 부분도 너무 많고 덕지덕지.....위치나 구성 등등 어디를 봐도 참 별로였어요. 제품 외관 못지 않게 내부 설계가 중요하다는걸 전혀 모르는듯 했습니다. (반드시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현재 HTC는 사실상 거의 망하다시피 한 상태죠)



과연 매력이 있을까?



현재 다나와닷컴 등에서 가성비 킹 노트북 중 하나로 꼽히는 에이서의 아스파이어 원탑. 15.6인치이긴 하지만, 1테라 하드와 256기가 SSD를 동시 탑재한 제품도 최저가 기준 76만원이고, 샤오미 노트북과 동일한 지포스 940MX를 탑재했지만, 샤오미는 그래픽 메모리가 1기가, 에이서 제품은 그래픽 메모리가 2기가입니다. 여기서도 차이가 나죠.


또한 국내에서 정식 AS가 되는지 여부도 중요한데, 샤오미는 그 부분에 대해서 아무것도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트북을 만들어본 업체가 아니라는 점도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사실 그 동안 샤오미 제품들은 품질이 좋아서 선택하는게 아니라 순전히 '쓸만한 수준의 제품에 저렴한 가격'을 이유로 골랐는데, 고가의 제품을 골라야한다면 한 번쯤 더 생각 해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작은 사이즈 안에 많은 것들을 담아야 하는 노트북은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기술력이 필요하고 열관리와 소음 조절 등이 쉽지 않은 만큼 크게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만일 루머대로 정말 30만원대의 말도 안되는 가격에 출시가 됐더라면, 가격 때문에라도 한 번 고민을 해봤을텐데, 저 가격대의 제품이라면 저라면 패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추가: 아.....망했어요


망했습니다. 네, 샤오미 에어 노트북은 끝났어요.....어제 (7월 27일) 발표하고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오늘 (7월 28일) 오전 레노버에서 [레노버 에어 13 Pro] 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출처: http://www.lenovo.com.cn/activity/marketing/air13pro/index.html


레노버의 에어 13 프로는 3가지 모델로 출시 예정인데 모두 13.3인치로 사이즈는 동일합니다.


i5 6200U (샤오미 13인치 모델과 동일)

4기가 램

256기가 SSD

지포스 940MX (2기가 - 샤오미 13인치 모델은 1기가 탑재)

JBL 스피커 탑재

약 92만원. (현재 예약 구매시 84만원)


추가로 i7 으로 구성, 8기가 램으로 구성된 모델 등 두 가지 옵션이 더 있습니다만, 어쨌거나 현재로서는 샤오미 제품이 85만원, 레노버 제품이 92만원이라면 샤오미 제품을 고집할 이유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중국 내에서의 이미지도 레노버가 훨씬 압도적이고 국내 출시 여부를 두고서도 레노버는 정식 유통, 관리하는 레노버 코리아가 있지만, 샤오미는 단순 외주 유통사만 있기 때문이죠. 중국 내에서의 기준이긴 하지만, 예약판매시 샤오미 제품과 동일한 가격이라면 더더욱.....


게다가 레노버는 씽크패드 시리즈 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은 노트북을 만들어 본 업체고, 씽크패드 한정이긴 하지만, 비즈니스 시장에서도 상당한 신뢰도를 쌓았고 노하우를 가지고 있죠. 샤오미는 이런 부분은 전무한 수준.


한편으로는 레노버에서 샤오미 노트북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가 일부러 뒤늦게 발표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ㅎ 타이밍이 너무 귀신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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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노트북 사용자분들, 배터리 리콜 대상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레노버에서는 노트북 배터리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이를 리콜한다고 밝혔고 현재 홈페이지에서 안내

를 하고 있으니 아래의 주소로 방문하셔서 교환 대상 제품인지 체크 해 보시기 바랍니다.

레노버 배터리 리콜 사이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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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이동통신 기술의 세계적인 거장이었던 모토로라. 얼마전에는 구글에서 다시 레노버로 넘어가는 상황에 이르렀던 안타까운 회사이기도 합니다. 처음 구글로 인수된 이후 두 개의 제품을 발표했는데 각각 모토 X와 모토 G였습니다. 두 제품의 디자인은 거의 비슷하지만 전자는 플래그쉽 제품 후자는 보급형 제품으로 하드웨어 사양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간단하게 살펴볼 제품이 플래그쉽 제품이었던 모토 X 입니다.

 

하드웨어 사양으로만 봐서는 아주 특별한 제품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일단 간단히 보면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1.7GHz 듀얼코어

2기가 램

16기가 혹은 32기가 저장소

4.7인치 720p HD AMOLED 디스플레이

1000만 화소 카메라

 

정도가 있습니다. 여기에 각종 동작 인식 센서와 이를 처리하는 칩이 별도로 들어가서 다양한 사용자 경험의 향상을 가져다 줍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을 집어 들면 바로 화면이 부분적으로 켜지면서 들어온 메시지나 연락이 있는지 띄워주기도 하고 기기를 빠르게 흔들면 카메라 기능을 실행하는 것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리고 음성인식의 경우도 기존에는 항상 휴대폰을 켜고 음성인식 기능을 실행한 후에 했어야 했다면, 모토 X 의 경우 그냥 바로 Okay Google Now! 라고 말하면 바로 음성인식 준비를 합니다.

 

 

바로 위의 영상처럼 말이죠 :)

 

어쨌거나,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대로 모토 X 를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짠-

 

기존의 모토로라하면 항상 남성적이고 도시적인 느낌에 투박한 인상을 주는 제품과 까만색의 멋드러진 로고를 떠올렸다면, 이 제품에서는 다소 실망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양한 색상과 한층 부드러워진 제품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모토 X 도 그 나름의 굉장한 멋이 있으니 한번 기대해 보세요 :)

 

 

박스를 열면 이렇게 제품이 들어 있습니다. 참고로 모토 X 는 후면 커버와 전면 색상, 액센트 컬러라고 하여 카메라 테두리 부분과 볼륨 조절버튼 부분의 색깔을 각각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광고 슬로건도 Made by You 라고 했었죠- 이 제품의 경우 후면 커버를 터키 옥색으로 선택한 것입니다. 굉장히 오묘한 색깔이죠 :)

 

 

제품을 꺼내고 나면 이제는 약간 어색해 보이기 까지 하는 단색의 모토로라 로고가 새겨진 설명서 함이 나오고 그 아래에는 구성품들이 마저 들어 있겠죠?!

 

 

마이크로 USB 데이터 케이블과 USB 포트 2개가 있어서 한꺼번에 2가지 장치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가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어폰이 없네요?!?! 모토 G 는 저가형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치더라도 모토 X 에서도 이어폰을 넣어주지 않은 것은 뭐라고 설명해야 할 지 다소 난감했습니다.

 

특히 모토로라가 이어폰을 못 만드는 것도 아니고, 설사 직접 만들지 않고 납품을 받아왔다고 하더라도 그 동안 제품을 보면 상당히 괜찮았는데 아예 포함 시키지 않은 것은 조금 의외였습니다. 아트릭스나 레이저에 들어 있던 EH-20 등의 이어폰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었는데 이 제품을 흰색으로만 바꿔서 넣어 줬어도 괜찮았을텐데 말이죠.....

 

  

모토 X 의 전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면도 흰색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검은색으로 할 것인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4.7인치 디스플레이인데 좌우 폭이 좁고 위아래로 긴 아이폰과 같은 형태를 취해서 그런지 실제로 손에서 느껴지는 체감 크기는 상당히 작습니다. 아이폰 5 계열하고 큰 차이가 없는 느낌인데 4.7 인치 디스플레이입니다.

 

 

후면에는 LED 플래쉬 한개와 천만화소 카메라 그리고 보기와 달리 아주 우렁찬 사운드를 내 주는 스피커 그릴이 위치 해 있습니다. 그리고 모토로라 로고가 깨알 같이 약간 들어가 있어서 손에 쥐고 폰을 조작할때 뒷면에 닿는 느낌이 좋습니다.

 

 

상단에는 3.5mm 이어폰 잭이 있.....지만 기본으로 제공 되는 이어폰은 없습니다 ㅠㅠ

 

아 그리고 모토 G 의 경우 배터리 커버를 교체할 수 있지만 모토 X 는 저 뒷면 커버를 임의로 벗겨낼 수 없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시도 해 보시지 마시라고 말씀 드립니다 ^^;

 

 

초록색 제품은 제가 실사용중인 노키아 루미아 625 입니다. 이 제품도 디스플레이가 4.7 인치인 제품이지만, 모토 X 가 훨씬 작아 보입니다. 루미아 625 는 가로 폭이 다소 넓은 편이고 모토 X 는 가로 폭이 좁은 편이다 보니 같은 4.7 인치라도 보기 보다 체감상으로는 더더욱 많은 차이가 납니다.

 

혹시 루미아 625 제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이쪽 링크를 클릭해 보시면 됩니다 - 루미아 625 간단 리뷰 보러 가기

 

 

초기 출시시 무려 700 달러에 달하는 가격과 하드웨어 스펙상으로 이렇다 할 이목을 집중시키지 못 하였다 보니 실제 시장에서의 첫 반응은 그다지 좋지 못 했던 모토 X. 하지만 스펙 보다는 사용자 경험을 중시했고, 다양한 시도 그리고 미국 내 생산이라는 애국심 마케팅적인 측면 등 새로운 접근이 꽤나 있었습니다. 매우 우수한 통화 품질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후 가격도 많이 내려 왔으며 고질적인 모토로라의 문제였던 카메라에 대해서도 상당 부분 개선이 되었다는 평입니다.

 

그러나 다소 대응이 뒤늦었던 터라 이제는 조용히 잊혀지고 있는 모델이 되었다는 점과, 국내에서는 LTE를 사용할 수 없고 모토 G 와 달리 한글이 정식으로 지원되지 않는 점 등은 아쉽습니다.

 

모토 X 와 모토 G 를 보면, 모토로라가 아직도 충분히 저력이 있고 기존의 제품군과는 전혀 다른 접근도 가능한 업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만, 본격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자 마자 너무 욕심을 부렸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과 구글의 인수 이후 첫 시행 착오를 겪자 마자 또다시 레노버에 팔려 나가는 바람에 한동안 또 공백이 예상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참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한 때는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도 상대할 자가 없다라고 할 정도로 이동통신 업계의 최강자 중 하나였고 저 또한 굉장히 좋아하는 업체였습니다만, 지금은 고전을 면치 못 하고 있으니 말이죠.

 

어쨌거나, 모토 X 는 제품 자체로는 상당히 완성도 높고 예쁜 제품이 분명했고 저가형 제품인 모토 G 또한 가성비가 매우 좋다고 하니 그 역시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길 바라면서 이번 [사진으로 보는 모토 X] 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이 글의 작성에 도움을 주신 티스토리 [우주정거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

 

우주정거장의 어떤 하루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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