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FRED.



이미 전세계적인 모바일 플랫폼은 안드로이드와 iOS가 차지하고 있지만 극소수의 매니아층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의 모바일 버전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윈도우폰 사용자들이 나름 있어서 흔치는 않지만 종종 시선을 끄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물론 그 중에 하나였지만요 :-)


그런데 윈도우폰은 기존의 다른 모바일 운영체제와 달리 컴퓨터용 운영체제와 그 기반도 동일하고 이제는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통합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스템적인 특성도 우리가 흔히 아는 윈도우 운영체제와 비슷한 점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윈도우폰의 숨겨진 보안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초기화 방지' 입니다. 애시당초 (핸드폰 주제에) 보안 부팅이 지원되고 실제 시스템 구동도 컴퓨터용 운영체제와 동일한 기반에 그래픽 구현은 다이렉트X를 사용하는 그런 녀석이다보니 보안 기능 또한 컴퓨터스러운 그런 느낌입니다.


어쨌거나 이 '초기화 방지' 기능은 말 그대로 시스템을 임의로 초기화 할 수 없도록 막아주는 보안 기능인데, 문제는 윈도우폰을 중고로 구매했을 때, 이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윈도우폰 중고 구매시 발생할 수 있는 이 문제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는 별도의 소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홈페이지 중에서 [이곳]에 방문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IMEI 를 입력하고 아래에 문자도 함께 입력하시면, 해당 윈도우폰이 초기화 방지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IMEI는 기기 각각의 고유 번호 중 하나로 제품 박스에도 써 있고, 설정에서 휴대폰 정보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윈도우폰 사용자 여러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팁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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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 하고 있지만 꾸준히 매니아층 사이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노키아 루미아 시리즈 가운데 오늘은 윈도우폰 8 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루미아 520 에 대해서 리뷰를 해 보고자 합니다.

 

국내에는 윈도우폰 7 을 탑재한 루미아 710 의 흥행 실패 이후 한국 노키아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윈도우폰에 대해서는 조용한 상태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노키아에서는 윈도우폰 8 을 탑재한 각종 루미아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다시 한번 노키아의 영향력을 넓혀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 할 루미아 520 제품의 경우 특히나 아주 파격적인 가격인 139 유로에 출시가 되었고, 무약정으로 기기만 살 때의 가격이 20만원대이니 굉장히 저렴한 것은 분명합니다. 일단 간단히 스펙을 살펴보자면

 

퀄컴 스냅드래곤 S4 1.0GHz 듀얼코어

512MB 메모리

8GB 내장 메모리 (최대 64기가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

5MP 카메라

4인치 디스플레이

 

입니다. 사양만 보면 제품이 상당히 뒤떨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많은 하드웨어 리소스를 필요로 하는 안드로이드와는 달리 이 사양에서 윈도우폰 8 은 아주 빠른 구동 속도를 보여줍니다. 실제로 루미아 520 에서 아스팔트 7 게임을 하는 영상도 있습니다만 사양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낮은 사양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윈도우폰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덕분에 하드웨어적으로 최고 수준으로 올릴 필요가 없어서 제품 가격을 낮출 수 있기도 합니다.

 

참고로 상위 모델인 루미아 620 역시도 AP와 메모리, 내장 용량은 동일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윈도우폰 7 과 동일하지만 이제는 타일의 크기를 3가지로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폰 7 또한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타일 크기가 조절이 가능합니다)

 

오피스 역시 아이콘만 바뀐 것이 아니라 버전도 올라갔고 스카이드라이브를 통한 동기화도 여전히 지원합니다.

 

기존의 윈도우폰 7 에서 문제로 지적되었던 것들 중 하나가 바로 푸쉬 알림입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 메시지나 트위터 멘션, 페이스북 글 등이 올라 왔을 때 휴대전화로 바로바로 알려주는 기능을 말하는데, 이 기능이 윈도우폰 7 에서는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푸쉬 기능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부실했는데, 이번 윈도우폰 8 부터는 이 부분이 완전히 고쳐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푸쉬 알림을 받지 못 한 적이 한번도 없었고 트위터 등은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야 제대로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앱의 목록은 기존의 윈도우폰 7 과 차이가 없지만 한가지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스크린샷 기능입니다. 윈도우8 타블렛에서는 윈도우 터치 버튼 + 특정키를 누르면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고 윈도우8 컴퓨터에서는 윈도우키와 프린트 스크린키 (PrtSc) 를 누르면 캡쳐, 그리고 윈도우폰 8 에서는 바로 윈도우 로고 버튼과 전원 버튼을 누르면 화면을 캡쳐할 수 있습니다.

 

 

설정으로 넘어가 보면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생각보다 이곳저곳을 많이 손 보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나 기존의 윈도우폰 7 에서는 기본 검색 공급자를 Bing 으로 지정해 두고 바꿀 수가 없었는데 이제 Google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특히나 국내환경처럼 Bing 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역에서는 구글이 상당히 반가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 루미아 520은 802.11a/b/g/n 을 모두 지원하고 듀얼 채널도 지원하기 때문에 와이파이 속도는 빠르고 신호도 잘 잡습니다.

 

루미아 520 은 저가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620 에서도 지원하지 않는 super sensitive touch 를 지원합니다. 루미아 920처럼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정전식 터치를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게 아무렇지 않은 것 같지만 날씨가 추운 날에는 아주 유용합니다.

 

 

 

또한 써드파티 앱 외에 노키아 루미아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시스템 앱들의 경우에도 스토어를 통해서 앱을 업데이트 하듯이 이루어진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시스템 업데이트와는 별개로, 내부적으로 노키아 루미아에 허용된 자체 제작 앱들을 업데이트 하는 것입니다. 시스템 전체를 업데이트 할 필요 없이 이렇게 부분적으로도 버전 업이 가능하다는 점은 좋네요-

 

 

설정에 들어가면 이처럼 현재 사용중인 용량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부 저장 공간이 8기가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음악과 동영상, 사진 등 대부분의 미디어 파일은 외장 메모리에 담아 둔 상태였습니다.

 

 

바로 이렇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음악과 동영상, 사진을 앞으로 어디에 저장할 것인지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여기에서 올리지는 않았습니다만, 다른 기능으로 운영체제 사용중에 발생하는 각종 임시 파일들도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설명에 따르면 임시 파일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제거가 되며, 사용자가 원할 경우 바로 삭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한대로 임시 파일이 쌓여가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과 사용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삭제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네요

 

 

그 외에 카메라에서 제공하는 추가 기능 (추가 필터) 입니다. 스마트 촬영은 사람들과 사진을 찍을 때 누구는 눈을 감았다든가 표정을 찡그렸다든가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데, 사진을 여러장으로 찍은 후에 얼굴 부분만 바꿔서 웃는 얼굴, 눈을 감지 않은 얼굴로 바꿔주는 기능입니다.

 

 

재미난 기능이죠?

 

파노라마는 말 그대로 파노라마 사진 촬영 도구이고 씨네마 그래프는 쉽게 말하면 .gif 파일을 만드는 것과 유사한 기능입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사진이기 때문에 다른 부분들은 모두 가만히 있고 자신이 선택한 부분에만 움직임을 가미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역시 설명 보다는 직접 보는 것이 낫겠죠? :)

 

 

 

 

 

 

 

뒷면에는 5백만 화소의 카메라와 스피커 그릴이 있고 노키아 로고가 전부입니다. 기기만 단독으로 구입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통신사 로고도 없습니다. 배터리는 교체가 가능하고 1430mAh 입니다. 하지만 LTE 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 자체가 많이 적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실제 사용을 해 보니 하루를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고, 충전을 한다고해도 기본적으로 마이크로 USB 형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회사 브랜드의 표준형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한만큼 외부에서 충전을 못 하는 현상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CYAN 색을 비롯한 빨간색, 하얀색 등으로 배터리 커버를 구입하여 교체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에는 아주 예쁘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만 보는 사람들 마다 하나 같이 색깔 참 잘 나왔다고 부러워 합니다 :)

 

 

 

 

루미아 520은 노란색 말고도 하늘색, 흰색 그리고 빨간색으로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뒷면은 벗겨낼 수 있는 커버 형태이기 때문에 특정 색을 구입하고 나서도 커버만 별도로 구입 후 교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UI의 색깔 또한 커버에 맞게 바꾸면 더 잘 어울리겠죠 :)

 

루미아 520 의 경우 비싼 LTE 요금제 보다 저렴한 요금제를 선택하고, 터치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자 하지만 일정 이상 비싼 제품은 구매가 어려운 분들께 아주 적당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내 사용시에는 필수 앱들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소 불편이 있을 수 있지만 하드코어한 유저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경우 항상 사용하는 앱들만 돌아가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심각한 수준의 불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해외 구매시에도 20만원대 초반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뒤에 나올 동영상 리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뛰어난 퍼포먼스, 예쁜 디자인 등 가성비가 상당히 좋습니다. 동시에 국내에서 유통되는 휴대폰들이 얼마나 가격이 비싼지 느끼게 합니다. 520 의 상위 모델 620 도 20만원대 후반이면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또한 내부 용량은 8 기가로 적지만 사용자가 최대 64 기가까지 마이크로 SD 카드를 통해서 확장할 수 있도록 해 놓음으로써 제품 가격은 낮추고, 괜히 고용량 제품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비싼 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으니 이 또한 좋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SD 가격 자체가 워낙 싸졌다보니 용량을 늘려도 부담이 덜 합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이제 일정 이하의 가격대 제품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요금제가 3만원대부터 시작을 하지만 정작 그 요금제를 할 경우 단말기 부담금이 너무 커져서 유지가 어려운 수준까지 갑니다. 그런데 높은 요금제를 쓰면 정작 월 요금 자체가 높아져서 또 부담입니다. 이래저래 아주 높은 사양의 고가 제품이 아니면 선택권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고, 저가형 제품이 나와는 있지만 높은 요금제의 고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도리어 이득인 경우가 많아서 사실상 제품이 있으나 마나 한 경우도 태반입니다.

 

노키아의 경우 루미아 920 처럼 고가의 제품부터 루미아 520 처럼 저렴한 제품까지 라인업을 다양화 함으로써 적어도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열어놓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라고는 하지만, 정작 게임은 거의 하지 않고 인터넷, 메일, SNS, 음악 듣기가 90% 이상을 차지하는 저로서는 최적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윈도우폰 특유의 쉬운 사용 방법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너무나도 피곤했습니다. 그렇다고 심미적으로 뛰어난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예쁜 UI, 남들과 다른 휴대폰 디자인 등의 매력이 작용하여 다시 윈도우폰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다양한 플랫폼,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많이 만나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맨 아래 동영상 리뷰가 나갑니다)

 

 

 

화면 오른쪽 하단의 톱니 바퀴를 클릭하시고 1080p 를 선택하신 후 전체화면 보기를 하시면 고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은 루미아 920 으로 하였습니다.

 

 

 

루미아 520 동영상 촬영 샘플입니다. 화면 오른쪽 하단의 톱니바퀴를 클릭하시고 720p 로 바꾸는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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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2

  • 자급제형 스마트폰으로 나와도 강세를 보일 것 같은데요? 20만원대면 부담스러운 가격도 아닐 것이고, 윈8 OS 자체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매우 좋은 녀석으로 보이네요. 시장이 조금만 커지기 시작한다면 윈8의 시대가 올지도 모르는데, 하나쯤 미리 써보는 재미도 있겠네요.

    • 몇몇 국내 필수 수준의 앱들이 윈도우폰8 으로 나온다면 더더욱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운영체제 자체는 훌륭한 수준이고 조금 더 다듬어서 완성도를 더욱 높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윈도우폰 운영체제 자체가 나온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버전의 iOS나 안드로이드와는 비교 할 수가 없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보입니다.

  • 플루스 2013.04.25 23:38

    리뷰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도 얼른 윈도우폰이 정식으로 출시되어야 앱 환경도 좋아질텐데 말이죠. 지금은 정식 출시 자체가 안되니 극소수의 개발자를 제외하면 윈도우폰용 앱 개발 자체가 안되는 상황이라 직수입으로 윈폰8을 들여와서 쓰려 해도 환경 자체가 너무 안좋아요.

    • 현재 윈도우폰용 앱은 NHN을 비롯한 국내 여러 기업들이 (물론 iOS나 안드로이드만큼은 아닙니다만) 참여하고 개인 개발자나 중소 업체들도 비교적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폰8 과 윈도우8 의 앱은 개발 환경에 괴리가 적어서 더욱 쉽다고 하니 기대를 해 볼만 하죠.

  • 710에서 짜증을 유발하게 만들던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었군요! 특히 스크린샷 기능이 참 반갑네요. 이런저런 자잘한 개선들이 7.x에서 지원되었다면 710도 잘 썼을텐데.. 여러모로 아쉽기도 하네요 :(

    • 제가 보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 운동을 조금 오래 했던것으로 보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새로운 UI가 필요하다 보니 나온것이 윈도우폰 7 이고 여기에 이제 제대로 된 플레이를 위한 커널을 연구하다보니 윈도우8과 통합적으로 갈 수 있는 윈도우폰 8 이 등장, 만들어 놓은 UI의 통합 이런 느낌이랄까요- 심지어 세부 설정에 들어가서 보면 윈도우폰8 운영체제 자체에서 발생하는 임시 파일들의 용량도 볼 수 있고, 이 임시 파일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제거 되지만 사용자가 원하면 바로 제거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보면 확실히 단순한 새 버전이 아님을 알 수 있죠. 그래도 일단 7.8 버전 디바이스들도 올해 말까지 계속해서 지원 대상이라고 하니까 그나마 다행이죠. 안드로이드 진영처럼 뭐만 하면 버려지고 이러진 않으니 ^^;

  • 윈도우와 결합되어 안정적인 서비스만 되다면 의외로 복병이 될 수도 있겠어요

    • 윈도우폰8과 데스크탑 운영체제 윈도우8은 다릅니다. 물론 공유하는 시스템 차원의 부분이 존재합니다만- 그리고 시그템의 안정성은 이미 윈도우폰7에서부터 꽤 훌륭했습니다. 충분히 좋은 운영체제인데 시작이 좀 늦었죠

  • 리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 의미있는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2013.05.07 11:53

    궁금한거 있는데요
    핫스팟 잘 되나요? 아이패드와 연결해서 테더링 해야되는데 가격대비 정말 매력넘치네요

    • 테더링 기능 아주 잘 됩니다. 다만 제품 자체가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 매장에서 구매는 불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세요

  • 노키아 윈도폰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쁘게 잘 나오네요.

  • 조자룡 2013.05.20 14:57

    리뷰 잘봣숩니다.
    혹시 아프리카티비나 카카오톡 어플은 어떤가요. 아프리카티비는 아에 없을것같구

    • 카카오톡은 윈도우폰 7 시절부터 나와 있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폰7 디바이스는 운영체제 자체의 한계 때문에 하드웨적으로도 일정 이상 지원이 어려웠던터라 좀 느리고 무겁게 느껴졌습니다만, 윈도우폰 8 으로 오면서 그런 부분들이 확 트이면서 크게 체감할 정도로 빠르고 부드러워졌습니다. 하지만 최신형 안드로이드나 iOS용 제품 대비 기능이 아직은 부족하고 카카오 스토리를 지원하지 않는 점은 단점입니다.

      아프리카 티비는 윈도우폰용 앱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 조자룡 2013.05.20 17:53

    아하 글쿤요...
    그럼 혹시 아이폰이나 아이팟처럼 홈화면이나 대기화면에 이미지를 배경화면으로 쓸수는 잇는건가요??

    • 그 정도 기능은 당연히 있습니다 ㅎㅎ bing 의 그날의 배경화면으로 자동 변경 옵션 혹은 페이스북 사진으로 자동 설정 할 수도 있습니다.

  • 루미아 2013.05.27 01:13

    안녕하세요 잘봤습니다 이번에 아버지통신사 약정이끝나 하나 구매해드리려하는데 루미아가 이뻐서 사드리려하는데 어떤걸 사드리면좋아할까요??

    • 제가 뭐라고 답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네요. 어르신께서 어떤 형태의 디자인과 어떤 컨셉을 좋아하실지는 직접 여쭤보셔야.....그리고 루미아 시리즈는 국내에 정식 출시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공식 A/S 루트가 없습니다. 국내에 출시된 제품 가운데 삼성이나 엘지 제품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어르신들께는 훨씬 나을겁니다.

  • 520 사용자 2013.07.28 14:11

    리뷰 잘봤습니다. ㅎ
    헌데 질문 드리고 싶은 점이 잇는데요.
    제가 520을 쓰는중인데
    이전 핸드폰은 심 꽂으면 알아서 네트워크에서 시간을 잡았는데...
    520은 자꾸 시간을 못잡더라구요.. ㅠㅠ 이상한 시간만 잡고....ㅠㅠ
    이런 문제는 없으신가요?

    • KT로 사용중이고 출시 초기에 바로 구입해서 현재까지 사용중입니다만 한번도 시간을 못 잡은 적은 없습니다. 통신사에 문의를 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면 폰 설정에서 시간대 설정을 잘 못 하시면 그럴 수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 jamie 2013.08.03 01:10

    혹시 이글 4월에 한번 올리셨던 글 아닌가요??

  • 웃는돌 2013.11.07 03:15

    저도 520쓰고 있는 유저이고 sk 텔레콤인데 문자가 한꺼번에 들어오는 문제가 있습니다,실시간 수신이 안되구요 혹시,해결책을,알고 계신가요??

  • 시도리 2013.12.31 14:49

    안녕하세요!! 많은 도움 됐습니다.
    추가로 와이파이 핫스팟(테더링) 기능도 있나요??
    그것만 확실히 된다면 바로 구매 할 예정입니다.

  • 따루 2014.03.30 17:42

    지금 핀란드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기존 폰 액정이 나가 하나 사려고 하는데 카톡 지원 잘 되나요? 보이스톡은요? 페이스북 앱은 당연히 잘 되겠죠?

    • 윈도우폰용 카카오톡이 제공 되지만 보이스톡 기능은 아직 구현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페이스북 앱은 공식 앱으로 있습니다만, 한글로 친구 이름 tagging 하는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홍길동 이렇게 치면 친구 태그가 되어야 하는데 제대로 안 되는 이슈가 있습니다. 알파벳 언어로는 문제 없습니다.

      음성 메신저 기능은 스카이프와 라인을 통해서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Lumia 525 도 같은 가격대에 나온 제품이지만 램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으니 혹시라도 구매 하고자 하시는 경우 525를 권장합니다.

  • 저기 이게 132540원이던데 사고싶어 그러는데 번호에 맞게 대답좀ㅎㅎ‥
    1.액정필름이랑 케이스는 어서 사야되나요?
    2.배터리는 1개죠? 배터리 사는데두 어디나요?
    3.3G면 어느정도의 속ㄷ나요? 와이파이정도 속도나요?
    4.SKT와 KT는 유심 서로바뀌끼워도 돼는데 U+는 Kt랑Skt 유심이 안먹히죠?
    감사합니다


노키아의 윈도우폰7.5 운영체제 탑재 스마트폰 Nokia Lumia 710 이 한국의 전파인증 절차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 말은 이제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제품의 생산은 마산 창원의 노키아 TMC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기존에 국내에 출시 되었던 심비안 운영체제 기반의 스마트폰 Xpress Music 5800과 X6 두 제품 모두 국내에서 생산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루미아 710 으로 시작되는 한국의 윈도우폰 도입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소비자의 선택권 증대 효과

우리나라에서는 웹상에서의 브라우저 선택권이 사실상 상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선택 가능한 웹 브라우저는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애플 사파리,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 많이 있지만, 실제로 일정 이상의 업무를 보기 위해서는 결국 특정 브라우저에서만 구동 되는 플러그인의 설치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결국 언젠가는 다시 특정 브라우저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죠. 이것은 결국 소비자의 불편으로 이어집니다. 이를 통해 특정 업체가 시장을 일정 이상 너무 많이 지배하는 경우 결국 그 피해를 소비자가 짊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스마트폰 시장도 만만치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압도적으로 많은 수를 차지 하고 있고, 나머지는 iOS 입니다. 구글이 만들어가는 안드로이드는 그 자체로는 문제가 크지 않습니다. 물론 일전에 논란이 되었던 보안 이슈 등은 안드로이드 역시 결코 안심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만, 그 보다는 더 큰 문제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구글의 모토는 Don't be evil 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문구죠. 하지만, 구글 역시 인간이 운영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결코 완벽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안드로이드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글의 계정을 반드시 만들어야 하며, 이를 통해서 메일, 주소록, 마켓, 유투브 등의 각종 서비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조금 더 많은 기능을 활용하는 유저들의 경우, 구글의 캘린더, 문서도구, 도서, 음성 검색, 지도 등을 모두 활용합니다. 결국은 구글에 하나 둘 씩 의지하게 되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족쇄를 차게 되는 격이죠. 구글 계정 하나가 털리게 되면 여기에 연결된 메일, 주소록, 일정, 유투브 동영상 등등 모든 것이 한꺼번에 털리는 것이고, 구글이 혹여나 나쁜 마음을 먹고 사용자들을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자 한다면 결코 못하지 않을 것이라는 유려가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차원에서라도 특정 업체의 특정 플랫폼이 일정 이상 시장의 지배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은 결코 좋을 일이 없습니다. 윈도우폰의 출시는 이런 측면에서 소비자들에게 하나의 선택권을 더 제공한다는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또한 시장 내의 경쟁이 조금 더 치열해지면서 전반적인 제품 가격의 하락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측면에서는 소비자의 권익이 증대된다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처럼 모두를 피곤하게 만들지 않는다

안드로이드의 최대 문제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입니다. 구글은 기본적인 틀의 운영체제를 만들어 놓고,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원하는대로 손을 볼 수 있도록 해 두고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제조사들과 이동통신사들이 자신들의 기호에 맞게 제품을 사용자화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결코 사용자가 원하는 앱을 의미하지 않으며, 실제로도 레퍼런스 폰이 아닌 경우 사용자가 원하지 않는 각종 쓰레기 앱이 도배되어 있어서 루팅을 하고 싶지 않아도 루팅을 하도록 유도하는 악효과가 있습니다. 적어도 윈도우폰의 경우 현재 이동통신사나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여기에 맞는 앱을 별도로 개발한 바가 없기 때문에 적어도 한동안은 임의로 끌 수도 없는 악성코드 같은 앱을 눈뜨고 지켜만 봐야 하는 일이 없습니다


다시 업그레이드 문제로 돌아가서, 윈도우폰은 안드로이드처럼 피곤할 일이 없습니다. 얼마전 팬택에서는 베가 X, S 시리즈에 대한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를 실시 했습니다. 엘지에서는 옵티머스 3D 에 대한 진저브레드를 배포했습니다. 그런데 삼성은 조만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델은 그나마도 진저브레드를 배포 조차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하드웨어 제조사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글은 혼자서는 열심히 하는지 몰라도, 그 개발 속도 때문에 하드웨어 제조사들은 상당히 피곤해져 있는 상황입니다. 어느 모델까지 업그레이드를 제공해야 하며, 또 몇번이나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난감하고, 타사는 어디까지 해 주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밖에 못하느냐 라는 식의 컴플레인도 수없이 듣게 됩니다. 신제품 개발에도 엄청난 노력과 비용이 드는데 여기에 운영체제가 끊임없이 발목을 잡는다는 것이죠. 결국 이런 측면에서 안드로이드는 결코 무료가 아닙니다. 유저 입장에서도 마음에 드는 제품을 샀는데, 해당 제품의 제조사에서는 여력이 안돼서 추가적인 업그레이드를 일정 이상 제공 하지 못 할 경우 단순히 실망하는 것도 있지만, 결국은 그만큼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고, 자본과 인력이 넘쳐나는 삼성과 같은 업체가 아니고서는 감당해 내기가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정말 시장의 균형과 발전, 그리고 구글이 말하는 Don't be evil 의 자세를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견지하려면 적어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하드웨어 제조사들과 책임있는 대화에 나서거나 적어도 내부적으로도 이미 깊은 고민을 하고 있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윈도우폰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업그레이드를 결정 합니다. 물론 7.5 망고 업그레이드 당시 특정 모델에서의 문제가 발견되기도 했지만, 근본적으로는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모델별 업그레이드의 시기 차이, 하드웨어 사양에 따른 업그레이드 가능 유무는 달라질 수 있겠지만, 적어도 안드로이드처럼 하드웨어적으로는 대동소이 하지만 제조사의 선택 혹은 여력에 따라 추가 업그레이드가 되느냐 마느냐가 결정되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여기에 모바일 분야에서의 후발주자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조금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고, 또 업계 최고 수준의 자금 동원 능력을 생각해도 적어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때문에 안드로이드처럼 유저들과 제조사 모두가 피곤해져야 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Zune Software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튠즈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아이튠즈 4 버전대부터 써 왔고, 이제는 없으면 음원을 관리할 수가 없을만큼 의존도가 커졌습니다. 실제로도 아이튠즈만큼 음원 관리에 뛰어난 제품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튠즈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상당히 어렵고 복잡한 소프트웨어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이것을 매우 싫어하는 유저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튠즈와 함께 설치되는 퀵타임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윈도우폰을 쓰게 되면 일단 아이튠즈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지고, 퀵타임 역시 가볍게 지워버리면 끝입니다. 대신 여기에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개선 시킨것으로 연상 되는 Zune 소프트웨어가 따라 옵니다. 아이튠즈 보다 훨씬 빠르고 미려하면서 호환성 역시 뛰어납니다. 물론 어느 것이 무조건 더 낫다 혹은 못하다 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기존의 아이튠즈에 질린 유저들에게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로 신선함을 주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Zune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예전에 쓴 글을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보러가기






루미아 710

해외 출시 가격을 보면 40만원대 초반으로 나옵니다. 이는 44요금제 시 무료 혹은 34 요금제에서도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충분히 구매가 가능한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일단 윈도우폰 제품 자체를 많이 보급해야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입장에서도 앞으로 한동안은 중저가형의 단말기를 상당수 출시하도록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드웨어 사양은 현재 아이폰이나 대다수 안드로이드 폰에 비하면 다소 부족해 보일 수는 있으나, 최적화를 통해서 자체의 구동이 워낙 빠르고 유연하다는 걸 생각하면, User eXperience 차원에서는 결코 부족함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윈도우폰 운영체제에서 지원하는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를 탑재 했기 때문에 단순히 중저가형이라고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물론 루미아 800 이 들어왔다면 더 좋겠지만, 현재는 710 이 출시되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고, CPU와 GPU 에서는 루미아 800 과 710 이 전혀 차이가 없으며, 단지 카메라가 800만 화소 칼자이츠 대신 일반 500만 화소가 들어간다는 점, 내부 용량이 8GB로 알려져 있다는 점 등이 차이가 있습니다.

단점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외장 메모리를 운영체제 차원에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마이크로SD를 탑재할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점, 전면 카메라가 없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A/S문제를 걱정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기존의 KT를 통해 출시되었던 노키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KT Tech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고, 국내 대기업들만큼 많은 서비스센터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많은 센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딱히 A/S문제를 고민해야 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윈도우폰이기 때문에 윈도우와의 호환성이 뛰어날 것이다 라고 하는 분들이 있지만, 이는 반대로 말하면 기존의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제품이 윈도우와 호환성이 떨어졌고, 그로인해 어떤식으로든 사용의 제약이 있었다는 말이지만 조금도 그런 일이 없기 때문에, 전혀 의미 없는 코멘트라고 봅니다. 다만, 윈도우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탑재 하고 있기 때문에 오피스 문서 파일을 읽어들이는데에는 더 유리하겠습니다만 이걸가지고 제품의 호환성을 논하기에는 범주가 다르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마치며

노키아의 루미아 710 이 지금까지의 어떤 스마트폰들에 대한 대안의 성격은 지니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타겟 역시 고급 제품 범주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윈도우폰 제품이 등장할 것이고 시장에 일정 이상의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면, 그 사이에서 더 많은 경쟁이 이루어질 것이고, 결국은 (적어도 당분간은) 소비자들에게는 재미난 구경거리 외에도 다양한 선택권의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이득이 될 것입니다.

특정 플랫폼에 의해 시장이 지배되고 나면 결국은 소비자는 피해를 봅니다. 이런 측면에서 앞으로의 국내 스마트폰 시장 구조가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이렇게 적어도 세가지가 골고루 분포되어서, 특정 업체의 입김이 너무 크게 작용하거나 어떤 플랫폼에 종속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노키아발 윈도우폰의 국내 출시 시작이 하루 빨리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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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 .... 윈도우는 의존성이다 보니 사용하기가 좀 꺼려지기도 합니다.
    반면, 리눅스는 수 많은 개발자들에 의해 발전을 이룩했기에 여러 모로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그렇다고 리눅스 계열 모바일기기 쓰라는 건 아니지만, 디자인적으로 좋은 맥 계열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군요.
    IOS는 반 맥이라 해도 매킨토시라 할 수 없는 해킨도 아닌 리눅스 커널이니까.
    흠...MS사를 키워주는 것도 노키아 브렌드 도와주는 것도 좋겠지만, 세계에서 제 3위 그 이하 평가 받는 우리 나라 제조사들 부터 먼저 살려야 하는게 아닐까요? 기능면으로 고려하고 국내기업 무시한다면 그것도 여러 면에서 좋지 못합니다.
    결론은 사용자가 알아서 선택하라 지만 국내 기업 살리기에 조금은 동참하면 좋겠다가 되겠군요. ㅇㅅㅇ
    뭐 해석은 독자 분들이 하겠지만요 ㅋ
    뷰어 온 하고 갑니다.

    • iOS가 맥 계열이 아니라면 뭔지 이 부분에 대한 코멘트는 이해가 좀 어렵네요. 그리고 iOS가 리눅스 커널이라는 부분 또한 이해가 어렵네요. 맥 OS 운영체제와 마찬가지로 다윈 커널을 사용하고 맥 OS의 베이스는 유닉스입니다.

      그리고 국내 제조사들이 세계 3위 혹은 그 이하의 평가를 받는다라.....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크게 성공했고 또 발전해나가고 있는 회사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현재 엘지는 국내에서 고전을 면치 못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저력이 없는 업체도 아니며 팬택의 경우 위기를 맞은 후에 수출은 미국에 한정했지만 현재 16분기 이상 흑자를 내고 있고 이제 수출에도 본격적으로 열을 올릴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런 업체들을 별도로 살리고 말고 할 성격의 것인지.....그리고 국내 시장은 이미 국내 업체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단순히 국수주의적인 발상으로 국산 제품에 몰두하자라는 것 보다는 다양한 제품, 다양한 플랫폼이 시장에 나와야 권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윈도우폰을 노키아에서만 독점적으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삼성과 엘지, 팬택에서도 원하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것인만큼 국내 기업 살리기에 반하는 글이었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글의 요지를 잘못 파악하신 것 같습니다.

  • 근데 현 시점에서는 성공할 것 같진 않습니다.
    사양도 그렇거니와 마켓 쪽으로 안 좋은 얘기가 있더군요. (특히, 정책 쪽으로...)

    • 당장에 성공을 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성공하기도 쉽지 않고 꽤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장에 안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더 많은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와 디자인 쩌네요. 개인적으로 윈도우 폰보다는 윈도우 태블릿이 기대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