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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미친 나라 한국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후레드군 2010.09.05 19:04

우리나라는 지구본에서도 찾기가 쉽지 않은 아주 작은 나라다. 인구도 겨우 5천만 플러스/마이너스 하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우리만의 말이 있고, 수많은 침략에서도 멸망하지 않고 살아 남았으며, 세계 여러나라에 우리의 제품을 수출하는 등 굉장한 일들을 많이 해내고 있다-

그런데 참 희한한건 온 나라가 영어에 미쳐서 산다는거다. 그렇다고 영어를 사람들이 잘 하냐 그것도 아니다- 이해가 안될정도로 영어에 미쳐 사는 걸 보면, 그냥 제정신들이 아닌 것 같다. 대표적인 예를 들어보자


지네들 이름이 KB란다. Kookmin Bank 그냥 국민은행이다. 이걸 억지로 KB로 해야 할 이유가 조금이라도 있느냐고 묻고 싶다. 기존의 국민은행이라는 이름을 바꾸기 위해서 전 지점 간판을 새로 달면서 얼마나 많은 돈이 낭비 되었는지 묻고 싶다. 이런걸 보고 바로 제정신이 아니라고 하는거다-

독일에도 국민은행이 있다. Volksbank. 자기네 나라 말로 국민은행이라는 말이다. 이걸 억지로 영어로 바꾸거나 다른 외래어로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루프트한자 독일 항공 (Deutsche Lufthansa AG)은 모토로 There's no better way to fly 라는 말을 쓴다. 그리고 작년에 모 정치인에게 욕을 먹었다. 멀쩡한 자국어 (독일어) 놔두고 영어 가져다가 쓴다고-



기업은행도 마찬가지다. Industrial bank of korea 그래서 IBK란다. 그냥 중소기업은행 혹은 기업은행 하면 되는걸 열심히 IBK라고 해서 광고하더라. 우리말로 병행 표기 해주면 그나마 다행인거다. 영어로 쓰면 뭔가 멋이 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도무지 자존심이라고는 없는 사람들 같다-



최고의 작품은 농협이다. 무려 NH란다. 농.협. NH Bank라고 바꾸면 농협의 자산이 늘어난다든가, 금리가 안정된다든가 뭔가 있는거냐고 묻고 싶다. 내실을 튼튼히 할 생각들은 안하고 겉포장지 바꾸는데 혈안이 된 한국. 금융권들만 예를 들었지만, 예를 들기로 말하면 끝도 없다. 아예 우리말을 없애버리지?

외래어를 가져다 쓰면 멋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어처구니없는 생각 덕분에 길거리에서 우리말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고,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이 난무한다-

그와중에도 또 똑바로 못 써놓은 것들이 많다-

강남역에 있는 독일 술집 - bräu haus (브로이하우스) 라고 되어있다. 엄밀히 말하면 틀렸다. 독일어에서 명사는 반드시 대문자로 첫머리를 시작해야 한다. 단어가 문장 중간에 있어도 상관없다. 그리고 브로이 하우스는 한단어이기 때문에 전부 붙여서 쓴다. 제대로 쓰려면 Bräuhaus라고 써야 한다. 이건 아주 작은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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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가 그렇게 멋있어 보이나? BMW (비 엠 더블유) 이거를 또 아는척 하면서 멋있게 독일어로 읽는 시늉 한다고 베엠붸 라고 하는 사람들 있다. 발음이나 똑바로 하면서 그러면 이해라고 하겠다. 근데 무슨 뜻인지는 아냐고 묻고 싶다. Bayerische Motoren Werke AG (AG = Aktiengesellschaft: 주식회사) 바이에른주 자동차 공장이라는 뜻이다. 이걸 베엠붸 하면서 마치 뭐가 되는 사람인냥 하는 거 보면 참.....

VW (Volkswagen: 폴크스바겐) 이건 그냥 국민차 라는 뜻이다. 그나마도 설립을 히틀러 독재기 나치 독일 정부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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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 예를들어 볼까?

밀크 커피 / 카페 라떼 / 카페오레

어떤게 가장 럭셔리해 보이나?

아마도 카페오레 > 카페라떼 > 밀크커피 혹은 카페라떼 > 카페오레 > 밀크커피 라고 할 거다.

아주 무식도 이런 무식이 없다. 셋 다 전부 똑같은 말이다.

물론 에스프레소의 양이라든가 우유를 첨가하는 비율, 방법 등에서 차이가 다소 있기는 하지만 전부 우유 + 커피 라는 말이다. 밀크커피 (영어) 카페 라떼 (이탈리아어) 카페 오레 (프랑스어) 전부 같은 말이다. 있는척 하면 어처구니 없이 난 밀크 커피 같은 건 안마셔 이러지 말자. 쪽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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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가서 스파게티를 많이 시켜 먹는다. 난 스파게티 먹을께 넌 까르보나라 먹어~

뭐가 잘 못 된건지 아는 사람? 스파게티는 둥글고 긴 면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래서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스파게티 + 소스를 뭘로 할 것인지 이야기를 한다. 예를들어 링귀니 (면의 일종. 우리나라 칼국수처럼 다소 넓적하다) + 볼로네제 소스 이런식이다.

괜히 이런걸로 있는척하려고 하지 말자- 아니면 정말 제대로 쓰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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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요즘 이른바 엣지한 여성분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물이다. 파리바게트에서 판다. 이름은 오.

EAU (프랑스어로 오 라고 읽는다) 무슨뜻인줄 아나? WATER 물이다.

물이라고 하면 없어보이고 프랑스어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읽지도 못하면서) EAU 라고 써 두면 뭔가 굉장한 아이템이 된것처럼 생각하는 허세가 강력하게 녹아든 제품. 굉장한 허세의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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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옆나라 일본은 어떤가? 두부를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아는사람? Tofu다. 일본어 발음대로 알파벳으로 쓴다.

얼마전 트위터에서 봤다. 김밥 마는 도구를 왜 영어로 스시롤러라고 하나? 하는 질문이었다. 당연하다. 김밥은 영어로 스시니까-

츠나미 (우리식 발음표기법에 따르면 쓰나미), 시이타케 (표고버섯) 등 전부 일본어지만 이미 국제어로 굳어버린 경우도 굉장히 많다.

누군가는 자기네 나라 말로 세계를 야금야금 점령해가는데, 우리는 지켜내도 부족할 판에 대놓고 말을 망쳐놓고 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 중 이런 말이 있었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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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Comments
  • 프로필사진 F루드 2010.09.05 20:50 추천하고 갑니다...ㅋ

    외래어의 유입은 지금 현 상황으로서는 어쩔수 없는 것 같네요..
    세계화, 지구촌이라는 말도 이젠 옛말이라고 할 정도로 ...
    하지만 이럴 때일 수록 우리의 한글을 더욱 굳건히 .. 그리고 더 튼튼하게 가꾸어 가야 할 때가 맞다고 생각해요..ㅎ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9.06 20:39 신고 버릴것과 지켜야 할 것이 있는데 정확하게 잘못하고 있는거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nopdin.tistory.com BlogIcon 노피디 2010.09.06 07:51 신고 EAU 가 물이었군요 -_-...
    전 뭔가 대단한 상품인줄 알았는데 ;;;
    이건 마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향우회 글자가 새겨진 멋진 옷을 입은 격입니다! (버럭!)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9.06 20:39 신고 그저 물이라는 말 하나를 가지고 굉장히 대단한것처럼 포장해서 파는거죠

    그걸 또 멋있다고 아이템으로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으니 더 어처구니가 없구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awesomeshin.tistory.com BlogIcon 바그신 2010.09.06 11:46 아주 심하게 공감합니다...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아주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네요.
    착잡합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9.06 20:39 신고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mbymovey.tistory.com BlogIcon Movey 2010.09.06 14:22 신고 독일 사람들이 워낙 외국어를 잘 해서 그것에 익숙해지게 되나봐요. 전쟁 겪고 난 나라라서 그런지 원래 국민성 때문인지
    남의 문화에 대해 지극히 겸손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혹은 독일에서 살았던 제 편견일수도 ㅋㅋㅋ)

    전 미국와서 "이 나라 사람들은 왜 이렇게 외국어를 못해"했어요.
    -_-;; 너무 외국어를 배우는 태도가 안되어있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아마 딱 그 반대가 아닐까 싶어요. ㅎㅎ;
    그런데 차라리 아예 "우린 외쿡이 좋아요"하면 나을텐데, 양면성을 갖고 있어서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마구마구 영어, 일본어를 섞어 쓰는 언어,간판, CF등등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뭐 했다하면 온 국민이 양키라고 버럭! 일본이 뭐 했다 하면 온 국민이 쪽바리라고 버럭!
    심지어는 제가 외국에서 산다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도 여럿 봤습니다.
    참 아이러니 하죠 ㅋㅋㅋ기가 찬 노릇입니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 지 모르겠어요.
    더 희한한건 유독 "전통을 지켜라" "우리 나라가 최고다" 하는 사람들이 더 이런 편파적인 경향을 보이는 것 같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또 외국꺼만 찾죠. 저만 이런 일 여러번 당한건지 몰라도.. ㅠㅠ 외국 산다고 거의 매국노 취급을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_-

    가끔 영어 막 써놓은거 보면 촘 웃깁니다.. 특히 알파벳을 쓰는 모든 언어가 영어인 것 처럼 할 때는 가끔 화납니다!
    왜냐구요? 독일어도 있으니까요! ㅋㅋㅋ알파벳 쓰는 언어가 한두갭니까~

    그리고 특.히. 공공장소에서 정부가 운영하는거라면 영어 좀 제대로 안내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영어 틀려놓은거 보면 중국어, 일본어도 왠지 틀렸을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_-;;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이런건 아닙니다. 그래서 참 다행입니다.

    너무 폭풍 공감해서 긴 댓글 남기고 합니다 허허 ^^;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9.06 20:41 신고 저도 굉장히 많이 참고 또 참아가면서 글을 짧게 썼지만 할 말이 굉장히 많았답니다-

    독일 어디에서 사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저도 독일에서 5년 이상 살아서 ^-^;;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mbymovey.tistory.com BlogIcon Movey 2010.09.07 02:55 신고 전 프랑크푸르트 근처 Koenigstein에서 살았어요~ 근데 티스토리에서 o위에 땡땡 찍는거 어떻게 하는거에요? 암튼 저도 동지 만난 기분이네요 ^^;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lexa.tistory.com BlogIcon .블로그. 2010.09.07 00:24 신고 세계화가 되어야 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국어를 어지럽히고 버리면서 까지 해야하나 따지고 싶어집니다.
    지금 내 방, 내 옷에 있는 영어들 뜻도 모르고 그냥 걸치고 다닙니다.
    버스에는 가, 나, 다, 놔두고 왜 A. B. C이렇게 표기했는지 이유를 알고 싶어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9.07 06:28 신고 버스는 좀 당황스러워요-

    파란색 버스라서 B
    초록색 버스는 G
    빨간버스는 R

    우리말 버리고 왜 이짓하는지 모르겠어요-

    외국인들한테 엄청 배려하는 나라더라구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monotraveler.com BlogIcon monotraveler 2010.09.07 09:20 신고 동감이에요 ㅎ 저도 채용할때 영어 성적만 없앴으면 싶네요 ㅋㅋㅋㅋ <-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왜 거북이 등껍질이니 동물의 시체나 뼈 같은 단어를 외우고 있는걸까 싶은 ㅋㅋㅋ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9.07 16:33 신고 그런 단어도 알아야 하나요;;;;;;;;;;;

    참 별걸 다 요구하네요 ^-^;;;

    근데 독일어도 만만찮게 어려워요 ㅋㅋㅋㅋㅋ

    쉬운 언어가 어디 있겠냐마는 ㅠㅠㅠㅠ
  • 프로필사진 2011.11.15 11:20 제가 보기엔 글쓴이님이 더 무식해 보입니다ㅋ회사가 그런 상품의 브랜드 이름을 결정할때 그냥 막지을까요?
    회사는 이익단체입니다. 그 회사에 상품에 중대한영향을 주는 그 이름을 결정하는 사람이 마치 당신보다 다 무식해서 그럴꺼라고 생각하는 글쓴이가 더 무식해보입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1.11.15 16:46 신고 제 글의 핵심이 해당 기업체들이 무식하다였던가요?

    요즘은 글을 똑바로 못 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 프로필사진 완전공감 2012.01.01 23:32 도대체 멀쩡한 자국어 놔두고 아직 한글도 못뗀 어린이부터 해서 왜 영어드립 치는지 이해가 안감...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2.01.02 08:40 신고 심각한 문화적 열등감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외국어를 쓰면 더 우월하다는 생각이 지배하는 듯 해요-
  • 프로필사진 1 2013.06.09 19:18 한국이 초가집짓고 있을때 미국에선 빌딩을 지었고, 말타고 다닐땐 서양에선 비행기를 타고다녔어요
    저도 우리나라를 사랑하긴 하지만 서양에 비해 예술, 과학, 경제 모두 뒤떨어지는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한국인 입장에서 외국문화 숭배는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우리보다 뛰어나다면 인정하고 본 받아야 따라갈수있습니다.
    한국 해방직후 우리가 외국에 대한 막연한 반감으로 서양문화를 배척하고 한국우월주의에 빠졌다면 지금의 삼성도 없을것이고 경쟁력없는 아시아의 빈민국중 하나가 됬을겁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3.06.10 02:08 신고 한국이 초가집짓고 있을때 미국에선 빌딩을 지었고, 말타고 다닐땐 서양에선 비행기를 타고다녔어요
    - 일단 이 부분에 있어서는 과장이 좀 너무 심하시구요

    저도 우리나라를 사랑하긴 하지만 서양에 비해 예술, 과학, 경제 모두 뒤떨어지는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 서양의 기준을 몇몇 초일류 국가로만 잡고 계신 모양입니다. 특히나 문화 예술의 경우 절대적인 기준이 없으며 각 민족, 국가, 지방 등에 따라 전혀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일 뿐입니다. 실례로 인도에서는 손으로 음식을 먹는다 하여 미개하다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스시의 경우 이를 나쁜 시선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동물을 날것으로 썰어 먹는 굉장히 미개한 행위로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판단하지 않고 "다르다" 라고 하는 것이죠.

    경제력으로 보면 우리나라가 세계 20위권 안에 듭니다. 전 세계에 몇개 국가가 있는지 한번 찾아 보시죠? 초일류 국가들과 비교하면 떨어지는 것이 분명하나 적은 인구, 적은 영토에 비해 굉장한 수준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한국인 입장에서 외국문화 숭배는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우리보다 뛰어나다면 인정하고 본 받아야 따라갈수있습니다.
    - 외국문화를 숭배하는 것과 자신의 문화를 지키는 일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우리가 서양에서 크게 일어난 과학의 발달을 따라가고 이를 발전 시키고자 하는 것은 현대의 시대흐름에 있어서 분명히 대세이고 또한 필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세계적으로도 인정 받고 있는 우리말을 지키는 것은 서양 문물을 수용하는것과는 별개로 우리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일 중 하나입니다. 자국어를 가진 나라 많지 않습니다. 남미국가들은 자신들의 부족 언어가 있었지만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의해서 전부 점령, 파괴 되면서 이제는 공용어로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원하시는 것인지요. 글쓰신 분의 논리로 따지자면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은 이미 서양 문물을 받아들여 앞서가고 있었고, 우리보다 강대국으로 경제적으로도 우위에 있었으므로 그들의 방침대로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일본화 작업을 했어야 한다는 식의 논리에 힘을 실어주게 됩니다. 문화 숭배 현상으로 창씨개명도 타당화 할 수 있겠네요.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논리인지 아시겠습니까?

    한국 해방직후 우리가 외국에 대한 막연한 반감으로 서양문화를 배척하고 한국우월주의에 빠졌다면 지금의 삼성도 없을것이고 경쟁력없는 아시아의 빈민국중 하나가 됬을겁니다.
    - 우리가 외국에 대한 막연한 반감을 가진적도 없거니와 가질만한 사회적, 역사적 여건도 딱히 없었습니다. 유일하게 한 나라를 뽑자면 일본이겠죠. 36년간 우리나라를 식민지배 하면서 민족말살정책을 통해서 말 그대로 지구상에서 조선이라는 나라는 물론 모든 정체성까지 다 지워버리고자 하였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름까지도 모두 다 바꾸겠다 하여 나온 창씨개명이었습니다. 위에서도 밝혔지만 글쓰신 분의 논리대로라면 일본의 이러한 정책들 역시 지지받아야 합니다. 더 이상 논할 가치 조차 없는 일입니다.

    역사는 과거를 바탕으로 하는 현재 진행형이고 동시에 미래 진행형입니다. 과거에 어떠했더라면 이라는 가정은 전혀 성립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외국에 대한 반감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삼성이 있고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과거 식민지배와 한국전쟁 등 수많은 고통을 겪으면서도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넉자와 우리의 정체성,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지키고자 부단히 노력했기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고, 국가를 지켜 냈기 때문에 그 위에 삼성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이고 지금 우리가 이렇게 자유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외국 문물에 대한 무분별한 숭배와 패배주의적인 시각, 약소국은 약소국 수준에 맞게 지내야 한다는 식의 사고, 이런것들이 바로 과거 우리나라를 지배하던 세력들이 원하던 논리이고 동시에 나라를 팔아먹고자 했던 매국노들의 전형적인 논리였습니다.

    우리사회에 즐비한 무분별한 영어 숭배, 외산이라면 무조건 국산 보다 좋다고 보는 편견, 그리고 한글 경시 풍조 이런 부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나라를 갉아 먹는 일들입니다. 그 중 하나인 한글 파괴를 기업들이 나서서 하고 있기에 이 글을 쓴 것이고, 당연히 교정되어야 마땅합니다.

    일본은 서양의 것이라면 막연히 동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와 근본적인 차이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들은 수용하되 자신들의 방식으로 바꿉니다. 편의점은 영어로 convenient store라고 합니다. 여기서 단어를 따다가 일본어로 콘비니 라고 합니다. part time job에 해당하는 독일어 단어는 Arbeit (아르바이트) 입니다. 이걸 일본에서 따다가 아루바이또, 그나마도 한번 더 줄여서 바이또 라고 씁니다. 두 단어 모두 원어와 거리가 굉장히 멀어졌고 말도 안된다 싶지만 자신들만의 단어로 만들어 쓴 겁니다. 차용하되 그대로 수용하지는 않겠다는 것이죠. 독일에서 표고버섯을 뭐라고 표기하는지 아십니까? Shiitake Pilz 라고 씁니다. 시이타케 버섯 이라는 겁니다. 일본어에서 유래했습니다. 일본은 그나마 서양에까지 자신들의 언어를 전파시킵니다. 두부는 토푸 라고 하죠. 이건 두부의 일본식 표기입니다. 김은 영어로도 노리 라고 부르는 경우가 잦습니다. 더 예를 들 필요도 없어보이네요.

    서양식으로 따라가는게 당연하다는 논리는 애시당초 논할 가치도 없을 뿐더러 논리적 타당성이 전혀 없습니다. 그 논리가 여전히 타당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댓글도 애시당초 알파벳권 언어로 다시고 이름 석자도 알파벳으로 바꾸시고 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프로필사진 1 2013.06.10 21:18 http://blog.naver.com/lyh1516?Redirect=Log&logNo=90039872967
    사실을 비약으로 매도해버리시네요. 미국에서 1900년대에 첫비행기가 개발되었고 우리나라는 50년대에 비로소 첫 자동차 '시발'을 만들었습니다.그래도 부정하시겠다면 그렇게 믿고 사세요. 창씨개명과 서양문화 동경을 같은선상에서 보시는데 창씨개명은 폭력과 강요에 의한것이고 서양문명에 대한 동경은 자발적인데 이걸 왜 같이 보시죠? 그냥 절 매국노로 비하하려 하는 의도로 밖에 해석할수 없네요.고유의 문화를 지키는것은 당연히 찬성하지만 kb를 '국은'으로 부르고 미국우유커피, 이탈리아우유커피로 불러야 속이 시원하시겠어요? 커피를 예시로 든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비율의 차이지 다 같은 밀크커피? 단무지, 깍두기, 치킨무의 명칭통일과 뭐가 다른가요? 글쓴분이 든 예시가 문화를 지키는것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국민은행이 kb로 간결화 하는것, 카페오레가 고급스러움을 연상시키는것과 스파게티의 대한 무지가 우리문화를 어떤식으로 훼손 하는지 납득이 안갑니다. 그리고 인도 식습관이나 스시는 도대체 왜나온겁니까? 제가 말한 뒤떨어진 문화는 추상적이지 않은 수치로 나타낼수있는것들입니다. 20위권 경제대국도 경제 시스템, 예술, 과학 모두 서양문화를 수용해서 얻은 결과입니다. 그 근거는 해방이후부터 우리나라가 외국문물 수용과 함께 급성장했다는 겁니다. 정달 극단적이시네요. 어이가 없을정도에요. 제가 외국문물수용을 찬성해서 이름을 알파벳으로 개명해야 한다면 글쓴분께선 외국문물인 인터넷을 하지말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 프로필사진 찬성합니다 2015.08.25 17:11 캬 이 분 사이다!~ 진짜 공감합니다. 글쓴이 분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잘 알겠지만, 너무 억지근거가 포함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외국어 하나도 안쓰고 그냥 자국어만 쓰는게 좋다면 북한 가시면 되겠네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lookurnation.com BlogIcon 영미해외파 2013.12.08 22:11 원래 과거부터 한국넘이나 교육 꼬라지는 허당이었다. 영어???? 오직 점수? 그러니 매년 한국에서 치르는 토익시험 유출(한국 관리자의 허술), 첨단 장비로 커닝. SAT 대리시험... 가지가지 쇼 하는 나라. 이제 미국에서는 한국땅에서 실시하는 시험은 더 이상 신뢰하지도 받지도 않는다. 영어? 미국식 영어, 영국식 영어 구별도 못 하면서 잘난척 하는 한쪽 뇌 빈 인간들 모인 나라. 주입식 획일적 교육으로 하나 같이 상황별로 똑같는 암기된 표현만으로 고집하고 잘난 줄 하는 우물한 개구리. 초등학생이나 대학생이나 아무리 어린 나리라도 한국의 썩은 뇌쇄 주입식 획일적 교육을 받고 그 사고를 못 버리다면 영어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스트레스만 받을 것이다(원래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이상 영어를 완벽하게 못한다는 간단한 논리를 모르는가?) 니네 조선말 즉 한국말은 완벽하고 쓰는가???? 한자로 첨성학, 지리적, 치환이라는 말을 쓸 줄 하는가? 영어로 모르는 사람 허다하다. 한국의 영어 교육은 허당이다. 내가 미국 대학/대학원 수학 전공이라 말이나 논리나 증명에 도가 티;어서 바로 증명할 수 있다. 대학이상에서는 논리와 영어 수학을 하지 숫자는 계싼이나 산수하는 한국 고등학교이겠지. 한국에서 10년 이상공부하고 연수 1년 정도 공부해도 현지에 버벅대고 현지인 이야기는 못 듣고 지가 하는 단어 지 말로 하면서 영어 잘 하는 척하는 자(특히 한국인 앞에서만)가 대부분 한국인이다. 남을 위해 사는 인생들이라는 말이지. 그래서 더욱 더 영어 안 느는 것이다. 해석에 의존하고 단어도 적절히 상황별로 못 쓰고 밑도 끝도 없이 어려운 안 쓰는 말만 외어 아주 코메디를 하지. 영어에 미친 나라보다는 영어을 사이비회 시켜 먕신하는 나라가 적절이다. 콩글리쉬가 난무하고 심지어 영어이나 미국에서도 한국 콩글리쉬를 현지 미국인에게 우기는 명청한 나라 국민이지. 이게 한국의 현실이다. 남을 공부하고 돈자랑 점수자랑은 의미 없는 썩은 한국 교육 제도나 사회에만만 통할지 못르지만 해외 개수랃 부리지 마라. 해외파들도 그런 넘년들 상대 하고 현지에서 실페 좌절로 개고생 해 봐야 정신 차리다라고 말할 것이다. 지나라 소리음인 모국어인 한국말로로 국회에서 소통이 안되고 사움만 하는 나라에서 그 국민은 볼 것도 없지. 어느 나라이든 국회의원은 그 나라의 지성인이고 상류층이다. 그러면 대부분의 국민(80%이상)은 더 형평 없고 무지하다는 것이다. 20%정도는 한국이 이미 썩은 나라라고 깨받고 포기하고 신경 꺼 버리거나 이민이나 학위 유학을 갔겠지. 조선넘 국민성으로는 자본주의나 민주주보다는 공산중의 사이비 체계가 더 맞을 것이다. 인터넷이나 자동차 운전도 개판이라...... 유럽이나 북미 국가, 일본을 가 봐라. 조선 국민이 얼마나 무식하고 야만족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요즘 해외 한국인들도 한국편 안 들지. 경치나 일반 국민 꼬라지 보면 자초한 한국 사회이지. 얄량함 애국심으로 애국하는 척하는 넘들 투성지. 애국 허상이다. 전쟁나 봐라. 지금도 사기 천국 사회에서 제일 먼저 국회의원이나 대기업 회장이 먼저 도망간다. 안 봐도 비디오이지(획일적 주입식 머리 구조라 하나를 보면 열을 쉽게 알 수 있는 간단한 남북한 즉 조선넘=명나라 속국같은 행동하고 청나라에 조아리고 나라 판 이씨조선). 영어? 조선말이나 제대로 체계화 시키고 외국어 표기푶도 통일하고 교육 해라 한자어 한자로 표기가 지대로 되어 야지. 무슨 한국은 문명 발상이조 아니고 역사도 중국도 같은 5천년 역사(역사적 입증 자료도 없고 기원전 2333년 50년까지 2000여년 세월동안 나라가 존재 했다다는 증거도 없음)이라고 구라치면서서 무슨 , 이런식으로 역사 미화에 자화자찬하면서 다른 나라에 뭐라고 말을 자격은 없다. 한국넘도 자유로울 수없고 유고를 잘못받아 들여 독재로 악용되어 조선이를 유지 했고 북한 사이비 집단이 유지 되지. 다른 나라같으면 벌써 혁명이 났지. 한국은 영어를 열정 맹신만 하지 잘하는 나라가 아니다. 그리고 한국어가 모국어 이면 영어 배우기는 아주 힘들다, 차라리 어순이 비슷한 일본어가 좀 낫지. 그런데 요즘이 한자를 전무한 자들 많아 일본어나 중국어도 쉽지 않을 것이다. 영어로 영어가 아닌 여러 나라 언어를 미 대학에서 몇 년식 배워보면 알 수있다. 한국의 교육은 허덩애 삽질이다. 나이가 들어서 알면 다행이고 그 것도 깨닫지 못하면 불행한 것이지. 쇄뇌 주입교육에 뇌 구조 굳은 우물안 개구리인 북한 주민은 사형이나 죽기 직전 까지 김 부자 수령 신으로 보고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라고 정신 나간 소리한다. 쇄뇌 주입식 획일적 교육이라 무서운 것이다. 조선은 중국처럼 공산주의가 국민성에 더 맞을 수도.....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관리 감시 안 해도 자발적으로 선순환을 할 줄 아는 민족이 하는 것이다. 중국은 3명만 보이면 체포에 간다. 한국도 그렇게 될 날이 곧 온다. U WILL SEE THAT NEAR FUTURE IN SHITY SOUTH KOREA!!!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lookurnation.com BlogIcon 영미해외파 2013.12.08 22:42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이상, 그리고 과거 한자를 쓰는 새종대왕조차도 쓰지 않은 천민들을 위해 만든 의미를 알 수 없는 단순 소리음을 모국어로 하는 현재의 한국인이 외국어를 현지인이나 현지에서 교육받는 자들보다 잘 한다는 자체거 거짓이다. 난센스이지. 한국 교육 시스템에 한계와 그 속에서 배워 보았자 그 한계는 보인다. 영어는 관심 있거나 생계를 위해 하는 사람만 하면 된다. 개나 소나 매달리고 자랑하는 것은 초등학생 뇌구조이지. 솔직히 한국에서 영어로 말하거나 글 쓸 일을 거의 아니 아예 없다. 한국내의 외국계 기업(사실 합자투자나 이름도 빌려 쓰는, 한국넘이 대표이사인 한국넘 기업이지)조차도 영어 되는 자는 겨우 간단한 몇 줄 정도 이메일 정도..... 쓰지. 기업 무슨 토익 만점 필요하고 그들이 현지나 외국인 앞에서 말이나 제대로 아니면 외국인 영어을 듣고 토론이라고 할 줄 아는 지. 아는 척 하겠지. 그넘은 허상인 존심 때문에.... 영어로 자기 표현을 자유럽게 글(한국넘 잔머리 굴리지 말고.. 폰트 9에 A15~20장 그림 도표 빼고 감상문 형식으로)이라 도 쓰나..?? 그 정도 영어권에서 학위 졸업 하고 적어도 8년 이상 되어야 좀 하게 될 것이다.. 한국대학, 영어과에서도 힘들 것이다. 영어 배울려면 그냥 현실에 맞게 한국 학원에서 몇 달 배우고 만족하고 모국어가 한국어 인데 아예 한국을 버리고 뜰려면 외국에서 한국넘 없는 곳에서 한국넘 찾지만 묻지도 마라. 스스로 한국넘 상대 안하며 10년만 학위 공부하고 살면 그래도 현지사람과 자우롭게 생활하고 사업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원래 해외파 사이에서 해외에서는 조선넘년들 상대 안하는 것이 출세하는 지름길이다고 말한다. 농담이 아니다. 조선넘 기질은 조선넘이 더 잘 알고 조선넘 약점은 국내와 다 아는 해외파가 더 잘 알지. 한국의 영어 교육은 허당이며 대학이나 기업 서열화 시키고 선발을 위한 수단이지. 실제 불신의 점수 토익(한국에 치른 토플/토익만)을 900 받아도 현지 출장 보네면 허당일 것이다. 열등 의식으로 가득 찬 국내파가 미국이나 영국에서 지혼자 잘난 척해도 해외파가 웃는다. 자신의 길을 자신이 택하는 것이고 한국 교육 제도 기업 문화 썩은 것을 깨달아야 한다. 아마 자유로울 수는 옶을 듯.... 해외파는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인종 차별, 실패, 좌절, 외로움, 영어에 대한 스트래스가 국내파 보다 10배는 경험 한자들이 많다. 국내파의 영어 고생,,, 아무것도 아닌다. 원래 끈기와 용기 있는 자, 그리고 자신의 나라나 사회를 버릴 줄 아는 자가 해외에서 잘 적응하고 졸업도 하고 때로는 성공도 하지. 우물한 개구리 사고로는 그냥 한국만 바라 봐라.(여전히 불신에 자화자차느 사기 천국인 사회에서)
  • 프로필사진 지나가는 행인 2016.03.01 11:07 저도 여러 외국어를 배우기는 하지만 남발하는거보면 솔직히 재수없습니다. 허세처럼 보이니까요. 정확히 님과 같은 마음이네요. 너무 공감되어 그냥 가려다가 몇자 남깁니다. ^^
    몇년 전에 일본에서 본 건데, 무슨 여자 대학이었어요. 근데 교문에 각인된 영문표기가 "XXX Joshi Daigaku"라고 되어 있더군요. 걔네들 발음을 그대로 영문으로 표기한거죠. 우리로 치면 이화여자대학을 E-hwa Yeoja Daehak이라 표기한 셈이죠. ㅋㅋ 처음엔 굉장히 우습게 여겼었는데, 달리보면 자기 언어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한 거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6.03.01 11:24 신고 좀 심각할 정도로 우리는 외국어에 빠져 있습니다. 요즘은 독일어 프랑스어 등등 좀 있어 보인다 싶은 외국어는 다 갖다가 쓰고 있어요. 뜻은 제대로 알고 쓰나 싶을 정도입니다. 한심하기 짝이 없죠
  • 프로필사진 미나리보이 2016.03.28 02:53 젤 웃긴건, 관광버스나 봉고차 뒤에서 종종 발견하는 '외국인 탑승 차량'이라는 팻말이죠. 그래서 뭐 어쩌란 말인지. 양보라도 해달라는건가..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6.03.28 07:37 신고 저도 종종 그런 생각 합니다 ㅎㅎㅎ 외국인 탑승 차량.........뭐가 다른걸까
  • 프로필사진 은빛가호 2016.07.13 23:19 놀라울 정도죠. 저는 미국,호주에서 인턴을 했던 사람으로 한국에 돌아와서 면밀히 보니까 제대로 잘 알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어떻게든 아는 척 소위 속된 말로 잘난 척을 하려고 그러는 사람들을 대다수 보기도 했죠. 너무도 이해할 수 없는건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닌데 있어보이려는 모습을 끊임없이 보이더군요. 허풍과 허세에 찌든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게 너무나도 슬펐고, 한국의 문화를 보존하고 가치를 소중히 여기면서 정체성을 지켜낼 생각을 해야 되는데 그런건 전부 다 관심도 없는지 영어에 미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고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물론 나라가 교육이 잘못되어 있고, 상류층들이 많이 가지고 있어서 많은 국민들이 힘겹게 살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자신이 꼭 필요한만큼 영어를 숙지하고 공부를 해서 어느 수준에 오르면 꾸준히 유지를 위해서도 살아가는게 사람이면 모두에게 맞는거죠. 정말 허풍과 허세가 가득한 한국이라는 나라가 어떡하면 조국을 사랑하고 국민을 위하고 힘들고 어려운 현재의 시대적 상황을 헤쳐나갈지 우려가 되네요. 영어에 대해서 말하려다가 다른 주제로 빠지고 말았네요ㅋ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6.07.13 23:21 신고 많아요. 멋있는 척 하는 사람들.....영어 쓰면 대단한 것처럼 느끼는 사람들.....고기가 오일리 하지 않고 모이스춰 하다고 하는 어떤 연예인 보면서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네요. 말하고자 하는 바는 기름지지 않고 촉촉하다는 말이었는데 수준이 참 ㅋㅋㅋ
  • 프로필사진 은빛가호 2016.07.13 23:43 그런 사람들을 유독 많이 봐서 그런지 그 의미를 제대로 알고 쓰는지 궁금할 정도였죠. 한국 사람들의 생각과 의식이 정말 너무나도 궁금하네요. 다른 사람한테 보여주기식과 척하는 삶은 진정한 삶의 가치가 아닌데 안타깝죠. 해외에서 오래살아서 그런지 그런 행동을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네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6.07.13 23:43 신고 뭐가 중요한지를 모르는거죠. 늘 보여주기 식이고....아직 많은 부분에서 성숙하지 못 한 탓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프로필사진 cgmok 2019.06.24 17:59 영어를 쓰는 것은 말할 것 없는데 제일 멍청한 것은 영어를 영어대로 쓰지 않고 한국어로 표기하는 식.정말 ♪♫♪ 노릇 같다.그래 놓고 보면 영어를 아는 사람도 잘 못 알아보게 되는데 아주 ♫♫♩짓이다. 한국어는 그냥 곁에 씌우는 껍데기가 되는 식이다. 속은 영어문화이고. 한국은 여성나라이지 남성의 패기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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