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FRED.



1991년 발매된 마이클잭슨의 8번째 정규 앨범 Dangerous. 출시 된 지 20년이 다 되어 갑니다. 11월에 출시 했으니 이제 곧 20년이 되네요.

2001년 리마스터 된 음반이 나왔고, 저는 어제 Daum 뮤직을 통해서 앨범을 새로 구매 했습니다.

12~13살때 처음 마이클잭슨의 곡들을 접했는데 그때는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친척 형네 집에서 History 앨범을 들어 보고 하면서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결국은 가장 마지막에 나온 Michael 이라는 앨범까지 출시 직후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마이클잭슨의 앨범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이 Dangerous 앨범이 가장 뛰어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10번째 앨범인 Invincible이 가장 별로였어요.

첫곡 Jam에서부터 마지막 곡 Dangerous에 이르기까지 버릴 수 있는 곡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마이클잭슨의 곡들 가운데 매우 대중적인 Black or White, Heal the World, Will You Be There 같은 곡들이 모두 들어있고, 말이 필요없는 Dangerous, 수백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Who is it 등등.....

정말 얼마를 주고 사서 들어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앨범입니다. 요즘 나오는 공장에서 찍어 나오는 것 같은 노래들하고는 정말 차원이 다르다고 봐야죠. 게다가 요즘은 외국 곡을 가져다가 쓰는 경우가 많은데 가사를 완전 엉망으로 가져다 붙여서 도저히 들어줄 수가 없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특히 f(x)의 곡들은 원곡 멜로디는 아주 좋은데 가사들이 도저히 들어줄 수가 없더군요. 피노키오하고 hot summer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한류 대중 가수들은 있지만 과연 그들 가운데 마이클잭슨처럼 20년 후에도 꾸준히 평가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단 하나라도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이클잭슨을 좋아하는 분들은 이미 수없이 돌려서 들어 보셨을 앨범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께도 정말 추천할 수 있는 앨범, Dangerou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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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 저도 마이클잭슨 음악을 많이 들었지만 정말 명반 중에서도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 어떻게 처음부터 끝까지 어느 곡 하나 버릴게 없을 수 있는지 ;ㅅ;

      돈 주고 사는 게 조금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앨범입니다 ㅠㅠ 이거하고 Number Ones 모음도 정말 괜찮았어요-

오늘은 음악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요즘 들을 노래가 딱히 많지 않은 것 같아서 고민이었는데, 얼마전에 JYJ 라는 이름으로 나온 그룹이 있었죠-

예전 동방신기의 재중 유천 준수 셋 멤버가 만든 그룹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다들 시도 조차 안 해봅니다만 ^-^; 기존의 단순 아이돌 앨범하고는 경우가 좀 다릅니다-

동방신기의 경우 일본에서도 굉장한 기록을 세우면서, 실력으로도 크게 인정을 받은 그룹이었다는거죠-

물론 안타깝게도 소속사와의 갈등에서 팀이 둘로 갈라져버렸습니다만;;

자, 아무튼!


첫 앨범 The Beginning 입니다- 전곡이 다 영어인데, 애시당초 타겟을 어느 한 나라에 둔 것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트랙

1. Intro
2. Ayyy girl (Feat. Kanye West, Malik Yusef)
3. Empty
4. Be my girl
5. Still in my heart
6. I can soar
7. I love you (Feat. Flowsik)
8. Be the one

뭔가 보이지 않나요? 네, 카니예 웨스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피쳐링에 참여 했습니다. 직접 프로듀싱도 맡아서 했다고 하네요 :) 여기에 故 마이클잭슨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저킨스가 직접 작곡한 Empty와 Be my girl

이미 구성에서 매우 탄탄합니다- 여기에 세명의 가창력이 더 해져서 굉장히 완성도 높은 앨범이 나왔습니다-

동방신기, 아이돌 이라는 생각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들어 보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Ayyy girl 보다는 Empty, Be my girl 두 곡이 더 마음에 드네요

여기에서 음반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 / 미리 듣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Daum 뮤직으로 연결됩니다 - 별도 플러그인 설치 없음)

앨범 자켓이라도 올리고 싶지만 음원으로 구매한 터라.....(+__)a

지금 완전히 새로운 느낌의 The beginning - JYJ - 한번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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