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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친구를 만났다. 밥을 사준다고 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사달라고 내가 졸랐다 ㅋ 그래서 간 곳은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전채로 나온 양송이 수프하고 샐러드도 먼저 나왔고.... 그리고 메인으로 먹은 립. 솔직히 먹다보니 너무 많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놀랐다 'ㅅ';;;; 고맙기는 한데 너무 비싼 걸 얻어 먹었어 ㅠㅠ 담에는 내가 조금이라도 쏴야gee 그래도 너무너무 잘 먹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