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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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꽃, 오스트리아 비엔나 (Wien, Österreich in 2006)오스트리아/빈 2010. 8. 27. 15:31
지금까지 내가 가 본 곳들 중에서 가장 예쁘고 마음에 들었던 도시를 꼽으라면 주저 없이 오스트리아 빈 (Wien, 영어로는 Vienna) 을 고를 정도로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다만 지하철은 좀 상태가 'ㅅ';;;; 유럽에서 가장 음악적이고 또 가장 아름다운 곳이면서 한편으로는 굉장히 정신없는 곳이 빈이다. 차들도 독일과는 달리 굉장히 공격적이고- 사람들도 수다스럽다 ^-^ㅋ 하지만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어디를 가든 친절한 서비스와 상세한 가이드를 받을 수 있으며, 한국어로 된 설명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곳이다. 다만 교통편이 다소 나쁜 편이기 때문에 비엔나 직항로로 가는게 아니면 독일 뮌헨 등에서 가는 경우가 많다- 낮에는 이런 모습인데 밤이 되면..... 낮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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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2010. 8. 4. 11:07
Salzburg 는 오스트리아에서 빈 (Wien, 영어로는 Vienna), 그라츠 (Graz) 그리고 린츠 (Linz)에 이어 4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물론 그래도 인구는 15만 정도에 불과하죠 ^-^ 우리나라하고 비교하면 안됩니다 ㅎㅎㅎ 크게 보기 위치상으로는 오스트리아와 독일 국경에서 멀지 않습니다만 뮌헨에서 가기에도 꽤나 먼거리 입니다- 약 150킬로미터 정도입니다- 차로 한시간 반정도 걸리겠네요- 요번에 잘츠부르크는 빈을 소개 하기 전에 잠시 둘러보는 정도로 그칠 생각입니다- 굉장히 예쁘고 좋은 곳이긴 합니다만 저한테는 비엔나만큼 충격적이거나 마음에 들지는 않았거든요 :) 물론 잘츠부르크가 어디에 내놔도 빠질만한 곳은 절대 아닙니다- 오스트리아는 환경 친화적입니다- 가보면 아시겠지만 택시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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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zburg, Österreich in 2006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2010. 1. 4. 08:53
Salzburg, Austria "There are no kangaroos in Austria" 라고 써 있는 완전 쎈스 있는 티셔츠를 팔던 그 곳- Heidelberg (하이델베르크)에 가면 "Bin kein Tourist, ich wohne hier!" (I'm not tourist, I live here!) 라고 된 티셔츠가 있다 ㅎ 아무래도 관광객이 많은 곳이다 보니.....ㅎ 사람이다. 그런데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앞에 놓인 통에 동전을 넣어주거나 하면 갑자기 포즈를 취하고 그런다-ㅎ 신기했어 'ㅅ' Wien도 정말 예쁜데, Salzburg 는 특히나 간판들이 정말 예뻤어- 보는 족족 다 찍고 싶을 정도로- 오스트리아는 나라 전체가 그냥 다 예쁘다- Schloss Mirabell 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