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FRED.

이제는 주변에서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사람들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스마트폰의 보급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어르신들도 속속들이 스마트폰으로 바꾸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제는 비 스마트폰을 찾기가 어려워진 점도 문제입니다만, 일단은 큰 화면에 터치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덕분에 편리해진 점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생명을 함께하는 아주 중요한 어플리케이션이 하나 있죠. 바로 카카오톡입니다. 네이버 라인, 다음 마이피플 등의 앱도 있습니다만 여전히 카카오톡의 막강함에는 적수가 되지 못 하고 있습니다. 한때 카카오톡이 유료화 된다는 둥 각종 루머가 쏟아졌지만 카카오톡은 여전히 무료 서비스로 남아 있고 앞으로도 유료화 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카카오톡이 이동통신사 입장에서는 좋게 보일리가 없습니다. 바로 문자 메시지 수익을 갉아 먹기 때문이죠. 그런데 보이스톡 기능이 추가 되면서 카카오톡은 한번 더 이동통신사에게는 눈엣가시처럼 되었습니다. 보이스톡이 상용화 되면 이동통신사들의 음성통화는 급감할 것처럼 떠들었지만 실제 결과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어쨌거나 이렇게 "꼴보기 싫은" 카카오톡에 대항하여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발표하겠다 했고, 이름은 조인 (Joyn)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에 대해서 많은분들께서 "이통 3사가 중소기업 잘 되는 꼴을 못 본다" 등의 입장을 보이십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알려진바와 달리 조인 서비스는 국내 이통 3사의 단독 작품이 아닙니다. 즉, 카카오톡 때문에 나온 게 아니라는 겁니다. 애시당초 출발점이 달랐습니다.

 

 

 

 

Rich Communication Service (RCS)

 

쉽게 말해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방식 (단순 문자 메시지, 단순 음성통화) 에서 좀 더 향샹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탄생한 국제적인 이동통신사를 초월한 프로젝트 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단순하게 Joyn 이라고 하자 라고 결정이 된 것이구요. 기존의 단순한 문자 메시지와 음성 통화가 아니라, 카카오톡처럼 인스탄트 메시징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카카오톡 대항마" 이런식으로 알려진 것이고 기레기 (기자 + 쓰레기) 들이 열심히 확대, 재 생산을 한 것입니다. 주요 목표 기능으로는 인스탄트 메시징, 실시간 영상 혹은 파일 공유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어떤 스마트폰이든 어떤 네트워크 상에서든 이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 사업에 참여 하고 있는 통신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AT&T, Bell Mobility, Bharti Airtel, Deutsche Telekom, KPN, KT, LGU+, SKT, Orange, Orascom Telecom, Rogers Communications, Telecom Italia, Telefonica, Telus, Verizon, Vodafone 등

 

쉽게 말해서 전세계의 주요 통신사들이 모여서 계획한 프로젝트라는 점입니다.

 

 

 

 

 

이것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될까요?

 

제가 보는 기준에서는 미미할거라고 봅니다.

 

네이버 라인 메신저의 경우 스티커 기능이 매우 뛰어나고 인터페이스가 아주 미려합니다. 훨씬 보기에도 좋고 편리한 기능들을 많이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PC에서도 사용하고 네이버 아이디와의 연동도 강점입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카카오톡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어떤 하나에 올인 하면 쉽게 달라지지 않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소비 성향을 고려할 때 Joyn 이 나와도 크게 달라질 일은 없을 것입니다. 특히나 이제는 애니팡, 캔디팡 등 카카오톡을 통한 게임도 도입이 되었고 친구들과의 점수 경쟁도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아무 것도 기반이 없는 조인이 나온다고 해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물론 이동통신 3사에서 이제는 조인을 기본 앱으로 선 탑재 후 제품 발매를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만, 이것은 단지 기존의 다른 통신사 앱 처럼 애물단지가 될 뿐이겠죠. 안드로이드도 운영체제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기본 앱들 역시 사용하지 않음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이런 앱의 탑재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이동통신사 앱이라고 해도 운영체제 자체에서 삭제를 지원 하기 때문에 그냥 지워버리면 끝입니다. 심비안에서는 더더욱 말 할 필요가 없이 삭제가 가능합니다.

 

결국 국내에서 카카오톡을 밀어낼 만한 소프트웨어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다만 이런 프로젝트가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세계적으로도 통신사들이 위기의식을 가졌다고 볼만한 일이죠. 해외에서는 WhatsApp, 애플의 iMessage 등이 있어서 통신사들의 수익을 갉아 먹고 있는데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처럼 페이스북 채팅을 실시간으로 문자 메시지와 통합하여 제공하는 등의 일이 점점 커진다면 앞으로 어떤 식의 대응이 더 추가 될 지 모를 일입니다.

 

 

 

 

 

 

예전에 어떤 이웃 블로거분께서 멋진 말을 한번 하신 적이 있습니다.

 

"ㅁㅁㅁ의 대항마 라고 하는 제품이 나오면 ㅁㅁㅁ라는 제품을 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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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5

  • 말씀하신데로 전 세계적인 트랜드라고는 하지만 분명 이통사들은 그 트랜드를 이용해서 카카오톡을 무너뜨리고 싶을꺼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저 또한 대기업에 의한 중소기업의 피혜를 우려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물론 카톡은 말씀하신데로 무너지지 않을듯 합니다~^^

    • 항상 선점효과라는 것이 무서운거죠. 예를들어 SKT의 경우 LTE속도 뿐만 아니라 커버리지 가지고도 그렇게 말들이 많은데 다들 "명품" 이라고 하면서 가는 것처럼.....선점한 것이 무너지는 건 쉽지 않습니다. 카카오톡은 물론 SKT처럼 퀄리티 이슈가 크지는 않습니다만 적어도 지금처럼만 꾸준히 간다면 어지간해서는 쉽사리 무너지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짜 명언이군요. "ㅁㅁㅁ의 대항마가 나오면 ㅁㅁㅁ를 사면 된다!"

  • 종이컵 2012.12.27 21:27

    귀한 명언하나 듣고 갑니다.

  • sparo 2012.12.29 02:10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조인은 별로 끌리지 않더라구요. 항상 무료도 아니고 한시적 무료. 그냥 끌리지 않아요ㅠ _ㅠ

  • 작년인가... 보컬로이드 시유가 공중파에 나오는 것을 두고 노래실력 딸리는 아이돌 팬이 시유가 공중파에 자꾸 나오면 가수들 입지가 줄어드니 결사 반대한다는 글을 올렸을 때 누군가 쓴 글이 잊혀지지 않네요.
    이런 상황에 딱 어울리는 말인 거 같습니다.

    "햇반 나와서 밭솥 망하는 소리 하고 앉아있네."

    기자란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해 줘야 할텐데... 요즘은 기사를 봐도 영 믿음직하지 못하네요... 언론도 그렇고...

  • 저도 잘 읽고 갑니다 :) ㅎㅎㅎ

  • flame4205 2013.02.26 13:48

    개인적으로 카카오라는 회사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카카오톡이 마치 평생갈것 처럼 모두들 얘기하시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소기업의 한계겠지만 심비안이나 윈도우폰 그리고 이제곧 나올 파폭 우분투등을 지원해주지 않는다면 과연 세계시장에 먹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윈도우폰은 지원하지만 정말 엉망이고 윈도우폰의 경우 수차례 사용자들이 문의를 했지만 거의다 무시 혹은 3주만에 복수 붙여넣기 답장이 왔구요 심비안의 경우 서명운동까지 했으나 역시나 무시...그에 비해 라인의 경우 윈도우폰의 경우 안드나 ios급 서비스는 없지만 최소 기본 메세지기능은 충실하다고 찬사를 받았고 심비안용은 오늘 개발을 확정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최강이지만 일본에서도 라인에 완벽히 밀렸고 세계적으론 왓츠앱에 상대가 안되는듯 합니다 물론 중소기업의 한계이지만 이렇듯 계속 다른 플랫폼을 무시하면 과연 시장의 변화에 대처할수있을련지........ 머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ㅋㅋ

 

 

윈도우폰용 카카오톡의 출시가 연기 되었습니다.

 

얼마전 마켓 플레이스 심사에서 떨어져서 재 심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만 문제의 원인까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미 이쪽 계통에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서진호 부장님께서 이에 대해 언급을 하셨네요.

 

몇몇 코드와 보안, 서버 연결 불안정 문제로 인한 거절이었고 재 심사를 하기로 한다고 하네요.

 

네이버의 메신저 라인은 이미 출시가 되었고 카카오톡은 1차 심사에서 탈락하여 재 심사중에 있습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오류가 수정되어 정식 출시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Comment +6

  • ut 2012.06.13 14:36

    저거 디시인들이 낚시한거예요.
    서진호 부장님 페북에서는 현재 심사중이라고 합니다.

    • ... 2012.06.13 14:52

      현제 서부장님 페북에서도 리젝당하여 재심사중이라고 되어있습니다

  • 카톡 2012.06.17 01:06

    아.. 진짜 기다렷는데 연기되서 아쉽네요 ㅠ 더 좋은 모숩으로 다다음주에 꼭 나오길.

  • 윈카토크 2012.06.18 09:31

    잘못된 정보를 가져오셨군요 ㅎㅎ 디시에서 낚시글이구요 글중 "대표적으로 디시갤러리" 라고써진대목부터 낚시임을 확인하시면됩니다 현제 서부장님께서 공식적으로 말하신것은 트위터와 페북 뿐이구요 지금 리젝중이며 이번주중으로 어떤방향으로 되고있는지 다시 올리실것으로 예상됩니다.

 

 

며칠전부터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의 신기능 보이스톡 때문에 여기저기에서 말들이 많습니다.

 

기존에도 사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무료 통화 기능을 제공하는 앱들이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스카이프라든가 바이버 등이 바로 그것이죠. 그런데 보이스톡은 기존의 메신저처럼 별도의 로그인 과정이 필요하지 않고 언제든지 통화를 할 수 있다는 편리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데이터 통신망을 이용하여 통화를 하는 것을 이동통신사 약관에서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규정에 따라서는 아무나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통신사에 따라서 54 요금제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에 한하여 사용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 LGU+ 에서는 요금제에 관계 없이 보이스톡 사용 자체를 약관 상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모두에게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하지 못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셔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모든 요금제 사용자에게 개방 = 무료 ?

 

KT나 SKT 에서는 약관에 별도 조항을 두어서 데이터 통신망을 이용한 음성 통화를 일부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LGU+ 에서는 이 약관상의 제한을 없애겠다는 말입니다. 즉, 어떤 요금제를 사용하든 카카오톡에서 보이스톡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이스톡 기능은 데이터 통신을 이용합니다. 3G 혹은 LTE 망에서 사용시 데이터 요금이 청구된다는 말입니다. 54 요금제부터 시작되는 데이터 무제한 옵션이 있지 않는 한, 결국 보이스톡 기능을 일정 이상 사용하면 월별 제공되는 데이터 양을 순식간에 날려버리거나 혹은 초과 되어 추가 요금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말입니다.

 

LGU+ 에서 개방한다는 표현과 데이터 요금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은 전혀 다릅니다. 개방은 했지만 데이터 요금은 당연히 별도 입니다.

 

물론 와이파이 망에서 사용하는 것은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럼 무슨 차이가 있나

 

사실 34 요금제나 44 요금제에서는 데이터가 100 ~ 500 메가 정도가 제공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나마 44 요금제는 부담이 조금은 덜 하겠지만, 데이터 제공량 자체가 제한이 있는 요금에서 통신망을 이용한 음성통화는 상당히 비 효율적입니다. 물론 월 제공되는 데이터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분이나 혹은 KT처럼 남은 데이터 용량이 다음달로 이월되는 경우라면 말이 조금 달라지겠죠.

 

결국 54 요금제 이하의 사용자들은 데이터 제공량 자체가 적기 때문에 보이스톡과 같은 기능을 정말 맛보기 수준으로 이용하는 정도가 될 것이고, 실제 음성 통화를 커버할 정도로 오래 사용은 불가능 합니다. 혹은 추가로 초과 요금 부담을 해야겠지요.

 

이렇기 때문에 LGU+ 가 보이스톡 전면 개방을 선언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원래 54 요금제 이상에서는 약관상에도 데이터 통신을 이용한 음성통화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결국, 이번 선언으로 마치 LGU+는 고객의 입장에서 대승적인 결정을 한 것이고 나머지 2개의 통신사는 죽일놈이 된 것처럼 비춰지고 있지만 셋 다 똑같다는 점입니다. 단지 기존에도 있었던 것을 어떻게 포장해서 발표를 했느냐 차이 뿐입니다.

 

 

 

 

 

54 요금제 이하 사용자들은?

 

34 혹은 44 요금제 사용자들의 경우 데이터 제공량이 한정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데이터 제공량을 사용할 것이 아니라 와이파이 망을 이용하여 보이스톡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는 각 가정에 거의 보급되어 있는 무선 공유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그리고 KT나 SKT 사용자들은 밖에 나가면 널린게 와이파이 존이기 때문에 이런 지역에서는 해당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보이스톡 기능을 이용하면 추가 요금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치며

 

전국 이동통신사 가맹 와이파이는 KT가 압도적으로 많고 (올레 와이파이존) SKT가 그 다음 (T 와이파이존) 그리고 LGU+ 는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적습니다. 결국 SKT 나 KT 사용자들 중 54 요금제 이하 사용자들은 지정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되고 54 이상 요금제에서는 어차피 데이터가 무제한이고 약관상에도 허용이 되어 있으므로 보이스톡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U+는 전면 개방이라고 발표는 했지만 사실 54 요금제 이하 사용자들이 제공되는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외부에서도 보이스톡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매우 적습니다. 와이파이망이 적기 때문이죠.

 

결론을 내려보면 이통3사가 근본적으로 다를 것이 없고, 도리어 전면 개방을 했다고 하는 LGU+ 라고 해서 특별하게 나을 것이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포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순간에 영웅이 되기도 하고 악당이 되기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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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 백곰v 2012.06.08 18:17

    제 생각은 다른거라 생각합니다.
    약관상 제약이 있고 없고는 분명히 다른 것입니다. 요금제에 따른 데이타량은 다른 문제로 접근하셔야할 문제지. 그것때문에 약관상 제약은 아무의미가 없다고 말씀하신 것은 타당치않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중고폰을 사서 기본요금제에 데이타부가서비스를 넣어서 사용한다고 친다면 lg같은경우엔 mvoip를 사용할 수 있지만
    lg와 sk는 사용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

  • 백곰v 2012.06.08 18:20

    즉 손에 쥐어진게 작다고 사용할수 있는 양이 작으니 다른 길을 막아도 된다는 것은 아니지요...그리고 그 데이타량은 분명 우리가 지급하는 요금내에 포함되어 있는 것인데(우리가 돈주고 산것이지요) 그것을 소비자 마음되로 사용못하게 막는다는 것은 불합리한 것이요

    • 물론 약관상에서 제한을 했다는 부분은 문제삼을 수 있겠습니다만, 제 글의 요지는 그렇다고 하나 실제로 소비자가 체감하는 차이는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약관상에서 mvoip를 허용했다고 하더라도 54 요금제 이하에서는 데이터 제공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실제로 데이터망을 이용한 음성통화 역시 매우 조심스러운 부분이고 체험하는 수준에서 그치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LGU+는 54 요금제 이하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허용은 했지만 결국 데이터 제공량에 대해서는 변경이 없기 때문에 허울 좋은 이야기 일 뿐이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