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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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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 러브 앤 라이프 전시 관람기 정말 오래 간만에 글을 씁니다. 그 동안 다른 일과 바쁜 일상으로 제대로 된 문화생활도 하지 못 하고 지냈는데, 이번에 프랑스 미술가이자 시인이었던 마크 샤갈의 작품전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여러분들도 바쁘시더라도 하루 정도 시간을 내서 문화생활을 꼭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마크 샤갈, 그는 누구인가 우리가 흔히 '색채의 마술사' 등으로 형용하는 프랑스 미술가 마크 샤갈은 사실 러시아 태생의 유태인이었습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러시아 혁명 등의 역사적 격동기를 겪으며, 그 안에서 유태인으로서의 설움 가득한 삶을 살아야만 했던 안타까운 사람이기도 합니다. 당대의 수많은 예술가들이 단명했던 것에 반해서, 마크 샤갈은 무려 9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는 등 작품의 성향 뿐만 아니라 그의 인생에서도 전혀 다..
독일의 로마 도시, 마인츠 둘러보기 마인츠는 독일에서 트리어와 함께 가장 오래된 도시들 중 하나입니다. 기원전 14세기 ~ 기원전 9세기까지 켈트족의 거주지이기도 했고, 이후에는 로마군의 점령 이후 모군티아쿰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지금의 마인츠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죠. 여기서 잠깐? 트리어를 아직 모르신다구요? 여기에서 살펴보세요! 독일 안의 작은 로마 트리어 보러 가기 독일에는 16개의 주가 있는데 마인츠는 Rheinland-Pfalz (라인란트-팔츠) 주의 수도로 인구는 약 20만 정도 됩니다. 우리로 치면 작은 시골마을 같겠죠? 하지만 대도시가 발달하지 않은 독일에서는 소도시로 분류하지는 않습니다. 위치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살짝 서쪽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30~4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샤갈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 독일 마인츠 독일은 총 16개의 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벨린과 함부르크, 브레멘은 도시이면서 주이기도 하죠- 제가 살던 곳은 남서부에 위치한 라인란트-팔츠 (Rheinland-Pfalz) 주입니다- 수도는 마인츠 (Mainz) 프랑크푸르트에서 살짝 서쪽입니다- 일반 열차인 S-Bahn을 타면 4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나마도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는 20여분 밖에 안걸리죠- 독일은 11월부터 12월 23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장 (Weihnachtsmarkt) 이 열립니다- 각 도시마다 예쁘게 꾸며 놓고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와인 (Glühwein: 글뤼봐인)을 비롯한 여러가지를 맛볼 수도 있고, 장식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마인츠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인츠의 상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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