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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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맥북 프로 과열 현상Mac + PC 2010. 5. 6. 20:28
이번에 새로 발매된 MacBook Pro i7 모델을 테스트 하는 과정에서 온도가 무려 101도까지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 지름신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적절한 사건이 발생했네요 ㅋ 가 아니라 ㅡㅡ;; 맥북은 첫출시부터 지금까지 열 관리가 참 안되는 것 같습니다. 초기 흰색 맥북 모델은 맥세이프가 타버리고, 열로 케이스가 뒤틀리고 크랙도 생기고;;; 정말 퀄리티가 심하게 떨어졌었는데, 지금껏 물론 다른 문제들은 어느 정도 해결 되었지만 정말 발열 문제만큼은;;;;; 테스트의 자세한 내용은 http://gizmodo.com/5524473/core-i7-macbook-pro-could-make-water-boil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퍼포먼스는 물론 인텔CPU 탑재한 새로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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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Mac + PC 2010. 4. 13. 23:26
솔직히 유니바디 맥북이 등장할 때까지만 해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멋진 모델이고 폴리카보네이트로도 이렇게 깔끔하게 만들어낼 수 있구나 하는걸 느끼긴 했지만 iBook 이 주는 느낌만큼 충격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인텔로 트랜지션 이후 약간은 맹목적이기도 한, 그리고 PowerPC에 대한 애착 등으로 그다지 지름신하고 영접할 일이 없었는데..... >->ㅇ 15인치 i5 까지는 바라지도 않을테니 13인치만이라도 ;ㅅ; 상위 모델은 무려 10시간 배터리 구동 ㅎㄷㄷ;; 네 그냥 PowerBook이랑 함께 할게요 (+__)a 맥북 프로를 사고 싶어도 돈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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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Book G4주저리 주저리 2010. 3. 18. 21:47
새로운 메인 컴퓨터 PowerBook G4 12 inch iBook G4는 엄마 손으로 넘어 갔습니다. (솔직히 애플 노트북은 역시 흰색일 때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 맥을 써보고는 싶은데 새로 비싼돈 주고 사는 건 좀 아닌 것 같다고 하셔서 우여 곡절 끝에 iBook G4를 드렸습니다. 매번 참 예쁘다고 하셨기 때문에.....저는 PowerBook G4로 넘어 왔구요.....iBook G4는 14인치라서 보기에도 더 나을 것 같다고 하시네요. 결정적으로 배터리가 2개나 있었고 워낙 오래 가서 외부에서 쓰실 일이 종종 있으신데 잘 된것 같습니다. 기존에 있던 PC는 배터리가 너무 금방 죽어버려서 항상 어댑터를 들고 다니셔야 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아직까지도 인텔맥으로 넘어가지 않는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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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PC G4Mac + PC 2009. 12. 16. 02:39
벨로시티 엔진을 탑재한 PowerPC G4 프로세서. 한때는 G5와 함께 매킨토시의 심장부 역할을 톡톡히 해 냈지만, 이제는 인텔 프로세서로의 전환도 모두 끝난지 오래이기 때문에 조용히 사라져 가고 있는 안타까운 녀석- 트랜지션 초기에는 이런 약간은 과장된 문구와 함께 여전히 PowerPC의 건재함을 자랑하는 듯 했지만, 결국은 모두 인텔로 넘어가고 말았다. 물론 이때까지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포토샵 등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PowerPC 기반에서 네이티브하게 돌아갔기 때문에 빠르고 쾌적했고, 인텔 베이스의 맥에서는 로제타 라는 에뮬레이터로 돌려야 했기 때문에 퍼포먼스가 상당히 떨어졌다. 운영체제도 레퍼드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PowerPC를 지원하지 않지만, 그래도 내 iBook G4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