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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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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보조금 제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손해일 뿐주저리 주저리 2013. 10. 10. 11:09
요즘은 누가 갤럭시 시리즈를 제 값 다 주고 사려고 할까요- 물론 제품이 나오자마자 달려가서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우선순위를 어디에 둘 것인지는 개인의 판단이기 때문에 이를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휴대폰 가격이 하룻밤 사이에도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여서 이제는 아주 신중해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갤럭시 S4 의 17만원 대란이 터졌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를 전부 막아버렸습니다. 결국 업체들은 개통을 하지 못 하는 사태가 나타났고, 이미 기기가 소비자들 손에 들어간 경우도 있어서 일일이 전화를 걸어 이를 돌려받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통위는 (언제나 그렇듯이) 보조금은 최대 27만원까지만 지급해야 하며, 과다 출혈 경쟁을 막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