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FRED.



오늘 (2016년 10월 22일) 역대급 롤드컵 경기가 있었죠. 바로 SKT T1과 ROX Tigers의 준결승전이었습니다. 말은 준결승전인데 분위기나 게임 양상은 결승전을 방불케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두 팀 모두 최상의 경기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 누구도 경기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고, 실제 게임도 계속해서 서로 한 번씩 승리를 나눠가지면서 5번째 경기까지 펼치는 대 접전이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자주 보이지 않았던 페이커의 오리아나가 다시 등장해서 큰 활약을 했고, SKT에서는 니달리 정글이 등장하면서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ROX에서는 역시 Smeb과 Pray의 엄청난 피지컬이 돋보이는 경기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이번에는 페이커의 오리아나가 돋보였던 3경기와 5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먼저 보여드리고, 이어서 전체 1경기부터 5경기까지 다시보기를 띄워 드릴테니, 경기를 직접 보지 못 하셨던 분들께서는 이번에 한 번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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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6.12 패치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을 소개합니다. 바로 [다시하기] 기능입니다.



다시하기란?


게임 시작후 3분 안에 4:5 상황이 된 경우 패배 기록 없이 게임을 즉시 끝낼 수 있는 기능입니다. 물론, 탈주하거나 자리를 비워 다른 플레이어들이 다시 게임을 찾아야 하도록 만든 플레이어 본인은 탈주자 단속 대상이 됩니다.


게임 시작 후 3분 안에 어느 플레이어든 접속이 끊어지거나 90초 이상 자리를 비우면, '/다시하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다음과 같은 경우엔 다시하기가 불가능합니다. 



화난다고 나가면 안돼요
접속 종료나 자리 비움이 일어나기 전에 아군이 선취점을 내줬다면 다시하기 투표는 할 수 없습니다.




다시하기니까 /다시하기
게임 시간 3분이 되면, 인원수가 모자란 팀의 플레이어 전원에게 '/다시하기'를 입력해서 투표를 진행하라는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시공간 붕괴
투표가 찬성으로 결정되면 게임이 없었던 일이 되며, 게임에 참여 중인 모든 플레이어의 LP, IP, 챔피언 숙련도, 경험치, 대전 기록 등엔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님은 안돼요
게임에서 나간 플레이어는 LP가 하락하며 승급전 도전 기회를 잃고, 탈주자 단속 대상이 됩니다.



다이아몬드 이상은 주의하세요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V단계 이상에선 게임에서 나간 플레이어와 같은 파티(사전 구성 팀)에 속한 플레이어들 또한 패배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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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최신작 오버워치의 기세가 남다릅니다. 그 동안 디아블로3, 스타크래프트2, 히어로즈 오브 스톰 등 수많은 게임을 연타로 말아 먹거나 매니아층만 하는 게임 수준으로 망쳐 놓다가 출시한 게임이라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흔히 말하는 '이번에는 진짜다' 라는 식의 반응이 꽤 크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그 동안 PC방 시장 점유율의 절대강자였던 롤을 바짝 추격하며 이 기세를 이어가면 1위를 할 수도 있다는 자신감이 붙은 상황입니다. 더 고무적인 점은, 오버워치는 최소 45000원 이상 주고 구입해야 하는 유료게임이라는 점입니다. 롤은 물론 스킨이나 다른 부가적인 요소를 구매해야 하지만, 게임 자체는 무료라는 사실과 대비를 이루죠.


그래서 오늘은 오버워치의 인기가 과연 일시적인 현상인가 혹은 새로운 대세의 등장인가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롤의 문제점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죠.






롤의 문제점 1: 초보자를 위한 장치가 없다


롤은 이미 너무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초보자들을 위한 장치가 사실상 전무한 수준입니다. 물론 튜토리얼 모드가 있고 흔히말하는 봇전이 있지만, 이걸 하려고 롤을 켜지는 않으니까요. 이걸 한다고 해도 사실 게임에 익숙해지려면 알아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실제로 처음 접하는 분들께 여쭤보면 너무 복잡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예를들어 CS, AD, AP, 탑, 미드, 바텀, 봇, 원딜, 누커, 브루저, 정글 등등 오가는 용어들이 굉장히 많고, 초보자들끼리 모여서 게임을 하려고 해도 이미 게임 자체가 점령 당하여, 흔히 말하는 '부캐' 로 접속하는 고급 유저들 때문에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이죠. 이러다보니 기존 유저들끼리 서로 밥그릇 싸움 하는 형세가 되어 버렸습니다.







롤의 문제점 2: 너무나도 공격적인 성향의 플레이어들


롤의 욕설과 패드립은 뭐, 더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이미.



이런식으로 조금만 게임을 못 해도 엄청난 욕설과 공격적인 멘틀를 쏟아내고 상대방에게 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너무나도 쉽게 뱉어냅니다. '일부 유저들이 그렇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게임을 해 보면 정말 좋은 말만 오가는 경우는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못 해도 한 번씩은 꼭 그 수위의 차이만 있을 뿐 욕설이 오가는 게임이라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 다음에 있습니다.








롤의 문제점 3: 최소한의 정화 의지도 없는 라이엇 게임즈


롤의 이런 상태를 충분히 잘 알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에서는 최소한의 어떤 노력도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신고제도가 있으나 사실상 있으나 마나한 상황이고, 실제로 신고를 해도 제제를 가하는 수준은 그저 경고 내지는 며칠간 게임시 지연된다는것 정도 뿐입니다. 그리고 이른바 '부캐'라고 하여 제2, 제3의 계정을 가지고 있는 경우 다른 계정으로 게임을 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아무런 손해가 없죠. 이에 반해 블리자드는 적어도 게임 내 욕설과 공격적인 언행에 대해서는 아주 강력한 차단을 하고 있고, 계정을 새로 만들어도 게임을 못 하도록 하는 등, 정확하게 안 되는건 안된다 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신고도 하고 고객센터 문의도 몇 차례 해 봤으나, 신고제도를 이용하면 검토한다 라는 답변 이외에는 어떤 절차로 어떻게 정리가 이루어지는지, 실제로 어떤 처벌이 이루어졌는지 등등 아무것도 알 길이 없었고, 고객센터 문의는 매번 매크로 답변보다 더 형식적인 그런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안 듭니다. 스킨이나 기타 유료 컨텐츠를 판매할 때 보이는 적극성과는 달리 게임 내 불편을 조장하는 유저들에 대한 정리는 매우 소극적입니다. 이들도 결국 돈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보입니다.










롤의 문제점 4: 이해할 수 없는 패턴의 패치



이것도 아주 유명하죠. 조금만 승률이 높다 싶으면 그 챔프 폭풍너프, 조금만 불리하다 싶으면 폭풍버프 그리고 그 사이에 끼어서 아예 관심 조차 받지 못 하고 영영 잊혀지는 비인기 챔프. 스킨도 한 번 내놓기 시작하면 마구 뽑아주는 챔프가 있는가 하면, 제대로 된 스킨 하나 없이 그냥 굴러다니는 챔프도 있습니다.


하루이틀이 아니라서 라이엇 패치는 별로 기대하지 않습니다.







롤의 문제점 5: 늘 같은 패턴의 플레이


한때 프로 경기에서 이런 말이 있었죠. 노잼톤 또바나. 탑 라인에서 또 레넥톤과 쉬바나가 붙는다는 말입니다. 게임의 픽이 정해져있고, 거의 매번 대세픽만 나오기 때문이죠. 100여개의 캐릭터가 있는데 나오는 챔프들은 늘 비슷비슷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이해할 수 없는 패치가 가해지면 어느 순간 대세픽이 갑자기 쓰레기픽이 되고, 쓰레기픽이 갑자기 대세픽이 되기도 하는 등 쉽게 말해서 개판입니다. 수십판을 해 보면 각각의 라인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폭이 일정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매번 같은 맵에서 같은 패턴으로 미니언을 먹으면서 키워가다가 정글러의 도움으로 풀어가거나 운영을 하는 등 그 기본 틀이 늘 똑같습니다. 그러니 새로운 맛이 전혀 없을 수 밖에요. 게임 자체의 플레이 타임이 30~40분으로 길다는 점도 지루함을 더 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블리자드는 롤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었다


블리자드는 그 동안의 대세 게임 롤의 이런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말이죠. 블리자드 게임에서는 전통적으로 공격적인 언사를 주고 받으면 강도높은 제제를 받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부분은 오버워치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심지어는 계정을 새로 만들어도 여전히 차단되고, 게임을 새로 구매해도 차단된다고 하는걸 보면 말이죠. 그러니 자연스럽게 게임을 하면서도 욕을 하기 보다는 언어적으로 순화하게 되고 서로 싸우기 보다는 협력하려고 하는 분위기가 마련될 수 있는거죠.


그리고 FPS의 특성상 할 때 마다 그 방식이 달라지게되고 다양한 맵에서 플레이를 하다보니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맵의 구조를 가진 롤에 비해 신선함이 더 할 수 밖에 없죠.


이런 특성으로 인하여, 롤에서 지쳤던 수많은 게이머들이 유료임에도 오버워치에 관심을 둘 수 있었던 것이고, 특히나 무리한 유료컨텐츠 구매가 없더라도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캐릭터들의 다양한 특색을 잘 살렸다는 점 등 강점이 많습니다.


출처: 탱탱한 당면님 (인벤)


그 결과가 위와 같은 그래프로 나오게 되는겁니다. 롤의 PC방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 출시 초기에는 단순히 다른 게임들의 점유율을 갉아 먹는 수준이 되지 않겠느냐는 반응이 많았지만, 이제는 언제든지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잔뜩 부푼 모습입니다.


결국 오버워치의 추세는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대세라고 불리던 롤이 가지고 있던 고질병을 잘 다듬어 놓은 게임으로 앞으로 더 많은 기록을 세울 수 있는 대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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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스킨은 바로 프로 레슬러 시리즈!


프로 레슬러 문도, 프로 레슬러 볼리베어, 프로 레슬러 나르 입니다!


영상으로 직접 확인 해 보시죠!







먼저 프로 레슬러 문도 입니다!










프로 레슬러 나르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 레슬러 볼리베어 입니다!






다양한 스킨이 많이 나오는만큼 유저분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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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니달리 스킨이 갱신된 가운데, 이번에는 쓰레쉬와 바루스의 새로운 스킨이 포착 되었습니다! 이름은 다크 스타 쓰레쉬와 다크 스타 바루스 입니다.




영상을 통해서 직접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쓰레쉬 입니다!!




다음은 바루스 입니다!!




현재 테스트 서버에서 준비중이고 조만간 정식 출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쓰레쉬나 바루스를 좋아하는 유저분들이라면 이번 스킨을 한 번 노려보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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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MSI) SKT와 CLG의 결승전 다시 보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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