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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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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에서 만난 절대 갑의 횡포 + 엘지의 답변 추가주저리 주저리 2014. 2. 12. 13:13
오늘은 엘지전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할 일이 있었습니다. 제품의 간단한 오류 증상에 대해서 점검을 받기 위함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우리나라 서비스 센터 직원분들은 참 친절하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번 해피콜이나 평가 등에서 항상 최고 점수를 드리곤 합니다. 그런데 오늘도 어김 없이 서비스 평가 관련 설문지를 받아 보았습니다만,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서비스 센터의 엔지니어분을 보호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어느 센터를 언제 방문했는지 등은 일절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 부분은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경우 서비스 센터 등의 직원 분들은 하청업체 직원이기도 합니다. 정직원인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것이죠. 업무의 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