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USEMENT PARK

728x90
반응형



엄청나게 얇은 두께와 파격적인 코어 M 사양, 그리고 이해하기 쉽지 않은 가격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12인치 맥북의 신제품이 등장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존의 맥북과 이번에 새로 개편된 맥북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디자인


애플 제품에서 디자인을 빼놓고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없죠. 그러나 이번 맥북은 기존 제품하고 완전히 동일한 디자인입니다.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만 빼면 말이죠!)



정말 예쁩니다! 하지만........




포트가 그것도 USB-C 타입 하나 뿐인 것 마저도 동일합니다. 따라서 유선 마우스를 사용하고 싶다거나, USB 메모리 스틱을 써야 하거나, 프로젝터를 연결하고 싶거나, 메모리 카드를 꼽아서 사진을 꺼내고 싶거나, 어떤 형태로든 선을 연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일단 충전은 불가능하고, 그나마도 포트가 USB-C 타입이므로 별도의 어댑터를 연결해야 합니다.


이전 맥북 둘러보기에서도 언급했지만


애플 정품 악세사리 기준


  • USB-C 를 USB 로 전환해주는 단일형 어댑터 25000원
  • USB-C 에서 USB-C와 일반 USB 그리고 HDMI 세 가지 포트로 전환이 가능한 어댑터 99000 원
  • USB-C 에서 USB-C와 일반 USB 그리고 VGA 세 가지 포트로 전환이 가능한 어댑터 99000 원
  • HDMI와 VGA가 하나로 있는 제품은 없기 때문에 프리젠테이션 환경이 바뀌는 경우 두 어댑터를 모두 구매해야 합니다



결국 확장성이 조금이라도 필요한 상황이라면 추가적인 지출이 불가피한 제품입니다. 키보드 또한 동일하고 하드웨어적인 스펙을 제외하면 디자인 상으로는 모든 면에서 동일합니다. 로즈 골드 색상이 등장했다는 점 정도가 유일한 차이점이겠네요.






하드웨어 스펙



일단 CPU가 브로드웰에서 스카이레이크로 업그레이드 된 부분은 대환영입니다. 너무 낮은 수준의 CPU였고, 그럼에도 가격은 159만원이라는 경이적인 수준이었는데, 이번에 일단 스카이레이크로 올라갔으니 어느 정도 수준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램도 약간의 클럭 상승이 있었지만, 얇은 두께 덕분에 여전히 램과 내장 용량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온보드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CPU가 업그레이드 되다 보니 GPU도 당연히 함께 올라가게 되었는데 notebookcheck.net 에 따르면 인텔 HD그래픽스 515는 5300 대비 40% 가량의 성능 향상이 있었다고 하지만, 기존 5300의 수준이 낮은편이었기 때문에 일정 이상 GPU 성능을 기대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지난 번에도 이야기를 했었죠. 디스플레이는 엄청난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 했지만, 웹캠은 최소 5년전 폰카 수준의 VGA급 480p 제품이 들어 있습니다. 페이스타임HD가 활성화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냥 저화질 화상통화만 가능합니다. 480p 이면 30만 화소 정도 되지 않을까 예상 해 봅니다. 요즘은 저가형 폰에도 전면 5백만 화소 720p HD 수준은 되죠.....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있을까?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아니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CPU와 이에 따른 내장 그래픽 부분 외에는 아무런 차이도 없을 뿐더러, 로즈골드 하나 보고 사기에는 160만원 가량하는 제품이니 그럴 필요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카메라는 좀 충격적이네요. 159만원이면 고급형 노트북을 그냥 사고도 돈이 남겠네요. 혹은 서피스 프로와 같이 가볍고 가지고 다니기 좋으면서 전문적인 성능도 발휘 할 수 있는 타블렛 겸 노트북 겸인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12인치 맥북 시리즈는 가성비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고, 정말 상황이 무조건 아주 얇은 제품만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매력이 전혀 없어보이는 제품입니다. 129만원에 맥북 에어도 아까웠는데 159만원에 맥북은 더더욱 아니네요. 그냥 생기면 쓸게요. 하지만 제 돈 주고는 절대 사는 일이 없을 것 같은 제품입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 +0

728x90
반응형



맥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께서는 아마 한번쯤은 궁금해 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맥 OS는 이름을 어떻게 붙일까? 그래서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첫 번째! 맥 오에스 엑스?


Mac OS 는 지금까지 Mac OS 8, Mac OS 9 이렇게 숫자가 붙는 형태로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10번째 제품이 되어서는 로마자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로마자로 숫자 10 은 X 라고 쓰죠. 참고삼아 로마숫자를 한 번 살펴 볼까요?



1

2 

3 

4 

5 

6 

7 

8 

9 

10 

I

II 

III 

IV 

V 

VI 

VII 

VIII 

IX 

 X 


이렇게 입니다. 그래서 Mac OS X 는 맥 오에스 엑스가 아니라 맥 오에스 '텐' 이라고 읽는 것이 맞습니다. :-)


그런데 이제는 그나마도 앞에 맥이라는 글자를 안 쓰고 그냥 OS X (오에스 텐) 이라고만 쓰죠.













두 번째! 10.11.4 ? 이게 다 뭐죠?


맥 오에스의 버전은 총 3단계로 표기 합니다. 제목처럼 10.11.4 이런식이죠. 이게 의미하는 바가 뭘까요? 첫 번째 10 은 오에스 텐의 10 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11 은 오에스 텐 중에서 11번째 제품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4는, 4번째 업데이트 버전 이라는 말이죠. 윈도우로 치면 4번째 서비스팩 이라는 말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10.8.2 라고 하면 오에스 텐의 8번째 제품 + 2번째 업데이트 이렇게 되는 셈이죠. 이제 좀 이해가 되셨나요? :-)











세 번째! 엘 캐피탄? 요세미티? 이건 또 뭔가요?


맥 오에스는 그 동안 코드네임을 꼭 달고 다녔습니다. 쉽게 말하면 일종의 별명입니다. 10.11 (오에스 텐의 11번째 제품) 은 엘 캐피탄, 10.10 (오에스 텐의 10번째 제품) 은 요세미티 이런 식이죠.


역사적으로 애플은 자사 운영체제에 고양이과 동물 이름을 붙였는데, 한계 상황에 다다르자 애플 본사가 있는 지역의 특징적인 장소의 이름을 이용하여 제품에 별명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의 맥 오에스 이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0.0

10.1

10.2

10.3

10.4

10.5

 10.6

치타

푸마

재규어

팬서

타이거

레퍼드

스노우 레퍼드

       

10.7

10.8

10.9

10.10

10.11

 

 

라이언

마운틴 라이언

매버릭스

요세미티

엘 캐피탄

 

 


여기서 가끔 헷갈리시는 부분이 바로 10.3 팬서 (Panther) 입니다. 팬더곰 할 때 팬더가 아니라 팬서 (Panther) 입니다. 핑크팬더 라는 말도 사실 잘 못 된 표현인데 이게 핑크팬서 (Pink Panther) 이기 때문이죠.



이게 어딜봐서 팬더곰이에요? 얘는 고양이과 동물 팬서 (Panther) 라구요. 핑크팬더가 아니라 핑크팬서가 맞습니다!







위의 스크린샷이 바로 오에스 텐의 첫 제품 치타 (OS X 10.0 Cheetah) 입니다. 지금과 닮은 점도 있지만 상당히 다른 부분들도 많습니다. OS 9 에서 OS 10 으로의 전환을 유도하는 첫 제품이었지만, 당시에는 수많은 버그와 불안정한 시스템 등의 이유로 굉장히 많이 욕을 먹었던 제품입니다. 그래서 10.1 푸마로의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인 수준이었고 10.0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했죠. 사실 맥 OS는 10.3 팬서에 와서야 겨우 안정세를 찾았고, 10.4 타이거에서 또 한 번 엄청난 버그와 수많은 이슈들로 초기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가 수많은 패치 끝에 안정적이다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0.4 타이거는 무려 11번의 업데이트를 제공해서 10.4.11 까지 나왔습니다. 그리고 10.5 레퍼드에서 또 한 번 말아 먹죠.....



시각적으로는 완전히 새롭고 화려한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급격하게 무거워지고 안정성 논란에 휩싸였던 10.5 레퍼드


그리고 10.6 스노우 레퍼드로 올라가면서 완전히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일단 10.6 은 10.5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정리한 '더 나은 버전의 레퍼드' 였고 (애플에서도 이렇게 발표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PowerPC 라는 CPU에서 탈피하여 지금의 맥처럼 인텔 기반의 CPU로의 대 전환을 합니다. 그 전까지는 IBM과 모토로라에서 제작하는 CPU로 컴퓨터를 구동했거든요. (PowerPC CPU에 대해 알아보기)



어쨌거나 이후 새로운 시스템으로의 전환 하여 지금의 맥으로까지 온 겁니다 :-)












728x90
반응형

Comment +0

728x90
반응형



애플은 다음 주 월요일인 3월 21일 새로운 이벤트를 예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여기에서 새로운 4인치형의 아이폰과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가 소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각종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소식도 들려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꼭 새로 출시 되었으면 하는 제품이 바로 12인치 맥북입니다. 12인치 맥북은 아주 얇고 가벼운 노트북 제품으로 혁신적이라는 평가는 받았지만, 도리어 실사용에는 불편하다는 평이 많았으며, 동시에 맥북 에어의 라인업을 갉아 먹는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맥북 에어보다 더 얇고 가벼웠기 때문이죠.


어쨌든, 새로 교체 되었으면 하는 12인치 맥북 1세대는 도대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요? 오늘은 그래서 12인치 맥북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 개편 전까지 구매하면 안되는 이유를 살펴 보고자 합니다.






1. 확장 포트가 단 한 개 뿐이다?





그렇습니다. 12인치 맥북은 확장 포트가 단 한 개 뿐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이 노트북의 유일한 포트로 충전, USB 연결, 이더넷 (유선 인터넷 연결),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 등을 모두 다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말인즉슨, 충전중에는 USB 메모리 스틱이나 SD카드에 파일 전송, 외장하드를 통한 데이터 백업 혹은 파일 불러오기 등을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환경이 무선이 아닌 경우에는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충전을 하거나 둘 중 하나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나마도 하나뿐인 포트가 USB-C 입니다. 일반 USB 포트가 아니라서 USB 메모리 스틱이나 외장하드 등 기존의 USB 방식의 제품을 연결하려면 (심지어는 아이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죠) USB-C 를 USB 로 변환해주는 어댑터를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애플 정품 악세사리 기준


  • USB-C 를 USB 로 전환해주는 단일형 어댑터 25000원
  • USB-C 에서 USB-C와 일반 USB 그리고 HDMI 세 가지 포트로 전환이 가능한 어댑터 99000 원
  • USB-C 에서 USB-C와 일반 USB 그리고 VGA 세 가지 포트로 전환이 가능한 어댑터 99000 원
  • HDMI와 VGA가 하나로 있는 제품은 없기 때문에 프리젠테이션 환경이 바뀌는 경우 두 어댑터를 모두 구매해야 합니다 ㄷㄷㄷ



광고는 그럴싸 하지만 현실은 하나의 포트, 무한한 별매



프레젠테이션을 자주 하셔야 하는 분들께서는 별도로 99000 원을 더 주고 어댑터를 사야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위에 언급한 불편한 점들을 해소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도 최소 25000 원 이상 더 들여서 추가로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모든걸 다 무선으로 처리하든가요-







2. 디스플레이는 레티나급, 웹캠은 VGA급?


네, 이 또한 사실입니다.





12인치 맥북은 넓은 시야각과 가로 세로 2304 X 1440 픽셀을 자랑하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이는 풀HD인 1920 X 1080 보다 더 높은 수치이죠. 그런데 아시나요? 이 노트북에 탑재된 웹캠은 480p 짜리라는거.


즉 위의 설명에서 보면 디스플레이는 큰 빨간 네모만한데 웹캠은 가장 작은 네모 박스 부분만한 해상도의 제품이 탑재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거짓말인것 같다구요?



할 말이 없게 만드는 카메라



참고로 요즘 보급형 스마트폰들도 500만 화소 이상에 최소 720p HD 화질을 제공하는 전면카메라를 탑재합니다. 아이폰 6 의 경우 120만 화소, 아이폰 6S에 와서야 5백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 했는데, 어쨌거나 노트북에, 그것도 디스플레이는 풀HD 이상급을 탑재 해 놓고 VGA급 카메라? 어처구니가 없죠. 이는 분명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심지어는 폰에서도 페이스타임이 HD로 구동되는데, 노트북에서 VGA급이라니.....


그리고 더 빠르고 부드러운 화상채팅을 위한 결정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네트워크가 정상이라는 전제 하에 노트북에서 화상 채팅이 끊길 정도면 출시를 하지 말았어야죠.








3. 업그레이드 불가능


노트북에서 CPU를 교체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고 전문적인 과정이니 생략하고,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잘 하지 않지만, 그래도 컴퓨터를 조금 다루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최소한 램이나 하드디스크 교체 등을 선택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정도가 사실 노트북에서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의 전부이기도 하죠.


그런데 12인치 맥북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저장소인 SSD가 칩셋 형태로 램과 함께 메인보드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이죠. 이 말인즉슨, 램이나 저장소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애플에서는 256기가 SSD 혹은 512기가 SSD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옵션을 두었는데, 둘 사이의 가격 차이는 무려 40만원입니다.


문제는 하드디스크를 쓰든 SSD를 쓰든 교체가 가능하다면, 수명이 다 되었을 때 바꿔서 쓰면 나머지 부분을 그대로 살려서 쓸 수 있는 반면, 이렇게 온보드 (메인 보드에 붙어 있는 형태) 를 사용하면, 해당 부품이 죽었을 때 메인보드를 통채로 갈아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나마도 보증기간 1년이 지나면? 새로 사야죠 컴퓨터 전체를.


그나마도 SSD의 경우 수명 논란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3년 정도 지나면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고, 데이터 유실문제 속도 저하 등의 이슈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온보드라.....저라면 부품이 온보드인 제품은 안 사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1년마다 바꿀 제품 아니잖아요?


애플 케어를 구매해서 제품 보증 기간을 연장하면 된다고 하는 분들이 있으신데, 애플 케어 가격이 25만원입니다. 이걸 추가로 또 구매하라구요?








4. 굉장히 불편한 키보드





애플에서는 12인치 맥북을 얇고 가볍게 만들기 위해서 키보드도 희생시켰습니다. 애플의 주장에 따르면 기존 노트북 키보드 방식 보다 더 발전한 형태라고 하지만, 유저들의 반응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죽했으면 서피스 타입 키보드가 이것 보다 낫겠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니까요.



조금 과장을 보태면, 극악평을 달리는 서피스 터치 키보드가 더 편할 것 같아요 (.....)



일단 맥북의 키보드는 누르는 감이 너무 없습니다. 이게 눌린건지 만건지 구분도 잘 안되고 반발력도 적어서 키보드를 누른다는 느낌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가벼운 키 입력이 어렵고 중복해서 누르게 된다든가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무엇보다도 조금만 오래 타이핑을 하면 손에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정말 너무 불편했어요.


애플의 매직 마우스 이후 이렇게 비인간적인 하드웨어는 처음 봅니다. 심지어 G5 키보드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애플 제품 오래 쓰신 분들은 뭔지 아실겁니다)








5. 그리고 이 모든 것이 159만원부터


네, 코어 M 프로세서라서 조금만 뭘 해도 느려지고 버벅이는 부분이라든가, 다른 단점은 언급 조차 하지 않겠습니다. 장점도 많은 제품이니까요. 예를 들면 오래가는 배터리, 가벼움, 훌륭한 디스플레이, 멋진 디자인 등등.....하지만 그런 장점들이 다 사그러들게끔 하는 수많은 단점들이 있고, 결정적으로 이 모든 것들이 159만원부터 시작한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저장공간을 512기가로 바꾸면 199만원입니다.


159만원이면 넘사벽 성능에 더 멋지고 좋은 제품을 삽니다. 일단 코어M 프로세서를 언급하면 모든걸 다 받아칠 수 있을 정도로 이건 말이 안되는 프로세서죠. 그리고 이 가격에 VGA 카메라, 달랑 포트 한 개인데 어댑터 전부 별매, 쓰라고 만든건지 모르겠는 키보드 등등.....


21일 애플 이벤트에서 12인치 맥북이 개편 될 것이냐에 대해서는 정말 나와봐야 아는 것이지만, 이런 단점들을 개선 시키지 않는 이상 그냥 흔히 말하는 "예쁜 쓰레기"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싸지도 않아요 ㅎㅎㅎ


현재의 12인치 맥북은 절대 비추천입니다. 끝.












728x90
반응형

Comment +2

728x90
반응형


이번에 새로 발매된 MacBook Pro i7 모델을 테스트 하는 과정에서 온도가 무려 101도까지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

지름신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적절한 사건이 발생했네요 ㅋ




가 아니라 ㅡㅡ;; 맥북은 첫출시부터 지금까지 열 관리가 참 안되는 것 같습니다. 초기 흰색 맥북 모델은 맥세이프가 타버리고, 열로 케이스가 뒤틀리고 크랙도 생기고;;; 정말 퀄리티가 심하게 떨어졌었는데, 지금껏 물론 다른 문제들은 어느 정도 해결 되었지만 정말 발열 문제만큼은;;;;;

테스트의 자세한 내용은 http://gizmodo.com/5524473/core-i7-macbook-pro-could-make-water-boil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퍼포먼스는 물론 인텔CPU 탑재한 새로 나오는 모델들이 더 뛰어나지만 그 이후 제품 자체의 품질만큼은  끝도 없이 떨어져 가는 매킨토시를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아픕니다-




역시 맥은 PowerPC랑 함께해야 제맛 ㅡㅡb 
728x90
반응형

'Mac + PC' 카테고리의 다른 글

Pages for iPad  (0) 2010.05.12
네이트온 Mac 버전 업  (2) 2010.05.11
신형 맥북 프로 과열 현상  (6) 2010.05.06
iPad 직접 만져보다  (8) 2010.04.30
WWDC 10  (4) 2010.04.29
Alice for the iPad  (4) 2010.04.15

Comment +6

  • ㅋㅋ 물론 POWERBOOK 을 좋아하시는것 알겠지만 101도로 올라가더라도 사고싶은 뽐뿌는 어쩔수 없단 ;; ㅋㅋㅋ 지름신 버티기 힘드시죠?? ㅋ

    저도 맥이 열이 좀 많다는걸 알고 맥북화이트 생각은 접었습니다. 때타는 문제도 있구요 ㅎ

    취직하자마자 맥북프로 젤 싼걸로 살거라는 ;; ㄷㄷㄷ

    • 솔직히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파워북, 아이북 때문이 아니라, 인텔로 CPU 바꾸고 난 후부터 포터블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 제품들도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확 떨어졌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아무래도 생산량의 급증에, 예전에는 싱가폴, 대만 등지에서 생산하다가 중국으로 공장도 옮기고 하면서 더 그러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인지 iMac G5를 하나 업어왔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__)a 랏지만 하나 사면 또 다른 하나를 사고 싶어지는게 ㅋㅋㅋ

  • 인텔 CPU 는 맥의 관점에서는 양날의 검이죠. 인텔에서 맥에만 최적화된 CPU 를 만들리는 만무하구요. 애플에서도 윈도우가 돌아간다는것은 맥의 단점(뭐 단점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세계적으로 윈도우가 점령하다 시피 했으니;;) 커버하는데 큰 도움이 되긴 할껍니다.

    • 물론 PowerPC도 애플 전용으로 만든건 아니었지만 시작 자체를 애플, 모토로라, IBM이 함께 했던거였고

      인텔로 넘어가기 전에는 오직 PowerPC에만 맞춰서 제품을 만들면 됐었는데, 인텔로 넘어오면서 (이제 스노 레퍼드부터는 인텔 전용입니다) 유니버셜 바이너리라고 해서 운영체제도 두 CPU에 모두 맞게 설계해야 했고, 기존의 Mac OS X이 아무리 인텔도 대비했었다 해도, PowerPC에 최적화 되어 나왔던 것을 돌려 놓는 것 또한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인텔맥은 이제서야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발열 정도, 플랫폼, 구조 등 전혀 다른 형태이기 때문에.....

      차차 안정을 되찾아 가겠지만 현재같은 상태로 계속 간다면 아마도 새로운 맥은 구매를 꺼릴것 같네요-ㅎ

      그리고 x86 x64로 오면서 PPC일때의 독자성이랄까요- 이런게 사라져서 조금 아쉽기도 하구요 ㅋㅋ

      "Velocity Engine에 최적화" 이런말 계속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 맥은 비싸서리.... 그래도 좋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