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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랄까. 너무 정신 없고, 버스를 타면 사람들이랑 계속 부딭히고 밀리고. 차들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고 다가오고-
많이 피곤한 것 같아- 그래서인지 여유를 가질 수 있었던 그 곳이 벌써부터 조금씩 그리워지려고 한다. 아니 뭐랄까, 그리운 것도 있지만, 쉬려고 왔는데 도리어 사람을 더 피곤하게 만드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 게 좀 있어.....
그래도 고마운 사람들 덕분에 기분 좋은 일들이 계속해서 많이 일어나서 좋다-
일 하느라 힘들고, 또 윗사람들이 잔소리하면 짜증나겠지만 조금만 참아요 ^-^ 내가 가끔씩 밥도 싸가지고 가고, 놀러도 가고 그러잖아- '- '* ㅎ1ㅎ1ㅎ1.....반응형'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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