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FRED.

 

 

 

 

오늘은 필립스의 전기면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전기면도기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브라운과 필립스는 서로 다른 방식의 면도기를 제작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필립스는 독특한 모양새와 사용법 때문에 이에 익숙하지 못 한 유저들 사이에서는 면도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하거나, 힘이 없다고 잘 못 생각하는 경우들이 생기고 있죠.

 

어쨌거나 그래서 이번 코너에서는 필립스 면도기의 정확한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면도기는 크게 진동식과 로터리식 두 가지로 구분 합니다. 

 

 

 

이렇게 보통 흔히들 알고 있는 가로로 된 망이 붙어 있는 제품군이 진동식 면도기! 파나소닉과 브라운에서 이런류의 제품을 만듭니다.

 

 

그리고 이렇게 헤드가 둥글고 삼각형 형태로 붙어 있는 방식이 로터리식, 그리고 필립스에서 이렇게 만듭니다.

 

진동식의 경우 수염이 많고 거칠게 자라는 사람들에게 좋다, 로터리식은 수염이 적고 가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라고들 이야기 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두 제품군은 성격이 좀 다르긴 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제품을 사용하느냐도 물론 있지만, 그 보다는 제품에 맞는 정확한 사용법을 얼마나 숙지하고 있느냐 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수염이 두껍고 또 많이 폭넓게 자라는 편이라서 매일 면도를 꼼꼼하게 해줘야하는데, 날면도를 잘못하면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자극이 심해져서, 피부를 보호하고자 전기면도기를 사용하고 있죠. 보통은 이런 수염의 특징을 가진 사람들은 브라운 면도기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저는 필립스 제품을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다만, 필립스에서 밀고 있는 로터리식 면도기는 정확한 사용법을 잘 모른 상태로 진동식 면도기처럼 그냥 위,아래로 쓱쓱 밀면서 면도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는겁니다. 

 

 

 

 

 

먼저 필립스 면도기의 특징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봅시다

 

 

필립스 면도기는 전매특허 급인 3개의 원판형 헤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파나소닉이나 브라운 제품처럼 좌우로 진동하는 형태의 칼날이 아니라, 원형으로 돌아가는 3개의 칼날판이 있다는 점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이죠.

 

제품은 크게 5000 시리즈, 7000 시리즈, 9000 시리즈로 나눌 수 있고, 좀 더 기본형인 1000 시리즈, 3000 시리즈와 9000 시리즈에서 한층 더 강화된 9000 프레스티지 제품도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민감성 피부용인 7000 시리즈 입니다.

 

쉐이빙 헤드는 스마트클릭 시스템이라고 하여, 헤드 통째로 교체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여기에 쉐이빙 유닛 대신에 클렌징 브러쉬나 코털 트리머 등등 다양한 악세사리를 장착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헤드 자체가 다양한 각도로 구부러지게 되어 있고, 면도날이 들어 있는 3개의 칼날판 자체도 움직이기 때문에 밀착면도에 최적화가 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정확한 사용법

 

필립스 면도기는 헤드의 생김새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브라운이나 파나소닉 면도기처럼 위아래로 움직이면 면도가 되지 않습니다. 원을 그리면서 움직이는게 핵심입니다!

 

또 한가지, 의외로 많은 분들이 잘못 사용하고 있는것이 바로 쉐이빙폼 입니다. 많은 분들이 쉐이빙폼을 상당히 많이 짜서 얼굴에 바르고 면도 하시는데, 실제로 거품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면도는 더 안 됩니다. 500원짜리 동전 하나 내지는 조금 더 덜어서 얼굴에 얇게 펴바르고, 너무 적다 싶으면 아주 조금만 더 해서 바르시되, 이때 수염의 역방향으로 꼼꼼하게 거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수염 안쪽까지 거품이 제대로 자리잡게 되고, 면도를 더 부드럽게 해 주기 때문이죠.

 

꼼꼼하게 바르면서 시간이 좀 남는다면 수염이 좀 더 부드러워질 수 있도록 기다려주시고, 그렇지 않다면 바로 면도를 시작하셔도 됩니다.

 

이제 면도를 할 때 주의 할 사항입니다!

 

절.대.로.힘.줘.서.누.르.지.마.세.요.

 

얼굴에 3개의 판이 정확하게 닿게만 하시고 밀착한 그 상태로 원을 그리면서 천천히 이곳저곳 움직여보세요. 그리고 필요하다면 면도기를 들고 있지 않은 손으로 피부를 약간씩 당기거나, 얼굴 각도를 바꿔가면서 면도기가 좀 더 잘 밀착되도록 해 주세요. 이때도 면도기 자체를 힘줘서 누르지 않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3개의 원판 자체가 피부를 펴주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힘을 줘서 눌러봐야 더 깊이 있는 면도가 되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피부 자극만 커집니다.

 

쉐이빙폼이 일정이상 너무 많아도 원판이 피부에 닿지 못 하고 위에 떠서 거품만 긁다가 끝나기 때문에 별 효용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처음 사용하거나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는,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피부도 내가 사용하는 패턴도 적응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설명서에서도 2주 가량은 적응기가 필요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익숙해지고나면 피부 자극 없이 깨끗하게 그리고 빠른 면도가 가능합니다. 같은 부위를 여러번 문지르지 않아도 깨끗하게 면도가 되기 때문이죠.

 

추가: 수없이 많은 쉐이빙폼과 젤을 사용 해 봤습니다만, 필립스 면도기처럼 회전식인 경우 쉐이빙 젤을 이용하면 면도날 안에서 거품이 더 생성되면서 회전을 방해하는 역효과가 있었습니다.

 

니베아 쉐이빙폼은 날면도시에는 꽤 준수하고 무난했습니다만, 최적이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필립스 면도기에는 쉬크 센서티브 라임폼을 적극 추천합니다. 거품의 밀도가 높지 않아서 면도날 회전을 방해하지 않고, 빠른 시간 안에 수염을 부드럽게 해 주기 때문에 훨씬 수월하고 저자극 면도를 가능하게 해 줍니다. 

 

개인적으로 저 같은 경우 수염이 두껍고 많이 나고 매일 면도해야 하지만, 브라운이나 파나소닉처럼 진동형 보다 자극도 적고 부드럽게 면도가 가능해서 필립스 제품만 사용중입니다. 손으로 만져 봤을때 조금도 걸리는 느낌이 없이 매끈한 상태가 되면서도 피부 트러블이 안 생깁니다.

 

동양인 수염은 브라운 파나소닉, 서양인 수염은 필립스 라고 하는 건, 정확한 사용법을 익히지 못 해서 그런 경우들이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필립스 방식이 한번에 더 많은 수염을 잘라내기 때문에 수염이 많이 나는 사람들에게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피부 보호 측면에서는 메이저 3사 가운데 이견 없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피부 보호를 하면서, 깔끔한 면도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무조건 필립스 면도기가 답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서두르지 마시고, 정확하게 면도하셔서 피부 트러블로부터 해방 되시기 바랍니다 :-)

 

 

이 포스팅은 그 어떤 업체로부터도 단 1원 한 푼 받지 않고 직접 제품 구매 후 2년 가량 사용 해 오면서 느낀점을 쓴 것입니다.

Comment +18

  • 저자극 2016.09.28 08:51

    안녕하세요^^ 전기면도기에 관심이 많던차에
    좋은정보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필립스로 구매를 할려고하는데요
    아쿠아터치 구형모델과
    최신9000시리즈중 고민이 됩니다...
    아쿠이터치 구형모델을 고려한 이유는 완전방수라
    아무래도 관리가 편함, 또 가격적인 이유가있고요
    9000시리즈는 최고급형인만큼 적은 자극을
    기대해서 고려하고있습니다...
    두모델의 절삭력이나 자극정도 차이가 별로없다면
    구형 아쿠아터치가 나은거 같은데요...
    혹시 모델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9000 시리즈도 완전 방수 제품들입니다. 두 제품군은 가격 차이가 굉장히 크게 나고 세대 차이도 크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좀 어렵겠네요

  • 저자극 2016.09.28 09:54

    아...
    그럼 지금 시점에 구매한다면 최신형9000시리즈를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전기면도기는 관리만
    잘하면 어차피 오래사용하니... 9000시리즈에
    추천해주실 모델있으신가요?
    자꾸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 추천 요구 글에는 원칙적으로 답변을 드리지 않습니다. 선택은 직접 하는 것이며 개인차가 분명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답변 드릴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도 합니다.

  • 저자극 2016.09.28 10:39

    넵^^ 감사합니다!
    비교 잘해서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 필립스 2016.11.16 16:16

    좋은 글 잘봤습니다 센소터치3d모델의 면도날은 rq12+라고 해서 개선품날(면도날 망 헤드유닛)이 나오고 9000시리즈는 sh90이라하여 면도날과 망만 판매되는데 sh90의 날과 망이 rq12+의 헤드유닛에 맞을까요? 필립스에서는 안된다라고 하네요

    • 이론적으로는 가능할 것 같지만, 아마존과 다른 사이트에서도 판매자들이 둘 간의 호환은 어려울것 같다고 하네요.

  • 깨달음 2017.03.15 00:22

    아...이제까지 제가 이상하게 면도를 해서 잘 안 깎인 것이었군요 ㅋㅋㅋㅋ
    많이 배워갑니다

    전기 면도기가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는 점도 알았구요
    집에서 날면도기 쓰다가 너무 상처가 많이 나고 피부가 붉어져서 필립스를 새로 사긴 했는데
    내일부터 제대로 한 번 면도해봐야겠네요 ㅎ

  • 아그렇구나 2017.05.04 20:48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도구가 문제가 아니라 제 면도 실력(?)이 문제였네요. 괜히 멀쩡한 전기면도기 놔두고 다시 면도날로 돌아갈 뻔했습니다. 이 참에 쉐이빙 폼이란 것도 써보고, 돌리면서 천천히 면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쉐이빙 폼 종류에 따라서도 면도감이 천차만별입니다 ㅋㅋㅋ 폼보다 젤이 더 낫다 하는 분들도 계시고 개인적으로는 쉬크 쉐이빙폼들이 좋았네요. 수염을 빨리 부드럽게 만들어주거든요

  • 감사합니다 2017.07.19 09:38

    세척한 뒤 물기는 그냥 헤드부분을 열어놓고 냅둬서 말리게 하는건가요? 수건으로 면도날 하나하나 닦기는 귀찮아서요.

    • 절대 수건이든 뭐로든 면도날은 건들면 안 됩니다. 날이 손상될 수 있고 면도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2017.07.19 10:36

      아하 그럼 냅두면 되는건가요? 물기있으면 열어놔야겠죠?

    • 네 오픈 상태로 건조 시키면 됩니다. 혹은 한쪽에 기대어 세워놓고 건조 시키시면 내부에 있을 수 있는 물이 더 잘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

  • 찬물세척 2017.07.19 22:53

    공식홈페이지에선 뜨거운물로 세척하라 하던데 찬물 세척은 안되나요?

  • 처음 면도기 2018.04.05 04:41

    필립스 면도기 5400/06 아쿠아 버전 습식/건식 다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구매 했는데 면도기를 한번도 사용 해본적이 없어서요

    그냥 아무 쉐이빙 젤 바르고 면도기 켜고 사용해면 되는건가요 ?

    쉐이빙 젤 여러가지가 많던데 고를수가 없네요

  • 당진 2019.06.11 16:49

    선생님 면도기는 도루코입니다. ㅋㅋ


최근에 중고나라 뿐만 아니라 일부 쇼핑몰에서도 필립스 면도기의 가품, 즉 가짜 제품을 팔고 있는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품이 아니더라도 이 사실에 대해서 정확하게 공지를 하면 소비자들의 추가적인 피해를 막을 수 있는데, 판매자들이 이를 교묘하게 정품인것처럼 표기를 한다든가, 아니면 아주 작게 OEM 상품이라는 식으로 써놓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정품으로 착각할 수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필립스 면도기의 정품과 가품을 구별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문제가 되는 제품은 특히 AT XXX (XXX는 숫자) 제품들입니다. 여기서 AT는 AquaTouch (아쿠아터치)로 완전방수 습식/건식 겸용 면도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리고 뒤에 붙는 숫자에 따라 기본형인 700번대, 중급형 800번대 그리고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지만 고급형인 900 번대 이렇게 나뉩니다. 현재는 그나마도 제품이 리뉴얼 되면서 S5000 시리즈로 바뀌었습니다만, 이전 모델들도 여전히 시중에서는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알아 볼까요?





품은 재활용 가능한 종이 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립스에서 생산한 정품은 겉은 얇은 종이 박스로, 내부는 마치 계란판의 그 재질과 유사한 재활용 가능한 종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사진을 보면 플라스틱 틀에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품에는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스탠드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충전용 케이블 또한 상당히 조악스럽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본체 가운데의 전원 버튼을 봐도 정품이 아님을 알 수 있는데 정품은 아래와 같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위에 보이는 제품이 정품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생산된 제품은 전원 버튼 아래에, 면도날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LED가 하나 더 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습식과 건식 면도가 가능하다는 Aquatec (아쿠아텍) 스티커가 전면에 붙어 있죠.


특히 여기에서 면도날 부분을 주의깊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필립스 정품은 헤드 부분과 전원버튼이 다릅니다.




정품은 AT890 을 기준으로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3개의 면도 헤드가 각각 가늘고 길게 패인 틈이 있고 중간에 미세한 구멍이 난 홀이 있습니다. 그래서 길게 난 부분이 일반적인 수염을, 그리고 미세한 홀이 짧은 수염들을 잡아내는 역할을 한다고 하여 듀얼 프리시즌 (dual-precision) 기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반해서 가품은......

 

가운데에 아무런 글자도 써 있지 않고 조악해보이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만 정확하게 볼 수 있어도 정품인지 가품인지 여부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전원 버튼이 정품과는 달리 '나 전원버튼 입니다'라고 티를 내는 것마냥 물리적인 버튼 형태로 되어 있죠? 정품은 본체와 하나를 이뤄서 별도로 전원 버튼으로 두드러지게 보이는 부분이 없습니다.






고급형 라인업에서도 짝퉁이 활개치고 있습니다.





가품 RQ11 헤드


가품 RQ12 헤드 (9000 시리즈 짝퉁에서 이런 형태의 헤드를 씁니다)



정품 RQ11 헤드


정품 RQ12 헤드



그리고 RQ12 헤드는 왼쪽 (기존형) 에서 오른쪽 (신형) 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센소터치 3D 시리즈는 왼쪽의 헤드를, 신형 9000 시리즈는 우측의 신형 헤드를 씁니다. 심지어는 9000 시리즈도 짝퉁이 중고나라 같은 곳에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헤드를 꼭 확인해보세요. 주의하셔야 합니다.





정품은 최소 7만원대 이상의 가격입니다.


제품을 판다고 올렸는데 가격이 2~3만원대라면 의심을 해야 합니다. 정품 가격이 이렇게 나올 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품이냐고 물어보면 많은 경우 중국 OEM 이지만 동일하다 라고 이야기를 할겁니다. 필립스는 네덜란드와 중국에서 제품을 생산하지만 정식으로 필립스전자를 통해서 나온 제품만이 정품이고 또 그에 걸맞는 품질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면도기의 경우 피부에 직접 대고 사용하는 제품이니만큼




가품을 사용할 경우 피부 트러블이나 상처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정품처럼 완전 방수가 된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가짜 샤오미 배터리가 용량이 지멋대로인것처럼 방수 여부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만일 습식면도를 하다가




누전이라도 되거나 하면 사용자는 화상이나 감전 등의 추가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주의를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필립스로부터 단 1원 한 푼도 받지 않고 썼습니다.


최근들어 다른 제품을 눈팅하다가 자주 올라오는 글을 보고 우려가 되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필립스와는 아무런 연관 관계도 없으며, 순수하게 블로그를 통하여 알려 드릴 목적으로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혹시라도 해당 제품에 관심을 두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 +19

  • 2016.03.08 23:13

    저도 중고**에서 at***구입할려고 문자 넣다 oem이라길래 문제는 없겠구나 싶어 구입할까 고민하는 중이였습니다. 뭔가 찜찜하여 검색중이였는데 이런 좋은 정보가 있을 줄이야. 결국 oem이라고 말하고는 가품이였군요. 사기당할 뻔한걸 구해주셨네요. 자세한 설명 덕분에 다른걸 구입을 하더라도 아 이런게 필립스 정품이구나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좋습니다 :-)

      사실 OEM이라는 표현도 잘못된게 OEM이라면 필립스에서 의뢰해서 타 업체에서 조립을 한다든가 하는 형태가 되어야 하는데, 필립스는 면도기를 자체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OEM 제품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냥 가품, 가짜, 짝퉁이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구매하지 않으니까 다른 표현으로 돌려대는겁니다. 그냥 사기라고 봐야죠.

  • tnalek 2016.03.10 11:38

    중고**에서 25000원주고 구매해서 2달째 쓰고있는대 잘되더라구요

    방수도 잘되구요 뭐 싼맛에 쓰기에는 좋은거같습니다 ㅎㅎ

    • 지금 괜찮아보여도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리고 방수는 당장의 누수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내부적으로 부식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 ckyimm 2016.03.30 23:13

    면도기 구입하려고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큰일날뻔 2016.04.27 18:37

    최소 18만원인게 4만원에 팔길래 의심은 들면서도 뭔가 돈이 급해서 파는구나 싶어서 거래중에 혹시나하는 마음에 검색해서 글을 읽었습니다...저에게 딱 맞는 글이라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수고하세용^^

  • kkk 2016.06.23 14:52

    다른회사 제품도 써보고 싶네요, 비싸고 성능은 별차이 없는듯

    • 미세한 차이지만 아주 압도적인 차이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래도 날 갯수가 많아지면 아무래도 더 낫지 않을까요?

  • kimsh 2016.06.23 14:57

    매번 동일한 디자인인데... 방식도 같고... 말은 어렵게 표현해서 좋은것 처럼 ... 이게다 좀아닌듯
    정말 새로운 방식의 면도기는 없을까?

    • 근데 반대로 같은 방식을 끊임 없이 고집한다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필립스 방식으로 꽤 오래 쓰는데 이 이상 자극이 적고 깨끗한 면도 되는 제품을 못 봤네요

  • 2017.07.11 19:23

    비밀댓글입니다

  • 만취 2017.11.01 22:43

    제가 샀던게 저 AT890 짭이었네요.
    정품인줄 알고 사서 일주일만에 밧데리가 나가버려더라구요...
    그래서 구매처에 이야기 후 새걸로 다시 받았는데 이건 또 한달만에 밧데리 또 나가버리는...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사려고 알아보던중 AT751을 구매했고 뜯어 봤는데 AT890이 당연히 상위급인데 퀄리티 차이가 확 나는겁니다.
    AT751이 퀄이 훨씬 좋은 상황 그래서 구글에서 '필립스 짭' 검색해보니 이 포스팅이 나오네요.
    딱 제가 산 저 AT890과 함께요...ㅎㅎㅎㅎ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네요. 필립스도 짭이 있었다는거 알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감사 2017.12.20 13:50

    저에게 필요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8.04.09 19:12

    비밀댓글입니다

  • Bruce 2019.01.02 09:54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나다.



전기면도기의 양대산맥은 필립스와 브라운이죠. 요즘에는 여기에 파나소닉도 가세하여 새로운 틈새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각자가 추구하는 바가 다르고, 특성이 전혀 달라서 어느 것이 무조건 더 낫다 혹은 더 못 하다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는 원형 헤드라는 고유의 독특한 구조를 가진 면도기로 전기 면도기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필립스 제품군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입니다.


필립스 면도기는 크게 9000 시리즈, 7000 시리즈, 5000 시리즈 그리고 그 이하 3000 시리즈 이렇게 나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9000, 7000, 5000 시리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렇게 세 시리즈만 보는 이유는, 쉐이빙폼 혹은 젤을 이용한 습식면도가 가능한 시리즈만 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필립스 제품은 물론 건식면도도 가능하지만, 습식면도에서 그 진가가 발휘 되기 때문이죠 :-)



먼저 9000 시리즈 입니다. 숫자에서 보여주듯이 최상급 모델로, V트랙 면도날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는 면도날이 V자 형태를 띄고 있어서 적은 움직임에도 더 깊고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다고 하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최대 8방향까지 자유롭게 움직이는 헤드가 그 특징입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세 가지 시리즈 모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은 수퍼 리프트 앤 컷 기술과 아쿠아텍 기술을 통한 완전 방수라는 점입니다.



필립스 유투브 영상 캡쳐


수퍼 리프트 앤 컷 기술은 면도날 하나하나가 2중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첫 번째 면도날이 수염을 들어올리고 두 번째 면도날이 수염을 잘라서 좀 더 깊은 면도를 가능하도록 하는 필립스의 기술입니다.


그 외에 9000 시리즈 내에서도 가격대가 다른데 여기에는 회전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느냐, 자동 세척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느냐 등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디스플레이에 남은 시간까지 표시되는지 그냥 배터리 용량이 단계적으로 표시되는지 등도 달라집니다만 면도기의 근본적인 성능 차이를 가져오지는 않습니다.



7000 시리즈는 중급형 제품군입니다. 7000 시리즈는 컴포트 링이라는 기술로 차별화를 하고 있는데, 피부 자극을 더 줄이기 위해서 면도기 헤드에 아주 미세한 볼을 심어서 더 부드럽게 얼굴 위에서 미끄러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큰 차이가 없고, 역시 일부 모델에 한해서 자동 세척 시스템이 제공 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5000 시리즈인 아쿠아터치 입니다. 기존의 아쿠아터치 시리즈를 개편하여 나온 제품인데, 기존 방식에 비해서 헤드가 좀 더 자유롭게 움직인다는 점과, 터보모드를 제공하여 10% 더 빠른 속도로 회전력을 높일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면도기를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일단 5000 시리즈와 7000 그리고 9000 시리즈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면도날의 갯수입니다. 5000 시리즈는 트랙이 하나씩입니다. 즉, 면도 헤드 하나당 한 줄의 면도날만 있다는 말입니다. 7000 시리즈와 9000 시리즈에는 두 줄씩 들어 있고 좀 더 세심한 면도가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트랙 수가 많은만큼 면도 시간이 더 줄어들 수는 있겠죠. 수염이 많고 좀 더 전문적인 수준을 원한다면 상위 모델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자동 세척 시스템은 꼭 필요할까?


자동 세척 시스템은 면도기를 꽂아두면 자동으로 세척, 살균, 건조를 해주고 충전도 해 줍니다. 아주 편리하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자동 세정 기능이 들어간 모델은 그만큼 비싸고, 유지비 또한 계속해서 듭니다. 전용 세정액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이죠. 이 부분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셔야 할 겁니다. 또한 오늘 소개한 제품들은 전부 완전 방수가 되기 때문에 면도기 사용 직후 따뜻한 물을 이용하여 바로바로 세척, 건조를 시키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 보면 꼭 필요한지 한 번 더 생각 해 봐야 합니다.






저는 구형 아쿠아터치 모델인 AT811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수염이 많고 빨리 자라지만 만족스럽게 면도를 하고 있죠. 중요한 것은 면도기 자체 성능도 있지만, 정확한 사용법입니다. 게다가 필립스 제품의 경우 면도기 헤드의 생김새 때문에 일반적인 전기면도기처럼 슥슥 밀어서는 자극만 생길 뿐 면도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필립스 면도기의 정확한 사용법을 알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참조하시기 바라며, 면도기 선택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요즘, 중고나라 등에서 가품 (가짜) 아쿠아터치 제품이 한창 돌고 있습니다. [여기]를 확인하셔서 정품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방법을 꼭 체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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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빛 2016.03.24 19:20

    왼쪽에 전원버튼 누르고 출근해서 퇴근하구 면도기를 거치대에서 뽑았는데 물이 주르륵~ 흥건히 떨어지더군요..ㅡㅡ 건조기능은 어떻게 사용하는건가요??ㅡㅡ; 세척하는 소리까지는 듣고 출근했거든요.....

    • 어떤 제품을 쓰시는지 말씀을 안 해주셔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최신 9000 시리즈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면 기본적으로 세정 시스템은 동작 버튼을 누르면 세정 건조 과정을 모두 자동으로 합니다. 하지만 센소터치 3D 제품을 사용중이신 경우 별도의 건조 과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세정 시스템 안에서 자연 건조를 시킵니다.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습니다.

남성용 면도기 시장에서는 질레트가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쉬크도 한 몫을 하고 있죠. 그리고 이런 세계적인 브랜드 사이에서 나름의 영역을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국내 업체가 있었으니, 바로 도루코 입니다. :-)

 

얼마전 60주년을 맞이하여 행사도 하는 등, 업계에서 나름 오랜 시간동안 한 분야를 만들어오고 있는 업체입니다.

 

오늘은 이런 도루코의 주력 날면도기 페이스 6 와 페이스 7 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페이스 6 입니다. 세계최초 전면 6중날을 채택했고, 흔히들 군 보급 면도기라고 잘 알고 있죠 :)

 

제품에 대한 제조사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출시한 페이스7 입니다.

 

세븐 이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전면 7 중날로 날이 하나 더 늘었고 면도기의 디자인도 상당히 달라졌습니다.

 

한번 둘러 볼까요?

 

 

도루코의 면도기 제품들은 면도날끼리 모두 호환이 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새 모델이 나오더라도 날만 사다가 기존의 손잡이에 그대로 끼워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페이스7 이후에 출시한 페이스 파워라는 제품은 페이스 7 과 날은 동일하지만 미세 진동 기능을 추가하여 좀 더 부드럽고 정밀한 면도를 가능하게 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짠, 이 제품이 바로 도루코의 최신작 페이스 파워입니다. 안에 AAA사이즈 배터리를 넣어서 구동하며 미세 진동으로 좀 더 부드럽고 정밀한 면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기 도루코 마크가 새겨진 뒷 부분을 돌리면 배터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만, 완전방수가 되므로 침수될 염려는 없습니다. 

 

 

 

페이스6 면도날을 장착해서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전 모델의 날과 손잡이가 호환되기 때문이죠-

 

 

면도날을 빼고-

 

 

이렇게 페이스7 면도날을 장착하면 또다른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페이스 7 의 경우 아래 부분에 구멍이 잔뜩 나 있는 홀타입 가드바를 채택하고 있어서 수염을 일으켜 세워서 깊게 면도하지만 면도크림을 머금고 있는 채로 면도를 계속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부드럽다고 합니다.

 

실제 사용해 본 결과로는 밀착감은 페이스 6 가 더 마음에 들었으나 피부에 대한 자극이 느껴졌던 반면, 페이스 7 의 경우 가드바 때문에 얼굴에 닿는 느낌이 낯설어서 제대로 안 밀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정작 면도 후 얼굴을 만져보면 아주 깨끗하게 면도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가드바는 역방향 면도시에 진가를 발휘한다는 느낌입니다.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하면서 면도를 하려면 반드시 정방향으로 한번 한 후에 역방향으로 딱 한번만 하고 끝내야 한다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페이스 6과 7 두 제품 모두 상단의 윤활밴드가 상당히 아쉬웠는데 특별히 피부를 촉촉하게 하거나 부드럽게 미끌어지게끔 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 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질레트나 쉬크 제품들의 윤활밴드는 물이 닿으면 녹는듯한 느낌으로 비누를 바르고 지나가는 것과 같은 촉감을 주는데 반해서 도루코 제품은 윤활밴드가 제기능을 하고 있는지 다소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보완된다면 더 좋은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페이스 6 는 온라인 상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구매가 가능하고, 페이스 7 은 이것 보다는 비싸지만 그래도 만원 초반대에 면도기와 면도날4개 셋트를 구입할 수 있으니 직접 선택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면도기는 어디까지가 자기 얼굴에 잘 맞는 것이 좋은 제품이므로, 현재 사용중인 제품이 문제가 없다면 특별히 바꿀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새로운 면도기를 찾으시는 분, 국산 면도기의 발전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께 페이스 7 을 추천 해 봅니다. :-)

 

추가로, 페이스 7 이 잘 안 밀린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신데, 세수 후에 면도 크림을 바르시고 정방향으로 면도를 한번 가볍게 하신 후에 얼굴 면을 따라 역방향으로 천천히 한번 밀어 보시면 깨끗하게 잘 밀리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어떤 면도기도 피부에 박박 문지르면 좋을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천천히 조심스럽게 사용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저는 추천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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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 국산 면도기의 자존심이지요!!

  • 김동현 2016.04.01 16:38

    한번 써보면 외국제품 안찾지요~~~ 도루코 글로벌 기업이 되었으면 하는 맘 저도 굴뚝 같습니다. 정말 좋아요

    • 면도기는 피부 타입과 수염 타입에 따라 선호가 갈리기 때문에 무조건 어느 것이 더 낫다 혹은 못 하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도루코는 품질이 고르지 못 한 문제와 윤활밴드 보강이 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고마워요 2017.02.07 21:23

    길레트 신형쓰는데 이거 쓰고 안 써요 정말 좋습니다

  • 도루코가 가성비가 좋다는군요 그런데 내구성이나 절삭력등이 너무 어중간해요 저는 수염이 굵고 풍성한편입니다 도루코로 면도를하면 왁싱하는것처럼 누군가 쥐어 뜯는것처럼 아프게 잘립니다; 천천히 해보아도 잘밀리지 않아요 저같은 타입은 질레트를 추천합니다, 혹시 수염이 얇고 잘 자라지 않는분들은 쉬크가 또 잘맞습니다 가격도 질레트보단 싸고 내구성이 좋아 질레트나 도루코보다도 오래 씁니다 다른 브랜드는 며칠 쓰면 날이 상해 긁혀 쓰라리거든요 솔직히 가성비라는 측면이 도루코가 최고인거지 피부가 약하시거나 여유가 되셔서 편한 면도 아프지 않게 하고 싶으시면 다른 브랜드를 추천합니다

    • 어디선가 본 댓글 2018.11.03 19:28

      똑같은 댓글을 페이스7 관련 다른 블로그에서도 봤는데 도루코에 안좋은 기억 많으신가봐요

  • 힘드러 2019.08.16 19:28

    현재 군복무중이고 보급으로 나온 페이스6를 가끔씩 질레트 면도기 면도날이 떨어졌을때만 씁니다 제 수염이 워낙 뻣뻣하고 좁은 구역에 밀집되어있어서 면도날 간격이 좁고 각이 바짝서있는 도루코는 안맞더군요

  • 행인1 2019.08.18 09:18

    저도 예전에는 도루코 제품 쓰다가 쉬크면도기를 선물 받고 쉬크만 쓰고 있습니다. 질레튼 안써봤구오.
    제가 느끼기에는 두번 정도까진 도루코의 압승입니다. 쉬크보다 잘 밀리고 자극도 적은데 3번 4번쯤 되면 서로 비슷해지고, 그 이후로는 도루코는 날을 바꿔야 되더라구요.
    가격 까지 감안하면 도루코는 날을 자주 갈아주면서 쓰기 좋은거 같습니다.
    평하자면 중거리선수 쉬크, 단거리 선수 도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