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FRED.


오늘 5월 24일 프로모션 행사 후 샤이니 종현의 솔로 앨범이자 첫 정규 앨범 '좋아' 가 발매 되었습니다. 그 동안 첫 미니 앨범 [Base]나 소품집 [이야기 Op. 1] 등이 있었지만, 솔로 정규 앨범 발매는 처음입니다. 위의 이미지도 '좋아'라는 글자를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록곡은 순서대로 좋아 (She is), White T-Shirt, 우주가 있어 (Orbit), Moon, AURORA, Dress Up, Cocktail, RED, Suit Up 이렇게 총 9곡입니다. 타이틀곡인 좋아 (She is) 의 공식 뮤직비디오가 공개 되었으니 한 번 감상해 보시죠?





앞으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되네요


음원은 벅스나 네이버, 멜론, 지니 등등 각종 음원제공 업체를 통하여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MBC라디오 FM4U에서 매일 밤 12시, 종현의 푸른밤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방송을 놓치신 분들이나 다시 듣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여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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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가 지금처럼 쪼개져서 활동하기 이전, 한창 일본에서 주가를 올리던 동방신기는 국내에 컴백을 하면서 주문 - 미로틱 - 이라는 곡으로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다시 한번 모았죠-

그런데 국내에서는 해당 곡이 쉽게 말해서 19금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음란하다는거였죠.

문제가 된 부분은 I got you under my skin 이 부분입니다.

(해당 사진의 모든 저작권은 mbc를 비롯한 관련 저작권자에 있습니다)



한마디로 무식한거죠.

언제나 무식하면 용감하고,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오만가지가 다 이상하게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음란하지 않은 곡이 없고 폭력적이지 않은 곡이 없습니다. 이들에게는 비너스상을 보여줘도 음란물이라고 할 겁니다.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이라는 작품을 보여 줘도 그저 성욕을 표현하는 그림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겁니다.

결국 동방신기는 곡의 가사까지 바꿔서 불러야 했고, 마침내는 제자리로 돌아오기는 했습니다만 이런게 바로 국력 낭비, 세금 낭비, 탁상 행정의 전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러고 있으면 소는 대체 누가 키우나요-

더 웃기는 것은 사실 그 다음입니다. I got you- under my skin 이라는 부분이 (저들의 주장대로) 정말 음란한 가사라면 주문 - 미로틱 - 의 원곡인 사라 코너의 under my skin 역시 제제를 받았어야 합니다. 저 부분의 가사가 동일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혀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대중음악도 문화의 일부이고 예술의 일부입니다. 단순히 책만 열심히 보고 저 자리에 앉아서 뭐라고 떠든다고 해서 평가가 되는 게 아니라는것입니다.

매번 이공계 대책 만든다 라고 떠드는거에 대해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렇게 떠드는 새끼들, 관련 제도 만드는 새끼들 가운데에 이공계 출신을 단 한명이라도 넣으면서 저 소리를 하냐-"



음악 미술도 마찬가지입니다. 과연 예체능계 출신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관련 분야에 조금이라도 종사를 해 본 사람이 앉아서 일을 하는것일까요? 단 한명이라도 그런 사람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여성부와 함께 저런 부서는 단 하루라도 빨리 없애고 제발 좀 현실성이 있는 부서들을 만들고 생산적으로 일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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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 우리나라는 공무원을 시험을 뽑지말고 현직에 있는 경험자로 바꿔야해요. 이건 뭐 맨날 고시공부만 하던 사람들이라 현실 감각이 전혀 없자나요. ㅜㅜ 에긍

  •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노래에 너무 많은 재제를 가하는거 같아요.
    영화는 그렇다 치더라도 요세는 드라마에서도 미친놈, 똘아이, 새끼 등의 단어들은 많이 나오는데,
    노래에는 술, 담배란 단어만 나와도 금지곡이고...
    아마도 소속사에 뭔가를 바라고 그러는게 아닌가 싶네요 ㅋ

    • 노래 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부분에서 쓸떼없는 제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비즈니스 프렌들리 라는 것이 기업들의 악행을 눈감아 주는 것이 아니라 정말 불필요하고 현실성 떨어지는 것들을 정리해주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 오만가지 편의를 봐주는 것을 비즈니스 프렌들리라고 해석하는 것 같더군요

  • 저분이 19금이군요... ㅡ,..ㅡ


아이튠즈 스토어에 기존 J-Pop 이후 K-Pop 장르 파트가 신설되었다- 이번에 소리바다의 계약으로 본격적으로 음원 공급도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앞으로 더 많은 노래들을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특히나 외국에서는 국내 앨범들을 구매하기가 매우 어려웠고, 구매하더라도 배송료가 더 들거나, 국내 결제 수단이 없거나 해서 난감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 그 문제들이 점차 해결될 것으로 본다-

국내에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어둠의 경로의 음악 말고, 제대로 댓가를 지불하고 음악을 들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항상 아이팟 겉면 포장 비닐에 쓰여 있었던 말이 생각난다-

please don't stea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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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 아이튠즈 스토어는 음원 공급자들에게 많은 이익이 돌아가게 해서 좀 비싼감이 있죠.

    국내는 5000원이면 40곡을 받아버리니 ;; 개인적으론 상당히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ㅎ

    • 솔직히 한곡에 500원은 좀 심한 것 같아요- 거기서 뭐가 남을까요.....

      아무리 음원이 씨디보다는 일반적으로 조금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500원 x 16곡 = 8000원인데 무슨 싱글도 아니고....

  • 으흠 2009.12.15 14:12

    국내가요가 아이튠즈에 첫 공급된건 이미 3월달부터 dfsb라는 회사를 통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k-pop라는 장르 또한 dfsb kollective 에서 먼저 시작했지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566723

    • 정확하게 말하면 적지만 이미 한참 전부터 있었습니다- 다만 대량으로 공급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게 얼마전이라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 헉.. 소리바다랑 계약했나요.. ㄷㄷ..

    • 근데 국내 아이튠즈 스토어 오픈쪽으로가 아니라 외국 아이튠즈 스토어에 국내 음악을 납품하는 방향이라서 국내 사용자들이 원화로 결제하면서 음원을 사는건 아직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일단 17만여곡 정도를 제공한다고 했으니 충분히 좋은 출발인 것 같네요-

  • 장림 2009.12.29 16:29

    걸그룹 임반 구입하려고 했는데 아직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