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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루미아 625 간단 리뷰 본문

IT 분야/윈도우

노키아 루미아 625 간단 리뷰

후레드군 2014.02.28 10:22

 

 

오늘 소개할 제품은 노키아 루미아 시리즈 가운데 중저가형 제품 루미아 625 입니다. 하드웨어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MSM 8930 1.2GHz 듀얼코어

512 MB 메모리

8GB 내장 메모리 (최대 64GB 외장 MicroSD 지원)

4.7 인치 WVGA 디스플레이

LTE 지원

802.11 b/g/n

후면 5MP 카메라, 전면 VGA 카메라

2000mAh 배터리 (내장형)

 

스펙만 놓고 본다면 요즘 나오는 안드로이드 제품군에 비해서 한참 모자라지만 윈도우폰의 특성상 빠릿빠릿하고 여유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특히 중저가형 제품들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LTE 를 지원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20만원대로 해외 구매 대행시에도 배송비와 관세를 모두 포함해도 20만원대 후반에 구매가 가능한 저렴한 제품입니다.

 

특히 이 제품에 대해서는 4.7 인치의 디스플레이 크기에 비해서 해상도가 너무 낮은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만, 정작 실제 제품을 받아서 보니 전혀 불편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는 운영체제 탓도 큽니다. 윈도우폰 운영체제는 작고 세밀한 표현 보다는 큼직하고 굵은 폰트와 큰 타일 형태로 되어 있다 보니 티가 잘 나지 않기 때문이죠.

 

물론 HD 해상도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아주 가까이에서 보면 선명도가 떨어진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만, 평소에 그렇게 볼 일이 없기도 하거니와 일상적인 거리에서 볼 때에는 깨끗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다른 노키아 루미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하단에는 뒤로가기, 윈도우 키, 그리고 검색 키가 나란히 위치 해 있으며, 모서리가 둥근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뒷면의 노란색 커버는 벗겨낼 수 있고 별도 구매 가능한 다양한 색상의 백커버를 끼워서 개성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

 

커버 색상은 주황색, 노란색, 연한 녹색, 흰색, 검정색 등이 있습니다.

 

오른편에는 볼륨 조절키, 전원키, 카메라 키가 순서대로 있습니다.

 

 

하단에는 표준 규격인 마이크로 USB 충전 포트가 있습니다.

 

 

윗면에는 3.5 mm 이어폰 잭이 위치 해 있습니다.

 

 

후면에는 연하게 새겨진 노키아 로고와 5백만 화소 카메라와 LED 플래쉬 한 개가 있습니다. 

 

 

하단에는 작게 스피커 그릴이 위치 해 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습니다. 실제로 보면 반투명 재질의 커버라서 밝은 빛에 비춰 보면 약간 비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안드로이드 탑재 제품들은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선호하지 않는 편이며, 아이폰은 가격이 일단 너무 말도 안되게 비싸면서 더 이상 새로울 게 없어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심각하게 광탈하는 배터리 또한 불만이었습니다. 참고로 아이폰은 아이폰 3G 부터 써 봤고, 안드로이드 탑재 제품도 이미 다양한 업체의 다양한 제품군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결국 윈도우폰에 정착하였고, 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미려한 인터페이스 그리고 쉬운 사용법에 후한 점수를 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수많은 이메일 계정 동기화, 독일어와 프랑스어 네이티브 지원 등을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며, 2년간의 약정에 비싼 요금을 내고 싶지 않다 보니 루미아 계열을 선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재는 KT 의 모두다 올레 LTE (35)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고, 올레 와이파이가 사용 가능한 지역에서는 와이파이를 켜서 셀룰러 데이터 사용을 줄이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기본 요금 이상으로 요금을 납부하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네요.

 

기본료 35000원에 부가세 10% 해서 매달 정확하게 38500원이 나옵니다. 기기를 약정 걸고 산 게 아니다보니 기기 할부금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제품 디자인을 좀 더 살펴 보고 갈까요?

 

 

 

배터리 커버는 노란색 주황색 연두색 흰색 검은색 등이 출시 되었고 저는 현재 노란색과 연두색을 사용중인데, 연두색의 경우 실제로 보면 형광 연두색처럼 아주 밝은 색입니다만, 사진에서는 그 정도가 표현이 훨씬 덜 되네요-

 

 

 

 

 

 

스웨덴 Coloud社 의 이어폰과의 색깔 매치도 아주 좋습니다 :)

 

 

그 외의 특징으로 노키아 루미아 시리즈에서만 사용 가능한 앱 중 하나인 믹스 라디오가 있습니다. (광량이 좀 부족한 곳에서 찍었더니 사진이 좀 별로네요-) 판도라 혹은 아이튠즈 라디오와 같은 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트리밍 형식으로 곡을 랜덤으로 재생해 주는데, 손가락 위로 버튼 혹은 아래로 버튼을 눌러서 선호도를 표시하면 비슷한 곡을 더 많이 재생하거나 비슷한 곡을 최대한 피해서 골라 줍니다.

 

 

 

믹스 라디오를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먼저 나옵니다. 여기에서 play me 를 선택하면 그 동안 선호 혹은 비 선호를 선택했던 것을 기준으로 이에 부합하는 곡들을 골라서 재생 해 줍니다. 현재는 Britney Spears 의 Parfume이 2분 19초째 재생 되고 있네요 :)

 

 

그리고 오른편으로 넘겨 보면 기기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을 재생하거나, 노키아에서 선정한 믹스를 골라서 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믹스라 함은, 일종의 모음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르별 모음, 특정 시상식에서 쓰인 곡 모음, 최근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들은 곡 모음 등등 입니다.

 

 

예를들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들은 R&B, Grammy 2014 곡 등등 다양한 믹스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믹스 라디오의 장점이 바로 원하는 믹스를 시작화면에 가져다 놓고 바로바로 선택할 수 있고, 또 오프라인에서 듣기가 가능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와이파이가 가능한 곳에서 원하는 믹스 혹은 play me를 미리 다운받아 놓고 평소에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와이파이 연결 후 새로고침 해서 새로운 곡을 반영하기도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리밍 기반 서비스는 데이터 요금 걱정을 해야 하는데, 믹스 라디오는 이에 대해 다른 방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

 

 

그리고 특정 아티스트를 선택하면 해당 인물의 사진과 트위터 계정이 있는 경우 어떤 글을 남겼는지 여부까지도 나오고, 공연 일정 등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 재생시에는 배경화면으로 해당 음악가의 사진을 넣어서 보여줌으로써 시각적으로도 미려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가사가 제공 되는 곡에 대해서는 음악 재생에 맞춰서 가사 진행 상황도 띄워 줍니다.

 

재생 중인 곡이 마음에 들 경우 바로 해당 곡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믹스 라디오는 일단 스트리밍 기반의 무료 서비스지만, 무료 이용자의 경우 시간당 6곡 이상은 곡을 넘길 수 없도록 제한이 되어 있고, 일반 음질로 곡이 재생 됩니다. 월 3,99 달러를 지불하면 무제한 스킵 가능, 고음질 재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윈도우 8 앱으로도 믹스 라디오가 제공 되며 유료 사용자들은 컴퓨터에서도 무한 음악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루미아 625 와 덧붙여 믹스 라디오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카메라 이야기를 안 했네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루미아 625 로 촬영한 동영상을 첨부하고 마치고자 합니다. 참고로 루미아 625는 동영상 촬영시 1080p Full HD 촬영을 지원하며, 해당 영상도 화면 오른쪽 하단의 톱니 바퀴 아이콘을 누르셔서 1080 으로 바꿔서 보시면 선명한 화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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