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USEMENT PARK

728x90
반응형


윈도우 10 이 출시된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 가는 시점, 조만간 새로운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기능과 더욱 빨라진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윈도우 10 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든 윈도우 7 을 혹은 윈도우 8.1 을 사용해야만 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죠. 아니면 아직 윈도우 10 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셔서 기존의 운영체제에 머물러 계신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다만, 한 가지 문제가 윈도우 7 의 경우 출시된지 어느새 6년이나 지났고 그 사이 업데이트도 굉장히 많이 나왔다보니, 시스템을 재설치하거나 운영체제가 탑재 되어 있지 않은 PC를 구매한 후에 새로 설치하면, 엄청난 양의 윈도우 업데이트로 골치아프게 됩니다. 대략 650 여개의 업데이트를 설치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제는 공포의 재설치 걱정을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7 과 윈도우 8.1 용으로 지난달 (2016년 4월)까지의 모든 업데이트를 한꺼번에 묶어서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_<)/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윈도우 7 혹은 윈도우 8.1 기반 PC에서 [이곳] 을 방문하시면 전체 묶음을 받아서 설치할 수 있도록 안내 해 줍니다. 동시에 이 통합 설치에 관하여 알려진 문제점에 대해서도 공개를 했는데요 [알려진 문제점] 이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려고 하셨거나 컴퓨터를 포맷하려고 하셨던 분들께는 희소식일거라고 생각합니다 :-)




728x90
반응형

Comment +0

728x90
반응형

 

 

 

한 때 컴퓨터라는 도구는 부의 상징이자 첨단 기술의 상징이었습니다. 집에 컴퓨터가 있다고 하면 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컴퓨터를 조금 다룰 줄만 알아도 굉장히 뭔가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처럼 보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컴퓨터는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고, 없으면 매우 불편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게 되는 그런 당연한 전자 기기 중 하나가 되어 버렸습니다. 크기 또한 아주 작아져서 이제는 컴퓨터인지도 모르고 사용하게 되는 전자 기기들도 있죠.

 

이렇게 우리의 생활 속에 깊게 파고들어 와 있는 컴퓨터를 이야기 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운영체제 입니다. 운영체제라는 것은 각종 전자 부품으로 이루어진 컴퓨터를 우리가 쉽게 다룰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우리는 보통 "윈도우" 라고 부릅니다. 물론 전세계적으로 맥 OS, 리눅스 등이 존재하지만, 오늘 이야기의 초점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흔히 사용하는 운영체제 윈도우에 있습니다.

 

윈도우는 최초 버전부터 계산하면 20년이 넘은 오랜 역사를 지닌 소프트웨어 제품군입니다. 현재는 윈도우 8.1 버전이 나와 있고, 데스크톱 컴퓨터나 노트북 뿐만 아니라 타블렛과 휴대폰에도 이 윈도우 운영체제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광고판이나 ATM기기, 학교의 자동 서류 발급기, 주민센터의 민원서류 발급기 등에서도 윈도우가 수고를 하고 있기도 하죠.

 

이런 윈도우 제품들 가운데 오늘(2014년 4월 8일)로 자신의 수명을 다 한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윈도우 XP 입니다. 지금은 다행스럽게도 절대 다수가 상위 버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도 조금은 덜 나쁜 상황입니다만, 한 때는 윈도우 XP가 압도적이던 때가 있었죠. 어쨌거나 최초 출시 후 거의 13년 가량이나 지난 제품이 아직까지 살아 있었다는게 더 놀라울 정도죠. 그런데 익숙함을 이유로 여전히 윈도우 XP를 고집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정에서 윈도우 XP를 고집해서 좋을게 없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

 

최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원이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프린터를 하나 구매했다고 해 봅시다. 그러면 어떤 작업이 필요할까요? 윈도우 8.1 혹은 윈도우 7 처럼 최상위 혹은 상위 제품을 사용중인 경우에는 프린터를 컴퓨터에 연결하고 전원을 넣는 것만으로 작업은 끝납니다. 운영체제에서 알아서 필요한 것들을 자동으로 다 처리하기 때문이죠. 우리가 할 일은 필요한 문서를 열고 인쇄 버튼을 누르는 것 뿐이에요.

 

하지만 윈도우 XP의 경우 최신 제품에 대한 드라이버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지 않을 뿐더러, 운영체제 자체가 너무 오래됐다 보니 드라이버가 아예 제공이 되지 않거나 모든 기능을 다 활용할 수 없는 경우들이 생깁니다. 이러면 억울하죠

 

또한 이제는 기본 옵션이 된 멀티 코어에 대한 지원도 최신 운영체제 대비 부족합니다. SSD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TRIM기능을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운영체제 차원에서 지원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생각해 볼까요?

 

요즘 나오는 최신 게임의 경우 아예 윈도우 XP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리고 권장사항에는 윈도우 8 혹은 윈도우 7 이 나와 있죠. 구동이 되는 경우라도 이걸로 끝이 아닙니다. 바로 게임을 구동하는데 필수적인 Direct X (다이렉트 엑스 / 디렉트 엑스) 가 걸리기 때문이죠. 아무리 최신형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컴퓨터라고 하더라도 운영체제가 윈도우 XP라면 Direct X 9.0 을 기반으로 게임을 실행해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최신 게임과 최신 그래픽 카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옵션을 다 활용하지 못 하고 일부분만 구형 기술로 구현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높은 버전의 Direct X 를 사용했을때와 구버전의 Direct X 를 사용했을 때의 그래픽 상의 차이를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느려집니다

 

윈도우 비스타부터는 운영체제가 스스로 시스템을 관리하도록 하는 옵션들이 생겨났습니다. 윈도우 8.1 과 7 에서는 이런 기능들이 더욱 강화 되었으며, 파일 기록들을 추적할 수 있는 파일 히스토리 기능, 더욱 강화된 시스템 복원 기능, 자동 시스템 조각 모음, 자동 운영체제 업데이트 등등 최신 기능들이 제공 되지만, 윈도우 XP에서는 이런 기능들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래 사용하다보면 점차 시스템이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일정 주기로 처음부터 재설치 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재설치를 한다고 해도 그 수준이 완전히 다릅니다. 윈도우 8.1 의 경우 사용자 파일은 그대로 두고 윈도우만 지웠다가 설치할 수도 있고, 전체를 재설치 할 수도 있습니다만, 실제 설치 과정도 매우 단순하고 빠릅니다. 게다가 시작 메뉴의 앱들과 사용자 파일은 모두 그대로 되돌려 놓을 수 있을 뿐더러, 평소에 파일 히스토리 기능을 이용하여 주기적인 백업을 해 두었다면, 복원도 순식간입니다. 예전처럼 운영체제 설치 + 파일 다시 전부 수동으로 긁어 오기 + 수시간에 걸친 드라이버 설치, 업데이트 등등 복잡한 과정들이 훨씬 단순해졌습니다.

 

 

 

 

 

 

온라인 계정 연동이 되지 않습니다

 

 

 

이 이야기는 윈도우 8.1에 해당하는 이야기 입니다. 윈도우 8.1 을 사용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컴퓨터 사용시 반드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무료 7기가 원드라이브 클라우드 용량이 제공 되고, 설치한 앱과 컴퓨터의 설정 등이 전부 자동으로 연동이 되기 때문에 시스템을 재설치 한 경우에도 로그인 한번으로 이전과 동일한 환경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바로 접속이 가능한 7 기가의 온라인 저장소에 사진 등을 전부 저장해 둔다고 생각해 봅시다. 평소에 탐색기에서 볼 때는 그냥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것과 같이 보이기 때문에 차이가 없습니다만, 컴퓨터가 손상되거나 시스템이 다 지워진 경우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 하는 순간 해당 사진들은 전부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기술지원 불가 + 보안 패치 불가

 

사실 이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XP는 수명이 끝났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고 공식적인 지원을 받을 길이 없습니다. 사실 최초 출시일로부터 13년 가량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지원을 해 줬다는 사실만으로도 굉장한 것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 됐던 맥 OS의 경우 10.0 부터 10.8까지도 모두 지원이 끝났는데 그 사이 XP는 계속해서 지원 대상이었다는 점만 봐도 확실히 다르죠.

 

안티 바이러스 제품 (흔히 말하는 백신) 을 사용하면 괜찮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들도 있습니다만, 이 문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일단 운영체제 자체의 보안 결함이 있는 경우, 보안패치가 나오지 않으면 그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침투하는 악성 코드를 단속할 수는 있지만, 애초에 침투하는 원인을 제거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계속해서 미봉책으로만 머무르게 된다는 말입니다.

 

또 한가지는 사용자 계정 컨트롤 (UAC) 입니다. 윈도우 비스타에서부터 도입된 기능으로, 시스템 상에 어떤 변경이 생기는 경우 그 과정을 잠시 중단하고 사용자에게 이 과정이 확실한지 물어보는 기능입니다. 최초 도입시 이것이 번거롭다고 끄는 경우가 많았던것이 사실입니다만, 이 기능은 보안 측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윈도우 비스타 이후부터 운영체제 자체 악성코드 감염율이 XP대비 눈에 띄게 줄어든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사용자 계정 컨트롤 기능 입니다. XP에서는 클릭 한번 잘못하면 원치 않는 오만가지 프로그램들이 설치될 수 있는 반면, 윈도우 8.1 혹은 윈도우 7 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이런 일들을 확연히 줄일 수 있습니다.

 

 

 

 

 

 

최신 인터넷 브라우저 사용 불가

 

윈도우 XP상에서는 최신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탑재된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최대 8 버전까지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현재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11 버전까지 나와 있습니다. 구버전의 경우 웹표준 준수 여부는 배제하더라도 보안 상의 문제들이 상당수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지 않습니다. 또한 속도도 최신 브라우저가 압도적으로 빠른 경우가 많습니다.

 

 

 

 

 

 

-----------------------------------------------

 

아직도 가정에서 윈도우 XP를 사용하고 있다면, 윈도우 8.1 혹은 윈도우 7 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진지하게 고려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혹은 시스템 사양이 낮아서 고민이라면 이번 기회에서 새로운 컴퓨터로 업그레이드를 단행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업그레이드 과정도 매우 간편하여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신의 컴퓨터 상에서 계속해서 사용이 가능한 하드웨어는 어떤 것들인지, 지원 되지 않는 하드웨어는 어떤 것인지 자동으로 검사도 가능합니다.

 

아예 윈도우 8.1 선탑재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보안 부팅 등의 최신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윈도우 8.1 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통해서 그 동안 논란이 되었던 키보드 마우스 사용자들을 위한 배려가 한층 더 강화 되었기 때문에, "터치 스크린이 없어서 윈도우 8은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선입견은 충분히 극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13여년간 고생한 윈도우 XP, 이제는 놓아줄 때가 되지 않았나요?

 

 

 

 

 

 

 

 

 

 

 

 

 

 

손가락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계속적인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 +10

  • 저는 윈도우7나왓을때 연구소자료실이라구해야될려나 거기있던 OS빌려서 바로갈아타서 이번 xp 종료되도 신경안쓰고있엇어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 2014.04.09 23:57

    비밀댓글입니다

  • ㅀㄴㄹㅇㄹ 2014.04.13 14:10

    자동 업데이트 켜놓는다고 컴퓨터가 무적되나요? 당신이 써놓은 글이 더 말같이도 않은 소리입니다. ㅋㅋㅋ

  • 안돼!!!!

  • 가정에 리눅스 한댜 놓아드려야겠네요 ㅎㅎ

  • ㅁㅁ 2016.12.29 13:28

    구형 하드웨어의 경우 오히려 XP 드라이버 때문에 XP를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산업현장에 꽤 있습니다. 비싼 기계지만 생산업체가 부도가 났다던지, 구동 소프트웨어 자체의 가격이 원체 쎄서 다른 대안이 없다던지 하는 이유로 말이죠. 실제로 이런 곳에서는 구형 메인보드를 있는데로 사서 재어 놓고 있습니다. XP 돌아가는 메인보드 몸값이 오히려 점점 더 비싸지고 있습니다.

    시스템 복원도 최신 윈도를 쓰는 분들은 잘모르겠지만, XP이용자라면 필수인 것이 고스트입니다. 고스트 사용하면 정말 최악의 상황에서조차도 복원에 3분 걸립니다. 그렇다고, 윈도 8.1, 10이 사용하면서 안느려지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죠.

    윈도는 사용하면서 원래 재설치하면서 사용하는 운영체제입니다. 그게 윈도인 겁니다. 느려지지 않으면 리눅스이지 윈도가 아닙니다. 웃기는 것이 윈도 10 자체 복원기능은 한세월인지라, 윈도 10 사용자들도 느려지면 USB 재설치를 합니다. 그게 훨씬 빠릅니다. XP와 비교해서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고스트는 여전히 필수입니다.

    윈도 10의 크고 작은 문제들은 아직까지도 사용자들을 괴롭힙니다. 윈도10 속도로 검색해보세요. 얼마나 많은 문서가 검색되는지.

    업데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공식적으로는 지원을 중단했다지만, ATM기기들, 특히 중국 같은 곳에 설치된 기기들이 원체 XP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비공식적으로 계속 패치가 온라인으로 됩니다. 이 자동패치도 XP설정을 조금만 손봐주면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좀 늦긴 하지만요.

    최신브라우저 - 파이어폭스랑 오페라 사용가능합니다.

    사실, XP의 성능은 정품보다 핵된 버전에서 극대화 되어 있습니다. 코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들었지만, 사용자들이 10년동안 오픈소스처럼 개발했기 때문에. 이런 버전은 정품XP와 성능차이가 넘사벽입니다. 제 구형 노트북에서 XP(영문판 핵버전에 한글패치한 것)를 돌리면 - 7이 기본탑재된 노트북인데, 지우고 이것을 깔았습니다. - 여전히 현역으로도 문제없이 쓸 수 있지만, 윈도 10, 8.1을 깔아봤더니 느려서 도저히 못쓰겠더군요.

    만약 윈도 11이 XP보다 낫다면, 그 땐 정말로 갈아타겠습니다만, 마이크로소프트는 20년이 다되가도 XP를 뛰어넘는 운영체제를 못만드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카이레이크가 지원되도록 XP 마개조를 했다면, 윈도우 XP는 0.3초만에 부팅이 되고 있을 겁니다.

  • 전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2017.03.07 18:38

    좀 번거롭고 좀 느리더라도 전 XP를 계속 사용할것입니다. 왜냐하면 전세계에는 컴퓨터를 만지지도 못하는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기업도 아니고 저같은 개인이 더 나은컴퓨팅 환경을 위해 사용가능한 os나 하드웨어를 버리고 새로운걸 구입하는것은 낭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불편한걸 조금 감수하더라도 고장나서 더이상 고칠수 없게되지 않는이상 계속 사용하는게 저는 개인적으로 옳다고 생각합니다.

728x90
반응형

 



윈도우 7 이후 완전히 새로운 시작메뉴와 함께 태어난 윈도우 8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의 불편 해소와 여러가지 시스템 상의 개선 작업 등을 거쳐서 윈도우 8.1 을 발표하였습니다.

 

스토어를 통한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더욱 완성도가 높아졌습니다.

 

특히 노트북이나 타블렛 등의 장치에서 사용하기에 아주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체제 자체의 안정성이나 속도 등은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주 훌륭합니다.

 

그리고 오늘, 레노버에서는 자사 제품들 가운데 윈도우 8.1 운영체제를 가지고 테스트를 마친 제품 목록을 공개하였습니다. 아래에 나열된 제품들은 윈도우 8.1 을 지원하지만, 하드웨어 옵션에 따라서는 일부 지원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IdeaCentre 제품군

 

IdeaCentre A 시리즈
A520, A530, A720, A730


 

IdeaCentre B 시리즈
B340, B345(China Only), B350, B355(China Only), B540, B545(China Only), B550, B750

 

IdeaCentre Flex 시리즈
Flex 20


 

IdeaCentre Horizon
Horizon 27

 

IdeaCentre K 시리즈
K410, K415(China Only), K430, K450


 

Lenovo C 시리즈 / 3000 C 시리즈 All-In-Ones
C240, C255, C340, C355, C440, C455, C540

 

Lenovo Erazer 시리즈
Erazer D215(China only), Erazer D230(China only), Erazer D305(China only), Erazer D315(China only), Erazer T410(China only), Erazer T430(China only), Erazer X510, Erazer X700  


 

Lenovo H Series / 3000 H 시리즈 데스크탑
H415, H425(China only), H430, H435(China only), H505, H505s, H515, H515s, H520, H520s, H525s(China only), H530, H530s, H535, H535s

 

IdeaCentre Q 시리즈
IdeaCentre Q190


Lenovo Brazil 시리즈
62(Brazil Only), H520g(Brazil Only)

 

 

IdeaPad 제품군

IdeaPad Flex 시리즈
Flex 14, Flex 15


IdeaPad Miix 시리즈 타블렛
Miix 10


IdeaTab K 시리즈
K3011w


IdeaPad N 시리즈
N410, N580, N581, N585, N586


IdeaPad P 시리즈
P580, P585


IdeaPad S 시리즈
S206 (CPU가 E450, E300, E1-1200, E2-1800, C60 인 경우 업그레이드 지원), S210, S210 Touch, S215, S300, S310, S400, S400 Touch, S400u, S405, S410, S410p, S410p Touch, S415, S415 Touch, S500, S500 Touch, S510p, S510p Touch


IdeaPad U 시리즈
U310, U310 Touch, U330 Touch, U330p, U410, U410 Touch, U430 Touch, U430p, U510, U530 Touch


IdeaPad Y 시리즈
Y400, Y410p, Y480 (SSD+HDD 지원 업그레이드 지원 안함), Y500, Y510p, Y580 (Non SSD+HDD support upgrade)


IdeaPad Yoga 시리즈
Yoga 11 (Windows RT), Yoga 11s, Yoga 13


IdeaPad Z 시리즈
Z380, Z400, Z400 Touch, Z410, Z480, Z485, Z500, Z500 Touch, Z510, Z580, Z585, Z710


Lenovo G 시리즈 / 3000 G 시리즈
G400, G400s, G400s Touch, G405, G405s, G410, G480, G485, G490, G500, G500s, G500s Touch, G505, G505s, G510, G580, G585, G700, G710, G780

 

지원되지 않는 제품 목록
G470, G570, G770, G475, G575, Y470N, Y471A, Y470P, Y570, Z370, Z470, Z570, Z475, Z575, U400, S206 (CPU가 E450, E300, E1-1200, E2-1800, C60 CPU인 경우를 제외, 다른 CPU 탑재 제품은 업그레이드 지원 안함), S205, U300s, U300e, Y480 (SSD+HDD 업그레이드 지원 안함), Y580 (SSD+HDD 업그레이드 지원 안함), Y485 (SSD+HDD 업그레이드 지원 안함), 기타 모든 이전 제품군

 


Lenovo B, E, K, M and V 시리즈 노트북 제품군

 

Lenovo B 시리즈
B475e, B480, B575e, B580


 

Lenovo E 시리즈
E49


 

Lenovo K 시리즈
K29, K49, K4350


 

Lenovo M 시리즈
M490s, M495


 

Lenovo V 시리즈
V480, V480c, V480s, V490u, V580, V580c

 
 

ThinkCentre 제품군

 

ThinkCentre Edge 시리즈
Edge 62z, Edge 72, Edge 72z, Edge 73, Edge 73z, Edge 92, Edge 92z, Edge 93, Edge 93z


 

ThinkCentre M 시리즈
M62z, M72e, M72e Tiny, M72z, M73e, M73z, M78, M82, M83, M92, M92p, M92p Tiny, M92z, M93, M93z
 
 

ThinkPad 제품군

 

ThinkPad Edge 시리즈
Edge E130, Edge E135, Edge E145, Edge E330, Edge E335, Edge E430, Edge E435, Edge E530, Edge E535, Edge E431, Edge E531, Edge E445, Edge E545, Edge E440, Edge E540


 

ThinkPad Helix
Helix


 

ThinkPad L/SL 시리즈
L330, L430, L530, L440, L540 


 

ThinkPad S 시리즈
S430, S431, S531, S440, S540


ThinkPad T 시리즈
T430, T430i, T430s, T430si, T430u, T431s, T530, T530i, T440, T440p, T540p


 

ThinkPad Tablet
Tablet 2


 

ThinkPad Twist
Twist S230u

 

ThinkPad W 시리즈
W530, W540

 

ThinkPad X 시리즈
 X1 Carbon, X131e AMD, X131e Intel, X140e, X230, X230i, X230s, X240, X240s

 

ThinkPad X 시리즈 타블렛
X230 Tablet, X230i Tablet

 
 

ThinkStation 제품군

 

ThinkStation C 시리즈
C30


 

ThinkStation D 시리즈
D30


 

ThinkStation S 시리즈
S30
 

 


 

 

728x90
반응형

Comment +4

  • 얼마전 저도 윈8.1로 업글을 진행하다가 문제가 생겨서 잠시 미루고 있는 중인데 다시 시도를 좀 해 봐야 겠습니다.
    윈도우 8시리즈도 이제 계속 사용하다 보니 많이 익숙해져서 편하더라구요.

    • 혹평들도 많지만 저 같은 경우 윈도우 8 출시 초기에 바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사용 해 본 모든 운영체제 전체를 통 틀어서 가장 마음에 듭니다 ^^; 물론 이원화 된 구조라든가 몇몇 불편 요소들이 있기는 하지만 빠르고 안정적이면서 노트북에서 사용하기에 정말 편하다는게.....

      제조사에서 드라이버를 다 배포하지 않아도 윈도우 8.1 에서 자동으로 잡아내는 것들이 상당히 많으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저 같은 경우 블루투스와 SD 카드 리더기를 제외한 모든 하드웨어를 8.1 에서 다 잡아내서 기본값으로 쓰고 있습니다

  • 라고 2013.12.26 23:48

    u310유저 인데요.
    윈도우8.1 업데이트후 사운드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음악파일 재생이 되지않아요ㅠ...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 제조사 기술지원 센터에 연락해서 상담을 받아 보셔야죠-

      그리고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윈도우 8.1 용 각종 드라이버들이 있는 경우 그걸 받아서 설치 해 보시거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프로그램이 있는 경우 그걸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오늘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 에 대한 업그레이드 버전인 윈도우 8.1 배포가 시작되었습니다. 설치 방법은 윈도우 8 시작 메뉴에서 스토어에 들어가시면 첫 화면에 바로 윈도우 업데이트가 있음을 알리는 배너가 나오고 이를 통해서 설치를 하실 수 있습니다.

 

설치 용량은 약 3.5 기가 정도 되고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설치가 되며, 기존 윈도우 8 에서의 설정이나 파일 등은 모두 그대로 옮겨집니다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파일을 백업 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다운로드 속도는 환경 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만, 저의 경우 최종적으로 모든 설정을 다 완료 할 때까지 약 40~50분 가량 걸렸습니다.

 

 

설치가 끝나고 재시작을 하면 이것저것 설정이 만들어 집니다.

 

 

 

자주 쓰는 피플 앱 같은 경우도 보기 좋게 바뀌었고, 즐겨찾기 등록을 통해서 자주 연락하는 상대를 선택적으로 볼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윈도우 8 의 최대 문제점을 하나 꼽으라면 바로 설정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시작 메뉴 (메트로 메뉴) 에서는 극히 일부의 설정만 제어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결국, 세부 설정을 건드리려면 바탕화면으로 나와서 제어판으로 가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시작 메뉴에서도 PC의 거의 모든 설정을 다 할 수 있고, 아주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몇몇 심화 설정은 여전히 제어판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일반사용자들은 시작메뉴에서 다 해결을 하고 전문적인 사용자들은 필요시 제어판을 통해서 추가 설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토어 UI 역시 훨씬 깔끔하게 달라졌고 시각적으로도 일목 요연하게 정리가 잘 되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윈도우 8 에서는 앱 업데이트를 알려주는 주지만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해야 했는데, 이제는 업데이트를 일일이 할 필요가 없이 새 버전이 나오면 자동으로 앱 업데이트를 합니다. 그래서 항상 최신 버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메일 앱의 경우 폴더 정리 기능도 생겼고, 왼쪽의 사이드 바 부분을 간단하게 정리해버리면서 오른편의 메일 내용을 볼 수 있는 영역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그리고 구동 속도나 반응속도 역시도 빨라졌습니다.

 

 

그 외에도 계산기라든가, 읽기도구, 스캔도구, 녹음기, 알람시계 등등 기존에는 데스크탑 모드 (바탕화면에서 실행하는 기존 스타일) 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기능들이 전부 시작 메뉴로 흡수되면서 바탕화면으로 나갈 일이 더욱 적어졌고, 서피스를 비롯한 타블렛에서는 현실적으로 바탕화면 아이콘을 터치 하기에는 매우 어려웠던만큼 편의성은 더욱 크게 느껴질 것으로 봅니다.

 

 

키보드의 [검색] 버튼을 누르거나 혹은 키보드에서 아무 키나 누르면 바로 검색 기능이 활성화 되는데, 여기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제는 컴퓨터 내부만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정보 검색을 기본적으로 내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예를 들어서 mariah carey 라고 입력을 해 보면-

 

 

 

한꺼번에 하드디스크 내의 음악 파일은 물론이고 아티스트 정보, 관련 앨범, 이미지, 기사, 프로필 등등 유용한 정보들이 한꺼번에 검색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매우 편리하고 좋네요 :D

 

 

그리고 제가 가장 많이 쓰는 기능 중 하나인 xbox music 입니다. 위의 화면은 기존의 윈도우 8 에서 볼 수 있는 화면이라면.....

 

이제는 웹 버전의 xbox music 과 UI 를 통일하여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파일 탐색기 기능을 활용할 때도 스카이드라이브가 기본 내장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바로 엑세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 부팅 속도가 체감할 수 있을 만큼 빨라졌습니다.

 

- 기존의 윈도우 8 에서 사용하던 소프트웨어 및 드라이버가 전부 호환 되어 추가적으로 설치를 변경하거나 하는 등의 일이 없었습니다. (이는 시스템 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은 확실히 빠릅니다.

 

- 스카이드라이브가 완전히 통합 되어 있습니다.

 

- 윈도우 체험 지수 부분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불필요하다고 여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윈도우 8 의 시작메뉴 방식에 도저히 적응을 못 하시거나 디스플레이가 일정 이상 큰 데스크탑을 사용하셔서 불편하셨던 분들을 위한 편의 기능이 등장했습니다.

 

 

이제 윈도우 키를 누르거나 시작 버튼을 누르면 시작 메뉴로 가지 않고 바로 앱 목록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옵션을 두어서 기존 윈도우 방식에 최대한 가깝게 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제 출시 된 지 몇 시간 밖에 되지 않은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의 모든 기능을 다 살펴 보는데는 무리가 있습니다만, 가장 크게 눈에 띄는 몇 가지 기능들을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하였습니다.

 

윈도우 8 사용자분들은 바로 업그레이드를 해 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일단 수많은 기능과 성능 향상을 보여주면서 무료잖아요 :)

 

 

 

 

 

 

 

 

 

 

 

 

손가락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계속적인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 +0

728x90
반응형

 

 

요즘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때문에라도 애플 계정을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아이클라우드 메일 계정을 사용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맥을 사용한다면 그나마도 필수적인 계정이기도 하죠.

 

그런데 아이클라우드 메일이 한 가지 이상한 점을 보입니다. 바로 아웃룩, 윈도우폰 8 그리고 윈도우 8 메일 앱에서 IMAP 동기화 시 수신은 가능하지만 메일 전송이 불가능합니다. 아마 약간의 호환성 문제가 있는듯 한데 해결 방법은 의외로 아주 간단합니다.

 

IMAP 설정 방법을 먼저 살펴 보면

 

@icloud.com 혹은 @me.com 을 포함한 전체 계정 이름

비밀번호

IMAP 주소: imap.mail.me.com

포트: 993

SSL사용: 예

 

SMTP 주소: smtp.mail.me.com

포트: 587

SSL사용: 예

보내는 서버 인증 필요: 예

보낼때 받는 서버와 동일한 인증

 

기본적인 조건이 위와 같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정상적으로 메일 송수신이 가능해야 하는데 아웃룩과 윈도우폰8 의 메일, 윈도우 8 메일에서 메일 보내기가 안 되는 경우 SMTP 주소를 다음과 같이 바꿔주면 정상적으로 발송이 됩니다.

 

p06-smtp.mail.me.com

 

혹시라도 불편을 겪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SMTP 주소를 바꿔 보세요-

 

 

 

 

 

 

 

 

 

 

 

손가락 추천 버튼을 눌러 주시면 계속적인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 +1

728x90
반응형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공룡 업체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세계 컴퓨터 운영체제의 절대 강자로 군림한지가 벌써 수십년째입니다. 윈도우가 없는 환경을 찾아 보기가 어려울 정도이며,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를 1차적으로 지원합니다.

 

그리고 윈도우의 최신작 윈도우 8 은 윈도우 95부터 이어져왔던 시작버튼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시작메뉴와 터치기반 장비에서도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던 UI (메트로 UI)를 탑재하였습니다. 아쉽게도 현재까지의 반응은 조금 부족합니다만, 시도는 대단히 높게 평가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처음에는 다소 적응기간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윈도우 7 은 사용하기가 매우 불편하다고 느낄 정도로 많이 달라졌습니다. 모던 UI 기반 시작 메뉴도 아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죠.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 장치의 운영체제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로 윈도우 모바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윈도우 모바일은 UI가 매우 조악했고 아이콘과 버튼의 크기가 너무 작아 손으로는 터치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스타일러스 펜을 함께 탑재하고 있거나 아예 터치 대신 트랙볼 등을 탑재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 당시 출시 되었던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의 경우 위와 같은 디자인을 기본으로 채택하고 있었고 터치환경하고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2007년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기 전까지 말이죠.

 

 

스마트폰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던 아이폰

 

애플은 이 당시 Apple reinvents the phone. (애플이 전화기를 재발명합니다) 라는 표현과 함께 기존의 방식이 아닌 큼지막한 풀터치 화면에 멀티터치, 큼직한 아이콘 기반 UI, 풀브라우징 지원 등의 수많은 기능을 탑재한 아이폰을 선보입니다. 물론 지금은 이런 모든 기능들이 기본 사양이 되었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엄청난 혁신이자 충격이었습니다. 가격도 상당히 충격적이었죠 ^-^;

 

아이폰 출시 초기, 당시 휴대전화 시장의 절대강자였던 노키아나 모토로라,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애플의 행보를 무시하거나 비웃었습니다. 저런 고가의 (당시 모토로라 Q 폰은 99달러였습니다) 휴대기기에 그나마 키보드도 없이 어떻게 사용하라는거냐 라는 것이 그들의 주된 비판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스마트폰 = 비즈니스용 이라는 인식이 워낙 컸고 실제로도 그랬기 때문이고, 거의 500달러에 달했던 초기 아이폰의 가격도 말도 안되는 수준이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현재 아이폰 5가 있기까지, 애플은 시장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자사 모바일 운영체제 정책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느끼고 본격적인 대변혁을 예고합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윈도우폰7 이었습니다. 기존의 윈도우 모바일 이라는 이름 대신 윈도우폰 이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 윈도우폰7

 

안드로이드는 아이폰의 아이콘 방식을 그대로 답습했고, 초기 버전은 사용이 매우 힘겨울 정도로 낮은 완성도, 그리고 상당히 조악한 전체적인 구성을 보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쓸만한 수준이 된 것은 2.3 진저브레드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윈도우폰7 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가 선보인 타일 방식을 바탕으로 타사 모바일 운영체제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금까지도 이 부분은 크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타일에 실시간으로 정보가 뜨는 이른바 "라이브 타일"을 기반으로 한 화면에서 별도로 앱에 들어가지 않아도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합니다. 아주 빠른 구동 속도와 미려한 인터페이스 등으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지만 안타깝게도 시장에서의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필수적인 기능이 부족하다는 점과 써드파티 앱의 확보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타일 기반 인터페이스를 컴퓨터용 운영체제에 통합 시키는 작업을 통해서 지금의 윈도우8 이 탄생한 것입니다. 그리고 한 발 더 나아가서 이제는 윈도우 8 과 커널을 공유하는 윈도우폰8을 탄생시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윈도우8과 윈도우폰8의 기반에 동일한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윈도우8 앱을 윈도우폰8 에서 구동하거나 혹은 반대로 구동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해졌습니다.

 

 

한번 더 발전한 윈도우폰 운영체제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스크탑 운영체제와 모바일 장치 운영체제의 통합에 한걸음 더 다가간것입니다. 물론 현재 윈도우폰이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갈 길이 멀고, 실제 두 영역의 운영체제의 통합을 달성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도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만, 적어도 이런 방향을 가지고 노력하는 업체가 전무하다는 것을 생각해 볼때, 꽤나 의미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타블렛, 데스크탑에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지만 여전히 폰 앱을 사이즈만 늘려서 구동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의미의 통합과는 한참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타블렛 전용 앱도 제대로 없는 마당에.....

 

어쨌거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통합 컨셉에 신호탄을 보여주는 앱이 오늘 등장했으니, 바로 Bing Apps 입니다.

 

총4개의 앱을 공개 했는데 각각 Bing 뉴스, Bing 날씨, Bing 스포츠, Bing 금융 입니다. 윈도우8 앱으로도 모두 존재하고 사전 설치가 되어 있죠.

 

 

 

 

 

 

네가지 앱은 윈도우8 용 앱과 아이콘 모양까지 동일합니다 :)

 

 

그 중에서 Bing 뉴스와 Bing 날씨를 설치하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윈도우 8 이나 서피스에서 뉴스 앱을 사용해 보면 화면이 가로로 길다보니 화면을 넓게 보여주는 반면, 폰에서는 화면이 세로로 길기 때문에 위와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컴퓨터에서나 타블렛에서 보면 위와 같이 가로로 긴 화면으로 뉴스가 보기 좋게 나옵니다. 

 

 

각 분야별 뉴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한글 폰트도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언론사의 원하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지정하여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윈도우8용 뉴스 앱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날씨 앱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윈도우 8 과 윈도우폰 8 앱 사이의 공통점이 보입니다. 사실 같은 앱이라고 봐야죠 :)

 

뉴스 앱의 경우 컴퓨터상에서는 해외 뉴스를 보도록 해 놔서 달라 보였습니다만, 날씨는 그나마도 같은 지역을 설정해 놓으니 완전히 동일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일별 날씨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폰8 과 윈도우 8 의 가장 큰 특징을 뽑으라면 역시나 모던 UI 겠죠. 위의 모습처럼 시작화면에 뉴스 앱을 가져다 놓으면 뉴스 타일이 앞뒤로 뒤집히면서 헤드라인과 헤드라인에 쓰인 사진을 번갈아 가면서 보여줍니다. 시간이 지나서 주요 뉴스가 달라지면 새로운 정보를 보여줍니다.

 

위의 모습은 뉴스 타일이 뒤집히면서 헤드라인에 쓰인 사진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날씨 타일은 현재 기온과 최저 / 최고 기온을 보여주고 있네요.

 

 

------------------------------------------------------------------------------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통합은 더욱 더 큰 차원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앱을 통한 동일한 경험의 제공 수준 정도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더 큰 틀에서의 통합으로 나중에 언젠가는 하나의 운영체제를 모바일 장치에도 설치하고 컴퓨터에도 설치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진행될 지 지금은 추측만 가능하지만, 적어도 이런 차원의 통합을 시도하고 있다는 모습에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윈도우 8 과 윈도우폰 8 통합의 신호탄, 바로 Bing 앱이었습니다 :)

 

 

 

 

 

 

 

 

 

 

 

 

 

 

 

손가락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계속적인 블로그 활동에 큰 도움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