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수 없이 많은 똑딱이를 써 왔습니다 :D
사진 찍히는 건 정말 너무너무 싫어하고 쎌카도 싫어하고 그렇지만 사진 찍는 건 좋아합니다-
(생긴게 어디 내놓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서요 ^-^;;;)
그렇다고 전문적으로 배웠거나 뭘 아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사진 찍는 걸 좋아합니다. 소니, 후지필름, 니콘 심지어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hp 카메라도 써 봤고, 이제는 조금씩 욕심이 나더라구요-
그렇다고 DSLR을 쓰는 건 지출도 너무 크고 오버스러운 것 같아서 수동기능이 지원되는 카메라로 갈아 탔습니다
아직은 손에 익지 않았고 세세한 조절도 잘 몰라서 사진들이 별로지만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나면 다시 이것저것 많이 찍으면서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
정확하게 흔들렸다는걸 보여주는 사진;;;;
삼각대 없이 흔들림 없는 야경을 찍는다는건 거의 불가능이죠. 그래서 구조물이 보이면 일단 무조건 얹어 놓고 셀프타이머 2초 해놓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절대 손대지 않고 꾹 참았죠 ^-^;
이건 사진이 좀 기울어서 수평 조절만 했습니다-
아직은 조리개 조절이나 여러가지 셋팅들을 잘 할 줄 모르지만 하나씩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좀 괜찮은 사진으로 다시 인사 드릴게요 ^-^;
꾸준히 방문해주시는 분들과 이웃블로거분들께 감사 인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