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욕심은 참 끝이 없는 것 같다-
특히 업그레이드 병은 좀 심각한 듯-
한 동안 안 그러다가 요 며칠 갑자기 노트북 업그레이드 병이 잠시 돌았다- Back To The Mac도 한참 고려를 했고, 그러는 와중에 iMac G5 iSight 모델이 쿨매로 올라 온 걸 발견.....순간 지를까 하는 생각을 깊게 하게 했지만 잘 참아내고 지나 갔다 (+__)a
뭐랄까- 처음 접한 맥도 PowerPC 였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남들과 뭔가 똑같지 않은 걸 좋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전히 PowerPC + Mac 하면 뭔가 마음에 든다-
분명 퍼포먼스는 지금 쓰고 있는 Intel Core 2 Duo T7500 2.2 GHz가 월등히 뛰어나지만.....
언제봐도 참 마음에 드는 새틀라이트 로고 +_+
윈도우 PC에서는 Toshiba, HP, Dell 제품들이 마음에 든다 'ㅅ'ㅋ
Toshiba 제품들은 조금 투박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가격대 성능비가 항상 착한편이고-
큼지막한 토시바 로고가 뭔가 예쁘다 +_+
이녀석이 DDR2 메모리를 쓰는데 안타깝게도 6400 이 아니라 5300 이라서 도리어 상위 제품보다 가격이 더 비싼 ㅠㅠ 그래서 일단 1 + 1 기가에서 1 + 2 = 3 기가로 메모리 업그레이드 먼저 하고, 1기가 하나를 팔아서 메꿀 생각 'ㅁ'
나중에 최종적으로는 2 + 2 = 4 기가 까지 올렸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3 기가에 터보메모리 1 기가 있으니까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ㅇ_ㅇ
(그보다는 가격이 비싸서;;;;)
이 사진은 [
사진찍는 프로그래머 esstory님] 께서 찍으신 것이고 사용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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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예쁜데 광택이 나는 표면이라서 도무지 예쁘게 찍을 수가 없었는데 덕분에 마음에 드는 사진이 생겼다 ^-^
그리고 오늘의 지름.....(결국 뭔가를 지르긴 질렀다;;;)
애플의 키보드!!
사실 그냥 키보드가 아니라 아이패드 키보드독 (iPad Keyboard Dock) 이다-
아이패드를 끼워 놓고 사용하는 것으로, 메일 주고 받는 것들이 많고 문서 작업도 이걸로 하는 수가 많아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살까 이걸 살까 고민하던 차, Dock 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했다-
그리고 블루투스 키보드와는 달리 이건 아이패드 전용으로 펑션키들이 설정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다시 만난 커맨드키 :D
내가 쓰던 맥들은 예전 모델들이라 커맨드 라고 단어가 써 있지 않고 사과 로고가 그려져 있었다- 그냥 사과키 라고 하기도 했던.....
윈도우에서 Ctrl + C, Ctrl + V 등으로 수행하는 작업들이 맥에서는 Command + C, Command + V 이런 식.....
언어 전환도 맥에서와 동일하게 Command + Spacebar 이걸로 되더라-
뭔가 반갑기도 하고-
언제 봐도 참 예쁘다 애플 제품들은.....
짠-
나갈 때는 케이스 입혀서 나가고-
와서는 도킹- 좋으넹-
그리고 오늘 커피 마시러 들렀던 맥도날드에서..................
완전 배고프면 라지 세틀 즐기세요 ㅡㅡ;;;;
이해하기 아주 쉬운 표현인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