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USEMENT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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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7년 12월 18일)부로 샤이니 멤버 종현이 최종 사망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샤이니라는 그룹 자체를 굉장히 좋아하기도 했고, 그 중에서도 종현의 보컬을 상당히 좋아했는데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이렇게 그것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하니까 놀랍고 기운이 빠지고 허무해지기까지 하네요.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에 친누나에게 "이제까지 힘들었다", "나 보내달라, 고생했다고 말해달라", "마지막 인사에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힘들게 일하고 난 후에도 '하루의 끝'을 들으면서 치유 받고, 다시금 기운을 차리고 했던게 바로 어제 오늘의 일인데 어떻게 하루 아침에 이렇게 될 수 있는지.....


노래로 대중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주는 동안, 정작 본인은 어떤 이유에서든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그 또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한편으로는 최근 붉어졌던 온유씨의 문제와 함께, 활동 재개가 불투명해지자 우울증에 시달렸던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해 봅니다만, 어쨌거나 멤버 한 사람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상황에서 다른 멤버들에게까지 극단적인 선택이 미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세상에서는 홀가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기를 기도 하며, 그 동안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종현, 샤이니 곡들을 소개하고 글을 줄이겠습니다. 

당신의 노래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줄 것입니다. 편히 잠드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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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정규 5집 1of 1의 후속 리패키지 앨범 Tell Me What To Do 가 나온 상황에서, 이번에는 MBC FM4U 에서 방송되는 '푸른밤 종현입니다' 에서 라이브 무대를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정규 무대가 아니다보니 훨씬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장난끼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와중에도 죽지 않는 가창력이 돋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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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곡은 '하루의 끝' 입니다. 제목 그대로 하루를 끝마치고 자기 전에 들으면 참 괜찮은 곡이라서 소개를 해 봐요. 저도 자주 듣는 곡 중의 하나인데 참 괜찮습니다.





손을 뻗어줘 내 목을 감싸줘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지쳐버린 하루 끝 이미 해가 떴어도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나의 하루에
장난스럽게 귓볼을 간지럽히며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있었어도 우린
항상 하루 끝은 함께 하니까

*너의 그 작은 어깨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지친 내 하루 끝 포근한 이불이 되고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네게도 내 어깨가 뭉툭한 나의 두 손이
지친 너의 하루 끝 포근한 위로가 되기를
자연스레 너와 숨을 맞추고파

빈틈없이 널 감싸 안는 욕조 속 물처럼
따뜻하게 또 하나도 빈틈없게
서툰 실수가 가득했던 창피한 내 하루 끝엔
너란 자랑거리 날 기다리니

*Repeat

맘껏 울 수도 또 맘껏 웃을 수도 없는
지친 하루의 끝 그래도 그대 옆이면
어린아이처럼 칭얼대다 숨 넘어가듯 웃다
나도 어색해진 나를 만나죠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그댄 나의 자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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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월 24일 프로모션 행사 후 샤이니 종현의 솔로 앨범이자 첫 정규 앨범 '좋아' 가 발매 되었습니다. 그 동안 첫 미니 앨범 [Base]나 소품집 [이야기 Op. 1] 등이 있었지만, 솔로 정규 앨범 발매는 처음입니다. 위의 이미지도 '좋아'라는 글자를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록곡은 순서대로 좋아 (She is), White T-Shirt, 우주가 있어 (Orbit), Moon, AURORA, Dress Up, Cocktail, RED, Suit Up 이렇게 총 9곡입니다. 타이틀곡인 좋아 (She is) 의 공식 뮤직비디오가 공개 되었으니 한 번 감상해 보시죠?





앞으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되네요


음원은 벅스나 네이버, 멜론, 지니 등등 각종 음원제공 업체를 통하여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MBC라디오 FM4U에서 매일 밤 12시, 종현의 푸른밤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방송을 놓치신 분들이나 다시 듣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여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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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서 퍼온 것입니다. 출처는 오른쪽 상단에 로고와 함께 적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과거 한 5~10년 전에만 해도 아시아권 음악의 절대 강자는 일본이었습니다. J-Pop이라고 하여 크게 흥했고 우리가 K-Pop이라고 이름은 붙였지만, 실질적으로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인정 받지 못 하는 수준에 머물렀던 적이 있었죠.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재미난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J-Pop은 독자 노선을 걷고 있지만 너무 독자 노선을 타서 그런지 약간은 매니아층을 위한 장르 정도로 남았다면, 아시아권 주요 국가들 사이에서 K-Pop이 주목 받고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도 이른바 소녀팬들이 발생하는 일이 생긴 것이죠. 보아, 동방신기, 샤이니, 빅뱅 등 많은 솔로 혹은 그룹 가수들이 국내외로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을 하면서 그 발을 점점 더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해외 팬들이 국내 음악은 물론이고 한국이라는 나라와 우리의 문화, 언어, 식습관 등에 대해서 점차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국제적인 팬 활동도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런 팬들의 활동 가운데 하나로 단체로 길거리에서 K-Pop 가수들의 노래에 맞춰 플래쉬몹 공연을 펼친다든가, 다 같이 우리말 공부를 한다든가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생일을 챙기는 등의 일들도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이런 일환에서 머나먼 동유럽 폴란드에서 샤이니 팬들이 한국으로 선물을 보내 왔습니다만, 어처구니 없는 방송사 작가의 대응으로 한바탕 난리가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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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샤이니 팬들이 (혹은 샤이니 종현의 팬들이) MBC 방송국으로 선물 한 박스를 보냈다고 합니다. 참고로 현재 샤이니 종현은 MBC FM4U 채널에서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라디오 방송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간식거리들과 자신들의 퍼포먼스를 담은 DVD를 보냈는데, 이게 그나마도 해당 가수의 생일 선물 차원에서 보낸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중간에 방송국 작가가 해당 선물을 개봉하고 간식들을 먹은 것은 물론이고 안에 들어 있던 DVD는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자신의 SNS상에 인증샷까지 올렸습니다. 받는이에 방송국 주소를 적고 샤이니 종현 이라고 적으면 해당 가수에게 전달될 줄 알았느냐는 이야기와 함께 동명이인의 부장님께 전달 되었고 간식을 맛있게 먹었다고 밝혔습니다.

 

본인이 이렇게 밝힌 이상 일단 자신이 근무하는 방송국의 라디오 방송 진행자를 맡고 있는 샤이니 종현에게 온 선물이라는걸 사전에 인지 하고 있었음에도 선물을 임의 개봉, 간식 섭취를 했다는 말이죠. 그나마도 받는이에 <샤이니 종현> 이라고 썼다면, 누가봐도 부장님께 온 소포가 아니라는걸 알 수 있는데도 이렇게 일처리를 했으니 작가든 부장이든 면피할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팬들이 일일이 포스트잇을 붙여 가면서 먹는 법을 적어두고 정성들여 준비한 것들을 방송사 직원의 어처구니 없는 대응으로 한순간에 날려 먹은 셈입니다.

 

 

 

그리고는 도리어 해당 가수에게 미안하다고 밝히는 폴란드 팬들

 

자신들이 준비한 퍼포먼스 영상만큼은 제대로 전달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대체로 팬들은 10~20대의 학생들인 경우가 많은데 이들이 애써 벌인 일을 참 쉽게 망가뜨리네요- 그리고 현재는 MBC트위터에서 해당 DVD는 금일 라디오 생방송 전에 해당 방송을 진행하는 샤이니 종현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 부장이라는 사람과 해당 작가는 아무런 말이 없네요.

 

일반 가정집에도 우편물이 잘 못 오면 반송하거나 혹은 주변 이웃들을 수소문해서 제대로 가져다 주곤 합니다. 그런데 받는이가 이름을 대면 방송국에서는 모를 사람이 없는 유명 연예인이고 그나마도 해외에서 보내온 우편물을 이렇게 처리 한다는건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폴란드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해외 팬들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참 쪽팔리는 일이 일어 났습니다.

 

인증샷을 올릴때의 당당함은 있었지만,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할 당당함은 남아 있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이런 수준 낮은 일이 앞으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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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가 지금처럼 쪼개져서 활동하기 이전, 한창 일본에서 주가를 올리던 동방신기는 국내에 컴백을 하면서 주문 - 미로틱 - 이라는 곡으로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다시 한번 모았죠-

그런데 국내에서는 해당 곡이 쉽게 말해서 19금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음란하다는거였죠.

문제가 된 부분은 I got you under my skin 이 부분입니다.

(해당 사진의 모든 저작권은 mbc를 비롯한 관련 저작권자에 있습니다)



한마디로 무식한거죠.

언제나 무식하면 용감하고,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오만가지가 다 이상하게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음란하지 않은 곡이 없고 폭력적이지 않은 곡이 없습니다. 이들에게는 비너스상을 보여줘도 음란물이라고 할 겁니다.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이라는 작품을 보여 줘도 그저 성욕을 표현하는 그림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겁니다.

결국 동방신기는 곡의 가사까지 바꿔서 불러야 했고, 마침내는 제자리로 돌아오기는 했습니다만 이런게 바로 국력 낭비, 세금 낭비, 탁상 행정의 전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러고 있으면 소는 대체 누가 키우나요-

더 웃기는 것은 사실 그 다음입니다. I got you- under my skin 이라는 부분이 (저들의 주장대로) 정말 음란한 가사라면 주문 - 미로틱 - 의 원곡인 사라 코너의 under my skin 역시 제제를 받았어야 합니다. 저 부분의 가사가 동일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혀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대중음악도 문화의 일부이고 예술의 일부입니다. 단순히 책만 열심히 보고 저 자리에 앉아서 뭐라고 떠든다고 해서 평가가 되는 게 아니라는것입니다.

매번 이공계 대책 만든다 라고 떠드는거에 대해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렇게 떠드는 새끼들, 관련 제도 만드는 새끼들 가운데에 이공계 출신을 단 한명이라도 넣으면서 저 소리를 하냐-"



음악 미술도 마찬가지입니다. 과연 예체능계 출신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관련 분야에 조금이라도 종사를 해 본 사람이 앉아서 일을 하는것일까요? 단 한명이라도 그런 사람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여성부와 함께 저런 부서는 단 하루라도 빨리 없애고 제발 좀 현실성이 있는 부서들을 만들고 생산적으로 일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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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는 공무원을 시험을 뽑지말고 현직에 있는 경험자로 바꿔야해요. 이건 뭐 맨날 고시공부만 하던 사람들이라 현실 감각이 전혀 없자나요. ㅜㅜ 에긍

  •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노래에 너무 많은 재제를 가하는거 같아요.
    영화는 그렇다 치더라도 요세는 드라마에서도 미친놈, 똘아이, 새끼 등의 단어들은 많이 나오는데,
    노래에는 술, 담배란 단어만 나와도 금지곡이고...
    아마도 소속사에 뭔가를 바라고 그러는게 아닌가 싶네요 ㅋ

    • 노래 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부분에서 쓸떼없는 제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비즈니스 프렌들리 라는 것이 기업들의 악행을 눈감아 주는 것이 아니라 정말 불필요하고 현실성 떨어지는 것들을 정리해주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 오만가지 편의를 봐주는 것을 비즈니스 프렌들리라고 해석하는 것 같더군요

  • 저분이 19금이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