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FRED.

어렸을 때 누구나 연말이 다가 오면 크리스마스 선물, 새해 선물 등의 핑계로 이거저거 받고 싶은 것들을 생각해 본 기억이 있을겁니다. 오늘은 그런 옛 기억을 되살려서 위시 리스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갖고 싶은 물건 몇가지!

순서와 선호도와의 관계는 전혀 없습니다 ^-^;

1. MacBook Air



더욱 얇고 작아져서 돌아온 무적의 맥북 에어- 이제는 정말 빵이라도 썰어야 할 것 같은 두께! 그리고 착해진 가격! 그리고 무시무시한 속도!

시동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한번 보세요- 하드디스크가 없이 100% SSD 모델이다보니 더욱 빠릅니다 ㅠㅠㅠ


 

맥은 전원을 넣으면 처음에 둥~ 하는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가 나자마자 바로 애플 로고 나오고 로딩이 시작됩니다- 엄청난 속도의 시동은 지름신과의 영접을 부추기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맥북 에어! 위시 리스트에 반드시 올려야 할 제품 중 하나!

2.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4세대가 있지만 아이패드 역시 갖고 싶은 제품 중 하나 입니다. 아이폰 / 아이팟 터치를 쓸 때만 해도 굉장하다고 느꼈지만, 정작 아이패드를 보고 난 이후,

"아.....아이폰은 전초전에 불과했구나....."

특히나 큼직한 가상 키보드, 사진 보기, 동영상 보기, 문서 작업, 인터넷 등 제대로 된 데스크탑 클래스로 즐길 수 있으면서도 오래가는 배터리, 이동성 등을 고려하면.....ㅠㅠ

또 타사 터치 디바이스가 절대 따라갈 수 없는 고감도 터치 스크린을 생각하면.....


 

3. Windows 7


아마 가장 의외의 제품군이 아닐까 합니다 :D 하지만 지금까지의 윈도우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를 받고 있고, 다양한 편의 기능, 빨라진 속도 등이 매력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제대로 써 본 적은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__)a 다만, 항상 그렇듯이 가격이 가장 큰 걸림돌이죠 ㅠㅠ 물론 비판 여론 중에는 비스타의 또다른 버전일 뿐이고, 일부 시각효과 추가, 소스코드 부분 수정 수준일 뿐이라고도 하죠-


지금은 노트북에 기본으로 딸려 왔던 이녀석을 쓰고 있는데 수많은 악평과는 달리 굉장히 안정적이고 빠르고 예쁘면서도 편의 기능들이 많아서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동 속도는 다소 느리네요-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100점 만점에 개인적으로 90점 가까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루스크린을 본 적도 없고, 기타 오류라고 생긴걸 본 적도 없고- 리소스를 얼마나 먹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는게 별로 없는 저 같은 사람에게도 그냥 막 돌려도 느려지거나 불안정해지는 일 없이 잘 돌아 갑니다 ^-^;

서비스팩 2로 쓰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주로 이렇게 생겨먹은 녀석을 썼거든요 ^-^
Mac OS X 10.4 Tiger


4. Nokia E7


노키아의 비지니스 모델 E 시리즈 중 최신 모델입니다. Symbian^3 를 탑재 했고 쿼티 키보드까지도 달고 나온 녀석이죠- 겉 보기에는 N8 하고 거의 같지만 쿼티!

쿼티 키보드가 있다는 점!
개인적으로 친숙하고 편리한 심비안 OS라는 점!
디자인 &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다만 국내 출시 가능성 여부는 모르겠습니다..............(+__)a

동영상으로 한번 느껴보세요-ㅎ

 

5. Nokia N8


E7이랑 N8이랑 뭘 고를래 하면 참 선택이 어려워집니다. 그런데 꼭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비지니스 모델인 E7을 고르겠습니다- 쿼티 키보드가 마음에 들었거든요 ^-^; 그렇다고 N8의 매력이 없다는 게 아닙니다-

이 제품은 국내 1월 출시를 예정으로 하고 있고, 12메가 픽셀 괴물급 카메라와 HDMI포트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특화 기능을 선보입니다- 어서 어서 나오너라~~

6. Chrome Notebook


출처: chromestory.com

구글에서 만든 Chrome OS를 탑재한 노트북! 모든 작업이 크롬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돌아가고 따라서 반드시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지만, 브라우저 상에서 문서작업, 전문적인 사진 편집은 물론 신문 보기 등 각종 편의 기능들을 많이 제공합니다. 크롬 웹 앱스토어에 가 보면 지금도 많이 체험해 볼 수 있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구글의 포터블 제품! 한번쯤 직접 써보고 느껴보고 싶은 제품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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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받고 싶은 선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D

Comment +14

  • 맥에어는 정말 ㅎㄷㄷ ;;; e7 광고가 참 좋군 ㅋㅋㅋ

  • 삼각 2010.12.13 00:27

    맥북에어 최대절전모드가 아닌거 맞나요..? 말로만 들었지 정말 끝내주네요 ㅠㅠㅠㅠ
    저한텐 필요없는 사양인데다가 최근에 노트북(델)을 샀음에도 눈에서 침이 나올 지경ㅠㅠㅠㅠㅠㅠㅠ

    • 맥에는 최대 절전 모드라는게 없습니다 ^-^; 잠자기 라고는 있는데 덮어두면 자고, 열면 바로 인스탄트로 깨어나는- 아이팟/아이폰도 전원 끄는게 아니라 잠자기 상태로 두잖아요- 그런식입니다 :D

      저거는 전원 off -> on 맞습니다 ㅎㅎ

  • 전 여기서 N8 이 땡깁니다.
    엔간한 똑딱이 보다도 더 큰 1/1.83의 센서 크기로 저거 하나면 이젠 똑딱이 안녕 외칠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윈도7 런칭때 받아온거 쓰고 있는데 좋기는 좋습니다.
    단... Vista 도 그렇지만 윈도 7도 일단 메모리는 빠방하게 채워놓아야 좋습니다.
    메모리 꽉 채워 놓고 쓰면 확실히 체감 성능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 N8은 저도 크게 기대하고 있는 제품이에요-ㅎ

      윈도우는 Vista에서 딱히 크게 불만인게 없고

      시동 속도만 조금 느리다 뿐, 그 외에 편리하기도 하고

      그 동안 윈도우에 대한 편견도 많이 씻어준 녀석이다보니

      특별히 좋은 조건이 생기지 않는 한 7으로 넘어갈

      일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 전 맥북에어와 소니nex5를 일순위로 꼽고 있습니다.ㅎㅎ
    연말이라 돈 나갈데가 많아서 덥썩 지르기는 뭐시기 하고...

    노키아 n97만 제때 출시를 했어도 사과폰을 살일은 없었을텐데 하고 아쉬움은 있어요.
    우리나라는 노키아 제품이 영 인기가 없나봐요.

    • 노키아 제품이 조금 더 확고한 기반을 가지려면 오비맵하고 오비 앱스토어 개장부터 해야 할 겁니다 ㅠ 국내 접속시 안 되는 게 너무 많다보니.....

  • 맥북에어와 아이패드 정말 갖고 싶어요~~
    울신랑 자기 팔아도 안된대요. ㅠㅠㅠ

  • 맥에어... 저 완전 갖고 싶답니다.. 그 아리따운 모습에 완전 반했어요^^;;

  •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노트북은 요즘에 별로 안 땡기네요. ㅋ 저는 내년에 출시되는 윈도우7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

      윈도우폰 7은 UI 가 참 멋져지기는 했는데

      전반적으로 그 덕분에 메뉴간 이동 시간이 길어졌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기대하고 있습니다-ㅎ



노키아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폰 X6


노키아는 전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진 회사입니다. 핀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고 (일본 회사 아닙니다 ㅡㅡ;) 과거에는 제지 회사였던 ^-^; 조금은 특이한 기업입니다.

심비안이라는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고, 초저가 모델부터 고급형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는 국내에도 약 15만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진출은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국내 중소기업 텔슨 전자 OEM으로 제품을 만들어 보급을 시도한 적이 있지만 하드웨어/소프트웨어적으로 오류가 너무 많았던 탓이 손을 써보지도 못 하고 사실상 물러났습니다. 그때도 많은 사람들이 노키아에서 직접 만든 단말기를 가지고 올 것을 요구 했을 정도로 제품에 차이가 많았습니다.

출처는 사진 안에 있습니다.

바로 이 녀석이 노키아가 국내에 출시했던 8877 / 8887 모델입니다. 이 이후 8587, 8277 등의 모델이 있었지만 사실상 거의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이후 6210s 라는 네비게이터 모델을 가지고 다시 한국을 찾았지만, 네비게이터 폰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네비게이션 기능이 빠진 채........휴전국/정전국 이라는 특성 탓에 지도 서비스의 경우 서버를 국내에 두지 않으면 안된다는 법 조항으로 노키아는 결국 오비맵 서비스를 지금까지도 런칭을 못 하고 있습니다. 지도 서비스 사업자로 인증은 받았다고 하니 언젠가는 오비맵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날이 올 지도 모릅니다.


그 다음으로 국내에 소개한 노키아 최초 풀터치 스마트폰 5800 Xpress Music 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2009년 11월까지 총 8백만대 이상이 팔린 제품입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사용중인 모델 X6 가 출시 되었습니다

바로 이녀석이 X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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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내와 유럽, 동남아 등지에서의 서비스는 너무나도 다릅니다. 일단 5800 모델과  X6 모델 모두 음악에 특화가 된 모델이고, 그래서 Comes With Music 에디션을 구매하면 노키아 뮤직 (오비 뮤직) 에서 음원을 무제한으로 다운 받아서 들을 수 있는데, 이 서비스 역시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습니다. (단, 이렇게 해서 저장한 음원은 불법 복제 방지 차원에서 노키아 디바이스에서와 컴퓨터에서만 재생이 가능합니다)

오비 맵 지원은 이미 앞서 언급을 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

독일에서는 X6 모델 출시 이후 각종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아티스트와 연계해서 공연도 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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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국 노키아가 이번에는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을 것입니다. 고객센터에 메일로 문의를 해 봐도 그렇고 굉장히 빠르고 친절하고 답변이 오는 등 많이 신경을 쓰는 듯 합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움직임 자체는 다소 굼뜨다는 느낌입니다.

어느 하나로만 시장이 차버리고 나면 언젠가는 반드시 소비자가 피해를 보게 되는 것처럼, 국내 휴대폰 시장에도 단순히 삼성, 엘지 혹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도배가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이 공존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윈도우 99% 속에서 매킨토시 유저, 리눅스 유저들이 끝없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과 같은 현상이 반복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노키아, 조금 더 분발해 주길 바래-

Comment +6

  • 노키아의 의지는 항상 아쉽습니다. 한국 시장이 중국이나 유럽이나 인도에 비해 많이 팔리는 시장도 아니고, 북미처럼 중요한 시장도 아니지만, 그래도 백만원 가까이하는 하이엔드 폰이 불티나게 팔리는 나라라는 것을 보면 노키아에겐 한국도 확실히 중요한 시장일텐데..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나저나 5800의 판매량은 대략 2009년 말까지 1400만대가 팔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동안 노키아의 점유율을 유지시켜줬던 모델이죠~_~ 총 판매량이 3000만대라고 하는 곳도 본 것 같은데 이 부분은 확실치는 않네요~

    • 한국에서 노키아가 어느 정도 입지를 확보하려면 카카오톡 같은 국민 어플리케이션 개발 지원이라든가, 적어도 오비 스토어 정식 런칭 등의 성의는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비 맵스도 당연히 중요한데 아직은 굼떠서 그런지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단말기 자체는 굉장히 만족스러운데 한국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자잘한 부분을 조금 더 신경 써 줬으면 하는 바람이죠-

  • 한국시장에 의지가 없어 보인다는 점도 있지만, 노키아 전체적인 라인업도 문제죠.
    북미지역도 부진해서 담당자를 교체했다고 하는데, 이건 지역마케팅이 문제보라기 보다 노키아 본사가 빠른 대응을 못하고 있다는게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품 개발이 자꾸 연기가 되니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그틈을 경쟁가들이 비집어 들어오고 있고요.
    그래도 CEO도 교체되었고 뭔가 해볼려고 하는 것 같으니 기대를 걸어봅니다.

  • 노키아 5800을 써봤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이번 N8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안나오길래 모토글램으로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어플의 맛을보니까 노키아는 이제 못쓸것 같더라구요^^:;

    핸드폰 본연의 기능에는 충실한데 국산어플이 너무 빈약하다는것이 좀 안타깝습니다..

    • Ovi Store부분이 한국에서 노키아의 입지를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죠- 사실 어플리케이션 수로 따지면 노키아도 굉장히 많지만 국내에서는 이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거의 없다는 점이.....

      위피 (와이파이와는 다른겁니다 ^-^;;) 없애고 드디어 휴대전화 시장이 좀 정상궤도에 오르고 있는것처럼, 이 제도로 좀 융통성 있게 고쳐져서 국내 사용자들의 편의성 향상에도 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N8은 저도 기대하고 있어요 :D 그 외에도 비지니스용 E7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ㅎ




전세계 온라인 음악 시장에서 1위는 애플의 아이튠즈입니다. 한때는 냅스터, 아마존 등이 있었지만 이제는 따라오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음악을 넘어서 TV프로그램, 영화, 팟캐스트 등 각종 컨텐츠를 함께 공급하기까지 하면서 시장 영향력은 날이 갈 수록 커져만 가고 있죠-

그런데 아이튠즈에서 판매하고 있는 음악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곡당 $0,99 에서 $1,29 입니다.

미국의 국민소득이 우리나라에 비해 최소 3배 이상 높다는 걸 감안하면 매우 저렴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처음 저 가격을 정하는 과정에서도 말들이 많았죠- 음반사들이 너무 싸기 때문에 안 남는다고 투덜댔던거죠-

물론 국내에서는 이런 투덜거림 조차도 안 먹히는 기형적인 구조이기 때문에 할 말이 없습니다만......ㅠ

사실 $1,29로 몇몇 곡들 가격이 오른 것은 비교적 최근 일입니다.

그리고 초창기 128Kbps 에서 이제 256Kbps AAC 파일 형태의 DRM-Free로 제공하고 있죠- 아이튠즈에서 노래를 사면, 아이팟이 아니라 AAC파일 형식을 지원하는 어떤 기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기기에서 이 파일 형식을 지원하고 있죠- 아주 저가형 기기가 아닌 이상.....

그런데 애플에서는 왜 곡당 99센트로 출발하고자 했었는지 아시나요? 이 이상 비싸지면 결국 사용자들은 어둠의 경로에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앨범의 경우 10곡이 넘어 가더라도 9,99 달러로 하는 등의 방안이 논의 되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물론 곡이 일정 이상 많은 경우 경우에 따라서는 12,99 달러가 되기도 합니다-

여기에 애플과 아티스트의 수익 분배 비율이 3:7 입니다.

즉, 아티스트가 가져가는 부분이 훨씬 크다는것이지요.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국내에서는 반대로 되어 있죠-

이 덕분에 많은 사용자들이 더 많은 음악을 편리하게 구매해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고 있죠- 저렴한 가격, 다양한 컨텐츠, 그리고 아티스트에게 돌아가는 것이 크다는 것을 통해 당당함도 가질 수 있겠죠-

여기에 별도로 플러그인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습니다.

아이튠즈만 설치 되어 있으면 별도로 설치할 것은 없습니다.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안심클릭,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그리고 (악성코드 보다 더 극악성인) 엔프로텍트 이런것들 아무것도 설치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안전하게 결제가 완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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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음원 판매량이 비교적 늘고는 있습니다. 돈 주고 음악을 사 듣는 모습이 조금씩 조금씩 생겨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아직 멀었죠- 그것을 가로 막는 큰 요인들은 몇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습니다

1. 컨텐츠가 돈 주고 살만한가?

물론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는 고생해서 만들었다고 하겠지만, 정말 돈 주고 사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컨텐츠들이 있습니다.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한 곡씩 만들어서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려고 하기 보다는, 빨리빨리 유행 탈만한 곡들을 열심히 뽑아내서 자극적인 의상, 혹은 반짝 유행을 끌 만한 소재를 도입하여 한철 장사하고 또 넘어가는 식이 너무 많다는거죠-

물론 라이브도 못 하는 가수들이 너무나 많은 것도 문제죠-

이제는 MR제거 한번 해보면 확 티가 나긴 하지만, 노래를 못 해도 음반을 팔아주는 모습은 참 씁쓸하더군요-

2. 우리의 의식

너무나 많은 공유 사이트, P2P, 토렌트......뭐 설명 안해도 다 아시잖아요- 멜론 3주차 인기 순위 전체 다운로드- / 신곡 전체 다운로드- 이런식으로 그냥 긁어버리신다는거.

하지만 내가 만든 작품을 다른 사람이 그냥 아무런 의식 없이 훔쳐간다면 어떠시겠어요?

3. 너무나 불편한 구매과정

오늘의 초점은 사실 여기 3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음원을 구매해서 듣기란 정말 전쟁수준입니다. 요즘은 그나마 자체 규격, 자체 DRM을 요구하는 곳이 줄어서 다행이지만 초창기 멜론 같은 경우 자체 파일 형식, SKT인증 기기에서만 재생 가능 등의 어처구니 없는 플레이로 혀를 내두를 정도였죠-

다음 뮤직을 기준으로 곡당 가격은 600원입니다. 그런데 결제는 660원이 되네요?


아이튠즈나 노키아 오비뮤직 등에서는 표기된 가격에 이미 다른 제반의 비용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국내의 경우 그렇지 않습니다. (다음 뮤직 기준) 물론 60원이 큰 돈은 아니지만 이러면 사용자들은 가격이 갑자기 비싸졌다고 느낄 수 밖에 없죠. 10%가 더 붙는 것이니. 구매를 한번 더 망설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이게 곡단위일때는 크게 느끼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앨범 단위로 볼까요?



13곡이 들어 있는 보아의 Copy & Paste 앨범입니다. 600원으로 계산하면 7800원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부가세가 붙고 나면 8580원입니다. 느낌이 확연히 다르죠-

그리고 외국에서는 앨범에 곡이 많이 들어 있는 경우 곡 수 만큼을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할인 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도 온라인 구매의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결제시 오만가지 Active X 를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자가 아닌 경우 이 이상 진도를 나갈 수도 없다는 점이 큰 문제입니다. 뭘 그렇게 많이 설치하라고 하는지 참......

노키아에서 운영하는 오비 뮤직 (구 노키아 뮤직)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노키아 오비 뮤직에도 아이튠즈처럼 별도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노키아 오비 플레이어가 그것입니다. 하지만 설치 및 사용이 필수는 아닙니다. 그래서 그냥 브라우저 상에서 접근을 했습니다.

로그인을 해 보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로그인을 하는데에도 오만가지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하는 경우가 있죠. 사실 그것들이 더 보안의 위협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말이죠- 그리고 사이트들마다 다 요구하는게 달라서 나중에 다 하다보면 10여개가 설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짜증 그 자체죠-


별도의 설치 없이 국제 표준 / 브라우저 자체의 보안 규격을 이용한 안전한 로그인을 제공합니다. 데이터는 암호화가 되어 전송됩니다.


128비트 암호화가 되어 데이터가 전송됩니다. 물론 256비트 암호화를 제공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만, 일단 추가적으로 잡다한걸 요구하지 않는 다는 사실만으로도 다행입니다.


이번에는 가격을 살펴 보겠습니다. 노라 존스의 앨범이죠. 2010년 11월에 나왔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노라 존스가 직접 부른 곡들보다는 피쳐링에 참여한 곡들이 더 많습니다 ^-^; 그래서 앨범 이름도 ...featuring Norah Jones죠-

아무튼 간에 곡당 1,29유로 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에는 18개의 곡이 들어 있습니다.

한곡씩 구매하는 경우 23,22유로 입니다. 23유로가 넘는거죠. 그런데 앨범단위로 구매하면 얼마일까요?


9,99 유로 입니다. 10유로가 채 안되죠. 반값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 가격책정은 앨범 마다, 그리고 음원 제공사 마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앨범 단위 구매가 더 쌉니다.


이건 제 보관합니다. 구매한 항목들을 언제든지 다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죠- 어디 가지 않습니다.


Monrose의 앨범입니다. 곡당 0,99 유로였습니다. 13곡이기 때문에 곡당 구매시 12,87 유로. 하지만 구매 가격은 9,99 유로 였습니다.

당연히 앨범단위로 음원을 구매하지 않겠습니까? 아주 특정 곡만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곡들은 DRM-Free이고 256Kbps, mp3파일 형식입니다.

그리고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로그인 -> 결제 -> 다운로드 전 과정을 파이어폭스 상에서 했습니다. 물론 어떠한 플러그인 설치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항상 보안 연결을 통해서 진행 되었죠. 인터넷 익스플로러 상에서 되는 건 물어볼 필요도 없고 사파리에서도 가능합니다.

사용자는 음악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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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도 사용자의 의식도 문제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절차도 문제입니다. 오늘의 포커스는 이 절차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사용자가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게, 구매 절차가 누가봐도 쉽고 이해할 수 있게 바뀌어야, 음원 판매가 늘어날 것입니다. 지금처럼 오만가지를 다 설치하고 인증을 거쳐야 하는 제도라면, 저라도 어둠의 경로에 손을 대겠네요-

단순히 불법 복제 / 다운로드 행위를 단속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근본적인 부분에서부터 변화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지금은 조금 불편하겠지만, 앞으로는 단 한곡이라도 올바른 유통 경로를 통해서 구매해서 들어주세요- 결국 모두를 위한 길입니다 :D



추천추천!!

Comment +26

  • 우리 나라는 CD가 아닌 이상 온라인으로 컨텐츠를 사면 정작 만든사람은 수익이 거의 돌아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쩝

  • 결론은 2010.12.05 19:17

    결론은 그래도 한국이 더싸다는거죠. 앨범 가격이 10유로면. 8천원에 비하면 엄청싸군요. 그런데도 온라인 시장이 형성되지 않는다는건 다른거죠. 중국이랑 비슷한경우라고 생각이 듭니다.

    • 아마 국내 앨범 가격이 더 싸다는걸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

      소득 수준과 또 앨범 한장을 위해서 소비자들이 얼마까지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느냐 등을 다 따져봐야 하기는 합니다만, 국내에서는 아직 인식의 문제도 있고 해서 곡당 500원에도 잘 사려고 하지 않으니 안타까운거죠-

  • 역시 패키징해서 파는게 싸긴하군요. 앱스토어성공에 따라 오픈마켓이 활성화 됬지만 음원시장은 좀 틀리더군요...
    아무리 싸게 나와도 웹하드에서 단돈 1000원이면 최신곡이 1000여곡이 다운로드 됩니다. 검열을 하고 있지만 잘들 피해서 공유하고 장사하고 있죠. 웹하드의 탈을 쓴 공유업체들을 박살내지 않은 이상 답은 없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공생을 위한 굿다운로드를 조금더 확장해야 하던가..

    • 굿 다운로드도 문제가 있더라구요-

      아티스트한테 돌아가는게 3 정도고

      나머지가 제작사나 서비스업체에 돌아간다고;;;;;

      일단 무단 공유도 철저하게 차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 오오!!! 역시!!! 저도 귀찮아서 사기 싫습니다.
    그리고 사고 싶은 곡들이 다 있는것도 아니고 ㅠㅠ
    잘 팔리는 곡들만 잇고 ㅠㅠ
    뭐 이것저것 이유는 잇지만 ㅎㅎㅎ
    어쩄든!!! 공감합니다아!

  • 역시 합법적 다운로드를 해야 음악 시장이 살아날텐데,
    그에 따르는 서비스도 중요하다 싶네요.
    한곡씩 사는것과 엘범 통채 구매에 차이가 없으니....
    아, 아이튠즈와 국내 음원 시장 배분차이가 큰가요?
    애플:아티스트 =3:7 이란건 애플3 : 아티스트,작곡가,기획사,음반사,프로듀서7 이란거 같은데 기타 세금 등의 비용은 어떻게 나뉘는지...
    온라인 마켓이 30%를 먹는 다는건 절대 적은 비중이 아닌데, 국내 시장은 더 열악하다니 안타깝군요.

    • 물론 제반의 비용이 들어가지만 근본적으로 아티스트들에게 돌아가는 폭이 크다는거죠- 앱스토어도 마찬가지로 개발자에게 70%가 돌아 갑니다. 우리나라의 기형적인 구조로 온라인에서 음원을 아무리 팔아봐야 아티스트들에게 큰 도움이 안되는 것 하고는 상황이 근본적으로 다르죠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율무 2010.12.06 09:55

    정식으로 돈을 주고 다운로드해야 음반 시장이 살아난다는걸 알지만 결재할 때 부가세가 붙는걸 보면 괜히 울컥해서 다운받기를 취소하게 됩니다. 그나마 저는 멜론 정액제를 쓰고있어서 하나씩 다운받다가 울컥하는 일은 적지만요;ㅅ;

  • mon 2010.12.06 10:07

    저는 주로 아이폰을 이용해 다운받는데 한국음악들은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제 샣각에도 iTunes를 통한 다운로드는 정말 간편해요
    특히 맥사용자인 저로서는 무슨 설치프로그램 exe 가 나오면 그냥 포기 해버리죠

    • 아이튠즈에 많이 한국 곡들이 들어가기는 했지만 아직 멀었죠- 일본 노래들에 비하면 정말 초라할 정도로 적은 양입니다-

      하지만 맥에서 구매용으로 아이튠즈만한게 없죠 ^^;

  • 개인적으로는 같은 곡을 사고 싶을 때에 사이트 마다 결제를 따로 해주어야 하는 것이 상당히 불편하고 불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 것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배급해주는 회사들이 거품을 물겠지만요..

  • jade 2010.12.06 11:22

    아이튠즈 정도라면 지금 불법 다운로드보다 훨씬 비싸도 살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음악/영화 발전을 위해서라도 정말 정식 구매하고 싶습니다만...
    말씀하신것 처럼 울나라 아직 멀었습니다.

    • 멀어도 한참 멀었습니다- 아예 저번에 에픽하이가 그랬던것처럼 아티스트측에서 직접 온라인 판매에 나서는 경우까지 생기는거죠-

  • 음반회사는 통신사의 힘에 휘둘려서 이리저리 치이고..
    예전 CD음악 시장이 항상 그립겠네요..
    통신사 불편도 불편이지만, 윤리도 많이 언급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 통신사와 인터넷 배급 업체 모두 다 철퇴를 맞아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아티스트들이 정당한 소득을 얻지 못하는 형태가 되어 버렸으니.....이러니 더더욱 방송에 노래하러 나오는 게 아니라 얼굴 팔고 광고 하나라도 더 얻어보려고 하는거죠

  • 베스트 되었네!! ㅊㅋ 국내 음원시장 같은경우 외국보다 확실히 싼건 사실이나 현재 mp3 파일 공유되는것만 봐도 소비가 워낙 빨라서; 벅스는 플랫폼 상관없이 어도비에어로 이용 가능하고 소리바다는 설치 없이도 된다능 ㅋ 긍정적 변화지!!

    • 일단 그런것까지는 분명 좋은
      변화지만 근본적으로 온라인 음원 시장 구조가 달라지지 않으면 장기적으로는 희망이 없어 ㅠㅠ

  • 태클걸겠습니다. 2010.12.06 19:04

    제가 사용하는 멜론 같은경우 50곡 선불제라는 5000원짜리 요금제와 150곡선부레에 9000원짜리 요금제가 있습니다. 대신 한달안에 구매하라는 사용기간이 있지만 10곡만 사면 본전이 뽑히기때문에 그렇게 비싼편도 아닙니다.

    • 조금 이해를 잘못하신것 같습니다

      국내 판매 음원이 비싸다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부가세가 별도로 붙으면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비싸다고 느낄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한 언급은 있었죠

  • 전세계적으로 95%의 음원이 불럽으로 다운로드된다고 합니다... ㅠㅜ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저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노키아의 온라인 서비스 Ovi (오비) 는 핀란드어로 문 (door)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열려 있다는 걸 컨셉으로 잡았나보더라구요 :D



현재 전세계 휴대전화 시장의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 하고 있는 업체는 핀란드의 노키아 입니다.

(일본 회사 아닙니다 ㅡㅡ+)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생소하게 여겨질 수 있지만

유럽이나 동남아시아, 중국 등에 가 보면


정말 거지반 노키아 라고 보면 될 정도로 많이들 씁니다-

중국 내 휴대전화 인기 순위였습니다. 보이십니까;;;; 12개 중에서 10개가 노키아 제품입니다;;;;;;



노키아 제품에는 단음에서부터 현재 mp3 수준의 벨소리에 이르기까지 공통으로 들어가는 벨소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Nokia Tune 이라는 녀석이고, 제가 지금 기본 벨소리로 설정해서 쓰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D





노키아 튠을 단음부터 최신버전에 이르기까지 모두 들어보세요 :D



마지막 기타 버전이 국내에 출시 된 5800 Xpress Music에도 탑재된 녀석이고

제가 사용중인 X6 모델에서는 피아노 버전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또 재미 있는 사실은 제가 오래 살았던 독일에서는 사람들이

딱히 벨소리를 바꾼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10대 청소년들은 이것저것 마구 바꿔보고 하긴 합니다만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그냥 두고 쓰죠-

문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노키아 제품을 쓰면서, 동시에 다들 벨소리를 안 바꾸다 보니,

전차나 버스 등을 타고 이동중에 노키아 벨소리가 울리면 서로들 자기 전화기인 줄 알고 주머니를 뒤적인다는겁니다 :D

한국에서는 노키아 제품을 쓰는 사람도 적고, 거기에 그냥 Nokia Tune 같은 벨소리를

해 놓고 다니는 사람도 적다 보니 저는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D

제 폰이 울리는건지 다른 사람 폰이 울리는건지 ㅎ

노키아 튠이 또 한가지 재미난 일을 만들어 낸 사건도 있습니다-



이탈리아나 스페인으로 추정되는데, 공연장에서 노키아튠이 울리고

(소리를 키우고 자세히 들어보세요 - 이어폰으로 들으면 더 자세히 들으실 수 있습니다)

연주자들이 즉석에서 노키아튠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D

하지만 이 벨소리는 원래 노키아에서 만든게 아니었습니다-

스페인의 기타리스이자 작곡가이면서 선생님이었던 Francisco de Asis Tarrega Eixea, (Francisco Tarrega) 의 Gran Vals라는 왈츠곡이었습니다. 이 곡이 노키아의 광고에 쓰이고 이후 노키아의 대표적인 멜로디가 되었죠-

원곡은 이렇습니다



또 다른 느낌이죠-

----------------------------------------------

원래는 종이를 만드는 제지회사에서 시작하여 이제는 전세계를 휩쓰는 이동통신 기기 전문 업체가 되어 있는 노키아-

노키아 튠 속에 숨은 이야기였습니다 :D

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노키아가 말하는 휴대폰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 보러가기

Comment +18

  • Favicon of http://eaststar.tistory.com BlogIcon Eaststar 2010.11.27 11:33

    오호! 잘보고 갑니다^^ 왈츠곡 노래좋네요 ㅎㅎ

  • changxun 2010.11.27 15:46

    노공사에서 왔어요
    잘보구가요 ^^;

  • 퓨리 2010.11.27 16:03

    노공사에서 순례왔어요 ㅎㅎ

    원곡 정말 좋네요~!!

  • 뽀롱 2010.11.29 20:33

    아 익숙한 이 벨소리~!ㅋㅋㅋ

    좋네용 뭔가 심적으로 안정되는거같넹/ㅋㅋㅋ

  • ㅋㅋㅋ 맞아요.. 자주 듣는 벨소리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 악마 2011.01.02 02:40

    단음 벨소리 찾다가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진짜 생각지도 못한 수확이네요 ㅎ

    잘보고 갑니다~

  • 아, 제 글에 댓글 달으신것 보고 방문했습니다.
    참으로 정감 가는 벨소리죠.
    쓰는 핸드폰 마다 셋팅해놓고 쓰는데...질리지도 않고 참 좋아요.
    지금은 우연히 구한 재즈버전으로 해놓고 다녀요.

    그리고 위의 공연장 에피소드는 예전에도 봤었는데 다시 봐도 참 재밌네요. ^^

  • 노바 2011.03.11 00:39

    이번 유럽여행에서 길 가다가 많이 들었던 핸드폰 벨소리네요ㅎㅎㅎ
    저도 이번기회에, 비록 노키아폰은 아니지만 벨소리가 마음에 드는 것 같아
    찾다가 이렇게 들려봐요 ㅎ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영상 재밌네요 ㅎㅎ

    • 유럽에 살다보면 별 일을 다 겪는데 그 중 하나가 노키아 벨소리 입니다- 전차나 버스 같은데서 저 소리가 나면 다들 자기 폰인가 확인하느라 주머니, 가방을 뒤적이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ㅎㅎ

  • ㅋㅋㅋ 중간에 나온 영상 센스가 넘치네요 연주자들이 ㅎㅎㅎ 역시 기본벨소리중에 최고는 노키아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노키아 썻엇고 지금은 딴폰 쓰지만 벨소리는 노키아튠이라는ㅋ 노키아 입장에서는 이곡 하나로 엄청난 홍보효과를 거두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깔끔하니 곡도 좋구 ㅎㅎ


여러분은 블로그 활동을 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블로그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크에

하나쯤은 연결되어 있으실 것으로 봅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렇게나 많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업체들이 있습니다 :)
출처는 그림상에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투브, 윈도우 라이브를 합니다 :)
싸이월드는 도무지 정이 안가고 불편해서 (+__)a
(+ 싫은 이유가 몇가지 더 있어요 ㅋㅋㅋ)

이렇게 많은 서비스를 어떻게 관리하냐구요?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하나로 다 할 수 있어요 :)
방법 알아보기 클릭! (후레드군의 다른 글로 이어집니다)

----------------------------------------------------------

사실 제가 티스토리에 처음 블로그를 오픈한 건 2007년이었습니다-

오래 됐죠- 하지만 제대로 활동을 시작한 건 1년 조금 남짓입니다.

그냥 사진 올리고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던 게 전부였죠-

딱히 누군가와 소통을 하려는 생각은 없었고, 나만의 독립적인 공간을 만들고 싶다 그 생각 뿐이었습니다-

당연히 댓글도 거의 없었고 방문자도 거의 없었죠 ^-^

하루 평균 5명 내외였던 적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어떻게 블로그를 활성화 시켜야 할 지 방법을 도무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블로그에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 궁금하여-

다른 분들께 댓글을 달면 거기에 또 댓글을 달아주시고, 그걸로 끝이 아니라 제 블로그에도 한번씩 놀러 오셔서 구경 하시게 된다는걸 알았죠-

결국 시작은 가만히 앉아서 남들이 놀러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놀러 가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컨텐츠!


아무리 놀러 오라고 난리 법석을 떨어도 차려진 밥상이 부실하다면 아무래도 오래 흥미를 끌기가 쉽지 않겠죠?


방문자 수가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게 보이시나요?

물론 10월달에는 시험이 있어서 소홀했기 때문에 방문자 수가 줄었습니다만, 추세를 보면 그래도 꾸준히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초기 400명도 채 안되던것에 비하면 아주 비약적인 발전이죠- 그런데 2009년 12월을 보시면 특이한 현상이 있습니다. 전달인 11월에 비해 12월에는 방문자가 7배 이상 늘었죠- 무슨 일이 있던걸까요?

바로 아이폰 관련 글들 덕분이었습니다 ^-^

저는 독일에서 iPhone 3G (참고 3GS와는 다릅니다. 하나 전 모델이고 3GS만큼 빠르지는 않습니다) 를 쓰고 있었고, 국내에는 아이폰이 출시되지 않은 상태였죠. 한창 출시가 되냐 마냐 논란이 많았던 시기이고, KT에서 출시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었던 상황입니다. 그때, 남들과 차별화를 위해 "iPhone 사용자가 보는 iPhone의 장단점" 이런식의 글들을 몇차례 썼죠-ㅎ 제품에 대한 분석 글도 많이 실었구요-

아이폰에 대한 사전 정보가 적었던 사람들에게 큰 흥미를 줄 수 있는 소재였죠- 덕분에 방문자가 크게 늘었고, 이후 각종 연계 사이트 가입 (예: 쇼 아이폰 블로그 등) 으로 추가적인 방문자 소스를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두 가지로 밀고 나갔습니다.

하나는 아이폰을 비롯한 인터넷 /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독일 이야기 입니다

덕분에 사진이나 여행, 유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끌어올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인맥입니다!

이웃블로거를 만드세요!

말은 거창하지만, 사실 별 게 아닙니다.
상대방의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고 댓글도 남기고 하면서 조금씩 인맥을 만들어 가는거죠-
서로 이야기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글도 많이 보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지지 않겠어요? ^-^


지금은 이웃블로거가 되어 계신 큄맹님 (큄맹의 iLogin 보러가기) 글에 제가 처음으로 단 댓글입니다-
일본어로 써 놔서 읽지도 못하게 해 놓은 닉네임;;;;
이러면 안된다는 예를 정확하게 보여주네요 (+__)a


그리고는 아주 사소한 것 하나를 드린 적 있었죠 :)
그런데 그게 글로 올라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__)a
정말 말 그대로 "헐!"

이후 오프라인상에서도 뵌 적 있고, 블로그 뿐만 아니라

트위터나 카카오톡 등으로도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ㅎ

온라인 인맥이 오프라인 인맥으로까지 확대된 셈이죠-

그리고 제 블로그에도 엄청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잘 둔 이웃블로거 하나, 열 댓글 부럽지 않다 ^-^;

꼭 블로그를 위해, 어떤 목적을 위해서 이웃 블로거를 만드는 건 아닙니다. 사람 대 사람으로 교류하고 싶은거죠 :) 그런면에서 또 다른 이웃 블로거 모노트래블러님 (monotraveler in the world 보러 가기) 블로그도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뉴욕 이야기들이 좋아서 몇 번 찾아 가 보고 하다가, 옛 생각도 많이 나고 ㅠㅠ 해서 댓글도 달고 제 이야기들도 써 놓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케이스 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공통점도 발견하게 되었죠



바로 커피!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마시고 있는 커피 입니다 ^-^;;)

저는 아직 직접 갈아서 내리고 이러는 재주는 없습니다만 ^-^; 모노님은 직접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어 드시더라구요- 커피 구경도 하고 사진도 보고~

그리고 맥 유저분이시더라구요!! 얼마나 반가웠는지 ^-^;;

그러는 와중에 모노트래블러님께 뜻 밖의 초대를 받게 됩니다-


바로 여행 관련 강연 초대!!!!!!! 제가 워낙 길치라서 한참을 헤메고 다녔습니다만 (+__)a 번거로우셨을텐데 싫은 내색 안하시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이런 강연이 있는지도 몰랐던 제게는 굉장한 일이었죠-ㅎ

이 외에도 많은 이웃블로거분들이 있으시지만
다 소개를 하지는 못해서 그 분들께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ㅠㅠ
하지만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레뷰나 다음뷰 연동도 블로그를 살리는 좋은 방법입니다. 월말 결산에서 포인트를 받는 수도 있고, 또 추가적인 방문자를 확보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니까요 :)

다음뷰에서 fred7986 / 후레드군을 찾으시면 제가 나옵니다 ^-^)/

방문자도 늘고 추천수도 늘고 하다보면 어느 순간 방문자 수가 폭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Daum 메인에 오르면 그렇게 되죠 ^-^;

후레드군 블로깅 사상 처음으로 Daum 메인에 오른 글! 극악의 난이도, 애플 노트북 분해기 보러가기

------------------------------------------------------

블로그라는게 은근히 손이 많이 갑니다. 그리고 얼마나 신경 쓰는지에 따라 방문자 수도 확연히 달라집니다. 10월달 시험으로 소홀했더니 방문자 수가 5000이나 감소했던 것을 보면.........ㅠㅠ

그러나 꼭 어렵게만 생각할 것도 아닙니다.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급해 하지 않는 것도 필요합니다- 어느 순간 대박을 내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키워간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

저도 어디가서 제대로 된 블로거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이제는 블로그를 혼자 키울 수 있게 (??) 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초창기 블로그를 시작하던 때가 생각도 나고 해서 이 글을 써 봤습니다-

블로그 시작하시는 분들, 어떻게 키워야 할 지 난감하셨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글이었다면 좋겠네요 :)

아래 추천 버튼도 한번 눌러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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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 Alecchung 2010.11.05 11:08

    왜 추천만 있는거지? 반대는 왜 없냐고...
    분명 반대가 더 많을텐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

미리 말씀을 드리지만, 저는 사진을 잘 알거나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아는게 없습니다 (+__)a

다만 제가 보기에 나쁘지 않은 사진들을 몇개 건져서 소개하는것 뿐이니 이해를 ^-^;;

---------------------------------------------------------------

모든 사진은 노키아 X6 로 찍었고, 무보정 상태입니다. 가져오기 해서 그대로 업로드한 것이고, 가로 세로 사이즈는 제 블로그 레이아웃 때문에 다소 달라졌을 수 있지만,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사진의 불펌은 불허합니다

별도의 해설은 없습니다- 그냥 보고 느끼시면 됩니다 ^-^;



이녀석으로 찍은겁니다 :D

---------------------------------------------------------------































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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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1

  • 앗 가운데 즈음에 빨강-파랑(-뒷 쪽에 Out-Focusing된 노랑) 꽃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은
    저 뿐인가요? ㅡ0ㅡ!

  • 잘 나왔네요.

  • 이거 혹시 N8로 찍은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완전 대박사진들이네요 !!!

    • N8 이 나오기 전까지는 아직 X6도 건재합니다!!!!!ㅎ

      근데 N8은 정말 매력적이네요 ㅠㅠㅠㅠ

      다만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X6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서 타이핑 하기에도 좋고-

      스마트폰들이 보통 화면 때문에 넓어서 한손으로

      뭔가 하기 힘든 경우가 많잖아요 :)

  • 노키아랑 계약맺고 사진전 한번 열어도 되겠어 ㅋㅋㅋㅋ

    정말 엑식이 ㅎㄷㄷㄷ ㅋㅋㅋ

    • 계약맺고 사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사진은 마음에 들어요 ㅎㅎ

      그리고 음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엠피삼으로는 노래를 못듣겠....(+__)a

  • 사진 너무 잘 찍으셨어요 :) ㅋㅋㅋ
    항상 멜로 오는 사진 잘 보고 있답니다 ㅠ_ㅠ

  • heejae 2010.10.31 16:01

    같은 노키아 폰인데 왜 5800이 나의 카메라는 -_ㅠ 왜이럴까요 ㅋ
    사진 넘 멋지다요 .. ^^* 폰카가 어떻게 저렇게 나오지??

  • 잘계시죠?? 참말 오랜만입니다 ^^ 내일부터 11월이네요 얼마남지 않은 한해 잘보내길 바래요 !^^

  • 컴팩트디카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주네요. 대단합니다.

    • 폰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굉장히 잘 나옵니다

      그런데 다음 출시 예정인 N8의 경우 더욱 더

      좋은 화질과 색감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 누노 2010.11.27 15:41

    저는 익뮤쓰고 여자친구는 X6 쓰는데 요즘엔 귀찮아서 디카도 안가지고 다니고 제손엔 거의 x6가 쥐어져 있다죠...사진찍느라...ㅎㅎ 폰카 기능 정말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잘쓰는 사람에겐 또 노키아 단말기들처럼 알찬것도 없죠..^^

    • 저도 엑식이를 쓴지가 벌써 한 4~5개월이 되어 가는데 얼마전 펌웨어 업그레이드 이후 만족도가 더 높아졌어요 :) 특히 음악이랑 사진에 관해서 만큼은 다른 어떤 폰들이 부럽지 않더라구요 ㅎㅎ

  • 오오...생각보다 퀄리티가 좋군요. 색감도 괜찮네요.

    저는 지금 모토로라 시리즈를 쓰는데 이애들은 정말 카메라 쓰기가 싫어시네요.

    엑페랑, 옵큐랑, 익뮤는 카메라는 괜찮았는데...모토로라 라인으로 오니까

    카메라가 완전 망실이고 특히 노이즈는 작렬이네요. ㅡㅡ;;

    그래서 결국 서브디카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ㅠㅠ;;

    X6도 쓸만하군요. 하나 구매해둘까요 ? ㅎㅎ;;

    • 아무리 좋아도 그냥 디카보다 좋지는 않을겁니다 ^-^;

      다만 휴대성이 아무래도 좋고, 저는 이걸로

      메일 두개랑 일정 동기화, 음악듣기, 사진,

      트위터 등등 다 하다보니 번거롭게 여러개 들고

      다니지 않아서 좋긴 하더라구요-ㅎ

      모토로라 제품들이 지금껏 카메라가 좋은 적이

      없............................(+__)a

      저도 예전에 모토로라 제품 쓸때 가장 큰

      불만이 그거였어요.....카메라.........ㅠ

    • 모토로라 제품 쓸때..

      저도 그게 불만이었습니다.

      지금도 느끼고 있구요;;

      이건 뭐...카메라 폼으로 달아둔듯..

      플래시로 손전등 하라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