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FRED.

이제는 스마트폰 유저가 몇백만에 다다르는 상황입니다-

종류는 각기 다 다르지만, 저마다 특징이 있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며 뽐내고 있습니다 :)

그런데 정작 많은분들이 스마트폰을 "스마트"하지 못 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카카오톡을 이용하고 인터넷을 하는 정도였다면, 스마트폰들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조금 아깝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스마트폰의 첫걸음, 동기화 시키기! 를 해보려고 합니다-

준비물

스마트폰 + 스마트폰 요금제 혹은 데이터 요금제 (인터넷 요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구글메일 혹은 마이크로소프트 핫메일 계정
인터넷 연결
초등학생 이상의 언어 이해 능력 ^-^;

구글의 G메일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핫메일은 가입시 주민등록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묻지 않습니다. 그리고 용량도 사실상 무제한이고, 자체적인 보안 기능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무료입니다 :D

참고: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아이폰이 아니라면 거의 다 안드로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에서는 처음 개통 후 시작할때 구글 계정을 하나 만들도록 되어 있는데 이렇게 하면 바로 구글 메일 계정도 하나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 애플의 Mobile Me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후의 절차를 거치실 필요가 없습니다

시작!


저는 애플 아이팟 터치와 노키아 X6 그리고 Windows Vista SP2 노트북을 이용했습니다-

아이폰에서도 동일하며 기본 원리는 동일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에서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선명한 레티나 디스플레이~ 가 아니라 오늘은 메일이 초점입니다 (+__)a

독에 있는 메일을 실행해 보세요-



저는 이미 계정 설정을 완료해서 사용중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현재 노키아의 오비메일, 마이크로소프트 핫메일, 구글메일 이렇게 세가지가 모두

동기화 되도록 설정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핫메일로는 캘린더와 연락처까지도 동기화 되도록 했습니다-


계정을 이제 새로 추가 해야 하는데, 여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를 선택합니다-

참고: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 자체에서 구글 메일에 대한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구글 메일은 그냥 GMail을 선택해서 진행하셔도 캘린더 동기화 가능합니다-


여기에서부터 입력할 사항들이 조금 있습니다-

일단 메일 주소를 써야 되겠죠?
ㅁㅁㅁㅁㅁ@hotmail.com 혹은 ㅁㅁㅁㅁㅁ@gmail.com 이런식으로 입력합니다.

도메인은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습니다

사용자 이름에 메일주소와 동일하게 @hotmail.com / @gmail.com 까지 써 주세요
 
그리고 비밀 번호를 입력합니다.

설명에는 원하는 걸 적으면 되겠죠? 아이폰에 표시되는 메일함 이름을 결정하는겁니다-

그리고 넘어가면 이제 연결할 서버를 골라야죠-

핫메일은 m.hotmail.com
구글메일은 m.google.com 으로 입력합니다-

모든 준비는 다 끝났습니다 :)

아주 쉽죠?



저는 핫메일에 대해서 캘린더, 연락처, 메일 모두 동기화를 하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팟 터치에서 연락처 정보를 수정하거나 캘린더 정보를 수정하면,

자동으로 온라인 상으로도 변경되고, 나중에 컴퓨터에서 봐도 변경된 사항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컴퓨터에서 윈도우 라이브 캘린더에 내용을 추가하면 아이팟 터치에서도 자동으로 변경된다는거죠-

물론 인터넷 연결이 필요합니다-

아이폰에서는 좀 더 완전한 동기화가 가능하겠죠- 항상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메일도 도착하는 즉시 보관함에 들어옵니다 :)


이미 핫메일로 익스체인지 기능을 사용중이기 때문에 구글 메일은 그냥 했습니다.
 
물론 그래도 캘린더와 메모 동기화는 가능합니다 :)



그리고 노키아 오비 메일도 동기화-

별도로 몇분마다 메일을 확인하도록 할 것인지 설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수준으로 결정하면 됩니다-

주의!!!

연락처나 캘린더 동기화시 기존의 연락처,

기존의 캘린더 항목이 삭제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처음에는 백업을 한번 하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노키아 단말기 사용자들을 위한 가이드-----------------------



가운데 아이콘 보이시죠? 바로 Mail for Exchange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노키아에서 배포하는 것이고 당연히 무료죠-

물론 모든 모델에서 동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5800 익스프레스 뮤직 제품하고

현재 제가 쓰고 있는 X6 모델에서는 정상 동작합니다.

오비스토어에서 받으시거나 네이버 카페 노키아 사용자 모임에서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노키아 제품 + Mail for Exchange는 전세계적으로

비지니스맨들이 엄청나게 많이 쓰기 때문에 아이팟 터치 / 아이폰에서 되는 것 보다는

훨씬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위에 보면 Connection ▶ 이렇게 되어 있죠?

아래 값들을 입력하고 오른쪽 화살표 부분을 눌러서 다음 탭으로 넘어 갑니다-

익스체인지 서버는 핫메일의 경우 m.hotmail.com / 구글메일의 경우 m.gmail.com 라고 입력합니다-

보안 엑세스 선택

엑세스 포인트: 인터넷

Sync while roaming: 이 옵션은 폰을 가지고 해외에 나갔을 때에도 싱크를 할 것인지 물어보는것입니다.

 


◀ Credentials ▶

이전에 설정을 다시 하려면 여기서도 좌우 화살표를 터치해서 탭을 왔다갔다 하면 됩니다-

유저 네임에는 @hotmail.com / @gmail.com 을 포함한 메일 전체 주소를 입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밀 번호!

도메인에는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거나 none 이라고 입력하고 넘어갑니다.


싱크 스케줄- 바로 이 부분이 iOS 기기들 보다 훨씬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동시에 비지니스맨들을 타겟으로 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피크 싱크 스케줄 - 피크 타임시 얼마의 간격으로 동기화 할 것인지 정합니다. 항상 싱크중 혹은 일정 시간마다 등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저는 30분에 한번씩으로 해 뒀습니다

오프-피크 싱크 스케줄 - 피크타임이 아닐때 얼마만에 한번씩 동기화를 할 것인지 물어보는겁니다

피크 스타트 타임 - 피크 타임을 몇시부터 몇시까지로 정할 것인지

피크 엔드 타임 - 피크 타임을 몇시부터 몇시까지로 정할 것인지

피크 데이즈 - 피크데이를 언제로 설정할 것인지

충돌나는 경우 - 내용이 서버와 폰에서 충돌 나는 경우 어떤것을 기준으로 할 것인지




저처럼 설정할 경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가 피크타임이므로

이 사이에는 30분에 한번씩 싱크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5시 이후부터 오전 8시 이전까지는

피크타임이 아니므로 한시간에 한번씩 동기화,

주말 역시 피크 타임이 아니므로 한시간에 한번씩 동기화가 이루어집니다

노키아 Mail for Exchange에서는 매우 상세한 동기화 설정이 가능하죠 :)






달력 동기화! 동기화를 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하게 된다면 지금으로부터 언제 달력부터 할 것인지-

기본으로 2주로 되어 있습니다. 즉 달력에 아무리 내용이 많아도 다 불러오는 것이 아니라,

2주전 항목까지만 불러오는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옵션은 만일 폰에 있는 내용과 서버의 내용이 다를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겁니다.

폰에 있는 내용을 없애거나 살리거나 할 수 있습니다


핫메일과 구글메일은 태스크 동기화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여기는 그대로 패스합니다-


연락처 동기화

만일 폰에 있는 연락처와 서버에 있는 연락처를 동기화 시키고자 할 때 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메일 동기화 부분-

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메일이 오면 팝업으로 알려주기를 원하면 선택
(선택하지 않으면 화면 오른쪽 상단에 편지봉투 모양만 뜹니다)

서명이 있으면 서명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메일을 보낼때에도 바로 보낼 것인지 딜레이를 둘 것인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메일도 모든 메일함의 내용을 다 불러 오는 것이 아니라 언제것부터 불러오고자 하는지 정하면 됩니다.

기본으로는 3일입니다.

이렇게하고 오른쪽 하단에 "이전"을 누르면


이 화면으로 돌아 옵니다.

싱크모드: 오프피크 (오늘은 토요일이기 때문에 오프피크, 그래서 1시간마다 동기화)
현재 상태: idle
마지막 싱크: 2010년 11월 6일 오전 11시 34분 완성 (실패하면 failed라고 뜹니다)
싱크하는 컨텐츠: 달력, 메일

매번 Mail for Exchange에 들어와서 확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상 동작중이라면 메세지 확인하는 곳에서 메일과 문자 메세지 모두 다 확인이 가능합니다.

주의!!!

연락처나 캘린더 동기화시 기존의 연락처,

기존의 캘린더 항목이 삭제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처음에는 백업을 한번 하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이렇게 동기화를 하고 나면, 폰에서 연락처를 수정하거나 캘린더에서 일정을 수정하면, 그대로 그 것이 웹에도 적용되고, 컴퓨터에서 아웃룩이나 기타 연동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 그곳에도 모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방에 연락처, 캘린더, 메일을 모두 관리하세요!

Comment +4




전세계 온라인 음악 시장에서 1위는 애플의 아이튠즈입니다. 한때는 냅스터, 아마존 등이 있었지만 이제는 따라오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음악을 넘어서 TV프로그램, 영화, 팟캐스트 등 각종 컨텐츠를 함께 공급하기까지 하면서 시장 영향력은 날이 갈 수록 커져만 가고 있죠-

그런데 아이튠즈에서 판매하고 있는 음악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곡당 $0,99 에서 $1,29 입니다.

미국의 국민소득이 우리나라에 비해 최소 3배 이상 높다는 걸 감안하면 매우 저렴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처음 저 가격을 정하는 과정에서도 말들이 많았죠- 음반사들이 너무 싸기 때문에 안 남는다고 투덜댔던거죠-

물론 국내에서는 이런 투덜거림 조차도 안 먹히는 기형적인 구조이기 때문에 할 말이 없습니다만......ㅠ

사실 $1,29로 몇몇 곡들 가격이 오른 것은 비교적 최근 일입니다.

그리고 초창기 128Kbps 에서 이제 256Kbps AAC 파일 형태의 DRM-Free로 제공하고 있죠- 아이튠즈에서 노래를 사면, 아이팟이 아니라 AAC파일 형식을 지원하는 어떤 기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기기에서 이 파일 형식을 지원하고 있죠- 아주 저가형 기기가 아닌 이상.....

그런데 애플에서는 왜 곡당 99센트로 출발하고자 했었는지 아시나요? 이 이상 비싸지면 결국 사용자들은 어둠의 경로에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앨범의 경우 10곡이 넘어 가더라도 9,99 달러로 하는 등의 방안이 논의 되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물론 곡이 일정 이상 많은 경우 경우에 따라서는 12,99 달러가 되기도 합니다-

여기에 애플과 아티스트의 수익 분배 비율이 3:7 입니다.

즉, 아티스트가 가져가는 부분이 훨씬 크다는것이지요.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국내에서는 반대로 되어 있죠-

이 덕분에 많은 사용자들이 더 많은 음악을 편리하게 구매해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고 있죠- 저렴한 가격, 다양한 컨텐츠, 그리고 아티스트에게 돌아가는 것이 크다는 것을 통해 당당함도 가질 수 있겠죠-

여기에 별도로 플러그인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습니다.

아이튠즈만 설치 되어 있으면 별도로 설치할 것은 없습니다.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안심클릭,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그리고 (악성코드 보다 더 극악성인) 엔프로텍트 이런것들 아무것도 설치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안전하게 결제가 완료 됩니다.

------------------------------------------------------------

우리나라에서 음원 판매량이 비교적 늘고는 있습니다. 돈 주고 음악을 사 듣는 모습이 조금씩 조금씩 생겨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아직 멀었죠- 그것을 가로 막는 큰 요인들은 몇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습니다

1. 컨텐츠가 돈 주고 살만한가?

물론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는 고생해서 만들었다고 하겠지만, 정말 돈 주고 사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컨텐츠들이 있습니다.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한 곡씩 만들어서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려고 하기 보다는, 빨리빨리 유행 탈만한 곡들을 열심히 뽑아내서 자극적인 의상, 혹은 반짝 유행을 끌 만한 소재를 도입하여 한철 장사하고 또 넘어가는 식이 너무 많다는거죠-

물론 라이브도 못 하는 가수들이 너무나 많은 것도 문제죠-

이제는 MR제거 한번 해보면 확 티가 나긴 하지만, 노래를 못 해도 음반을 팔아주는 모습은 참 씁쓸하더군요-

2. 우리의 의식

너무나 많은 공유 사이트, P2P, 토렌트......뭐 설명 안해도 다 아시잖아요- 멜론 3주차 인기 순위 전체 다운로드- / 신곡 전체 다운로드- 이런식으로 그냥 긁어버리신다는거.

하지만 내가 만든 작품을 다른 사람이 그냥 아무런 의식 없이 훔쳐간다면 어떠시겠어요?

3. 너무나 불편한 구매과정

오늘의 초점은 사실 여기 3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음원을 구매해서 듣기란 정말 전쟁수준입니다. 요즘은 그나마 자체 규격, 자체 DRM을 요구하는 곳이 줄어서 다행이지만 초창기 멜론 같은 경우 자체 파일 형식, SKT인증 기기에서만 재생 가능 등의 어처구니 없는 플레이로 혀를 내두를 정도였죠-

다음 뮤직을 기준으로 곡당 가격은 600원입니다. 그런데 결제는 660원이 되네요?


아이튠즈나 노키아 오비뮤직 등에서는 표기된 가격에 이미 다른 제반의 비용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국내의 경우 그렇지 않습니다. (다음 뮤직 기준) 물론 60원이 큰 돈은 아니지만 이러면 사용자들은 가격이 갑자기 비싸졌다고 느낄 수 밖에 없죠. 10%가 더 붙는 것이니. 구매를 한번 더 망설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이게 곡단위일때는 크게 느끼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앨범 단위로 볼까요?



13곡이 들어 있는 보아의 Copy & Paste 앨범입니다. 600원으로 계산하면 7800원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부가세가 붙고 나면 8580원입니다. 느낌이 확연히 다르죠-

그리고 외국에서는 앨범에 곡이 많이 들어 있는 경우 곡 수 만큼을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할인 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도 온라인 구매의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결제시 오만가지 Active X 를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자가 아닌 경우 이 이상 진도를 나갈 수도 없다는 점이 큰 문제입니다. 뭘 그렇게 많이 설치하라고 하는지 참......

노키아에서 운영하는 오비 뮤직 (구 노키아 뮤직)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노키아 오비 뮤직에도 아이튠즈처럼 별도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노키아 오비 플레이어가 그것입니다. 하지만 설치 및 사용이 필수는 아닙니다. 그래서 그냥 브라우저 상에서 접근을 했습니다.

로그인을 해 보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로그인을 하는데에도 오만가지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하는 경우가 있죠. 사실 그것들이 더 보안의 위협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말이죠- 그리고 사이트들마다 다 요구하는게 달라서 나중에 다 하다보면 10여개가 설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짜증 그 자체죠-


별도의 설치 없이 국제 표준 / 브라우저 자체의 보안 규격을 이용한 안전한 로그인을 제공합니다. 데이터는 암호화가 되어 전송됩니다.


128비트 암호화가 되어 데이터가 전송됩니다. 물론 256비트 암호화를 제공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만, 일단 추가적으로 잡다한걸 요구하지 않는 다는 사실만으로도 다행입니다.


이번에는 가격을 살펴 보겠습니다. 노라 존스의 앨범이죠. 2010년 11월에 나왔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노라 존스가 직접 부른 곡들보다는 피쳐링에 참여한 곡들이 더 많습니다 ^-^; 그래서 앨범 이름도 ...featuring Norah Jones죠-

아무튼 간에 곡당 1,29유로 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에는 18개의 곡이 들어 있습니다.

한곡씩 구매하는 경우 23,22유로 입니다. 23유로가 넘는거죠. 그런데 앨범단위로 구매하면 얼마일까요?


9,99 유로 입니다. 10유로가 채 안되죠. 반값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 가격책정은 앨범 마다, 그리고 음원 제공사 마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앨범 단위 구매가 더 쌉니다.


이건 제 보관합니다. 구매한 항목들을 언제든지 다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죠- 어디 가지 않습니다.


Monrose의 앨범입니다. 곡당 0,99 유로였습니다. 13곡이기 때문에 곡당 구매시 12,87 유로. 하지만 구매 가격은 9,99 유로 였습니다.

당연히 앨범단위로 음원을 구매하지 않겠습니까? 아주 특정 곡만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곡들은 DRM-Free이고 256Kbps, mp3파일 형식입니다.

그리고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로그인 -> 결제 -> 다운로드 전 과정을 파이어폭스 상에서 했습니다. 물론 어떠한 플러그인 설치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항상 보안 연결을 통해서 진행 되었죠. 인터넷 익스플로러 상에서 되는 건 물어볼 필요도 없고 사파리에서도 가능합니다.

사용자는 음악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

컨텐츠도 사용자의 의식도 문제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절차도 문제입니다. 오늘의 포커스는 이 절차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사용자가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게, 구매 절차가 누가봐도 쉽고 이해할 수 있게 바뀌어야, 음원 판매가 늘어날 것입니다. 지금처럼 오만가지를 다 설치하고 인증을 거쳐야 하는 제도라면, 저라도 어둠의 경로에 손을 대겠네요-

단순히 불법 복제 / 다운로드 행위를 단속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근본적인 부분에서부터 변화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지금은 조금 불편하겠지만, 앞으로는 단 한곡이라도 올바른 유통 경로를 통해서 구매해서 들어주세요- 결국 모두를 위한 길입니다 :D



추천추천!!

Comment +26

  • 우리 나라는 CD가 아닌 이상 온라인으로 컨텐츠를 사면 정작 만든사람은 수익이 거의 돌아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쩝

  • 결론은 2010.12.05 19:17

    결론은 그래도 한국이 더싸다는거죠. 앨범 가격이 10유로면. 8천원에 비하면 엄청싸군요. 그런데도 온라인 시장이 형성되지 않는다는건 다른거죠. 중국이랑 비슷한경우라고 생각이 듭니다.

    • 아마 국내 앨범 가격이 더 싸다는걸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

      소득 수준과 또 앨범 한장을 위해서 소비자들이 얼마까지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느냐 등을 다 따져봐야 하기는 합니다만, 국내에서는 아직 인식의 문제도 있고 해서 곡당 500원에도 잘 사려고 하지 않으니 안타까운거죠-

  • 역시 패키징해서 파는게 싸긴하군요. 앱스토어성공에 따라 오픈마켓이 활성화 됬지만 음원시장은 좀 틀리더군요...
    아무리 싸게 나와도 웹하드에서 단돈 1000원이면 최신곡이 1000여곡이 다운로드 됩니다. 검열을 하고 있지만 잘들 피해서 공유하고 장사하고 있죠. 웹하드의 탈을 쓴 공유업체들을 박살내지 않은 이상 답은 없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공생을 위한 굿다운로드를 조금더 확장해야 하던가..

    • 굿 다운로드도 문제가 있더라구요-

      아티스트한테 돌아가는게 3 정도고

      나머지가 제작사나 서비스업체에 돌아간다고;;;;;

      일단 무단 공유도 철저하게 차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 오오!!! 역시!!! 저도 귀찮아서 사기 싫습니다.
    그리고 사고 싶은 곡들이 다 있는것도 아니고 ㅠㅠ
    잘 팔리는 곡들만 잇고 ㅠㅠ
    뭐 이것저것 이유는 잇지만 ㅎㅎㅎ
    어쩄든!!! 공감합니다아!

  • 역시 합법적 다운로드를 해야 음악 시장이 살아날텐데,
    그에 따르는 서비스도 중요하다 싶네요.
    한곡씩 사는것과 엘범 통채 구매에 차이가 없으니....
    아, 아이튠즈와 국내 음원 시장 배분차이가 큰가요?
    애플:아티스트 =3:7 이란건 애플3 : 아티스트,작곡가,기획사,음반사,프로듀서7 이란거 같은데 기타 세금 등의 비용은 어떻게 나뉘는지...
    온라인 마켓이 30%를 먹는 다는건 절대 적은 비중이 아닌데, 국내 시장은 더 열악하다니 안타깝군요.

    • 물론 제반의 비용이 들어가지만 근본적으로 아티스트들에게 돌아가는 폭이 크다는거죠- 앱스토어도 마찬가지로 개발자에게 70%가 돌아 갑니다. 우리나라의 기형적인 구조로 온라인에서 음원을 아무리 팔아봐야 아티스트들에게 큰 도움이 안되는 것 하고는 상황이 근본적으로 다르죠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율무 2010.12.06 09:55

    정식으로 돈을 주고 다운로드해야 음반 시장이 살아난다는걸 알지만 결재할 때 부가세가 붙는걸 보면 괜히 울컥해서 다운받기를 취소하게 됩니다. 그나마 저는 멜론 정액제를 쓰고있어서 하나씩 다운받다가 울컥하는 일은 적지만요;ㅅ;

  • mon 2010.12.06 10:07

    저는 주로 아이폰을 이용해 다운받는데 한국음악들은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제 샣각에도 iTunes를 통한 다운로드는 정말 간편해요
    특히 맥사용자인 저로서는 무슨 설치프로그램 exe 가 나오면 그냥 포기 해버리죠

    • 아이튠즈에 많이 한국 곡들이 들어가기는 했지만 아직 멀었죠- 일본 노래들에 비하면 정말 초라할 정도로 적은 양입니다-

      하지만 맥에서 구매용으로 아이튠즈만한게 없죠 ^^;

  • 개인적으로는 같은 곡을 사고 싶을 때에 사이트 마다 결제를 따로 해주어야 하는 것이 상당히 불편하고 불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 것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배급해주는 회사들이 거품을 물겠지만요..

  • jade 2010.12.06 11:22

    아이튠즈 정도라면 지금 불법 다운로드보다 훨씬 비싸도 살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음악/영화 발전을 위해서라도 정말 정식 구매하고 싶습니다만...
    말씀하신것 처럼 울나라 아직 멀었습니다.

    • 멀어도 한참 멀었습니다- 아예 저번에 에픽하이가 그랬던것처럼 아티스트측에서 직접 온라인 판매에 나서는 경우까지 생기는거죠-

  • 음반회사는 통신사의 힘에 휘둘려서 이리저리 치이고..
    예전 CD음악 시장이 항상 그립겠네요..
    통신사 불편도 불편이지만, 윤리도 많이 언급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 통신사와 인터넷 배급 업체 모두 다 철퇴를 맞아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아티스트들이 정당한 소득을 얻지 못하는 형태가 되어 버렸으니.....이러니 더더욱 방송에 노래하러 나오는 게 아니라 얼굴 팔고 광고 하나라도 더 얻어보려고 하는거죠

  • 베스트 되었네!! ㅊㅋ 국내 음원시장 같은경우 외국보다 확실히 싼건 사실이나 현재 mp3 파일 공유되는것만 봐도 소비가 워낙 빨라서; 벅스는 플랫폼 상관없이 어도비에어로 이용 가능하고 소리바다는 설치 없이도 된다능 ㅋ 긍정적 변화지!!

    • 일단 그런것까지는 분명 좋은
      변화지만 근본적으로 온라인 음원 시장 구조가 달라지지 않으면 장기적으로는 희망이 없어 ㅠㅠ

  • 태클걸겠습니다. 2010.12.06 19:04

    제가 사용하는 멜론 같은경우 50곡 선불제라는 5000원짜리 요금제와 150곡선부레에 9000원짜리 요금제가 있습니다. 대신 한달안에 구매하라는 사용기간이 있지만 10곡만 사면 본전이 뽑히기때문에 그렇게 비싼편도 아닙니다.

    • 조금 이해를 잘못하신것 같습니다

      국내 판매 음원이 비싸다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부가세가 별도로 붙으면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비싸다고 느낄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한 언급은 있었죠

  • 전세계적으로 95%의 음원이 불럽으로 다운로드된다고 합니다... ㅠㅜ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저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드디어 노키아 익스프레스 뮤직 5800 모델의 소프트 웨어 업그레이드 공지가 나왔습니다. 키네틱 스크롤 (아이폰처럼 손가락으로 밀면 쭈-욱 밀리는 스크롤. 이른바 관성 스크롤이라고 하죠), X6처럼 꾸밀 수 있는 홈스크린 등이 추가 되었고, 브라우저 버전 업, 전반적인 속도 향상 등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업그레이드는 22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가능하고 폰 자체에서 업그레이드 하거나 PC와 연결해서 업그레이드, 혹은 노키아 서비스센터에서도 가능합니다. 편한 방법을 선택하시면 되지만 당일은 접속량이 많아서 느릴 것 같네요- 

그리고 업그레이드와 관련하여 노키아 한국 지사에서 이벤트를 합니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이후 사용기를 남기면 노키아 블루투스 헤드셋을 증정한다고 하니 한번쯤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노키아 한국 지사 홈페이지 (www.nokia.co.kr) 혹은 이벤트 페이지 (http://www.nokia.co.kr/campaign/5800-xpressmusic-main)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익스프레스 뮤직 사용자분들 기대해 보세요 ^-^)/

Comment +2


5800 Xpress Music에 이어 국내에 새롭게 노키아가 선보인 이른바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폰 Nokia X6입니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매우 낮고 찾는 사람도 많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아이폰 구매 당시에도 노키아 제품을 고려했을 정도로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자세한 리뷰는 많은 곳에서 보실 수 있고, 또 제가 요즘 너무너무 바쁜 관계로 (+__)a 그냥 샤샤샥 한번 훑어만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ㅡㅡ;;


외관입니다. 화이트 핑크 모델인데 그래서 테마도 분홍빛이 돕니다. 블랙레드 모델에서는 빨간색의 테마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별것 아닌것 같지만 센스있죠-ㅎ 화면 상단에 단축 다이얼처럼 20명까지 넣어둘 수 있고, 사진 썸네일을 지정해 두면 사람모양 아이콘이 아니라 사진이 뜨고, 전화가 왔을 때도 해당 사진이 뜹니다. 그리고 손으로 가볍게 옆으로 문지르면 주르륵- 돌아가면서 20명까지 볼 수 있습니다. 또 저기에서 선택하면 바로 최근에 주고 받은 연락 내역이 함께 뜨고 (통화 기록 및 메시지), 바로 문자보내기, 전화하기, RSS피드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 바로 아래 Ovi Mail이라고 된 것은 제가 노키아의 Ovi에 가입하고 메일을 동기화 시켜둔 겁니다. 물론 다른 메일을 동기화 시킬 수도 있고 저렇게 가장 최근 메일이 뜹니다. Mail for Exchange를 지원하기 때문에 Microsoft Exchange를 사용하시는 분들, 구글 메일을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특히나 유용합니다- 

첫화면을 물론 익스프레스 뮤직처럼 설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화면에는 기본적으로 붙어 있던 비닐을 떼지 않아서 그렇습니다만 이해를;;;)

초록색 통화 버튼과 빨간색 종료 버튼 (전원 버튼은 상단에 따로 있습니다) 사이에 -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메뉴화면입니다. 심비안 S50 5th에디션이 돌아가고 있고, 아이콘 같은 경우 애플 제품처럼 예쁘지는 않지만, 전형적인 노키아 느낌의 아이콘입니다. 약간 장난감 같은 아이콘들이죠 ㅡㅡ;;

그리고 화면 오른쪽 상단의 카메라 아래 작은 점 같은 부분을 터치하면 음악, 사진, 링크, 동영상, 인터넷을 언제든지 바로 엑세스 할 수 있는 바가 나옵니다-


그리고 당.연.히. 멀티 태스킹 됩니다.  -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뜨는데 여기서 원하는 어플리케이션들만 별도로 종료할 수 있습니다. 건너뛰어 가는 것도 물론 가능합니다. 


음악 플레이어입니다. 기본적으로 16기가의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는데, 시스템 보호 차원인지는 몰라도, 디스크 드라이브처럼 둘로 나뉘어 있습니다. 200~300메가 가량을 시스템으로, 나머지 15기가 가량을 대용량 메모리로 지정되어 있어서, 별도의 설치 없이 맥에서도 그냥 외장하드처럼 연결이 가능하고 동영상, 음악, 그림 파일을 그냥 던져 넣은다음, 라이브러리 갱신 한번만 하면 음악들은 음악 카테고리로, 동영상은 동영상으로, 그림은 그림으로 다 정리 됩니다. 물론 Ovi Suite를 이용하거나 WMP를 이용한 동기화도 가능합니다- 

음질은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아이팟의 부족한 힘을 충분히 커버해주는 느낌이죠- 게다가 기본으로 인이어 이어폰 + 리모콘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리고 Carl Zeiss Tessar 5.0 MP 카메라 + 듀얼 플래쉬-


카메라는 말이 필요없죠- 그냥 직접 찍은 사진을 보면 해결됩니다 ㅋ 보정 전혀 없고 원판 그대로 올린겁니다-


접사도 가능합니다- 

아이폰만큼의 어플리케이션이나 편의성을 제공하지는 못하겠지만, 충분히 매력이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IT 분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R. Thunder For Nokia  (2) 2010.07.10
Google Voice Search  (2) 2010.07.09
Nokia X6 간단히 훑어보기!  (16) 2010.06.30
사파리 5 브라우저- 블로그에서도 편리하게!  (10) 2010.06.28
오피스 2010을 온라인에서 바로!  (12) 2010.06.12
Adobe Flash Player 10.1 정식 출시  (2) 2010.06.11

Comment +16

  • 오.. 카메라 좋아진 느낌이! +_+
    심비안 멀티태스킹은 최고죠. ㅋ

    • 카메라도 익스프레스 뮤직보다 한단계 더 좋아졌습니다 ^-^ 폰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잘 나오고 좋더라구요-ㅎ 쓰면 쓸 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 제품이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ㅋ 그리고 아지까지 주변에서도 한번도 동일한 제품을 쓰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는게 가장 ㅋㅋㅋ

  • 노키아가 익뮤 이후로 한국시장에도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도하는군요. 흥미진진합니다. ^^

    • 조만간 N8 모델도 출시되지 않겠냐 하는 이야기들도 있더라구요- 노키아가 국내에서도 선전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만큼 선택권이 넓어지잖아요 ^-^

  • 뭐 칼짜이즈 렌즈는 뭐 워낙 유명하고 이미지 프로세싱을 노키아가 잘 했나보군요 ㅎ 폰카에 조리개가 1.8 렌즈라니 ㅋ 서브카메라로 쓰고 싶군요 ㅎㅎㅎ

    • 제가 뭐 사진이나 카메라를 잘 아는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일반 폰카들하고는 확연히 다른 퀄리티를 보여주......




      는 것 같은데 맞나요 ㅋㅋㅋ

  • 아이폰에 열광 중이라 다른 브랜드라곤 햅틱이 전부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 charlesnim 2010.07.03 13:17

    5800 보다는 좀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나왔군요 노키아 x6 음악메니아들에게는 당연 아이폰4과 함께 고민해야 할 폰인듯 해요!

    • 저도 워낙 음악의 비중이 큰데다가 사진도 정말 잘 나오고 해서 생각 이상으로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ㅎ 그리고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이 너무 커서 좀 부담스러웠는데 작아서 좋구요-ㅎ

  • 핸드폰 하나 바꿀려고 해도 여긴 워낙 비싸서-사실 요즘 나오는 건 어디든 다 비싸지만- 엄두가 안나네요...

  • 노키아 폰이 좋은 것은 기본적인 품질에 대해서는 잘 구현되어 있다는 점이죠. 저는 예전 S60 개발자였었는데, 그 때 우리나라는 왜 이런 걸 만들지 못하나하고 생각하곤 했었어요. 지금은 안드로이드니 아이폰이니들이 대세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노키아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 보아의 이번 앨범이 들어가있군요 ㅎㅎㅎㅎㅎ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는 아직 잡히지 않아서 수동으로 업데이트- www.mozilla.org/thunderbird

썬더버드는 아웃룩 익스프레스, 윈도우 메일과 같은 메일 클라이언트지만 가볍고 빠르고 다양한 부가기능,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입니다-

특히나 스마트 폴더라는게 생기면서 일일이 메일 계정 폴더마다 열어서 봐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졌고, 한군데에서 모두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다수의 메일 계정을 관리하거나, 아웃룩 익스프레스, 윈도우 메일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분들에게 추천-

'Mac + PC'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werPC G4  (2) 2009.12.16
영어 무료로 공부하기-  (4) 2009.12.12
Mozilla Thunderbird 3.0 정식 출시  (2) 2009.12.09
iPhone 하나은행 어플리케이션  (6) 2009.12.09
Switching  (0) 2009.12.08
iTunes를 이용하여 CD가져오기  (6) 2009.12.06

Comment +2

드디어 국내에도 아이폰이 출시 되었고 조금만 있으면 10만대 돌파도 어렵지 않을 것 같다- 단순히 아이폰/아이팟/아이튠즈 보급 말고 이제는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관심으로도 퍼졌으면 한다. 

아이폰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노키아 익스프레스 뮤직 5800도 선전하면서 심비안 OS에 대한 관심도 늘었다- 이제 모토로라 드로이드만 들어오면 될 듯 하다. 윈도우 모바일 말고, 심비안, 안드로이도 등도 있다는 걸 사람들이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이제 이게 데스크탑으로도 이어져야 할텐데.....

확실한 수치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컴퓨터 사용자들 중 99%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고, 나머지 1% 안에서 리눅스와 맥 OS가 나눠먹기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윈도우가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뭐든간에 너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좋을게 없다는걸 말하고 싶은거다.

모두 동일한 시스템으로 구성해 놓으면 어떤일이 생길까- 치명적인 보안 위협이 발견되고, 그 틈을 공격하는 해커나 악성코드 등이 등장한다면, 모든 시스템은 도미노처럼 우르르 무너진다. 그게 바로 2003년 1월 25일 우리나라 인터넷의 전반이 모두 마비되어 버린 사태. 마이크로소프트의 SQL서버의 취약점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슬래머 웜이라는 녀석이 주범이었다.

2000년 홍콩에서 발견되었고, 메일로 I love you라는 메시지를 전해오면서 3일만에 엄청난 피해를 가져와서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쳤던 이른바 "러브 바이러스". 그러나 리눅스, 매킨토시 사용자들은 컴퓨터를 포맷할 필요가 없었다. 피해가 없었으니까-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니라 사파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카미노 등의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공공기관에 접속해서 어떤 업무를 보고자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도배되어 있는 구조를 좀 바꿀때가 됐다. 전국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손아귀에 있다보니, 윈도우 XP 지원 종료를 선언하자 정부가 나서서 굽신굽신 해야 하는 상황이 오고- 제품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면 전국이 위협 사정권에 들어서게 되고- 다양한 브라우저를 선택해서 쓰고 싶어도 업무를 할 수 없는 상황.

애플 아이폰, 노키아 익스프레스 뮤직, 모토로라 드로이드 뭐든 좋다- 이제는 그걸로 끝낼게 아니라 사용자들이 다양한 플랫폼에 관심을 가지고 시도를 해봤으면 한다. 예쁘다고 매킨토시 비싼돈 주고 사서 윈도우 머신으로 쓰는 그런 안타까운 행동 말고- 

지금의 구조를 바꿀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단 하나다. 유저들의 요구가 커지면 된다. 시장에서 소비자의 요구가 결국은 시장의 구조를 바꾸듯-

리눅스용, 맥용 네이트온이 나왔듯, 아이폰이 나오자 아이폰용 국내 어플리케이션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듯-

윈도우가 비싸다면 무료 리눅스를 써보는 것도 방법이다. 기존의 PC말고 매킨토시를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킨토시 바탕화면을 보면서 "이것도 인터넷 돼?" 라고 묻던 친구녀석의 충격적인 질문이 다시금 떠오르는 이순간.....
(이 친구의 말 뜻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e 로고가 없어서 그랬단다......인터넷 =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각인된 안타까운 현실이었다)

우분투 리눅스: http://www.ubuntu.com/
애플 Mac OS X: http://www.apple.com/kr/macosx/

Comment +6

  • 맞아요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부분이네요 ^^

    • 물론 윈도우가 전혀 안쓰일수는 없겠지만 우리나라는 좀 상태가 심각하죠 ㅎ 중환자급이니......ㅋ 이제 조금씩이라도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 외국도 윈도우의 점유가 높긴 합니다. 사실 우리가 매일 윈도우를 욕하고는 있지만 모든 피시를 다 호환해야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무거워지는 상황이 되는것 같습니다. 윈도우도 좋은 프로그램이죠. 아지만 후레드군님 말씀처럼 하나의 플랫폼이 전체를 지배하는건 여러모로 안좋은것 같아요. 저도 바이오 의 수명이 다하면 맥북을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

    • 윈도우는 XP SP2이후 비약적으로 안정성도 높아지고 특히나 Vista이후부터는 오류도 대폭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Vista를 굉장히 싫어해서 그렇지 제가 보기엔 충분히 잘 만들었는데 말이죠 ^-^;

      다만.....

      마이크로소프트 왕국이 되는건 별로 원하지 않습니다 ^-^;

  • 얼마 전 TEDxSeoul에서 김창원 님이 말씀하셨던 내용이 생각납니다. IE city, FF ville, Chrome town 으로 비유될 정도로 사용자 수가 차이가 나지만, 도시(마을) 인구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은 정부에서 하는 것 처럼 인터넷 사용에 있어서도 OS, Browser 종류에 관계없이 정부기관, 금융기관 이용 같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 너무나 당연히 그래야 하는 일인데 유독 국내에서는 참 어렵네요-

      윈도우 + 인터넷 익스플로러 조합이 아니면 불가능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