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FRED.

http://blogs.techrepublic.com.com/hiner/?p=3430&tag=content;leftCol
해당 글은 위의 링크에서 살펴볼 수 있다-

5위는 안드로이드 1,0

4위는 7인치 넷북

3위는 당당하게 삼성 옴니아

2위는 AT&T 3G망

1위는 구글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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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으로 된 해당 글을 허접한 실력으로 번역해 보자면.....

2009년에 수 많은 스마트 폰들을 테스트하고 리뷰를 작성 해 왔다. 그 중 내가 써본 최고의 제품은 iPhone 3GS, Black Berry Tour, Palm Pre 그리고 Verizon Droid 이었다. 2009년에 테스트 해 본 최악의 스마트폰은 삼성의 옴니아였다. 사실, 이건 내가 지금까지 써 본 스마트폰들 중에서 가장 최악이었다. 옴니아는 윈도우 모바일 기반에, 그 위에 삼성의 터치위즈 UI를 얹어서 구동된다. 그래서 이건 구식 소프트웨어에, 윈도우 모바일의 제한적인 속도, 과도하게 복잡하고 느려터진 반응 속도의 터치위즈 인터페이스가 만났다. 삼성은 이런 바보 같은 짓을 알아채고 2009년말이 되기 전에 빠르게 옴니아 2로 제품을 갈아 치웠다. 그래도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을 원한다면 여전히 난 HTC Touch Pro 2와 HTC HD 2를 권하겠다.

Comment +2

  • 아무리 구글이라도 첫술에 배부를 수 없겠죠?? 안드로이드도 2.0 이 되면서 좋아졌다고는 하더군요.

    과연 다양한 스펙의 하드웨어들을 무리없이 안드로이드가 수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구글에서 가이드 라인이라도 만들어주는게 ;;;

    • 아이폰을 사기 전에 안드로이드 1.0도 고려 대상이었는데 정말 크게 실망을 했었죠- 그리고 구글은 하드웨어를 직접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디자인들도 공통점이나 특장점들이 없었고 두서없었다고 해야 하나요- 좀 그랬습니다-

      그리고 오픈 소스라는게 말은 좋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의 호응을 끌기가 쉽지 않다 보니.....파이어폭스도 브라우저 자체가 엄청나게 뛰어나서 성공을 했다기 보다도,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반감,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불안정함, 그리고 부가기능이라는 새로운 환경 때문에 지금까지 커 온거라고 보거든요.....

      구글 안드로이드가 과연 파이어폭스처럼 성공을 할 수 있을지.....솔직히 조금 회의적입니다 저는-ㅎ 말씀하신것처럼 모든 스펙을 다 소화할 수 있느냐도 있고, 오픈소스이다 못해 아무것도 가이드 라인이 없는 뻥 뚫린 벌판 같아서 좀 ^-^;;;

또 시작했다.....
이렇게 잘났으면 진작에 좀 제대로 하지 그랬니? SKT도 사상 최대로 가입자 이탈 생기고, 
생각보다 아이폰이 잘 나가니까 급해졌다는 게 느껴진다- 
보조금 갑자기 마구 주고, 출고가는 확 떨어뜨려서 거저주는 식으로 만들어놓고도 잘 안되니까 속터지지? ^-^? 
그 동안 스펙 다운이랑 가격 장난질 하면서 소비자를 우롱한 걸 생각하면 옴니아 2 뿐만이 아니라 더 크게 당해서 
제대로 한번 꺾여 봐야 정신 차릴 것으로 본다- 그때도 정신 못차리면 망하게 둬야지-

외장 메모리 지원 안되는 거 맞다.

디스플레이. 물론 AMOLED (이거 어디서도 아몰레드라는 괴상망칙한 이름으로 읽지 않습니다 AM OLED임)가 더 새로운 기술로 무장한 고급 디스플레이인건 맞지만 아이폰 / 아이팟 터치를 써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실제로 사진을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할 때도 생각보다 충분히 좋은 모습을 제공한다-

저화질 / 야간촬영불가. 흠 카메라에 화소수만 높다고 해서 사진이 잘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거 어지간하면 요즘 다 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야 무조건 화소수 높으면 좋은 줄 알지만, 솔직히 핸드폰에 들어가는 카메라 렌즈가 크면 얼마나 크다고 그 작은거에서 화소수를 논하는지- 물론 30만 화소 이러던 시절하고 비교하면 요즘이 월등히 좋은 건 맞지만 이미 3GS에 들어 있는 3백만 화소 오토포커스 카메라로 찍어보면 알겠지만 매우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폰카라는 전제 하에서.

그리고 옴니아가 절대 못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무한한 어플리케이션인데, 아이폰에서는 스티커 사진처럼 찍기, 명화에 얼굴 합성하기, 분할촬영, 연속촬영, 특수효과 촬영, 어도비 포토샵 모바일, 찍은 사진으로 엽서 만들어 보내기,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만들기 (내 초기 포스팅에서 써먹은 거의 모든 사진은 이걸로 했다) 얼굴 뽀샤시 하게 만들기, 사진에서 얼굴만 바꾸기 등 "고화질에 야간 촬영"이 가능한 옴니아에서 못하는 걸 다 할 수 있다-

동영상 변환 불필요. 근데 솔직히 요즘 PMP나 MP3를 대부분 하나씩 갖고 있으면서 거의 다 변환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없고, 기존에 변환해 놓은 것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물론, 변환 안하는 것 보다는 번거롭겠지만 딱히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DMB 볼 수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근데 유투브, 다음 팟플레이어, 아프리카 TV, 각종 외국 방송, 동영상 팟캐스트, iTunes U에서 외국 유명 대학교 강연 무료로 보고 듣기, 3GS부터는 동영상 편집 등 다 되면서 DMB까지 된다고 하면 인정해 드릴게요-

영상통화.....솔직히 이거 몇번이나 쓰는지 궁금하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큰 필요성을 못 느낀다- 가끔 한두번 심심할때나?

오래가는 배터리. 당연하지. 할 수 있는게 폰에 기본으로 내장된 것들 외에는 전무하다 시피 하니까- 오만가지 어플리케이션, 게임 다 다운 받아놓고 심지어는 wi-fi로 연결해서 전세계 아이폰 / 아이팟 터치 사용자들하고 멀티 플레이로 전투기 타고 도그파이팅 하고 이럴 수 있으니까 배터리가 상대적으로 금방 떨어질 수 밖에- 일반 휴대폰 대비 배터리가 심각하게 부족하지만, 스마트폰들치고는 나쁘지 않는 수준이라고 본다-

저기에 나열한 걸 한 큐에 보내버릴 수 있는 방법은.....

윈도우 모바일이니? 
그럼 영원히 안써-

3D 지원 그래픽 카드 들어있니? 
그런것도 없이 CPU만 빠르다고 광고하면 뭐하니. 실제로 아이폰3GS보다 CPU도 느리면서-

광활한 외장메모리를 채울 수 있을만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존재하니?
이제는 단순하게 있는걸 가지고 수동적으로 즐기고 끝내는 시대가 아니란다.

출고가가 확 떨어졌다만.....그 동안은 그럼 왜 그렇게 비싸게 팔았던거니? ^-^? 내가 보기엔 더 내릴 수도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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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만 화력소도 충분한데 그 이상 화력소 높아도 핸드폰으로 찍으면 거기서 거기 인데 그리고 야간 찰영도 dslr도 고급 기능 이상 아니면 야간 찰영도 별루 인데 참 비교 할것으로 비교해야지 정말 할말이 없네요 그런데 DMB안되는것이 아쉽네요 자취나 하숙하는 분들중에 TV없는 분 그리고 저처럼 케이블 티비 에서 하는것 볼수 있는데요 좀 아쉽네요 화상통화하는 분들 봐는데 정말 시끄럽던데 양쪽다 목소리가 들려서 그런가요 개인적으로 별루라고 생각하는 기능이죠 아이폰이 출시 되서 핸드폰 기기 값이 내려가서 좋아요 앞으로도 외국 폰이 한국시장에 계속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 솔직히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이제 그만 상황 인정하고 깨끗하게 패배를 받아들인 후에,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더 투자해서 새로운 모델로 새롭게 승부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처럼 이름만 바꿔가면서, 새로운 연예인 불러다가 광고 찍으면서 새 모델인것처럼 팔지 말고.....

오늘 국내 모 포털 사이트에 접속했더니 광고가 하나 있더라.

"OZ 옴니아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누가 보면 아주 OZ옴니아가 시장을 휩쓸고 있는 줄 알겠네)

응? 이건 또 뭔소리야? 클릭해서 봤더니.....


또다시 유치찬란한 비교광고 등장이다-

CPU를 저렇게 비교해서 보면 마치 옴니아가 훨씬 빠른 것 같지만 정확하게 모델명까지 표기해주고 테스트 결과까지 보여주면 당연히 판단 결과는 달라질 것. 아이폰이 훨씬 빠르다.

DMB. 아이폰에서 안되는 것 맞다. 하지만 이미 아프리카TV부터 시작해서 다음팟 등 대체 수단들이 많이 있다-

OS.....윈도우 모바일 6.5 국내 최초. "But it's still windows" 라고 했던 애플의 모 엔지니어 말이 생각난다. 백날 떠들어봐야 윈도우 모바일은 답이 없다- 직접 아이폰하고 옴니아 놓고 5분만 써보면 게임은 끝-

영상통화 아이폰에서 불가능하다. 그래도 스카이프도 되고 네이트온도 되고 라이브 메신저도 되고-

앱스토어. 지금 이순간에도 새로운 앱이 끊임없이 등록되고 있고 2009년 11월 4일자로 10만개의 앱 제공, 누적 20억회 이상 다운로드 달성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App_Store) 현재까지 이 이상의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곳은 없다- 게다가 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은 무료.

외장 메모리 지원하지 않는다. 이건 분명한 아이폰의 약점-

동영상 플레이. DivX는 그냥 재생할 수 없다. 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PMP나 mp3 player에 넣기 위해서 인코딩을 따로 해 왔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점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배터리. 내장형이다. 임의 교체는 불가능하다. 일반 휴대폰들하고 비교하면 분명 배터리가 금당 닳는 것이 맞지만 다른 스마트폰들하고 비교하면 그렇게 나쁜 수준은 아니다-

A/S. 리퍼교체로 제공된다.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해당 부분을 수리하는 것이 아니라, 재생품으로 교체된다. 국내 업체들에 비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절대 국산을 따라갈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요금- 이 부분은 아는 바가 없으므로 패스-

광고가 유치해져 가면 갈 수록 유치하게 조목조목 태클을 걸 수 밖에 없어요 옴니아씨-

아이폰의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조합 그리고 무한한 앱스토어만 보더라도 저라면 옴니아 안 쓰고 아이폰 씁니다 ^-^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망하다 못해 시장에서도 사장되는 분위기의 윈도우 모바일을 지금까지도 붙들고 못 놓는 안타까움이란.....차라리 옴니아 스펙에 안드로이드를 탑재하고 나왔더라면 적어도 충분히 고려라도 해봤겠지만, 윈도우 모바일은 애시당초 고려 대상에도 못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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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이 옴니아를 고집할 이유가 있을까요.??
    공짜라서?? (가입비없구 추가 할인까지 한다고요...)

    칭구가 iPhone으로 몇일 통화한 데이타량이 벌써 500mb가 넘었답니다!
    가끔씩 지도와 멜확인&블로그 접속이 전부였는데요....

    아직 노예지만, 만약 출시된다면 오즈라이트+아이폰에는 관심이 갑니다.
    햅틱2(로모폰)를 오즈라이트로 사용했었는데... 정말 그 저렴함에는 찬사가 쏟아지더군요... (단, 지방이나 지하 주차장 콘크리트벽 앞에선 통화도 벅차요.)

    제가 사용한 햅틱2가 8GB의 외장메모릴 지원하긴 하는데, 단순 mp3 도 자체 툴로 변환시켜서 넣어야 해서... 귀찮아서 포기했드랬죠. Drag&Drop이 왜 안되는지 이해가 안돼요. 안쓴지 5달이 넘어서 그 뒤의 상황은 모르겠고요...

    • 친구분께서 뭔가 다른걸 많이 하신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제가 구글 맵으로 길 모를때마다 찾아다니고, 티스토리도 했었고 페이스북도 하고 그랬지만 월 평균 300메가를 넘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Wi-Fi가 가능할때는 통신사 망을 사용하지 않는 게 절약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ㅎ

      근데 아이폰이 LGT로는 글쎄요.....당분간은 힘들것 같네요 ㅎ

  • 후후후 맞아요 맞아!!
    전 쿠키폰을 쓰는데 터치감이 왜 이리 떨어지고 느린지 ㅠ_ㅠ
    아이폰을 써보진 않았지만 아이팟터치와 비슷하면 비슷하겠지 느리진 않겠죠?
    그 감도와 속도면 짱인데!!!
    물론 무한한 앱스토어 활용도 짱이고요~
    전 아이폰에는 그닥 관심은 없지만 이런건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 아이팟 터치와 터치 감은 똑같습니다. 매우 부드럽고 빠르죠 ㅎ 솔직히 터치폰들 중에서 아이폰만큼 감도 좋고 제대로 돌아가는 경우 본 적이 없네요

해당 기사의 원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622686

그 동안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이동통신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고 항상 자기네들은 프리미엄급이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활동하셨던 두 거구들께서 갑자기 다급하시단다-

이유는 아이폰.

그리고 KT

이제 제발 좀 말 같지도 않은 이유 대면서 스펙다운 / 가격 장난질 / 소비자 우롱하는 이동통신 업계의 관행이 깨졌으면 한다-

모토로라 드로이드도 하루 빨리 한글화 하고 들여와서 시장이 좀 더 큰 경쟁의 틀에서 움직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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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dongkuhn.tistory.com/ BlogIcon 동쿤 2009.12.08 06:48

    지금 이와 같은 상황이 자동차 업계에도 벌어지고 있지요...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떤 견해 이신가 궁금 합니다.

    • 글마다 제가 항상 같이 드는 사례중 하나이고 글에서 여러번 언급했었습니다-

      이동통신시장하고 다를바가 전혀 없죠-

기즈모도에서 삼성 옴니아 2 에 대한 리뷰를 했었다. 그리고 역시나 내용은 예상한대로.....

이전 포스트에서도 밝혔지만, 아이폰의 위력은 하드웨어 혼자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와의 완벽한 조화다. 

http://gizmodo.com/5417413/samsung-omnia-ii-review?skyline=true&s=x
위의 링크에서 해당 리뷰를 읽어볼 수 있다

중간중간 제목들만 읽어봐도 답이 나온다

The Hardware is decent. 하드웨어는 남부럽지 않은 수준-

AM OLED (Active Matrix OLED: 이걸 어처구니없게 아몰레드라고 하면서 광고하더라)
800 MHz CPU / 5.0 MP Camera / FM Radio / 8GB 내장 등 정말 하드웨어 스펙은 좋다. 

그런데

The Software is terrible. 소프트웨어는 답이 안나온다-

그리고 중간에 disaster 라는 표현까지 쓰고 있다- 

마지막에 장단점 소개에서도 스펙은 굉장히 높은데 거의 대부분 버벅인다고 밝혔다. (almost always laggy)

문제는 소프트웨어다. 사양이 어떻고 백날 광고 해 봐야 결국 그 사양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하면 끝.

마지막 유저들의 평가에서도 눈에 띄는.....

PLEASE never put TouchWiz on a phone again.
제발 다시는 터치위즈 인터페이스 좀 넣지 마-

높은 하드웨어 스펙이 제품의 완성도를 보장하는 게 절대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옴니아 2

그냥 단순하다. 휴대폰 파는데 가서 아이폰 (혹은 아이팟 터치라도) 이랑 옴니아 2 샘플 켜 놓고 직접 다뤄보면 된다. 5분도 안돼서 답은 나올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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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팟 터치란 기기가 있었기에 아이폰도 들어올 수 있었던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이팟 터치가 50만대나 팔렸으니 그 손맛을 핸드폰에서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여론을 형성해서 아이폰이 출시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아이팟/아이폰도 물론 좋지만 저는 이제 매킨토시와 리눅스 같은 다른 플랫폼들이 좀 많이 확산되었으면 합니다 ㅠㅠ

      외국 같은 경우 아이팟/아이폰 덕분에 동시에 또 맥 유저들이 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현실적으로 좀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 ^-^;

  • 저도 예전에 G4TV라는 곳에서 옴니아 리뷰를 보고있었는데
    window mobile 기반이라는 점과 터치스크린의 성능이 너무
    답답하다고 그러더군요...-_-

    • 정말 다른거 다 필요 없고 직접 한번씩만 만져보면 답이 나오는데 아니라고 "오해다" 라는 식으로 광고를 때리는 거 보면 자꾸 누군가가 떠오릅니다 ^-^;

아이폰이 한번 나오고 나니까 난리도 아니다. 이제는 아이폰 같은 정전식 터치가 낫냐, 옴니아 같은 감압식 터치가 낫냐 하는 문제로 또 논란-

난 한마디로 아이폰의 압승이라고 본다. 이유는 터치 디스플레이의 종류에 있는 게 아니다- 쿠키폰도 써봤고, 아이폰도 써봤고, 또 허구한날 전자센터에 전시되어 있는 수 많은 터치폰들을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느낀 바는

대체로 감압식 터치 디스플레이가 구석진 부분이나 아주 작은 부분을 터치할 때는 정전식보다 나은 반면, 정작 다른 부분에서는 힘을 주어서 꾹 (적어도 정전식보다는) 눌러야 하기 때문에 불편했다.

그런데 아이폰의 정전식 터치가 압도적으로 좋은 이유. 그것은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운영체제다. 

어떤 하드웨어를 가지고 조합을 해도 돌아가는 윈도우와 달리 맥 OS는 오직 애플의 하드웨어에서만 돌아가도록 되어 있다. (물론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일반 PC에 설치하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지원하는 하드웨어 자체가 매우 제한적이고 라이센스 위반 사항이므로 여기서는 고려하지 않겠다.) 즉, 애플이 구성한 하드웨어 + 그리고 그에 맞춘 운영체제.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혹은 반대로 운영체제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100% 궁합을 노리는 것이다. 덕분에 폐쇄적이다 라는 단점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최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맥 OS에서 드라이버 충돌 사례 등이 없고, 운영체제가 매우 안정적으로 돌아간다는 점은 운영체제 자체의 완성도가 높은 것도 있지만, 지원하는 하드웨어의 수가 제한적이라는 것 또한 큰 역할을 한다.

아이폰도 같은 방식이다. 윈도우 모바일은 여기저기 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반면, 아이폰 OS는 오직 아이폰에서만 구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하드웨어를 직접 구성했기 때문에 그 구성에 맞는 운영체제를 조합한 것이다. 덕분에 단순히 숫자 비교만 해 보면 CPU도 옴니아 2가 아이폰보다 월등히 빨라 보이지만 실 사용에서의 아이폰의 부드러움을 따라가기는 어려운 것. 

다른 응용프로그램 실행할 것 없이 연락처만 띄워놓고 화면 한번 스크롤 시켜봐도 답이 나온다. 물 흐르듯 부드럽게 넘어가는 아이폰. 같은 방식의 정전식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타사 제품들하고 느낌이 다른 이유는 결국 운영체제다. 물론 여기에 3GS부터는 CPU도 더 빨라지고 램도 커졌기 때문에 무거운 작업을 할 수록 더 큰 속도 향상을 느낄 수 있는것. 

아이폰에서 사용된 멀티 터치 기술이 한차례 업그레이드 되어 노트북에 적용된 예를 아래 동영상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아이폰의 초창기 광고 4개 모음을 보면 적어도 어떤 느낌의 터치인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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