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툴바


이제는 모두가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마트폰. 국내에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보급이 되었고 시장에서는 iOS와 안드로이드가 절대 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 역시 불과 얼마전까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조금의 망설임 없이 다른 운영체제 탑재 스마트폰으로 갈아 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윈도우폰 7.5 (코드네임 망고) 를 탑재한 노키아 루미아 710 으로 바꿨습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그 동안 잘 쓰던 안드로이드를 버린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안드로이드는 분명 대단합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운영체제가 바로 안드로이드입니다. 일단 무료라는 점이 있고, 모든 하드웨어 제조사들에게 원칙적으로 오픈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도 구글에서는 끊임없는 새 버전 출시를 통해서 더 많은 기능들을 제공 하고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수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피곤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사용자가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반대로 말하면 사용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 그만큼 많은 것이기도 합니다만, 일반 사용자들이 그런 부분들까지 모두 다 신경 써 가면서 폰을 쓰기에는 (적어도 제가 보는 기준에서는) 굉장히 피곤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설정 메뉴만 가 봐도 얼마나 복잡하고 정신 없던지.....

리눅스가 분명 훌륭한 운영체제인 점은 틀림이 없겠습니다만 (아무리 예전에 비해 쉬워졌다고 해도) 일반 사용자에게는 여전히 벽이 많은 운영체제인 점과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에 애플의 키노트에서 Bertrand Serlet가 윈도우 7 의 디스크 조각 모음이라는 기능에 대해서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No end user should ever have to know about that"



 

안드로이드는 미래가 밝습니다.
하지만 모든 안드로이드폰의 미래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구글의 개발 속도는 가히 환상적입니다 엄청난 속도로 버전업을 하고 있고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나온 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다음 버전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새 버전이 나오면서 신 기능 제공과 기존의 기능 개선 등이 이루어지면서 안드로이드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의 미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문제입니다. 구글이 아무리 새 버전을 발표한들,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해당 운영체제를 내가 사용하는 폰에 맞게 수정하고 최적화 하여 제공하지 않는다면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은 제품 업그레이드가 확연히 늦는 문제점이 이미 크게 드러났고, 한번의 메이저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추가적인 버전업이 제공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과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제조사의 의무이냐 하는 논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른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예전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자체의 보안 결함이 발견 되어 모든 안드로이드 폰이 보안 위협에 노출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해당 문제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중 4번째 버전인 2.3.4 에서 해결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다수의 폰들이 2.1 혹은 2.2 버전을 탑재하고 있었고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는 해당 보안 이슈가 전 세계를 휩쓸고 난 이후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가량 (혹은 그 이상 - 제조사의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일정이 워낙 다르기 때문) 이 지나고 나서야 실제 사용자들에게 패치가 되었습니다. 그나마도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를 받지 못하는 모델의 사용자들은 여전히 보안 위협을 가지고 폰을 사용중인것입니다. 이 경우 보안 위협은 누가 나서서 해결해야 하나요?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직접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는 한, 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사용중이던 제품도 2.3.4 에서 업데이트가 끝났습니다. 버그 수정은 이루어지겠지만 운영체제 자체의 업데이트 (그것이 메이저 업데이트든 마이너 업데이트든) 는 제공하지 않는 다는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당장에 사용하는데에는 불편함이 없었지만 추가적으로 나올 수 있는 보안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구글에 너무 많은 개인 정보를 저장하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안드로이드를 버리게 된 큰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계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각종 구글 서비스를 활용하다보니 구글메일, 캘린더, 문서도구, 유투브, 마켓, 뮤직, 지도, 책 등등 구글로 시작해서 구글로 끝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아주 편리했습니다. 로그인 한번이면 모든 서비스를 다 이용할 수도 있고 검색을 비롯해서 유투브 등은 다른 대체 수단도 사실상 없기 때문이죠. 결국 구글 계정이 털리면 너무 많은 부분에서 개인정보를 털리게 된다는 점과 이번에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개인정보 통합 관리 방침 역시 구글을 피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윈도우폰에서는 되도록이면 한 업체에 너무 많은것들을 담지 않고 나눠서 저장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새로운 것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한국에 아이폰이 출시 되기 전부터 해외에서 아이폰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 역시 2대를 써 봤고 심비안 스마트폰도 사용했습니다. 사실 계획에는 아이폰 4S 가 있었습니다만, 이미 아이팟 터치 4세대가 있고, iOS를 써볼만큼 써 봤다는 점에서 고민을 좀 하고 있던 찰나, 루미아 710 의 특가 조건이 있었고 새로운 운영체제에 대한 호기심도 작용하여 결국 윈도우폰으로 갈아타게 된 것입니다.

윈도우폰 운영체제는 상당히 좋습니다. 퍼포먼스 역시 뛰어나고 시각효과도 좋습니다. 그러나 아직 iOS나 안드로이드 대비 초기 버전이라는 특성상 세세한 기능들이 부족하긴 합니다만 앞으로 계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보강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마이크로소프트가 트위터를 통해서 밝힌 바로는, 윈도우폰 7.5 망고의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인 탱고를 지나 윈도우폰 8 아폴로에 이르기까지 업데이트를 기본적으로 7.5 망고를 탑재한 모든 폰에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또한 좋은 소식이죠.





어느 운영체제가 무조건 더 좋다 혹은 더 나쁘다 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 되는 일이지만 구글을 좋아하고 안드로이드를 좋아했던 저는, 구글의 행보와 안드로이드의 한계점 등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스위칭을 결정했습니다. 지금도 윈도우폰 보다 안드로이드가 더 나은 점들을 속속들이 발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딱히 안드로이드로 다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구글의 각종 서비스에서 탈퇴 하거나 사용기록 삭제 등을 하고 있고 갯수는 많지만 정작 퀄리티는 떨어지는 (적어도 iOS용에 비하면 한참 멀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응용프로그램들을 다시 쓸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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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레드군


유로화는 스위스와 영국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럽 주요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통화 입니다- (스위스는 그나마도 돈이 세로로 길게 디자인 된 희한한 스위스 프랑을 사용중입니다) 5유로, 10유로, 20유로, 50유로, 100유로, 200유로, 500유로 이렇게 지폐로 나오고 5유로 이하 단위로 1센트, 2센트, 5센트, 10센트, 20센트, 50센트, 1유로, 2유로는 동전으로 나옵니다.

오늘은 바로 이 유로화 동전에 담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유로화 동전, 받고 보니 제각각?



이것이 1유로짜리 동전 뒷면입니다


그리고 이건 앞면이구요- 1 EURO 라고 선명하게 보이네요


그리고 이건 10센트짜리 동전의 뒷면입니다


10센트짜리 동전 앞면입니다. 10 EURO CENT 라고 된 것이 보이네요-

위의 두 동전의 공통점이 뭔지 아시나요?

둘 다 독일판입니다 :)

정답은 바로 동전의 뒷면에 있습니다



바로 독일을 상징하는 이 독수리와


베를린에 있는 브란덴부르크 문 (Brandenburger Tor) 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유로화 동전은 앞면은 통일하되 뒷면에는 유로화를 사용하는 각국의 상징물 혹은 어떤것을 넣을 수 있도록 하고 있고, 그래서 동전을 보다 보면 그것이 어느 나라에서 온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



2유로의 경우에도 이렇게 앞면은 유로화를 사용하는 모든 국가에서 동일하게 제작하지만-


독일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Nordrhein-Westfalen) 에서 나온 경우 위처럼 쾰른 대 성당을 그려넣기도 하고




독일 북부의 메클렌부르크-포어포먼 주 (Mecklenburg-Vorpommern) 를 상징하는 것을 넣기도 합니다 -


그 외에도 스페인에서 나온 2유로의 경우 뒷면에 에스파냐 라는 말과 함께 돈키호테를 새겨 넣은 것도 있습니다


이건 핀란드에서 나온 디자인이네요 :)

그리고 한가지 더 발견하셨나요? 1유로는 테두리가 금색이고 안쪽이 은색, 2유로는 테두리가 은색, 안쪽이 금색입니다


앞으로 유럽 여행을 다니실 때, 동전을 유심히 살펴 보시면 어느 나라에서 동전이 온 것인지 찾아보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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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레드군
어느덧 음력으로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방문 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올 한해에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마 다들 이제 올 해에 들어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어떻게 살 것인지 한번쯤은 고민해 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이제부터라도 고민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참 매년 똑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나요? 보통 3~4일에서 혹은 1~2주 정도 계획대로 가는 것 같다가 어느 순간 목표는 사라져있고, 조금 지나면 아예 그냥 마음 가는대로, 시간 되는대로 살고 있게 된다는 거죠 ^-^;

저 역시도 어떤 계획을 세워 놓고 자주 흐트러지곤 합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많이 마주하게 되는 상황 중 하나가 바로 이런 것입니다.

"공부 얼마나 했니?"

"두 시간 했어요-"


문제는 무엇일까요?





공부와 계획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학교에서 일일 계획표를 짜보라고 하면

둥그렇게 원을 그리고 시간을 나눠서 몇시부터 몇시까지는 뭐를 해야지- 이런식으로 계획을 짜서 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12시부터 2시까지는 수학을 공부하기로 했을 경우,

정말 그 시간동안 충실하게 공부에 임하고, 목표했던 것들을 다 소화 했다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시간을 정해 놓고 어떤 일을 할 경우 계획했던 시간이 지나면 그 일을 그냥 접게 된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목표에 집중이 잘 되지 않아서 효율이 오르지 않는 경우에도 시간만 채우고 나면 겸사겸사

핑계삼아 그만두게 된다는 것이죠.





항상 분량을 정해두세요

시간을 정하는 것보다 분량을 정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비즈니스맨 등 시간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조절이 어려운 경우라고 해도, 시간을 정하는 것보다는 분량을 정하고

조금 더 융통성 있게 가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예를들어, 12시부터 2시 사이에는

"수학 교재의 1단원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자재 결재 보고 및 XXX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관련 부서에 문의한다"

라는 식으로 어떤 양의 개념을 정해 두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초기에는 해당 시간 안에 목표를 달성 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목표한 시간 안에 반드시 이뤄낸다는 마음가짐과, 시간이 얼마나 걸리더라도 일단 이 목표한 것만큼은

반드시 이뤄내고 만다는 마음 가짐이 수반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것을 다음에 다시 이어서 하더라도 이것이 시간을 정하는 것 보다는

조금 더 힘을 내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구체적으로 목표를 정하세요

바로 앞서 말한것을 잘 보세요- 단순히 "수학 공부하기" 이게 아닙니다.

수학 교재의 특정 단원을 공부하기로 한 것입니다.

단순히 "업무 처리"가 아닙니다. 구체적인 목표가 있으면 해당 목표를 이루어 가는 것이 수월하지만

단순하게 너무 폭넓은 개념을 정하면 일의 능률을 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래서 항상 수학은 집합과 명제, 방정식 이런 부분들까지는 새카맣고 정작 본격적으로 중요한 함수부터는

조금씩 소홀해지다가 미분과 적분, 확률과 통계 이런 것들이 나오면, 분명 어디선가 본 적은 있는데

기억이 안 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특정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분량의 목표를 세우고 일을 하세요






처음에는 적게 시작하세요

시작부터 "오늘 2시간 이내에 5개의 업무를 몽땅 처리하겠다!" / "사회 탐구 과목 4개를 다 보겠다"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과장을 조금 보태면) 99%의 확률로 실패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양을 적게 잡아서 해당 시간 안에 목표한 바를 정확하게 채우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할 경우 성취감도 생기게 되고, 자신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목표를 세울 때에도 얼마나 강도가 높게, 얼마나 융통성 있게 일을 배분 할 것인지도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적은 양부터 시작해서 점차 양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한가지의 목표만 완전하게 이루어 내도 대단한 것입니다.







너무 잘게 쪼개지 마세요

이건 책을 읽을 때 특히나 중요한 부분입니다.

보통 하나의 챕터, 하나의 단원으로 묶여 있는 경우 다 이유가 있습니다.

해당 파트 안에는 공통된 주제, 공통된 이야기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넘어가면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런데 분량을 정할 때, 이런 식의 연계성이 있는 단위를 잘게 쪼개버리면

전체적인 흐름을 놓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것은 업무나 공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분량을 정할때는 되도록 하나의 단위로 되어 있는 것들은

쪼개지 않고 통째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일정 이상의 단위로 너무 큰 경우,

그 안에 세분화 되어 있는 두번째로 큰 단위를 기준으로 나눠서 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시각적으로 표시하세요

그냥 마음속으로 "오늘은 ㅁㅁㅁ 해야지" 하는 것과 달력에 직접 표시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머릿속에만 넣어두면 잊혀지기 쉽고 또 다른 일들과 꼬이기도 쉽고, 실제로 목표한 바를 달성했는지 여부를

나중에도 확인이 어렵습니다. 책상 달력에 혹은 시간별 달력에 목표하는 바를 직접 기입해 두고,

제대로 된 경우 동그라미, 그렇지 못 한 경우 X 를 그리는 등의 시각적으로 확연히 구분 할 수 있는 방법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주일 혹은 한 달 후에 자신이 얼마나 이루었고 또 그렇지 못 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분량을 조절할 수도 있고, 조금 더 융통성을 발휘할 수도 있으며,

X 표가 많은 경우 조금 더 분발해야 함을, 동그라미가 많은 경우 목표를 수월하게 이행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이러면 다음 번 목표를 정할 때에도 참고가 가능합니다.






단기간, 장기간의 목표를 함께 설정하세요

일단 장기간의 큰 목표가 하나 혹은 둘 정도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올 해에 토익 점수를 800점대로 만들겠다 라는식의 당장에 이룰 수는 없지만

올 해의 목표로 삼을만한 것을 잡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기간의 목표로는 오늘 특정 시간대에

어떤 공부를 할 것인지, 그리고 앞으로의 3일 혹은 5일간 어떤 것들을 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이번 한 달간 혹은 시험 전까지 몇 달간의 목표를 몽땅 정하고 달리기를 하면

목표 자체도 구체화 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지치기 마련이고, 자신이 어떤 위치에 와 있는지

확인도 어렵기 때문에 뒷심이 부족해지거나 혹은 몇 걸음 떼기도 전에 질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장기간의 큰 목표를 먼저 하나 혹은 둘을 세우고, 그 안에서 당장의 지금과 앞으로의

짧은 며칠간의 일들을 중심으로 목표를 정해서 달리기를 하세요.

단기간의 목표는 스스로의 목표 이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게 해 주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주며,

장기간의 목표는 현재 레이스의 최종 도착점 역할로서 단기간의 목표들이 삼천포로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목표를 자주 바꾸지 마세요

어떤것을 하다가 잘 안된다 싶으면 갑자기 재미가 없고 다른 것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안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다른 걸 하기로 정했던 블록과 바꿔서 하면 된다 할 수도 있지만,

보통은 다시 안 하게 됩니다. 일단은 재미가 없더라도 한번정도 목표 한 양을 달성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싫어도 해야만 하는 것이 있고, 싫으면 안해도 되는 것이 있습니다.

보통은 싫어도 해야 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머릿속으로는 분명히 다들 알고 있지만,

단지 그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피하면,

다음번에 가서도 또 피하게 됩니다. 따라서 목표를 정했다면, 그것을 자주 바꾸지 말고

일단 그 양이 끝날때까지는 계속해서 매달려보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마치며

저도 항상 계획을 짜 놓고 다 이루지는 못 합니다.

친구들이 불러서 나가야 하기도 하고, 오늘은 유독 컨디션이 나빠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경우도 있고 등등-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단 하나의 목표라도 지키려고 노력하느냐 혹은 목표 없이 시간이 가는대로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너무 많은 구멍이 보이게 되고, 자책하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고,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하나씩 지켜갈 수 있도록 의지를 다시 잡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의 어떤 계획을 이루지 못 했다 하여 너무 자책 마시고 큰 틀에서의 완성도 높은

2012년 한 해를 만들어 가시면 분명히 연말 혹은 내년 초에 가서 뿌듯했다 라고 말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모두 성공적인 1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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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레드군
어느 새 2011년도 다 끝났고, 2012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다들 즐겁게 연말연시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동안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힘을 내고 시간을 쪼개 가면서 틈틈이 글을 썼습니다만, 아직 많이 부족해서 매번 글을 쓸 때 마다 한번 더 고민하게 되네요-

어쨌거나 오늘은 2011년 한 해 동안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에 다녀가셨는지 정리를 한번 해 봤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확실히 언제 활동이 저조했고 언제 활동이 활발했는지 확연히 보이네요 ^-^;

1분기에는 점차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다가 6월부터 9월까지 다시 방문자 수가 증가했고, 이후 10월까지는

빠른 속도로 감소세로 돌아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창 바쁘고 정신 없을 때였죠 ^-^;

아무래도 이때는 쓴 글도 몇 개 되지 않고 하다 보니 확실히 방문자 수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 마지막 달에 가서는 거의 24000명에 다다르게 되었고 이달에만

하루 평균 766 분께서 다녀가셨다는 계산이 나오고 2011년 한 해 동안에는 월 평균 1만 6852 분이 다녀가셨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2011년 한 해 동안에는 1만7738명으로 1월을 출발하여 12월 마지막 누적 합계로는 20만 2220명을 기록했습니다 ㅠㅠ



2010년과 비교를 해 보면 차이 또한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1월에는 2010년에 3719명이었던 것에 비해 2011년에는

무려 1만 7738명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흐름으로 증가와 감소를 반복합니다.

학교 생활 때문에 블로그 활동 습관은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것을 볼 수 있겠네요 ^-^;


누적으로 계산을 해 보면 그 차이를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1월달부터 방문자의 수가 차이가 났지만 이 때의 차이는 1만 4019명이었던 것에 비해 12월까지 누적 계산 후에는 그 차이가 무려 10만 8827명으로 약 7.76배까지 차이가 납니다.

2010년에도 저에게는 성공적인 블로그 활동을 할 수 있었던 한 해 였지만 2011년에는 확연하게 많이 늘어난 방문자 여러분들 덕분에 더 큰 성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단 한번이라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12년 올 한해에도 부족하지만 틈틈이 열심히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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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레드군
정말 순식간입니다.

2000년대가 과연 올까 싶은 고민을 하던게 불과 얼마전 같은데 이제 2011년도 다 끝나가네요-

오늘은 제 생일이기도 합니다. 매번 연말이 생일이라 어릴때는 크리스마스 선물, 생일 선물, 새해 핑계 선물, 설날 세뱃돈 등등 이거저거 몰앗 받는게 좋았지만, 이제는 선물 보다는 일년간 과연 얼마나 의미있게 보냈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더 많네요 ^-^;

티스토리에 가입한 것은 2007년이지만 정작 블로그라는걸 초보적이지만 제대로 시작한 것은 2009년부터이고 이제 막 2년차가 되었는데, 생각 해 보면 정말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네요. 초기에는 하루 방문자가 3~4명 정도에 불과 했고, 한달에 많아야 100명 정도가 왔다가는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500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본적으로 찍고 있으니.....

컨텐츠도 많이 부족하고 전문적인 활동을 하는 게 아니다보니 주기적으로 글을 올리거나 스킨을 꾸민다든가 하는 일도 없지만 RSS 구독도 해 주시고, 자주 들러 주시는 분들, 그리고 검색을 통해서 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매번 진심으로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11월에 찍은 사진인데 제 기억으로는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던 것 같네요.








이제는 한겨울이라 나무에 잎사귀가 붙어 있는 모습도 보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시간 빠르네요-

아마추어이고 실력도 많이 부족하지만 사진으로 처음을 시작했던 블로그라 틈틈이 사진을 계속해서 올려야지 하는 생각을 하는데, 최근들어서는 이런저런 일로 바빠서 카메라를 자주 만지지 못합니다.

내년에는 좀 더 많이 연습해서 더 나은 사진과, 다양한 테마에 대한 좀 더 깊은 분석으로 블로그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만, 얼마나 이루어낼 수 있을지는..... ^-^;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살면서 느끼는 것은 인생의 고비가 결코 인생의 끝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항상 어려움을 겪을때는 그 당시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지옥 같은 순간인 것으로 보이지만, 지나고 나면 그것이 작아보이더군요. 그 작은 것에서 좌절하면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산을 넘을 수가 없습니다. 산다는 것은 어쩌면 그런 끊임없는 고난의 연속이라고 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산을 오르지 않고 산의 높음만을 탓하고, 누군가는 산을 오르되 끊임없는 눈물과 하소연을 하며 올라가고, 또 다른 누군가는 비록 힘들고 땀은 나지만 묵묵히 계속해서 그 산을 올라갑니다. 어떤 삶을 살 것인가는 철저하게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남이 어떻게 하는 것을 보고 따라가자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2011년 올 한해 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일이 있으시거든 다 털어 놓고 내년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시련이 오더라도 좌절하지 않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 故 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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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레드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후레드군

(클릭하셔봐야 소용 없습니다- 그림입니다 ^^;;)

내일은 2011 희망 블로거 페스티벌이 있는 날입니다. 악성 댓글, 악성 루머들이 점점 늘어나는 웹에서 좀 더 많은 긍정의 에너지를 내자 라는 취지의 행사 같습니다만, 저도 처음 참석이라서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

장소는 강남역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 홀에서! 오후 6시부터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신청이 완료되신 분들께서는 이미 전화로 통보를 받으셨을겁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오셨던 분들 가운데에서도 혹시나 오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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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레드군
동방신기가 지금처럼 쪼개져서 활동하기 이전, 한창 일본에서 주가를 올리던 동방신기는 국내에 컴백을 하면서 주문 - 미로틱 - 이라는 곡으로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다시 한번 모았죠-

그런데 국내에서는 해당 곡이 쉽게 말해서 19금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음란하다는거였죠.

문제가 된 부분은 I got you under my skin 이 부분입니다.

(해당 사진의 모든 저작권은 mbc를 비롯한 관련 저작권자에 있습니다)



한마디로 무식한거죠.

언제나 무식하면 용감하고,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오만가지가 다 이상하게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음란하지 않은 곡이 없고 폭력적이지 않은 곡이 없습니다. 이들에게는 비너스상을 보여줘도 음란물이라고 할 겁니다.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이라는 작품을 보여 줘도 그저 성욕을 표현하는 그림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겁니다.

결국 동방신기는 곡의 가사까지 바꿔서 불러야 했고, 마침내는 제자리로 돌아오기는 했습니다만 이런게 바로 국력 낭비, 세금 낭비, 탁상 행정의 전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러고 있으면 소는 대체 누가 키우나요-

더 웃기는 것은 사실 그 다음입니다. I got you- under my skin 이라는 부분이 (저들의 주장대로) 정말 음란한 가사라면 주문 - 미로틱 - 의 원곡인 사라 코너의 under my skin 역시 제제를 받았어야 합니다. 저 부분의 가사가 동일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혀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대중음악도 문화의 일부이고 예술의 일부입니다. 단순히 책만 열심히 보고 저 자리에 앉아서 뭐라고 떠든다고 해서 평가가 되는 게 아니라는것입니다.

매번 이공계 대책 만든다 라고 떠드는거에 대해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렇게 떠드는 새끼들, 관련 제도 만드는 새끼들 가운데에 이공계 출신을 단 한명이라도 넣으면서 저 소리를 하냐-"



음악 미술도 마찬가지입니다. 과연 예체능계 출신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관련 분야에 조금이라도 종사를 해 본 사람이 앉아서 일을 하는것일까요? 단 한명이라도 그런 사람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여성부와 함께 저런 부서는 단 하루라도 빨리 없애고 제발 좀 현실성이 있는 부서들을 만들고 생산적으로 일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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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레드군

낮에 잠시 잠이 들었다.

그리고는 너무나 생생한 꿈을 꿨다-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 버스 시간표 보고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꿈을 깼다-

마인츠가 많이 그립기는 한 모양이다-




어서 일정들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돌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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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레드군


이제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스카이 베가 X

새로 들여와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 :)

정말 빠르고 배터리 오래 가고 아기자기 한 맛도 있고-

팬택 스카이 제품은 처음 써 보는 건데 참 잘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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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레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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