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de Seoul

이제 당분간 할 수 없으니까- 명동이랑 강남 한번 보고 와야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나갔다-

원래는 쇼핑할 생각 보다는 그냥 구경 다닐 생각으로 나갔었는데 결국 들어올 때는 손에 쇼핑백을 들고 오는;;;;

오늘도 변함없이 바글바글 명동- 두 번이나 이상한 사람이 따라 붙어서는 남 밑에서 일 할 사람 같지는 않다느니

하면서 말 그대로 개소리를 내 뱉는터에 귀찮아서 묵묵무답으로 일관-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는 사람들 못지 않게 정말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있다 ㅡㅡ+

아디다스 매장 엑스테리어가 예쁘길래.....

강남에서는 딱히 한 일은 없지만 어느새 벚꽃이 조금씩 피었길래 예뻐서 그냥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