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FRED.

윈도우10은 기존 윈도우의 친숙함과 새로운 윈도우의 다양한 앱, 그리고 편의 기능을 하나로 만든 버전이죠. 출시 두 달 가까이 지나면서 꾸준하게 신규 사용자가 늘어나며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서고 있습니다.


윈도우 7, 8, 8.1 에서 업그레이드 설치가 가능하며 윈도우 비스타, XP등에서는 새로운 설치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 설치 방식을 통해서 출시 이후 1년간은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윈도우 10 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는 엄청난 소식이 아닐 수 없죠- 간혹 1년간만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그게 아니라 1년 안에 업그레이드를 하면 소프트웨어 구매 비용이 없이 계속 해당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친숙한 시작 메뉴와 편리한 시작화면이 만나서 하나로 통합되었습니다]


참고로, 많은 분들이 업그레이드 형태의 설치를 선호하지 않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윈도우 8 이후부터는 설치, 재설치가 매우 간단해졌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설치를 하고 나서라도 재설치를 하고 싶으신 경우 제어판의 복구 기능을 이용하여 사용자 파일은 그대로 둔 채로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하거나, 혹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시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별도의 미디어 (CD혹은 USB디스크와 같은 설치 파일) 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시스템 부팅이 불가능한 경우를 대비한 복구용 미디어를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어쨌거나, 이렇게 설치 하고나면 C드라이브에 windows.old 폴더가 생성되면서 이전 버전의 운영체제와 사용자 파일이 남아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 폴더는 윈도우 탐색기에서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삭제할 수 없습니다.


삭제를 하고자 하는 경우 윈도우의 디스크 정리 기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먼저 윈도우 탐색기를 여시고, C드라이브를 오른쪽으로 클릭해서 [속성]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디스크 정리]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아랫쪽의 [시스템 파일 정리]를 선택하신 후에




[이전 Windows 설치]를 선택하시고, 확인을 누르시면 업그레이드 설치 혹은 운영체제 재설치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전 파일들을 깔끔하게 지워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렇게 해도 windows.old 폴더가 남는 경우가 있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설정에서 [업데이트 및 복구] 로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복구] 탭을 선택하고




고급 시작 옵션을 선택해서 [명령 프롬프트]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예전 도스창 같은 화면이 나올겁니다.




여기에서 이렇게 입력합니다.


RD /S /Q C:\windows.old


이러면 잠시 기다렸다가 끝납니다.


그리고 exit라고 입력하고 엔터!


잘못 입력하여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저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C: 다음에 원화를 상징하는 W와 유사하게 생긴 특수문자 입니다. 이게 \ 이렇게 표시 된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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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드 제공이 이제 이번달이면 끝입니다. 정확히는 29일까지로 오늘 (7월 9일)로부터 딱 20일 남았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많은 분들이 윈도우 10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잘 모르시거나 혹은 걱정하시는 경우들이 있어서, 오늘은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5가지' 라는 주제로 글을 써 봤습니다.





내컴퓨터는 무료 업그레이드 대상인가요?


윈도우 10 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으려면 최소한 윈도우 7 서비스팩 1 이상 설치를 해야 합니다.


만약 현재 윈도우 XP나 비스타를 사용중이시라면 무료 업그레이드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XP나 비스타는 좀 심하게 많이 오래 되었으니 이제는 좀 보내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


그리고 정품 윈도우 7, 8, 8.1 을 사용하고 있다면, 윈도우 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이후에도 그 정품은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말 그대로 무료 업그레이드니까요. 하지만 비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면, 업그레이드 이후에도 비정품 그대로 남습니다. 즉, 무료 업그레이드지만 비정품 유저들에게 정품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윈도우 10 은 호환성이 안 좋다는데요?


이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이미 국내 금융권 결제와 확인 기능 등등 모두 정상 동작이 확인 되어 있고, 기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지만, 기존에 친숙하게 이용하던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최신 버전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시 익스플로러를 열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익스플로러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검색창에 단순히 IE라고만 입력해도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나오고 엣지 브라우저에서도 설정 창에서 익스플로러를 한 방에 열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엣지 브라우저가 빠르고 가볍기 때문에 이걸 권장하지만, 익스플로러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 외에도 엣지 브라우저에 대한 다양한 설정 방법을 보시려면 아래의 링크들을 확인 해 보세요!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이슈의 해결 방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엣지 브라우저에서 자꾸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최적화 된 사이트 입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온다면?


2. 엣지 브라우저에서 한 방에 네이버나 구글 검색을 이용하는 방법은?


3. 윈도우 10 기본 브라우저를 엣지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바꾸는 방법은?






게임 할 때는 윈도우 10 이 안 좋다는데요?


사실이 아닙니다.


윈도우 10 은 게임 구동에 필수적인 최신 기능을 모두 제공하고 특히 비약적인 성능의 향상이 있는 다이렉트 X 12를 지원하기 때문에 게임을 많이 하는 유저라면 더더욱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입니다. 게다가 최근에 나오는 게임들은 점차 윈도우 10 을 기본으로 하여 제작하고 나머지 운영체제를 함께 지원하는 형식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게이머라면 업그레이드를 고려해 봐야겠죠?







업그레이드 절차가 어렵지 않나요? 데이터 백업은요?


윈도우 10으로의 업그레이드는 아주 간단합니다.


사실 이미 윈도우 10 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하라는 메시지가 컴퓨터 상에 떠 있을겁니다. 여기서 단순하게 '업그레이드 하기'를 선택하면 그것으로 할 일은 다 끝난겁니다. 모든 기능은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최적화도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사용자 파일은 삭제되지 않습니다. 즉, 음악, 사진, 동영상, 다운로드 받은 것들은 그대로 폴더에 유지가 되고, 혹여라도 기본 폴더에 있지 않아서 못 찾은 파일들은 C드라이브 내의 windows.old 폴더 안에서 모두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나 한글, 오버워치 등의 각종 프로그램들은 다시 설치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일부 프로그램들은 정상적으로 동작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재설치를 하셔야 합니다. 조금 번거로울 수는 있지만, 운영체제 자체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니 이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경우 백업이 아주 쉽습니다. 일종의 꼼수인데, 외장하드나 다운로드 폴더에 C드라이브에 있는 'Riot Games' 폴더를 통째로 그대로 복사 해 두세요. 그리고 나중에 업그레이드 이후에 이 폴더를 다시 C드라이브로 옮겨 놓고 폴더 안의 실행파일을 더블클릭하면 패치까지 그대로 다 되어 있는 최신 상태 그대로 롤을 바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


참고로 모든 운영체제는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초기화를 해 주는 것이 좋은데, 이 과정이 업그레이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최적화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도 개인 파일은 그대로 둔 채 초기화가 가능하고, 스마트폰처럼 간단한 절차로 진행되므로 별도의 윈도우 10 CD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윈도우 10 시스템 초기화 방법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운영체제 자체를 재 설치 할 일이 생겼을 때도 이 초기화 기능을 이용하면 번거로운 절차도 피할 수 있고 기존 파일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별도의 설치 CD도 필요 없으니 이 또한 이득이죠.






기존의 정품 라이센스를 절대 버리지 마세요


윈도우 10 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드는 말 그대로 '업그레이드' 제공입니다. 새 컴퓨터에 바로 설치하는 '처음 사용자용'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의 윈도우 7 이나 8 혹은 8.1 의 라이센스 (씨디키) 를 잘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나중에 혹시라도 처음부터 다시 설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윈도우 10 자체를 설치하면서 키를 넣으면 되기는 하지만, 만일 오류가 발생한다면 정품인증센터에서 기존 라이센스까지 확인을 요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4일 밖에 남지 않은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여러분의 결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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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8 을 사용하다보면 한번이라도 스토어에 들어가 보게 됩니다 :)

 

저 같은 경우 블로그 작업이나 문서 작업 등이 아니라면 대부분 그나마도 모던 UI 시작 메뉴에서 거의 대부분의 일을 해결합니다. 미려한 UI와 편리한 사용, 그리고 여기에 멀티터치가 되는 트랙패드가 마우스가 있다면 최적이죠-

 

 

 

윈도우 8 의 스토어는 아이폰의 앱스토어, 안드로이드의 마켓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원하는 앱을 무료 혹은 유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곳이죠-

 

 

 

알송, 멜론, 벅스 뮤직, DAUM, 네이버 라인 등의 국내 앱은 물론이고 트위터나 뉴욕타임즈 등등 각종 해외 앱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수많은 앱들을 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애플의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의 마켓과 크게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뭔가 좀 색다른점 발견하셨나요?

 

윈도우폰 마켓플레이스와 마찬가지로 윈도우 8 의 스토어에서도 바로 [무료 평가판] 사용이 가능하다는점입니다!

 

제품을 결제부터 하고 사용해 봤더니 기대했던것과 너무 다른 경우, 별도의 환불 절차를 밟아야 하거나 안드로이드의 경우 시간 제한이 있어서 15분 안에 환불 신청을 하지 못하면 그나마도 환불이 안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8 스토어에서는 평가판을 다운로드 받아서 일정 스테이지까지나 혹은 일정 기간 (예를들어 제가 평가판으로 받은 사전은 14일을 유예기간으로 주었습니다) 동안 사용해 보고서 괜찮다 싶으면 그때가서 구매하면 됩니다.

 

이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그런데 경우에 따라서는 내가 원하는 앱이 없을 수도 있죠.

 

해외 리뷰에서는 [Merriam Webster] 사전 앱을 사용하는 것을 분명히 봤는데

 

 

 

검색 결과에 없다고 나오는겁니다 ㅠㅠ 어찌된 영문일까요-

 

별도로 지역 설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걸 요구한 적도 없기 때문이죠. 이럴 경우! 바로 설정 하나만 만져주면 해결이 됩니다.

 

윈도우 8 에서 언제나 그렇듯 설정을 불러오기 위해서 [ 참 바 ] 를 열어봅시다-

 

순서는 스토어에 접속 -> 참 바 -> 설정 입니다.

 

 

 

여기에서 [기본설정]을 보시면 위의 화면처럼

 

기본으로 설정된 언어로 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정합니다.

 

라는 부분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즉, 이 옵션 때문에 한국어를 기본으로 하는 경우 특정 앱들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프랑스어로 윈도우를 사용중인 경우 우리말로 된 앱이 검색되지 않는 경우가 나타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언어별 설정을 해 둔 것이죠.

 

저 기능을 [아니오] 로 설정하고 다시 원하는 앱을 검색해 보면.....

 

 

 

짠-

 

앱이 등장했습니다 :)

 

유료 앱이니까 [무료 평가판]을 가지고 먼저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지르면 되겠네요-

 

윈도우 8 을 사용하고, 스토어에서 원하는 앱이 나오지 않는 경우 이렇게 하고 다시 한번 시도 해 보세요! 더 많은 앱이 나타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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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8 에는 각종 편의 기능들이 많이 숨어 있습니다. 외형상으로는 윈도우 7 과 다를 바 없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고 경우에 따라서는 반투명 에어로 효과만 제거된 것이 아니냐 하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사실 가장 크게 드러나는 부분은 시작 메뉴입니다만 그 이외에도 알게 모르게 수많은 부분들이 개선되고 추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기존의 윈도우에서는 운영체제 자체가 손상 되거나 시스템을 복원하는 등의 일을 할 때 설치 디스크를 요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윈도우 8 부터는 하드디스크에 일부분을 운영체제 복원을 위해서 잡아둡니다. 그리고 복구가 필요할 때 사용자의 파일은 그대로 두고 윈도우만 복원하거나 아니면 전체를 다 포맷하고 설치하는 작업도 별도의 디스크 없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설치했던 앱과 설정 등이 모두 다 돌아오죠. 상당히 좋은 기능입니다.

 

그런데 만약 하드 디스크가 물리적으로 손상 되거나 혹은 어떤 이유에서든 운영체제 복구 영역이 손상되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복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윈도우 8 에서는 복구 USB 를 만드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먼저 제어판을 열고 오른쪽 상단의 검색창에 "복원" 이라고 입력하세요- 

 

 

 

그리고 [시스템] 에서 [복구 드라이브 만들기] 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과정은 안내를 따르면 됩니다. 디스크에 굽는 방식 보다 시간도 훨씬 적게 걸릴 뿐더러 복원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끝입니다 :)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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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정기 업데이트가 있는 날입니다.

 

업데이트 내역에는 윈도우 8 을 기준으로 하였을때, 기본 탑재 되어 있는 플래쉬의 업데이트도 있고 전체적인 보안 패치도 함께 들어 있으니 꼭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여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업데이트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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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컴퓨터 운영체제는 당연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입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윈도우 7 의 경우 많은 인기를 얻으며 또 한번 운영체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 윈도우를 제외하면 어떤 운영체제들이 있을까요?

수많은 운영체제들이 있지만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을 고르라면 Mac OS X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눅스는 과연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할만한가 라는 의문을 끊임없이 품게 합니다.

어쨌든, 그래서 이번에 윈도우와 맥의 차이점을 운영체제 차원과 기타 기초적인 차원에서 한번 간단하게 볼까 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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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구조가 어떻고 시스템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고 이런 것들은 일반 사용자들이 알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또 이해하기도 매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겉으로 쉽게 드러나는 부분, 처음 사용시 가장 먼저 맞딱뜨리게 되는 부분을 보려고 합니다-



어? 이름이 이상해?!


윈도우는 우리가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별로 낯설지 않습니다 ^-^; 윈도우 XP는 eXPerience (경험), Vista는 스페인어로 멀리 내다 보이는 경치 등을 뜻합니다- 윈도우 7 은 더 쉽죠-

그런데 Mac OS 는 어떤가요? 일단 잘못 읽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습니다 ^-^;;

바로 X 가 문제입니다. Mac OS X 이라고 쓰는데 많은 분들이 맥 오에스 엑스 라고 읽기 때문이죠-

사실 Mac OS 는 8, 9, 10 이런식으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숫자 10을 로마 숫자로 표기하여 X 라고 했기 때문에 읽을때도 맥 오에스 텐 이라고 읽어줘야 합니다만, 이렇게 발전해 왔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은 바로 맥 오에스 엑스라고 읽게 되는거죠 ^-^;

그리고 다음에 붙는 이름들이 괴상합니다- 스노 레퍼드?

오래전부터 맥을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당연히 이해가 되실겁니다-

Mac OS X 은 처음부터 고양이과 동물의 이름을 가져다가 붙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온갖 동물 이름들이 다 나오게 되었는데 10.0 버전부터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치타 (10.0), 푸마 (10.1), 재규어 (10.2), 팬서 (panther; 10.3), 타이거 (10.4), 레퍼드 (10.5), 스노 레퍼드 (10.6), 그리고 여름 출시 예정인 라이언 (10.7) 이렇게 입니다.

그래서 이름을 부를때 맥 오에스 텐 타이거 / 맥 오에스 텐 레퍼드 이런식으로 부르게 된거죠 :)






이상하게 생긴 키가 있다?

일반 PC를 사면 당연히 키보드도 함께 사게 되죠- 혹은 키보드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거나 노트북을 구매 하는 경우 당연히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의 왼쪽 하단에 윈도우 로고가 들어가 있는 윈도우 키를 발견하게 됩니다- 윈도우 비스타부터 이 키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들이 본격적으로 추가 되었고 Flip 3D 등을 실행할 때 등 자주 활용하게 됩니다-


윈도우키 + 탭 = Flip 3D
이 기능을 실제로 몰라서 못 쓰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ㅅ';;;;; 창이 여러개 떠 있을때 한꺼번에 살펴 보거나 혹은 다른 창으로의 전환 할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물론 작업 표시줄 / 슈퍼바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라이브 프리뷰로 현재 작업창을 보여주기 때문에 잘 쓰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맥에는 전혀 다르게 생긴 키가 하나 있죠-


바로 이 녀석입니다! 커맨드?!?! 그런데 아시나요? 사실 이 키는 과거에 이런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이른바 사과키였죠 :D

그리고 기능은 지금의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Ctrl 키하고 비슷합니다.

윈도우에서 Ctrl + C (복사) / Ctrl + V (붙여넣기) / Ctrl + X (잘라내기) 등의 작업을 위해 컨트롤키를 자주 사용한데, 맥에서는 컨트롤키 대신 커맨드키 / 사과키 를 사용합니다. 즉, Command + C / Command + V / Command + X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죠- 그리고 컨트롤키는 별도로 있습니다-






화면 아래 뭔가가 있어?!



처음에 컴퓨터를 시작하면 이런식의 화면이 펼쳐집니다- 이건 10.4 타이거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최근에 나오는 맥을 구매한 경우 이런식의 Dock을 보게 됩니다- 바로 아이폰 / 아이패드 / 아이팟 터치에서 보는 것과 같죠 ^-^ 맥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윈도우의 단축 아이콘처럼 Dock에 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지워진다고 하여 프로그램 자체가 지워지는 것은 아니니 걱정 마세요-

반대로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 했는데 여기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여 설치가 안된것이 아니니 걱정 마시구요-ㅎㅎ


한 단계 더 나아가 한쪽에 Stack (스택) 이라는 것도 있는데, 예를들어 "다운로드" 스택의 경우, 브라우저 등에서 다운 받은 파일들이 저장되는 곳으로, 이곳을 클릭하면 뭐가 들어 있는지 바로 쭈-욱 보여줍니다- 별도의 폴더를 열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죠-






검색은 어디에서 하지?



윈도우를 사용중이라면 윈도우 로고를 클릭하면 바로 검색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여기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순식간에 원하는 파일, 응용 프로그램, 메일 등등 각종 정보를 찾아줍니다- 물론 이건 윈도우 탐색기 / 내 컴퓨터 등에서 나오는 오른쪽 상단의 검색창을 이용해도 됩니다-

그런데 맥에서는?



바로 오른쪽 상단의 돋보기 모양을 클릭하면 스팟라이트 라는 검색기능을 이용하여 순식간에 원하는 정보를 검색해낼 수 있습니다 :D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팟 터치의 첫 화면에서 왼쪽으로 가면 검색 창이 나오죠? 바로 그것과 같습니다-ㅎ






모든 메뉴는 화면 꼭대기에!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아마도 메뉴를 찾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각각의 응용 프로그램들마다 메뉴의 위치가 다 제각각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경우 메뉴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 헤매는 과정에서 시간을 굉장히 많이 허비하게 되죠-


그런데 맥에는 항상 고정적으로 자리를 하고 있는 메뉴 바가 있습니다. 화면 상단에 있습니다- 굵은 글씨로 Finder 라고 되어 있는데 이 이야기는 현재 Finder가 실행중이라는 말입니다.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저 부분이 예를들어 iTunes, iPhoto, Safari 이런식으로 바뀌고 그에 맞게 오른편에 메뉴 내용도 달라집니다-

그러나 어떤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 해도 항상 메뉴는 화면 가장 위에 저렇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메뉴가 어떻게 구성 되어 있는지, 어디에 쳐박혀 있는지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있습니다 :D





창 크기 조절이 안되요?!


윈도우에서 창 크기를 조절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그냥 마우스를 가져다가 창 테두리 부분에 놓고 쭈-욱 끌어 당기면 됩니다. 어느쪽에서 하든 상관 없죠-

그런데 맥에서는 항상 창의 오른쪽 하단의 모서리 부분을 선택해야 창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매.우. 불편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ㅠㅠㅠㅠㅠ 그래서인지 올 여름 출시 예정인 Mac OS X 10.7 에서 드.디.어. 창의 어느 부분을 잡고도 크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이걸 새로운 기능이라고 할 수가 있을지;;;;;)







휴지통 복원도 안됐다?


우리가 파일을 삭제 했다가 다시 찾아내야 할 때 어떻게 하나요? "휴지통 복원" 기능을 이용하여 몽땅 살려내거나 혹은 휴지통을 열고 원하는 파일을 선택해서 복원 시키면 제자리로 돌아 갑니다.

그런데 사실 Mac OS X 에서는 휴지통 복원 기능도 없었습니다 (......)

"운영체제의 구조가 다르고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라고 하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다소 어이 없고 불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 현재 Mac OS X 의 가장 최근 버전인 10.6 스노 레퍼드에 와서 휴지통 복원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즉, 이전 버전의 운영체제에서는 휴지통 복원 조차도 불가능 했다는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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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물론 엄청나게 많은 차이점들이 있고 또 장단점들이 있습니다.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더 좋다 혹은 나쁘다 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점차 맥으로의 이주를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반해, 정작 컴퓨터가 예쁘다고 사 놓고 윈도우 전용 머신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걸 보면서 "이건 아니잖아~" 하는 생각에, 윈도우와의 비교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덜 낯설게 하고자 하는 취지로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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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옆에서 많이 접하고 정보도 많이 얻는 맥의 세계입니다만 정작 저 본인은 맥을 쓰지 않고있으니 허무할때가 있습니다. 맥 응용프로그램들 때문에, 오래되가는 지금의 pc 다음에 맥을 구매할까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네요.

    • 어느 플랫폼이 무조건 더 낫다 못하다 할 수는 없지만, 맥도 분명히 맥 나름의 매력이 굉장히 크죠-ㅎ 저도 요즘 맥이 많이 그립습니다만, 윈도우의 편의성이나 호환성 등은 굉장히 매력적이네요-ㅎㅎ

  • 윈7 이후로 윈도우즈도 많이 매력적인 운영체제로 성장한 것 같습니다.

    옛날부터 Mac OS의 가장 우수한 기능(?) 중 하나는 실행파일의 패키징화가 아닐까 싶네요. 'Program Files'폴더에 난잡하게 위치한 파일들을 갖고있는 윈도우즈와는 달리,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하나로 묶어서 폴더 자체가 프로그램이 되는 패키징 구조야말로 맥의 어플관리를 용이하게 하는 요소가 아닌가 싶어요.

    비주얼적으로는...익스포제가 제일 컬쳐 쇼크였습니다^^

    • 물론 관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Program Files 폴더로 몰아 놓는 것은 그냥 "다른" 방식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엑스포제는 저도 팬서에서 처음 보고는 굉장히 놀랐던 기능 중 하나였는데 10.7 라이언에서부터는 미션 컨트롤이라는 이름으로 이상야릇해져서 조금 아쉽더라구요-ㅎㅎ

  • 오마나 2011.06.06 12:32

    이런식으로 알기쉽게 설명된건 처음이에요.. -_-;; 끄응

    • 대부분 보면 너무 많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 때문에 더 어려운 경우가 많죠-ㅎ

      최대한 간결하고 쉽게, 눈에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들에 대해서 언급하고 싶었습니다 :)

  • 지케이 2011.08.19 15:53

    휴지통 복원 기능이라면 휴지통에 넣었다가 다시 빼는 기능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휴지통에 넣었던 파일을 휴지통 비우기를 하면.. 아예 없어지는 것은 맥이나 윈도우나 같은줄 알았는데 ^^;

    • 아 그런 말이 아니구요-

      휴지통을 비우면 일단 삭제 되는 것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윈도우에는 이미 예전부터 휴지통에 복원 기능이라고 하여, 이것을 하면 휴지통에 넣은 파일을 원래 있었던 위치로 돌려 놔 줍니다. 예를들어 A라는 폴더에서 파일을 휴지통에 던져 넣은 경우 복원을 하면 파일이 A 폴더로 돌아간다는거죠-

      하지만 맥에는 이런 기능이 10.5 레퍼드까지도 없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원위치를 시켜야 할 때 난감하기 그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