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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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해진 아이폰6, 지금 사도 괜찮을까?IT 분야/모바일 2016. 4. 5. 23:03
요 며칠 사이에 아이폰6 판매 조건이 상당히 많이 좋아졌다는 소식입니다. 요금제를 제외하고 기기값으로 최종 납부 금액이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 정도면 개통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이폰에 관심을 두고 있었던 분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아이폰6, 지금 사도 괜찮을까?'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아이폰 6 의 특장점에 대해 알아봅시다! 주요 스펙과 특징 먼저 디스플레이 입니다. 아이폰 6는 4.7인치 화면에 1334 x 750 픽셀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는 별로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요즘은 보급형으로 나오는 제품들도 4.5~5.3 인치 사이즈에 1280 x 720 픽셀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높은 명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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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보조금 제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손해일 뿐주저리 주저리 2013. 10. 10. 11:09
요즘은 누가 갤럭시 시리즈를 제 값 다 주고 사려고 할까요- 물론 제품이 나오자마자 달려가서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우선순위를 어디에 둘 것인지는 개인의 판단이기 때문에 이를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휴대폰 가격이 하룻밤 사이에도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여서 이제는 아주 신중해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갤럭시 S4 의 17만원 대란이 터졌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를 전부 막아버렸습니다. 결국 업체들은 개통을 하지 못 하는 사태가 나타났고, 이미 기기가 소비자들 손에 들어간 경우도 있어서 일일이 전화를 걸어 이를 돌려받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통위는 (언제나 그렇듯이) 보조금은 최대 27만원까지만 지급해야 하며, 과다 출혈 경쟁을 막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