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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chüß Seoul
    서울 2009. 9. 14. 17:01

    이제 25시간도 남지 않았다. 내일이면 다시 독일로 돌아 간다. 막상 돌아가려니 기분이 이상하다. 다 만나지 못 한 친구들이 있어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후회하지 않을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 다들 고마웠어요 몇 년만에 왔는데도 매번 봤던 것처럼 따뜻하게 대해줘서-

    루프트한자 기장님- 요번에도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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