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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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목표, 작심 3일 탈출 하자!주저리 주저리 2012. 1. 24. 13:18
어느덧 음력으로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방문 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올 한해에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마 다들 이제 올 해에 들어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어떻게 살 것인지 한번쯤은 고민해 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이제부터라도 고민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참 매년 똑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나요? 보통 3~4일에서 혹은 1~2주 정도 계획대로 가는 것 같다가 어느 순간 목표는 사라져있고, 조금 지나면 아예 그냥 마음 가는대로, 시간 되는대로 살고 있게 된다는 거죠 ^-^; 저 역시도 어떤 계획을 세워 놓고 자주 흐트러지곤 합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많이 마주하게 되는 상황 중 하나가 바로 이런 것입니다. "공부 얼마나 했니?" "두 시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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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 해가 다 끝나갑니다-주저리 주저리 2011. 12. 30. 17:01
정말 순식간입니다. 2000년대가 과연 올까 싶은 고민을 하던게 불과 얼마전 같은데 이제 2011년도 다 끝나가네요- 오늘은 제 생일이기도 합니다. 매번 연말이 생일이라 어릴때는 크리스마스 선물, 생일 선물, 새해 핑계 선물, 설날 세뱃돈 등등 이거저거 몰앗 받는게 좋았지만, 이제는 선물 보다는 일년간 과연 얼마나 의미있게 보냈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더 많네요 ^-^; 티스토리에 가입한 것은 2007년이지만 정작 블로그라는걸 초보적이지만 제대로 시작한 것은 2009년부터이고 이제 막 2년차가 되었는데, 생각 해 보면 정말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네요. 초기에는 하루 방문자가 3~4명 정도에 불과 했고, 한달에 많아야 100명 정도가 왔다가는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500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본적으로 찍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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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돌아보다-주저리 주저리 2011. 9. 3. 12:49
티스토리에 처음 가입한 것은 2007년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활동을 한 것은 2009년 6월경부터 입니다. 그때는 하루 방문자 수가 10명도 채 안됐고, 가끔가다가 두자릿수로 넘어가면 많이 왔다갔네 싶은 생각을 하곤 했었죠 ^-^; 그러다가 운이 좋아서 20명, 30명 이렇게 왔다 가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고 그랬습니다 :D 이때는 월 평균이 300여명 정도 되었으니 하루에 열명 꼴이었죠-ㅎㅎ 그러다가 한달 후인 7월에는 월 평균 600명대에 들어서면서 하루 평균 20명 정도를 기록합니다 ^-^; 그리고 2009년 12월, 월 평균 7000명대의 대 기록을 세웠습니다ㅠㅠ 이때가 아이폰 때문이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저는 해외에서 살면서 아이폰을 이미 쓰고 있었지만 국내에는 도입이 되냐 마냐 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