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FRED.

Bacon and Egg McMuffin

서울2010. 4. 5. 21:36

서울에 와서는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먹은게 처음입니다 'ㅅ' 여기서야 뭐 밖에서 아침을 먹을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인데 (+__)a 오늘 어쩌다보니 아침부터 맥도날드에 가게 되었네요-ㅎ 독일에서 살때는 학교 가기 전에 아침에 조금 일찍 나와서 먹고 간 적도 종종 있기는 합니다만 ^-^;

일단 해쉬브라운을 함께 주는게 좋네요- 독일에서는 해쉬브라운을 따로 주지 않습니다 ;ㅅ; 애시당초 있지도 않아요 ㅎㅎ 그리고 커피 사이즈가 중간 사이즈는 되는 것 같더군요- 독일에서는 제일 작은 사이즈를 줍니다- 베이컨 앤 에그 맥머핀셋트는 3000원이고 다른 제품들은 4000원대 입니다- 커피 대신 주스로 바꿀 수 있냐고 했더니 1200원을 추가해야 한다고 하네요 ㅡㅡ;;;; 아마 베이컨 앤 에그 맥머핀 셋트는 할인제품이라서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너무 비싸더군요- 결국 커피;;; 커피 자체는 맛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음료값이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싸서 어지간해서는 잘 안마시게 되는데 맥도날드 커피는 그중에 가장 개념이 있지 않나 합니다. 근데 맥머핀 시리즈의 생명인 빵 (잉글리쉬 머핀) 이 조금 뭐랄까 부드러워서 좋기는 한데 살짝만 더 구워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 속이 뒤집어지시는 분들, 아침에 밥이 아닌 다른걸 드시면 안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3000원으로 커피에 빵에 해쉬브라운 하나까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지 않나 합니다-ㅎ 

마지막으로 폰카 화질 죄송합니다 (+_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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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 음... 아침에 햄버거는 그닥 땡기지 않네요.
    전 어쩔수 없는 한국인인가 봐요. ㅋㅋㅋ

    • 사람마다 식성이 좀 다를 수 있죠 뭐 ^-^;

      서양에서는 아침에 따뜻한 음식을 먹는걸 굉장히 낮설어해서 따뜻한 밥에 국 주면 기겁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보통 맨 빵에 햄 같은걸 넣어서 먹거나 계란 후라이 이정도 수준에서 먹죠 요리해서 먹지는 않습니다 ㅋ

  • 맥도날드 커피, 맛없다고 하도 난리가 난 이후로 원두를 라바짜로 바꿨죠. 거기에 전세계적으로 맥카페 프로모션 밀면서 품질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뭐 그래봐야 그게 그거지만 옛날에 비하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